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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다 TV
Добавлен 6 май 2019
돌보다 이벤트 8개월 재윤이네-육아에서 잠시 벗어나보자 맞춤훈육코칭
'돌보다'에서 이벤트중이랍니다
첫번째 방문은 재윤이네가 당첨!!
재윤이와 놀이하며 엄마에게 휴식시간을 드리고 훈육코칭도 해드렸어요
선생님과 노는 재윤이를 보며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놀이모습을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놀아주는 부담을 덜수 있게 되었다고 하셔서
저도 너무 기뻤어요
수원중심 경기지역 6개월~6살까지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신청할수 있어요
돌보다카카오채널링크
pf.kakao.com/_eBUnT
채팅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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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빠는 아이 손톱물어뜯는 아이습관 고쳐줘야 할까? 주의할점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5 лет назад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손톱을 깨물면 손빼라고 잔소리부터 하시더라구요 "손빼"라는 말이 어떤작용을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영상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습관 고칠때 유의해야할 점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말이느린 아기#2 이렇게 하면 아기가 말이 느려져요
Просмотров 7115 лет назад
아기와의 대화 예시로 이해를 돕고 싶었어요 때로는 즉각적인 도움이 아기발달에 방해가 되는것을 알고 있나요? 언어발달도 마찬가지에요 유의해야할점 알려드려요 도움되시면 꼭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말이 느린 아기#1 / 왜 말이 느릴까? 아기랑 할말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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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기가 또래 아이에 비해 유독 말이 느리다면?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시죠? 발달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아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어요 또래아이와 비교하는것 보다는 부모님의 어릴때와 비교해보시는게 훨씬 정확한 비교가 될거에요 아기와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신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도움되시면 꼭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때리는 아기 습관잡아주는 법/ 아기가 이유없이 때리는 것 같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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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그런데 말을 할수 없다면 어떨까요? 수화? 바디랭귀지? 그런데 우리 아기들은 표현이 서툴죠? 아기들을 도와주는 법을 공유해요 부모님, 선생님 함께 보셨으면 좋겠어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아이가 나쁜짓을 했을땐 무조건 혼내야 할까? 아이를 더 나쁜아이로 만드는 낙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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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나쁜짓을 하면 다시는 또 같은일을 반복하지 읺도록 혼구녕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많아요 하지만 벌을 주는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어릴때는 잘몰라서 실수로 잘못을 할수도 있어요 때로는 용서가 아이를 더 바르게 만든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보셨으면 좋겠어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를 울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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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강하게 키우겠다고 필요이상으로 엄격하거나 강해지라고 요구를 하는 부모님들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강하게 키우려면 아이의 약한모습부터 인정해 주어야 해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감정을 인정해야 진짜 강한아이가 될수 있답니다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2 아이옷입히기전쟁 해결팁/추운데도 외투를 입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는 아이때문에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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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히고 싶은 엄마와 입기 싫은 아이 매일 아침 전쟁에 기운이 다 빠지시죠? 강요를 하다 결국 아이를 울리게 되기도 하는데요 강요를 할수록 아이는 더 강하게 거부해요 그런데 아이가 정말 추워하지 않는다면 옷입기를 강요하는 것이 부모의 지나친 걱정일수도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옷을 입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담아보았어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1 아이옷입히기 전쟁 해결팁/ 싸우기 전 멘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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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결정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려다 싸우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옷입기 신발고르기 머리묶기 이런문제들이 있죠 첫편에서는 아이의 일과 나의일을 구분짓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아이는 주도적인 자세를 갖게되고 싸울일이 줄어들거에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바보부모가 되어야 하는 이유#2/ 똑똑한 부모만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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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아는 똑똑한 부모여야만 자녀에게 존경받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제일 예뻐 보이고 제일 멋있어 보인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뒤에서 묵묵히 이끌어줄때 아이눈에는 정말 어른스럽고 존경스러워 보일거에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아이를 위해 바보같은 부모가 되자#1 /바보같은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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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해결책을 알려주는건 문제지를 답안지와 함께 주는것과 같아요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함께 알아보아요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아이가 말잘듣게 하려면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말해야 한다/ 아이한테 의사전달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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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상황에서도 화를 참고 친절하게 말하다가 결국 폭발해서 아이를 혼낸적은 없나요? 폭발하기 전에 제대로 신호을 보내는 습관이 바른아이를 만들어요 엄마와 선생님이 함께 볼수 있는 영상입니다^^ 더많은 육아정보를 원하시면 돌보다블로그 blog.naver.com/momit1004 육아고민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시 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3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 안돼 하지마 줄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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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내야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만약 아이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때 말을 듣게 되는지 생각해 보시면 영상이 더 잘 이해되실거에요 아이도 자존심이 있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답니다 아이가 바른 판단을 할거라고 믿고 기회를 줘보세요 아이는 실망시키지 않을거에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훈육법 #2 아이와의 씨름을 피하는 여러가지 훈육스킬
Просмотров 4945 лет назад
아이들은 예민하면서도 단순한 면이 있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씨름하지 않고 사이좋게 문제 해결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을 강요하다가 서로 감정이 상하지는 않나요? 사소한 문제로 씨름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안돼 하지마 강요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면서 행동을 바꾸는 방법 공유해보아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훈육법#1-훈육이 막막하시다면 꼭 보세요
Просмотров 3395 лет назад
우리는 생각보다 아이를 필요이상으로 제재하는 경우가 많아요 훈육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것을 제재하고 어떤것을 허용해야 하는지 막막하시다면 기본틀 잡는법부터 알려드릴께요
자신감 없는아이 부모유형편#2 나는 권위가 있는 부모인가 권위적(독재형)인부모인가?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5 лет назад
자신감 없는아이 부모유형편#2 나는 권위가 있는 부모인가 권위적(독재형)인부모인가?
우리 아이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1 - 내향적 기질 예민형 아이편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5 лет назад
우리 아이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1 - 내향적 기질 예민형 아이편
식사후 할수 있는 실내놀이, 놀이하면서 정리습관까지 잡아주는 자존감 높이는 일상놀이
Просмотров 1665 лет назад
식사후 할수 있는 실내놀이, 놀이하면서 정리습관까지 잡아주는 자존감 높이는 일상놀이
아이 밥먹이기 강요만 한다고 될까? 동기를 주면 스스로 달라진다 (유아편)
Просмотров 2725 лет назад
아이 밥먹이기 강요만 한다고 될까? 동기를 주면 스스로 달라진다 (유아편)
떼쓰는 아이심리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가 떼를 쓸땐 이렇게 하세요^^
Просмотров 42 тыс.5 лет назад
떼쓰는 아이심리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가 떼를 쓸땐 이렇게 하세요^^
설마 아이에게 "미안해 말해야지" 다그치고 있나요?? 아이스스로 미안해 말하는법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5 лет назад
설마 아이에게 "미안해 말해야지" 다그치고 있나요?? 아이스스로 미안해 말하는법
4년전 영상을 이제 봤네요.ㅜ.ㅜ 많이 반성하며 아이와 잘 타협해서 아이의 자신감을 채워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제가 20살이 넘었는데도 저희 아버지 권의적인 유교사상에 찌들어서 항상 명령적인 말투,지시 사소한 문제로 언쟁을 시작하게되면 나중엔 근본적인 문제보다 자식이 어떻게 부모한테 목소리를 높혀 말대꾸,대드느냐에 꽂혀서 거의 육탄전까지도 갑니다 잘잘못,상식,비상식을 떠나서 그냥 너는 내 자식이고 내가 부모니깐 너는 내말을 무조건 따르고 복종하고 공경해야된다 라고 하네요 답답합니다 생각하보니 과거 아버지의 훈육방법으로 현재 성인이된 제가 자신감도 부족하고 내 목소리를 내지못하고 권력에 복종하고 소심함 성격이된것도 같아요..
