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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ㅠㅠ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저는 복지의 길을 걷겠습니다..2년 후면 졸업인 걸요!

사회복지과입니다 사주에도 사회복지쪽이 맞는답니다ㅋㅋ 지금 전 사회와 다른사람을 챙길 정신과 힘으로 온전히 저를 먼저 챙기고 복지합니다! 훨신 풍요로운 삶입니다

하 .. 자격증 준비하려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다시 왔다 단골.. 수능친 고3들아 잘 생각해라 ... 이과가라 ....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 대1 늦지 않았어 휴학하고 원서 다시 넣어라 .... 진짜 제발 사복 오면 그나마 잘 적응할 사람: 집에 돈 많은 사람(일단 나처럼 집에 돈 없으면 절대 오지마),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 사회성 좋은 사람, 봉사활동이 좋고 남을 도울 때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 남 돕는게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인 사람 여기서 하나 정도 빼고 다 해당해도 후회하는 게 사복임

사람이 좋아서 사복 전공을 자신있게 선택했는데요....... 저는 발 빠르게 심리학과로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사복이나 심리나 뭐......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더니.. 정말이더라구요.

괜히 교수님들이 사회복지사끼리 결혼하면 기초생활수급자된다는 농담을 하시는게 아니더라고요 ㅋㅋ

아니 관심 생겨서 그 학과는 어떤가 찾아보면 죄다 죽어도 여긴 오지말라네...그래서 사복도 관심생겨서 좀 찾아봤더니 똑같이 절대 오지마라ㅠㅠ뭐해먹고 살라고ㅠ

여기 간짜장이 진짜 겁나게맛있음

친구가 하고 싶은거나 잘하는거 없다고 사회복지학과 갈려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 본인 성격이랑 완전 안 맞고 돈 못벌거라고 얘기하면서도 갈려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진짜 하지마셈. 호봉 오르고 안잘리는 준 공무원이라고요? ㅋㅋㅋ 호봉 ㅈ ㄴ 코딱지만하고 공무원 단점만 싸그리 모아온 개씹꼰대직장인데 우린 공무원도 아님ㅇㅇ 안잘리면 뭐합니까? 나가라고 눈치주면 나가야합니다. 심지어 공무원 하청 느낌이라 노인장애인과 과장 올 때마다 싸비싸바 하는 상사 볼 수 있음. 법인이면 법인에서 사람 내려올 때마다 똑같은 현상 발생. 민원인이 노인장애인과에 복지관 민원 넣으면 주무관이 바로 개빡쳐서 관장한테 직통콜 넣어도 거부조차 못하는 그저 노예. 감사시즌 야근 기본에 자기 일 마무리 안되면 주말출근도 당연하게 여기는 60년대 마인드 ㅎㅎ 회바회지만 제가 다닌 복지관은 야근수당 없었습니다^_____^ 내부 라인 눈치보면서 타기도 바쁜데 민원인 ㅈㄹ 들어주다보면 인간혐오 생김ㅋㅋㅋㅋㅋ 탈사복은 지능순입니다 ㅇㅇ 시작할거면 뼈를 묻을 각오로 20년 30년 하지 않는 이상 어중간하게 찍먹하고 나오면 경력때문에 호봉 올라서 이직도 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법인 복지관 다니고 특정 절 쪽은 고개도 안돌림ㅎㅎㅎㅎㅎ

사복과 는 학문성 전문성 창조성 애민성 지역성이 결여된 곳입니다. 혁명을 통해 기존 사회복지교수들과 나라의 도적떼를 뿌리 뽑은 뒤, 영성 사회복지사로 새 출발한다면 사회복지학이 제대로 갈피를 잡을 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스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재활용도 불가능.

진심 첫 사회생활 멋 모르고 시골종합복지관 노인과에 3개월 수습들어갔는데 3개월만에 노인혐오, 병 얻고 나왔습니다

ㅈ같이힘듭니다 사회복지사

오! 저도 가봤는데 완전 맛있더라구요 저는 맛갈비가 맛있어요 ^^

사회복지학과 나때는 취직잘된다고 경쟁률 쌘 학과들중 하나이긴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쓰레기라던데 사실인가요?

진짜로 힘들어요...단순히 그맘은 아니에여ㅕ

상지대 19왈

사복과인데...진짜로 레알리 좋은맘없으면 오지마여..과제😢

혹시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인데 사회복지 관심있다면 도망치세요 애초에 외부 자원들과 관계를 많이 맺어서 지원해주는 게 큰 역할인데 안그래도 사람들 대하는 거 어려워하는데 과 선택할 때만 해도 이런 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ㅜㅜ 하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안 올 거예요

