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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명 된 선수들이 제 궤도에 올라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와 성과가 나올 겁니다.

2차 전체 3픽이면 어느 구단이든 탐낼 인재니 어쩔 수 없죠.

@@SimplestRanker 문제는 삼성이 선택권이 있었는데도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를 데려갔다는거 ㅠㅠ

최지만 선수.. 좋은 타자긴 한데 역시 크보에 진출한 후에 도전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조용훈 선수의 1군 출전은 3시즌인데 반하여 차명석 선수는 19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셋업맨 중 한 명이었습니다.

메이저 경력 포함시켰으면 포함했을 겁니다.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선 올타임 최고인 것 같네요.

메이저리거들도 크보 성적만을 반영해서 빠진 선수들이 많은데 합쳤다면 더 심하죠.

작성 기준으로는 무조건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생각합니다.

휘문고에는 메이저 갈뻔한 투수가 둘이나 있죠.

그렇게 해도 좋죠.

경북고라고 나옵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선수들도 합치면 더 쩔죠.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류가 꽤 있어서 아직 부족한 실력입니다.

저때 뇌 빼고 제작중이었나 봅니다. 왜 박해민을 넣을 생각을 안 했는지. 그러면 김현수-박해민-김재현에 지타 나지완으로 작성했을텐데요.

현역 선수만 소속팀으로 하고 은퇴 선수는 가장 많이 활약했거나 가장 많이 뛴 팀으로 정했습니다. 박헌도 선수는 넥센 시절 출장수가 롯데 시절보다 많았고 스탯티즈 기준 WAR도 조금 더 높았습니다.

동산고는 5선발에 필승조 계투도 꾸릴 정도로 좋은 투수들의 산실 같더군요.

밸런스는 광주일고 타선이 좋아보이는데 컨텍만 따지면 대구상원고 타선이 좋아보입니다.

삼성이 꾸준히 강했던 이유죠.

분명 인천팜인데 정작 한화가 가장 많은 아이러니

이 시기에 양준혁 선수 입단 에피소드 같은 일이 일어나면 그 폭발력은 무지막지했겠죠.

개인적으론 만약 추신수 선수가 지명거부하지 않고 롯데로 입단했다면 롯데가 최소 한 번은 우승한 세계선이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응룡 감독은 펀치력 있는 좌타자와 덩치 큰 좌완투수를 언제나 갈망했죠.

@@SimplestRanker 그래서 삼성때 김기태를 데리고 왔죠~~ 해태시절에는 양준혁 선수생명 살려주고 1년뒤 FA로 보내주고 대단하신분 입니다

크보 성적만으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해외까지 하면 당연히 닥1선발이죠

영남팜만으로도 국대 라인업 짤 수 있죠.

그래도 5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 소화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무시할 수 없죠.

해외성적 제외랍니다...

북일고는 투수진이 비교적 탄탄하죠.

전상현 선수는 구원투수라 할 수 있는데 그쪽에는 문제가 많았어도 실력은 인정할 안지만이 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선발로 돌리기에는 백정현 선수도 보여준 성과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뺐습니다.

크보 성적을 중심 기준으로 삼다 보니 이리 됐습니다.

지역 전체로 따지면 비슷하죠.

고졸 우선 지명 제도가 생긴 후부터 그런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예전에는 잘하면 다 대학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울팜을 중심으로 바뀔 수 있죠.

그렇다면 다른 물의를 빚은 선수들도 모두 블러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론 강력범죄 피의자 신상공개를 찬성하는 쪽인지라..

@@SimplestRanker 다른 선수들도 있었나요? 제가 못본거같네요

몇 년 후에는 다른 학교들도 채워질 겁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롯데와 삼성이 강팀으로 분류됐죠.

지금은 서울팜이 대세죠.

사실 사흘 전에야 백진우 선수가 있었구나라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으니 뇌가 부실합니다.

1군 로스터를 짜도 될 정도니까요.

비록 저렇게 기재했지만 기준 없이 1군 풀로스터를 만드려면 가장 난이도가 낮은 팀이 광주일고죠.

서재응

00년대 SK의 인천경기팜에 특급 선수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최정도 그렇고 류김윤도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수도권이 점점 치고 올라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