힘내세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본모습을 찾아가면 됩니다
하루에 한가씩이라도 하라는말과 마지막에 위로해주셔서, 해보려는 용기가생기네요
정은님 댓글에 저도 용기가 생겨요 감사해요❤️
한가지더 여쭤보고싶어요~ 아이가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예를들어 그림을더 잘그린다 그러면 안해버리거나 피해버립니다 아마 아이가 못한다 생각이들어 그러는것 같은데,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요즘 자신감 없는 5살 아이보며 고민하다 보게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 하고있었네요 ㅠㅠ너무 좋은말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부끄러움 많고 쑥쓰러움 많은 아이 어떻게 하면 좀더 자신감있게 해줄 수 있을까요 집에선 수다쟁이인 아이 밖에선 누가 물어보면 네 아니요 단답으로만 대답하거나 웃기만해요 ㅠㅠ 아니면 사실과 다르게 주변에 휘둘려 대답을 하거나 친구말을 따라합니다..
배우는 과정일수 있으니 옆에서 재촉하지 마시고 기다려주고 엄마가 모델링으로 다른사람과 말하는 상황을 보게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평상시 크게 아프거나 한적은 없는데 먹는 것도 영 시원치가 않고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또래아이들에 비해 조금 작기도 해서 지난달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체질개선을 위한 탕약을 받아오고 먹은지 한달 지나고 나니 추석때는 제법 살도 오르고 해서 친척분들이 놀라고 좋아하시더군요.
오늘 좌절감에 엄청 울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 희망을 갖게 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5세남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밖에 나가서 놀때 새로운친구들이 있으면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피하곤 합니다. 또한 키즈카페나 체험관에서 본인스스로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다른친구가오면 줘버리고 엄마에게로 가거나 그런일이 빈번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우리아이 잘하네', '괜찮아', 등등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긍정의 말로 하면서 자존감을 높여보려 하지만 잘 되지가 않네요 더 많은 활동하라고 유치원에도 다니고 있는데 버스에서 내릴때나 다른장소로 갈때는 친구들에게 소심하게 손짓으로 안녕인사만하고 어울리지 못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또래친구들이랑 원외에 활동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밖에서 씽씽이나 뛰어놀거나 산책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
20개월 남아.. 요즘 DVD 계속 보여달라고 떼쓰고 특히 졸린데 안잔다고 떼쓰고 짜증부립니다 ㅠ 너무 지쳐요 ㅠㅠ졸려서 짜증내는게 맞는데 안잔다고 대성톡곡하니 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대안을 줘도 소용이 없어요 ㅠ 결국 또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무서운 눈빛으류 쳐다보고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아이한테 미안하규 ㅠ 고집이 너무나 생겨수 요즘 너무 힘드네요 ㅠㅜ 현명한 피드백 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하고 깨닫음을 얻고갑니다^^
안녕하세요 21개월남아 애기아빤데요아기목욕하면 머리감으면울고 옷갈아입어도 우네요..원인이뭘까요..ㅠ
28개월 남아인데 요즘 마음대로 안되면 드러눕기 일쑤네요.. 그럴 때마다 무시하고 자리를 떠서 좀 떨어져있으면 얼마 후 저한테 오는데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ㅜㅜ
제가 가장 필요하는 경험을 가르쳐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글 고맙습니다^^
요 며칠 고민이 많이 생겨 도움 요청드립니다. 2돌지나 올해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있습니다 요즘부쩍 집에 돌아와 엄마에 대한 애착이 더 많아지고 요하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악을 쓰며 발동동거리며 웁니다 떼쓴다로 보입니다 (원하는 것: 안아줘서 본인이 원하는 곳(냉장고)에 가서 까까나 주스를 찾으러 다니면서 달라는 것 다른 이유도 있겠으나 제일 크게 보이는 행동입니다) 오후 간식을 먹고 하원후 놀이터에서 좀 놀다 탕속에서 씻기면서 한약이나 주스를 줍니다. (한약: 아이가 식사량이 많지 않아 성장발달과 잦은 감기와 코로나 등으로 인한 면역력 증강 위해 복용 중) 씻고 나와서 거실에서 본인 장난감가지고 놀고 지내다 까까나 주스를 달라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까까나 주스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놓았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말하지않고 갑자기 치워서 아이에게는 갑자기 일어난 변화라 그런걸까요?..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울다 지치게 두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 어제오늘입니다 이런 시기를 찾아보고 이해하려 영상도 찾아보다 아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제가 하는게 맞는 훈육인지 말전달을 잘 못하는 엄마인지 죄책감이 쌓여가네여ㅜㅜ
어머니 너무 마음 아파 마시길 바래요 처음엔 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어요 제가볼때 어머님은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해보이시고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니거라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분 처럼 보이세요 그것은 아이를 잘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일거에요. 그 사랑이 클수록 계획대로 잘 지키려고 하는것이겠죠? 하지만 그 계획은 누가 짠건가요? 어머님 혼자 짠것이겠죠? 아이와 함께 하려면 계획부터 같이 짜는게 필요하고 그게 불가능 하다면 최소한 다음에 무엇을 할것인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주고 동의를 구하는게 필요해요 그래야 아이가 말을 잘 따른답니다. 어머님이 입장을 바꿔서 누군가가 임금 같은 댓가도 없이 무언가를 시키려 한다고 생각했을때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따를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힘내시고 너무 마음아파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쉬운일이 아니니까요이렇게 글올리고 노력하는 모습 박수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38개월 남아입니다. 둘째는 20개월 남아이구요. 첫째가 집에서 자주 소리지르며 떼를쓰고, 자신의 얼굴이나 몸을 때리는 행동을 해왔습니다ㅠ 아무리 낮은 목소리로 화내지않고 기다려주고 40분씩 대치하며 기다려주는데도 잘 안되네요 최근에는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차레대로 타지 않아, 옆에있던 다른아이 어머니가 "얘야 위험하니 순서대로 타자"라고 부드럽게 말했는데 그말에 놀이터바닥에 드러누우며 소리지르고 몸을 때리며 떼쓰더라구요ㅜㅜ 놀이터에서 이런적이 두번 더 있었습니다ㅠ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발끈하는 모습을 처음 봐서 놀라 어린이집에서도 그러는지 알아봤는데 다행히 어린이집에서는 그러지 않는다는데요.. 아이가 왜이러는걸까요ㅜ.. 최근엔 둘째도 첫째의 소리지르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운듯 행동하네요ㅜ.. 말이 빠른편이라 첫째가 떼쓸때 하는 말도 따라하기시작하네요ㅜㅜ.. 유독 질서를 지키자고 할때, 손을 씻자고할때 크게 떼쓰는아이.. 이대로 둬도 될까요? 왜이러는걸까요ㅜㅜ?
