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신인 자레드 맥케인이 시즌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맥케인은 2024 NBA 드래프트에서 16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후, 득점형 가드로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듀크 대학 시절부터 높은 득점 능력을 자랑했던 맥케인은 필라델피아에서 타이리스 맥시와 겹치는 포지션 문제로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맥시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출전 시간이 급증하며 맥케인은 뛰어난 득점력과 화끈한 3점슛으로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가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한 시즌 초반, 맥케인의 활약은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12월 14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맥케인은 12월 17일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맥케인의 부상은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그가 신인왕 후보 1순위로 떠오르던 상황에서 더욱 아쉬움을 남깁니다.
비록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지만, 맥케인의 잠재력은 여전히 밝습니다. 다음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맥케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실시간 농구 분석과 생생한 중계를 함께하는 토판사 TV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