진짜 지금 고3친구들중에 혹시라도 대학교를 사복과 가려는 친구가 있으면 진심으로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뜯어 말린다. 제발 정신차려라.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사복과 나와서 현장에서 일해보고 하는 말임. 근데 민원이 힘들다는 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런건1도 없었음. 그리고 간간히 민원 있다해도 그게 그리 해결하기 어려운것도 아님. 제일 큰 문제는 1.매우 적은 급여에 비해 너무 많은 일과 책임감부여(그렇다고 공무원처럼 복지가 좋거나 정년까지 고용보장되는것도 아니고 진짜 좋은게1도 없음.근데 더 억울한건 복지관 이용하러 온 사람들은 사회복지사가 공무원인줄 앎ㅠㅠ 공무원이면 덜 억울하지.. 고용보장에 복지라도 좋으니 힘들어도 버틸만하지)2. 불필요한 일 너무 많음 3. 매우 적은 급여 18 그래도 먹고 살려고 하는 직업중하나인데 이건 뭐 18 걍 봉사활동이나 하는게 남는거지. 골병들고 돈은 없고 사람 진짜 우울해진다. 내가 복지 받아야 할 사람 같은데 복지일하는게 현타옴. 진짜 어디가야 할지 모르겠으면 기술배우는쪽으로 가라 글고 결국 4년 동안 수업 다 듣고 치는 시험이 사복1급 시험인데 언젠가부터 학점은행제다 해서 사복 자격증딸려면 굳이 4년제 대학교 안나와도 자격 갖추기도 쉬우니 4년제다녀도 별 메리트가 없음. 18 내 등록금 아까워ㅠㅠㅠㅠㅠ

사회복지사는 남의 복지를 책임지는 사람이지만 정작 본인의 복지와 건강은 포기해야해요. 봉사하고 남 돕기 좋아하면 그냥 취미, 봉사하며 다른 직업 가지세요. 저도 남 돕는게 좋아 이 직업을 선택했지만 돌리고싶습니다^^ 퇴근 후 자기시간? 없고 주말도 제대로 없습니다. 건강과 체력에 자부심 넘치던 제가 이렇게 일하다간 죽을거같아서 퇴사하기로했습니다. ㅎㅎ

사복인들 기본 패시브는 탈사복이라죠... 허허

실습시스템이 진짜 에바임.. 입시성적땜에 억지로 들어온 사람도 있을텐데 실습 방학 때 한달동안 9to6로 강제로 가야하고 심지어 돈도 내야됨ㅋㅋ 차라리 실습을 선택제로 바꾸고 실습한 사람만 졸업할 때 2급 자격증 주는 게 좋을 듯.... 이거 보는 고등학생 분들 생각 진짜 잘 하고 가시길.. 팀플도 모든 수업에 다 있고 다른 직무로 취업준비할 때 학교 스케쥴땜에 방해가 많이 됩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24학번 한동대 합격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마냥 선배님을 유튜브에서 보는것이 즐겁네요 모든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사복 전공하고 현장근무 4년차 입니다. 전 정시출근에 칼퇴라서 그런가 계속 이 일 하고싶은데 처우가 안좋은곳이 많은가보네요.. 다른곳도 처우가 좋아지길..

오죽하면 사회복지사야말로 극빈층이란 얘기가 나오겠냐.

복지예산 쳐 없애고 복지사 생계수당만 줘라

관심이 갔었는데 이영상 보니깐 사라졌어요! 다른 분야를 더 찾아야겠네요

동사무소에서 잠깐 일해봤었는데 그 잠깐동안 얻은 깨달은게 하나 있음. 사회복지군은 가면 안된다는것.. 다시 태어나도 사회복지군은 안 갈거임ㅅㅂ

학생때의 실습과 현장근무가 또 완전 확연히 다른 과...

1학년입니다..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

앜ㅋㅋㅋㅋㅋㅋㅋ 전공생 출신 복자사는 울고갑니다

난 느꼈다 내가 신입으로 들어갔을때 6년하시고 경력으로 다른 회사에 들어간 어떤 직원분이 나와 30-40만원밖에 차이 안났다는걸

대우가 좋지만 나라한테 삥뜯기는 직업

ㅎ..세상에 안 힘든 일 없겠지만 사복은 절대 아님....... 그냥 하지 마세요

사회복지실습하고 우울증+몸상태 곱창나서 걍 실습포기함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인데요, 대학 사회복지학과 가는게 사회복지 자격증 취득에 도움 되나요? 9급공무원은 자격증 있어야돼서요 😂😂

안녕하세요~ 중곡복지관입니다. 저희 기관 유튜브 채널에 이 영상 신청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반응 영상 촬영을 기획하고 있어 이 영상 활용해도 괜찮을지 여쭤보려 합니다.

요양원 차릴 돈 사업에능통하고 그럴만한능력있으면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ㅋ전 예외지만요ㅋ

하지마세요...

웬만큼 봉사정신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직업인듯 단순히 돈 벌려고 가면 안 되는 업종임 본인이 남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정확히 판단해야 될듯

ㅈ됐다

사회복지사 추천한 교사는 어떻게 생각함?

걍 현실고증 10000000% 기술이나 배울걸

돈벌려고하는 거면 가치와 신념의 상충으로 버티지 못할 것...,.

과장x 그렇지만 현실은 현실

개웃기네 ㅋㅋ

올해 사회복지 전공 2학년 학생인데 ㅈㄴ 빡쳐서 휴학했습니다 ....^^

지난 여름 포항에 30년만에 방문해서 뭐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방문했던 집인데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30년이래봤자 7살까지 살았고 37살에 재방문이긴 함 ㅎ) 같이 갔던 친구도 이집 때문에 포항 다시 가고싶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영상 보니까 바로 입안에 홍수나네요. 지금은 서울에 살아서 자주 갈 수 없지만 기회되면 또 가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복지과 붙은 04년생한테 이 영상이 알고리즘이 뜬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