아이가 섬세하고 예민한 기질이 있고 자존심이 강해 보이는데 그동안 자존심에 스크래치생길 일을 많이 겪었을까요? 아니면 하고 싶은것을 맘껏 할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을까요? 이아이는 명령하는듯이 시키는 말투가 안맞응것 같아요 아이에게 "손씻자"라는 말 대신 " 손씻을까?" 라고 물어주며 아이가 직접 선택할 기회를 많이 주면 좋아질것 같아요 두세달 해보세요 명령형대신 청유형 문장을 쓰고 답을 내려주기보다는 질문을 해주세요
@@TV-nv7mg 아.. 원래도 예민한편이고, 연년생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자존심이 강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싶네요ㅜ 제 말투를 바뀌보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신것또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우와 너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해용^^
30개월 남아입니다. 다른건 떼쓸때 어느정도 말하면 다 합의가 되고 조절이 가능한데 재울때 항상.. 엄마여기누워하고 또 저끝으로 가서 엄마여기누워 이런식으로 3-4번 반복합니다. 항상 들어주다가 이젠 한곳에서 자게해야될거같아서 너가 오라고해도 엄마는 엄마자리에서 잘꺼야라고 했는데 누울때까지 여기누워여기누워를 반복하면서 제가 끝까지 안들어주니 울고떼를쓰며 계속 여기누우라는 말만 반복하는데요. 이런경우.. 저랑 눕고싶어서 그런거일텐데 계속 들어주며 여기저기눕는게 맞는걸까요? 또 누워달라는거뿐인데 이걸 떼쓰는거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고집을 피우는거긴한데.. 들어줘야하는건지 아님 계속 얘기해서 고쳐나가야하는건지 여쭤봅니다..
남자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체력도 딸리고 심리전때문에 지쳐 애정표현이 적었는지 먼저 체크해보시구요 아이가 엄마에게 뭔가 요구하면서 만족감이나 애정확인을 하는것 같아요 자러갈때 엄마가 먼저 기분좋게 분위기를 만들고 영수는 엄마 어디서 잤으면 좋겠어? 여기 잘까 저기 잘까? 어디서 잘까? 엄마는 영수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잘꺼야 그런데 한번만 해야되? 바꾸면 엄마 잠못자 어디서 잘까요 ~ 잘생각해볼까요? 어디가 좋을까? 함께 놀이처럼 자리를 찾으며 기다려주세요 . 아이가 정한 자리에서 자기로 했는데 위치를 바꾸면 딱딱하게 말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애교섞어 - 아잉~ 바꾸는거 없어요~ 엄마는 한곳에서 자요~ 엄마 잠들었어요 쿨쿨 영수도 같이 자자~ 아이가몃번 안들어도 부드럽게 계속 말해주세요 - 아니야~ 엄마 여기서 자는거야~ 같이 자자~ " (떼쓴다고 화난톤으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아이가 오래 떼를 쓰면 엄마는 영수랑 같이 자고 싶은데 소리지르니까 귀아파서 여기서 못잘거 같애 영수 혼자 잘래? 엄마 나가서 잘까? 부드럽게 물어보고 선택권을 주세요 - 엄마 나가서 잘까 아니면 여기서 같이 잘까? 영수 아떻게 하고 싶어? 그럼 이리와바 뚝하게 엄마가 안아줄께 하고 떼가 진정되도록 스킨쉽으로 도움을 줄필요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톤으로 말하면 아이가 진정되는데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4살 여자아이인데 놀잇감조작이 뜻대로 안될때 원하는게 잘 안될때~ "엄마가 (선생님)이 엄마가(선생님)이~!" 해줄때까지 울고 소리질러요😭 어떻게 반응해줘야할까요~?
바로 도와주지 마시고 요청해보세요. 잘 못알아듣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요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엄마가 했다구? 엄마 가라고? 영수가 소리지르니까 엄마가 귀아파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천천히 소리 안지르고 말해볼래? 아~ 해달라고? 엄마 해주세요하면 엄마가 더 빨리 도와줄수 있어 해주세요 하면 엄마가 금방 알지~ 해주세요 해보자, 해주세요~" 아이가 조금 진정하고 말을 시도하면 얼른 도와주세요 " 영수가 도와주세요 하니까 엄마가 금방 도와주네" 한번더 인식시켜줍니다 몃번 반복이 필요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인데 사람 눈 코 입에 관심이 많아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찌르면서, 신나면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또래 아기들과 노는데, 같은 또래 아기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났어요. 어리다고 교정을 안해줬는데 해줘야 되는 걸까요? 어른 얼굴 눈코입을 가르키거나 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손을 잡고 어떻게 가리키는지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조심조심 천천히 손을 조절하는 놀이를 통해 힘조절을 연습할수 있구요 평소 놀아주실때 다소 자극적이거나 과격하게 놀아주셨는지 체크해 보시구요 평소에 부드러운 스킨쉽과 따뜻한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아기가 세게 찔렀을때 아야하고 아픈것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보여주세요 아기가 살짝 잠시 긴장할만큼의 강도구요 손에 찔려서 아팠어 말해주며 안아푸게 다시 해볼까 하며 천천히 하거나 눈에 닿지 않을 거리에서 가리키는 연습을 몃번 같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른 얼굴을 때릴때도 똑같이 하면되나요??? 엄마 아빠 할머니 얼굴을 웃으면서 때려요 안돼라고 해도 더 웃으면서 때리네요
안돼라는 말도 일종의 반응이에요. 아이는 좋은 반응과 나쁜반응을 구별하지 못하고 받아들입니다. 맞았을때 바로 무표정으로 멀리 가버리는게 더 효과적일수 있어요. 그냥 가면 아이가 이유를 파악하는데 오래 걸릴수 있으니 아이에게 직접말하지 말고 혼잣말을 하는것처럼 "때리니까 기분안좋아서 같이 놀고 싶지가 않네. (또는) 아파서 기분이 안좋네 혼자 놀아야겠다." 하면서 살짝 힌트를 줄수 있어요. 아이에게 직접 말하게 되면 그것또한 반응이 되므로 혼잣말을 살짝 들리게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놀때와 맞았을때 표정이 좋은표정과 나쁜표정으로 달라지는게 확실히 보일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원래잇던말버릇을 고쳐야지하면 뇌가 거부해서 잘 안된다고해요~ 수박샘이알려주신대로 새로운말습관을 하나 더 들이신다고생각하면 조금더 의지를 낼수잇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배우고가요~:)
육아에 관심이 많으셨군요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
제가 권위적으로 훈육해서 아이가 자신감이 없나봅니다 ㅠㅠ 😭
부모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건 아주 어려운 일인데 훌륭하세요. 앞으로 잘하실거에요^^
아이가 오늘 말도 안되는걸로 떼를 써서 화나서 큰소리도 내보고 협박도 해보고 했는데 더 악을쓰며 발악 하더라구요.. 얘는 정말 왜 그럴까 심란했는데 제 방법이 애를 더 자극한거 같네요. 떼쓰는걸 짧게 끝내려고 그런건데 더 길게 만들었네ㅜㅜ. 처음 보는데 한번에 이해 가네요 잘 깨닫고 뉘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력이 빠르시군요^^ 글감사합니다 더 힘낼께요~
28갤예민한 남아 키워요ㅠㅠ요즘 떼쓰고 미친듯이 울때가 많아서 난감합니다ㅜ 일단 울면 지켜보고 그건 안된다고 간단하게 설명하거 기다리는 편인데 아기가 늘 울다가 안아달라고 울면서 매달려요 그럼 저는 아니야 다울고 오면 그때 안아줄거야 이렇게 하는데 잘못됐을까요?? 지금 열번이상 이런 상황 발생하는데 떼를 계속 쓰고 울고불고 하니 힘드네여 ㅜ 애기도 울다보면 자기가 왜우는지도 모르면서 울고있단 느낌을 받아요 예를 들어 어제는 잘시간인데 치카를 안하겠다고 울어서 그럼 조금이따 하자 하거 기다렸는데 계속 안한다고 해서 다시 기다려주고 하다 넘늦어서 이제 해야한다고 실랑이하다 떼쓰기가 시작됐어요 그러다가 암튼 저도 아기랑 실랑이하다 보면 왜이러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아서 설먕하기도 어렵네요ㅜ 아무튼 궁금한건 이런상황에 훈육하다보면늘 아기가 엉엉 울고 누워서 발차기하면서 난리치는데 저는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거든요 기다릴게 다울때까지 그건 안되는거야 이정도의 말만 중간중간 해주구여 그럼 애는 더 떼를쓰다 감정이 해결이 안되는지 안아달라고 울면서 다가와요 제무릎에 앉아도 전 가만히 있어요 울음 그치면 안아줄꺼야 이렇게 말하면 이제 더 난리가 나서 안아안아 이러면서 울고매달리거 일어나서 안으라거 하고 막 그럽니다ㅜ 흔육중 안아달라하면 아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어머님이 고민도 많이 해보시고 인내심을 많이 가지고 아이를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글에서 진지한 훈육분위기가 조금 느껴지는데요. 남아들은 즐거운 분위기를 더 잘타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많이 지치셨을것 같은데요. 바람한번 쏘이시고 즐거운 에너지를 충전하셔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이 즐거우셔야 아이한테 웃음도 보여주고 아이와 같이 웃을 수 있지요. 평소 갈등상황이 없을때 아이에게 장난을 치거나 애정표현을 해주거나 웃을일을 자주 만드셔서 아이가 엄마를 좋아하는 인식이 생기도록 해보시구요. 훈육하실때 안된다는 말이나 가르치는 말보다 "아~그게 하고싶어~ 그렇구나" "아~그게 하기 싫었어~그랬구나 하기 싫었구나 ~" 라는말을 먼저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은 말하는 순서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마음을 읽어준다음에 선택권을 주세요 조금 이따가 할까? "그럼 5분뒤에 할까? 책읽고 할까? " 두가지 옵션중 아이가 그나마 맘에 드는것이 있을거에요. 선택한것을 들어준 다음에 약속한것을 하는데요. 아이가 약속을 안지킨다고 엄한분위기를 낼필요는 없어요 양치를 강제로 시키지만 간지럼을 태우면서 "싫긴 뭐가 싫엉~ 양치하러 갈거잔아~갈거야 안갈거양" 이런식으로 함께 웃고나면 아이가 더 쉽게 따르기도 하구요. 한번 웃고나면 엄마가 "자~ 양치하러 출발~" 하고 분위기를 이끌수도 있어요. 글 고맙습니다^^
@@TV-nv7mg 감사합니다 어쩜 제맘을 쏙 알아주시니 위로받고갑니다 그래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요즘들어 이런일이 매번 발생하니 지친 상태였는데 글만보거 저의지침을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요즘은 뭐하다 드러눕고 떼쓰다 안아달라거 울면 그래 안아줄꺼야 엄마도 안아주고싶어 엄마앞에 서봐 손잡아봐 하면 울음그치고 손잡아요 그럼 그때 안아주면서 ~하고 싶었어? 그런데 엄마가 못해줘서 속상하고 짜증나서 눈물이 났구나 근데 이건 지금 안되는거야 대신 이걸 하자 이런식으로 말해줬어요 물론 원하는게 아니라 다시 울죠 그럼 다시 내려놓고 반복 했어요 전보단 떼쓰는 시간이 짧아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떼쓰는 상황자체가 줄진 않은듯해요 아직 2일차라 그렇겠죠 ㅎㅎ 그리고 잘안먹는아이라 떼쓰기외에도 식사때도 정말 애랑 맨날 씨름하니 저도 지쳐있고 애한테 감정이 안좋아진 상황이맞는 것같아요 ㅜ 제 상황도 좀 점검이 필요하지 싶네요 조언주신대로치카도 좀 더 유연하게 할 수있게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너무 다행이고 결과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틀밖에 안됬는데 효과가 보이ㄴ다면 어머님이 굉장히 잘하고 계시다는 거니 계속 일관성있게 꾸준히 해보시면 자리잡히겠어요. 식사가 어려우면 간식을 끊으셔야 해요 아이가 배고플까 걱정되서 배라도 채우게끔 간식을 주시거나 좋아하는 것만 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간식은 밥먹고 나서 먹는것 먹고 싶어하지 않아하면 애쓰지 마시고 안먹어도 괜찮아 하고 과감히 치우세요 배고프면 스스로 먹어요 한두끼 굶는것 보다 엄마랑 매번 씨름하는게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은 식습관을 만들어 줄수 있답니다. 단간식을 끊을때 밥안먹으니까 안줄거야 하고 하면 아이가 반감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지니 밥을 안먹을 때 ex) 젤리를 먹어서 밥맛이 없나보네 엄마가 괜히 간식을 줬나봐 밥잘먹을수 있을줄 알고 준건데 철수가 밥을 못먹으니까 다음엔 밥다 먹고 줄께? 안먹고 싶으니까 먹지말고 저녁때 먹어" 라고 하면 아이가 간식을 먹기위해 밥을 먹기도 하고 간식은 밥먹고 나서 먹는것이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해요. 저녁밥 전까지 배고파해도 밥을 주지말고 기다릴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된요~~
34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 아이가 비가와서 우비안에 가방을 매고 우비를입혔더니 불편하다고 짜증을냈어요 비가오니까 이렇게 매고 가야한다고 했는데 짜증이점점격해져서 가방을 뺐더니 가방매고 가겠다고 짜증을 내다가 결국제가 화를 냈네요 .. 아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면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화낼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사실상 아이는 기분나쁜포인트가있는데 그것으론 감정표현을 안하고 불편함으로 감정을표현해요 제가 단호한편인데 아이가 등이불편하거나 어디가간지럽다. 이런거는받아줬던 습관이 있어서 아이가 불만이있는걸 숨기고 불편한 거리를 만들어 그걸로 고집을부려서 정말힘들어요..ㅜ
안녕하세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쉬운데 막상 그상황에서는 당황할때가 있어요. 아이가 짜증을 내긴했지만 불편하다는 것을 표현한것이죠? 그럼 불편한건 인정해주고 어떻게 말할지를 알려주면 되요. "아~ 불편해? 그런데 짜증내면 엄마가 기분이 안좋지 불편해요 라고 말해주면 좋겠어 철수는 이제 애기 아니니까 말로 할수 있지? 다음엔 말로해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너의 의사는 받아주지만 짜증은 받아줄수 없어 라는것을 알려주는 것이며 몃번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지게 되요. 그다음엔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서로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많은 부모님들이 실수하시는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지시하면서 갈등이 생깁니다. 물론 어른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지만 아이는 그 방법이 얼마나 완벽한지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표현하고 수용되기를 원하는데요 아이의 방법이 다소 미숙하거나 틀린 방법이라도 직접 경험해보고 이렇게 하니까 이런게 좋지않구나 느끼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이에게는 참된 경험이 되어 쌓이게 됩니다. 비를 좀 맞더라도 가방이 좀 젖더라도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면 아이가 깨닫게 될거에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아이는 가방이 비에 젖는것을 감수한 만큼 대신 큰 지식을 얻게 됩니다 다음번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물어봐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그렇게 하면 젖어 이렇게 해야해" 보다는 " 그래 그럼 그렇게 할래?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럼 이러이러해서 비에 젖게 되지 않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 아이가 올바른 답을 얻도록 도와주는것과 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은 다르겠지요? 그리고 평소에 잘 지켜보다가 아이가 짜증없이 말로 요구했을때 짚어서 칭찬해주세요 "철수 짜증내지않고 말했네?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지 잘알겠어 우리 철수가 많이 컸구나." 고민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냥 한 대 때리면 말을 듣지 않을까요?
아이가 나중에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부모님도 때리게 되거나 반대로 자기보다 힘센 친구들에게 무조건 지고 다녀도 괜찮으시다면요^^
이 채널 정말 숨은 다이아몬드 같아요.. 내용 정리가 너무 귀에 팍팍 들어오고 구체적인 해결책은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반가운 댓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32개월 남아 입니다 오늘도 같이 나갔다가 너무 힘들어서ㅜㅜ 영상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문화센터 갔는데 탁구공을 혼자 다 가지려고 떼쓰고 누워서 발버둥 치면서 수업 끝나서 갈때쯤에 계속 바닦에 누워서 발버둥, 힘이 쎄서 안아도 떨어뜨릴거 같고 진짜 땀났어요 말로 얘기해도 달래지지 않아서 억지로 안고 차까지 겨우 안고 와서 태웠는데 계속 울어서 카시트도 못태우고 집까지 왔어요 차 바닦에 누워 발버둥 치며 도착 할때까지 계속 울어서 눈물 콧물 땀 범벅이 되었어요 후.,,,,,, 손목이 너덜할정도로 아프고 나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이럴땐 아에 이런 문화센터 수업 안가는게 나을까요? 대처방법 궁금해요😭🙏🙏
혹시 "다 가지면 안되" , " 아니야 한개만 하는거야" 이렇게 제재하셨나요? 그친구는 조금 심한편이긴 하지만 많이 갖고 싶어하는 마음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에요. 집에서 이전에 규칙에 순응하는 기회를 가져왔었는지 궁금한데요. 아무튼 그런경우에 아이에게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아이가 떼를 쓰기도 하는데요. 일단 마음은 이해해주는 작업이 먼저 필요해요. "공을 많이 갖고 싶구나 너 공을 엄청 좋아하는구나" 그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가 "응" 이라는 말을 하게 유도한다음 다른방법을 제시하면 수긍이 쉬울수 있어요. 아이가 '응' 이라고 대답을 하게되면 어느정도 흥분이 가라앉고 엄마말에 귀을 기울이기 시작하거든요 그때에 설명을 해주어요 " 그런데 다른친구들도 공이 필요하데 철수도 공 많이 갖고 싶지? 친구들도 공을 갖고싶어한대 그리고 친구들도 공이 있어야 다같이 공놀이 할수 있데요" 그다음 선택지를 두개주고 선택하게 합니다.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고 설명하는 것과 설명만 해주는것은 아이가 받아들일 때 큰 차이가 있어요. 목소리톤도 중요합니다. 강한어조는 아이를 더 흥분시키고 다정한 어조는 아이를 설득시킵니다. 설명이 끝나면 선택지를 주어 관심을 돌려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 이렇게해'라고 답을 주기보다는 선택하게하는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유리한것과 불리한것을 만들어서 선택하게 하면 아니는 그 둘중 그나마 유리한것을 선택합니다. 한개만 가지고 친구들이랑 공놀이 같이 할까? 아니면 엄마랑 같이 나갈까? 혼내는 톤이 아니라 어떤것을 선택해도 괜찮아 하는 마음으로 아이의 선택을 따라주겠다는 어조로 말해요. 가능하다면 아이가 공을 직접나눠주세 할수도 있지요. "선생님이 혼자 다 가지는건 안되지만 철수가 나눠주는건 괜찮데 철수가 친구한테 공 나눠줄까? 이렇게 유도할수도 있어요. 내용이 어떤것이든 아이가 선택할 기회를 주면 더 쉽게 받아들인답니다. 고맙습니다^^
앗 저희 25개월 아기가얼집에서 친구랑 놀고 싶은 표현으로 계속 때린다고 하는데 영상에서 알려주신데로 집에서 계속 해봐야겠어요 근데 집에서는 엄마아빠는 안때리거든요 인형가지고 상황극으로 해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얼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려고하면 친구때린걸 잘못한걸 아는지 도망가고 눈을 피해서 어떻게 고쳐야헐지 난감해요 ㅠ
왜 친구만 때릴까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 급하게 나오는걸까요?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짜증이 나는걸까요? 상황극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해보세요 . 처음엔 재미있게 노는 상황으로 집중시킨다음. 싸우다가 때리면 친구가 너무 아파하면서 울고 나중에 때린친구가 너무너무 심심한데 친구한테 놀자고 하니까 맞은친구가 자꾸 때리니까 같이 놀기 싫다고 말해요. (복수로 쏘아붙이는 톤이 아니고 슬프고 솔직한톤이에요) 때리지 말고 말로 해주면 좋겠어 그런데 너는 나를 무엇때문에 때리고 싶었어? (이때 아이에게 인형을 맡아달라고 하면 자신의 실제마음을 말할수도 있어요) 이유를 말하겠지요? 그럼 친구는 그랬구나 이해해주고 그렇게 해달라고 말로 했으면 내가 금방 알수 있었을텐데 때리니까 몰랐어 다음에는 그렇게 말로해죠 - 하고 화해하는 스토리 추천해봅니다^^
때릴때마다 손 잡고, 때리면 안돼는거야~아야해요.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근데 안된다고 제지하면 보란듯이 인형을 툭 때리더라구요 때릴때 아야 소리내면서 인형이 아야했데 미안해 사과할까?하면 쓰담쓰담하는데 또 때리고...어떻게 해야될까요??
때리면 안되는거야 라는 설명은 빼주세요 맞았을때 아프고 기분나쁜표정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때리는 안되는거야 라고 설명하는동안 엄마는 때려도 괜찮으니까 이렇게 친절하게 너에게 말로 설명할수 있는거야 라고 아이에게 알려주는것과 같아요. 맞아서 안괜찮은 모습을 숨기지 마세요. 아파서 '아야' 하고 소리지르는것은 아이를 혼내는것과는 다른 자연적인 모습이죠? 그것을 일부러 숨기고 정화시켜 친절한 말투로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는 안된다는 설명보다 "아야" 소리를 듣는게 '아 저사람이 아프구나 때리면 아픈거구나' 라고 자동학습이 되요. 때리면 안된다는 설명대신 "때리니까 엄마기분이 안좋아 화날것 같아. 너가 좋아하는 놀이터도 같이 가고 싶지 않아졌어. 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어요. 인형을 보란듯이 때리는걸 알고 계시네요. 맞아요 보라고 일부러 때리는것에 또 안된다고 설명해주는것 아이가 원하는데로 당하시는 거에요. 인형에 대한 것은 무시하시는게 이기는거에요. 인형때리는걸 보란듯이 한건 아이가" 나 화났어 알아죠 그리고 풀어죠" 이런 신호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됐죠. 그건 일단 화풀어준 다음에 설명해야 말이 들리지 화났을때 아무리 설명해봐야 반항심만 키워주게 됩니다. 무엇때문에 화가난건지 먼저 파악하시고 그랬겠구나 화가 많이 났겠네 공감이 먼저에요. 그리고 그때 화날만한 사건이 해줬다가 안해줬다가 일관성없이 엄마 마음대로 정하게 된건 아닌지 정말 들어줄수 없는 것인지 살펴보세요. 들어줄수 있는 거라면 아이에게 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요구하세요. 혼내는것이 아니라 알려주는 태도로요. 그것때문에 화났구나 그게 하고 싶었구나 그런데 때리면 엄마가 너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모르지 화만나고 더 해주기 싫지 엄마 이거 하고싶어요 했으면 금방 알고 해줬을건데 너무 화가나서 그랬구나 엄마한테 해주세요 한번해봐 그럼 엄마가 얼른 해줄껄? 해보자 하고 말로하는게 통하는걸 즉시 보여주세요. 그다음엔 평소에 아이가 말로 표현할때 귀기울여 들어주셔야 해요. 들어줄수 없는건 성의있게 설명해주시구요 그래야 고쳐져요. 엄마아빠의 일관성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
22갤이고 말도 잘하는데 본인 기분나쁘고 화가나면 주변에있는 사람을 때려요(친구. 강아지. 동생 등등) 계속설명해주고 타일러도보고 화내도보고 이쁘다 하는거야도 해봐도 순간 못참아요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엄마가 노력을 많이 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말을 잘하는 단계라니 언어표현적인 문제보다는 누군가가 아이를 거칠게 다룬적이 없고 때리는 것을 본적이 없다면 성격이 좀 급한편이거나 말로 해결하는게 습관이 안된것 같기도 해요. 무엇때문에 화가 났을까요? 원인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설명을 하는방법은 좋은 방법이에요. 그런게 화를 내면 그전까지 설명했던 수고가 도로묵이 되버린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일관성있게 그리고 아이가 느낄때 때리고 화내는 것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어야 해요. 부모님은 더더욱 보이시면 안되구요. 화를 내는것은 소리치거나 신경질을 내는것을 말하는 거구요. 혼내야 할때는 근엄하고 어른스럽게 차분하게 말하는게 효과적인 혼냄이에요. 설명을 할때는 한번에 길게 말하지 마시고 아이가 생각할수 있도록 질문 하나씩 끊어서 하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워요. 때리는 것을 막은뒤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치지마시고 때리는 것을 막았다면 아이의 화난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세요. 뭐가 우리 철수를 화나게 했을까? -아이의 말을 들어주세요 그래서 화가 났구나 그래 진짜 화가 많이 났겠다. - 공감하고 달래주세요. 화가 나서 동생을 때렸구나. - 아이의 화가 진정되면 설명을 해주세요 그럼 철수는 동생이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 - 원하는 것을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 - 나도 같이 먹고싶어- 라고 얘기했다면 그렇구나 같이 먹고 싶은데 안줘서 때렸구나 그런데 때리면 동생이 같이 먹고 싶은지 몰라 그러면 다음에도 또 몰라서 혼자 먹는데 그런데 같이 먹으면 좋겠어 같이 먹자 이렇게 예쁘게 말하면 동생이 좋아서 나눠주고 싶데 한번 해볼까? 엄마하고 같이 해보자 - 다음에 말고 즉시 해봅니다 옆에서 같이 부드러운 어투로 같이 말해주어요. 동생이 말을 듣고 나눠주는것을 경험하면 다음에는 점점 혼자서도 하게 되요 22개월인데 동생이 있다니 큰아이가 서운한일이 많아서 자주 화가 날것 같기도 해요. 그게 원인이 되어서 때리는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평소에 큰아이가 동생을 위해 양보하거나 참아야하거나 하는 일이 많지 않은지 체크해보시고 동생보다 더 많이 관심을 주고 더 안아주고 더 귀여워 해주도록 애써보심이 필요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18개월 남아를 키우는 맘 입니다 부쩍 일부러 침을 뱉고 물고 머리를 바닥에 일부러 찍는 버릇을 하길래 한번은 제가 똑같이 물어 봤는데 다시 원상 복귀 이구요 지금은 침을 뱉음 관심을 주지 않고 있는데 이런 행동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ㅠㅠ
침을 뱉고 자해까지 하는걸 보면 뭔가 불만이 많은것 같아요 고치기 보다 해소되지 않는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셔야 될것 같아요. 양육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것일 수도 있구요 . 너무 엄마위주로 맞춰가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구요. 모자 관계가 많이 안좋아졌을것 같은데 회복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직접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ㅠ
@@TV-nv7mg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내 나름대로 맞춰 준것 같은데요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해서 말이 잘통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재미있는쪽으로 가거나 뭔가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는데 엄마들은 여자성향으로 자꾸 뭘 가르치거나 작은 오차도 허용하기 힘들때가 있죠. 제재가 너무 많으면 남자아이는 따라가기 보다는 그냥 제멋대로 갈 확률도 있어요. 아이는 말잘듣고 공부열심히 해서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이유가 없지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는것 뿐인데 어른은 잘가르치는게 아이를 위한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기가 어려워요. 작은것은 아이뜻대로 하게 해주고 때리는것, 부수거나 망가뜨리는것, 위험한것 만 제재한다고 마음먹으면 허용할수 있는게 더 많아질거에요. 안돼 하지마영상 참고해보세요. 그동안 쌓인 미운마음 버리시고 평소에 아이를 다정하게 대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뭔가 잘하고 있을때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구체적으로 짚어주면서 "000하니까 참 예쁘네"라고 표현해주세요
15개월...은어찌해야할까요....드러누워버려요 머리도땅에 부딪히는게 걱정되고요...아직대화는힘들어요
힘드시겠어요ㅠㅠ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되시겠지만 6개월 아이도 눈치는 다 있어요. 평소에 잘생각하셔서 정말 못들어줄 일인지 해줄수는 있지만 엄마 판단에 안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안들어주시는건지 생각해보시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해줄수 있는 일이라면 흥쾌히 승락해주시는게 있어야 안될때 안들어주는게 또 통해요. 일단 안돼 했다가 드러누울때만 들어주면 아이는 계속 들어눕게 되지요. 사소한 작은것부터 아이가 결정하게 해주고 안되는게 아니라면 "그럼~ 당연히 해주지" 이런 느낌으로 해주시면 아이가 태도가 조금씩 달라질수 있어요. 드러눕는 행동의 원인이 단순한 감정표현(싫어. 하고싶어) 이런거라면 해줄수 있는거라도 그냥 받아주지 마시고 일단 아이감정을 이해해주세요 "그래 그게 싫었구나 ~ 그게 하고 싶었구나" 충분히 공감한 다음에 "그렇게 울기만 하면 엄마가 왜그런줄 몰라 '하고싶어요' 말로 해야 할수 있어 일어나서 오면 엄마가 안아줄께 이리와" 아이가 속상해서 한번에 안올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금방 표정변해서 화내지 마시고 팔벌리고 '속상한거 알아 이리와 안아줄께' 이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이가 진정이 되었다면 먼저 다가가서 안아줄수도 있어요. 아이가 오면 해야할 말을 여러번 들려주세요 "그래~ 하고싶어요? 엄마 하고싶어요~" 일관성있게 여러번 계속 말하면 아이가 인지를 하고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수 있어요. 아직 말을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여러번 들어야 아이도 말을 배워요.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공감안된다... 아이가 힘든거라고? 애가 추우면 감기걸리고 아이케어하느라 힘들어지는건 나지요...
맞아요 하지만 한두번 케어하느라 고생하는게 몃년간 씨름하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요? 아이는 옷을 입지 않았을때 일어날 상황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야하는 이유를 모를수가 있어요. 어쩌면 감기 한번 걸려보면 다음에 설득시키기 쉽거나 스스로 선택할수 있겠지요? 저번에 옷안입어서 아팠지? 옷입안입으면 또 아플수 있는데? 했을때 훨씬 설득력이 있구요. 케어하는게 힘들지만 아픈사람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오죽하면 대신아파주고 싶다는 부모가 있을정도로요^^ 글감사해요
해야하는 것은 해야하는 것 같아요. 옷은 입어야하니까 입어야 하는거예요. 이론은 선생님이 맞으실 수도 있는데요, 현실과 너무 먼 소리 같습니다. 육아를 안해보신건 아닌지… ㅠㅠ
오늘 아침 제가 잘 한거네요 잘한건지 모르겠어서 들어왔습니다 라푼젤 옷 안에 내복 입혀 보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이유없이 절 때릴때가 있습니다.. 때리면 안돼하면 장난치는줄 알고 웃거나 또 때립니다... 항상 때릴때 아이손을 잡고 안되는거야~엄마한테 뭐 해주세요하는거야~ 이러는데 잡고있던 손을 뿌리치고 얼굴을 또 때리거나 아예 딴짓을 하는데 이럴땐 뭐라고 해야하나요... 다른 행동을 알려줘야하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때리는데 ㅠㅠ 어떡하죠
평소에 관심이 부족했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바쁜 일상속에서 아이와 말한마디 할때 눈한번 성의있게 마주쳐주며 들어주는것도 큰 관심으로 느껴져요. 아이가 장난으로 느끼는 것은 혹시 제재하실때 너무 친절하게 말하는건 아닌지 때로는 안되는거야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말없이 속상한표정한번 잠시 진지하게 지어주는것이 아이에게 전달이 잘될수도 있어요. 혹시 때리면 안되는거야 하면서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고 계신지도 생각해보세요. 때리면 해주고 싶지 않아 해줄수 없어 라는 표현을 하실 필요도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엄마아빠가 아이를 대할때도 ~해줄래?, ~ 해줄께 하며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어떻게 요구하는지 모델링이 필요해요. 힘내세요^^
@@TV-nv7mg 우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게 얘기하진않구..정말 단호하게 안돼! 안되는거야! 엄마가 좋을땐 예쁘다 예쁘다 해주거나 안아주는거야 이렇게 말하면 바로 또 때립니다... 화도 내보고 엄격하게 얘기도 해보았죠...저희 아이는 우선 너무 좋아도 때리고 안돼라는 말이 나오기만하면 하지말라는 행동을 더 하거나 제얼굴을 때립니다.. 이렇게 엄마를 때리면 엄마는 같이 못놀아 놀수가 없어! 혼자 놀아야겟다! 이렇게까지도 해보고...예전엔 엉덩이도 때려보고 너무 화가많이 나서 맴매도 들고 해봣는데 결국 다 저한테 돌아오기도 하고 잘못된 훈육방식인걸 알고 참으면서 가리키고 있는데 어렵네요...참고로 아이는 20개월입니다. 말은 얼추 다 알아듣구요..
어떤것이 먹힐까 이것저것 해보는것이 아이에게 엄마가 당황하고 있구나 내가 한 행동이 엄마에게 영향을 준것을 보여주는거에요. 화를 내고 말로 가르치고 하는건 엄마가 졌다라고 볼수 있어요. 이제 한가지 방법을 정하시고 아이행동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로 리드하셔야 해요. 그친구는 무관심이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때리면 무표정을 보여주고 조용히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일을 하세요. 아이가 봤을때 엄마가 왜 저러지? 내가 뭘잘못했나? 생각들만큼 분위기를 만들어요 아이가 수습하려고 애교를 부리거나 뭔가 행동을 할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바로 말을 들어주지 않고 조금 시간을 끌다가 엄마가 원하는걸 요구한다음 그행동을 하면 들어주세요 미안해요라는 말을 시켜볼수 있겠죠.엄마 방식이 자꾸 바꼈기 때문에 같이 못놀겠어 라고 말한것도 아이에게 진짜가 아닐거야 그냥 하는 말이겠지 생각이 들어 처음에안먹힐수 있어요 일관적으로 계속 하면 효과잇을거에요. 그리고 가끔은 딜을 하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지 않는데 '안해줄거야'가 아니라 때리니까 놀이터 가고싶지 않네 아이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하시지 말고 혼자말처럼 해보세요 때리고 화내고 했기때문에 좋은말이 안먹혀요 먼저 평소에 좋은 관계로 회복이 필요합니다 안돼라는 말을 줄이셔야 할것 같아요 제영상중 안돼하지마 줄이기 영상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 한번 해볼만 하네요
18개월여아 엄마입니다. 요즘 아기의자에서 밥먹지 않고 자꾸 돌아다니면서 먹길래 제가 쫓아다니면서 먹였어요. 그랬더니 어느순간부터 그게 하나의 식습관이 됐는지 이제 아기의자에 안앉으려고 해요 ㅜㅜ 아빠엄마처럼 성인식탁 의자에 앉아서 밥그릇달라고 요구해요 저희가 아기의자에 안앉으면 밥없어 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도 떼를 쓰며 울고불고 엄마아빠 반찬 다 헤집어놔요 ㅜㅜ 결국 아기의자에 앉아서 밥먹으면 김줄게~해서 달래서 겨우 앉히면 또 김만 먹고 밥은 안 먹겠다고 난리예요 그리고 몇숟가락 먹고 다시 식탁아래로 내려달라고 안아달라고 떼써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한동안은 아기의자에 앉아서 먹지않으면 얼마를 먹든 먹이지않아야 할까요?
아이가 꼭 아기 의자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이가 어른의 흉내를 내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거에요 엄마아빠가 멋있어 보여서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인데요 쫓아가서 먹이는 것보다 어른의자에 앉게 해주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어른 의자에 앉아서 먹다보면 불편함을 스스로 느껴서 아기 의자를 달라고 할수도 있는데 그 불편함을 직접 겪게 해주는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어른 아기의자를 원하지 않으면 엉덩이에 시트를 깔아주어 도와줘도 되지요? 어디에 앉든 식사를 한곳에 앉아서 할수 있게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육아꿀팁 잔뜩 얻어갑니다!! 넘 감사해요!
백화점 예시 정말 이해가 쏙되네요~~ 그래도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걸 항상 느끼는건 왜일까요ㅠ 육아수행입니다ㅠ
쉽지 않지요ㅠㅠ 이론을 백퍼 이해해도 나를 바꾸기가 힘든걸요 그래도 노력해보아요 댓글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7개월 여아인데 놀이터나 키즈카페 갔다가 자기양에 안차게 놀다가 데려가려고 하면 들어누워서 울어요 거즘 30분이상 길바닥 누워서 울고 억지로 데리고 가면 보떼기를 해서 주변사람들이 학대하는줄 압니다ㅜ 24개월부터 엄청심해지고 한번은 누가 이기나 놀자했는데 3시간이 지나도 끝이없습니다 요즘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어찌해야할까요ㅠ
갈시간 30분쯤부터 미리 알려주는게 필요해요 누구나 신나게 무언가를 하는중에 그만하라고 하면 싫지요 아이는 싫은 마음을 스스로 달래기가 어려울뿐이고 왜 멈추어야 하는지 인지 되지 않아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고 그만큼 속상하다는 표현을 하는거에요 들어갈때부터 시계 숫자 몃까지 놀거야 알려주고 떠날시간 최소 10분전부터 두세번 나누어 이만큼 남았어 빨리 많이 놀자 하면 아이는 부모님이 자신을 그만놀게 하는게 아니라 더 놀게 해주는것 처럼 느껴요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끼는게 다릅니다. 아이가 시계숫자를 이해하지 못하면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접어가며 시간양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으면서 스스로 놀이를 정리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요. 놀이를 마친후에 다음 계획을 말해주면 아이가 기대하며 다른것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어 놀이마침이 대수롭지 않게 느낄수도 있어요. 놀이를 마칠때 그만하자에 집중하지 않고 이제 다놀았다 가자~ 하며 미치 새 다른놀이를 시작하는것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게해요 . 그만놀아야해가 아니라 다음에 언제 또올까에 관심을 돌리게 도와주면 아이도 서운한 마음보다 기대하며 기분이 나아질수 있어요 아이가 놀이마침후에 칭얼대거나 떼를쓸때 멀리서 바라만 보지 마시고 곁에서 위로해주셔야해요 .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며 "그래~ 더 놀고 싶지~ 마자 ~ 밤까지 놀면 좋겠지~ 그래도 오늘 두시간이나 놀았네 재밌었다 그치 그런데 계속 있을수는 없데 갈시간이래 우리 영희가 계속 놀고싶은데 잘참으니까 다음에 또올수 있겠어 오늘은 소리도 안지르구 그러니까 엄마가 또 같이 오고싶네 ? 우리 다음에 언제 또올까? 친구도 데리고 올까? " 하며 속상한 마음이 진정될수 있게 안아줄수도 있지요. 화이팅!!
손 올라가는걸 어떻게 잡죠? 쉽게 이야기 하시는데 전 너무 어려워요
계속 지켜보다 보면 아이가 화날것 같은 상황이 보이거나 때리는 도중에라도 잡으시면 되요 막으실때는 강한힘으로 방어한다는 느낌으로 잡으시고 아이가 오히려 공격당한다거나 위협받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평소분위기를 다정하게 유지하시는게 아이가 화를 덜느끼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예가 넘 잘 맞네요. 14개월 아기가 카시트에서 졸린데 자지 않고 내리고 싶다고 계속 해서 우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아이들의 잠투정이 정말 대처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이도 떼를 쓰면서도 자기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엄마가 알고 있죠 이유는 졸려서라는것을요. 그것 또한 아이에게 알려줄수 있어요. "우리 아가 졸리구나 졸려서 짜증나구나" (졸려서 짜증이 났을 뿐이고 그 짜증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몰라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가 이렇게 말하면 아이도 '아 내가 졸려서 이렇구나' 학습이 될수 있어요 ,아이는 어쩌면 정말 내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졸려서 괜한 떼를 쓰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럼 내리고 싶다는 말에 의미를 크게 둘필요가 없죠?) 그리고는 아이를 좀 안아주고 토닥여서 진정시키고 기분이 좋아질만한 일을 함께 찾아보거나 엄마가 방법을 알려줄수도 있어요. "졸려서 짜증이 날때는 엄마가 토닥토닥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 기분좋아지라고 엄마가 토닥토닥 해줄께 "(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분좋은 경험을 제안하면서 아이의 짜증이 줄어들게 하는거에요) "지금 기분은 어때? 아직 안좋아졌어? 그럼 조금 더 해보면 기분이 좋아 질지두 몰라" ( 핑계를 만들어 토닥이며 잠자는 분위기를 만드는 거에요 슬쩍슬쩍 자장가를 불러줘도 되구요) 달리는 차에선 카시트에서 내릴수 없으니 차라리 시간을 좀 내어 차를 세우고 아이를 앉아 재운뒤에 다시 태워서 출발하시는게 좋겠죠? 아이가 차밖으로 나가겠다고 하는데 내릴 상황이 못된다면 설명하고 이유를 알려주고 대안을 여러개 제시해주세요 아이가 선택할수 있게요. 내릴수 없다면 울며떼를 써도 계속 일관적으로 "내릴수는 없어~, 울어도 어쩔수가 없어~ 엄마도 내리고 싶은데 내리면 안된데" 라고 말해주세요
@@TV-nv7mg ,
36개월 전의 아이에도 해당되나요? 28개월 남아인데 자기맘에 안들면 (예로 장난감뺏는친구, 병원) 다 포크레인으로 파야지~ 버릴꺼야 라는말을 계속 하는데 어떻게 교정해줘야할지 고민이예요. 그만큼 싫었구나~ 하지만 그런말은 안좋은거야 라고해도 똑같네요. 할꺼야!!! 내맘대로 할꺼야!!! 이래버려요 ㅠㅠ
20개월전 아기도 꾸준하게 하면 달라질수 있어요 아이가 평소에 채워지지 않은게 많은가봐요 아이에게 평소에 말할때 존중하는 태도 -줄래체-를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려요 ex) 이거 엄마좀 줄래? 비켜줄래? 기다려줄래? 등등 아이가 들어주었을때 - 고마워^^- 라고 심플하게 표현하는 보상을 주시구요 주의하실점은 "그런말은 안좋은거야" 라는말은 가르치는 말일뿐 아이에게 와닿기 어려울수 있어요 엄마의 기분을 말로 표현해주세요 - "응~ 그게 싫었구나 그런데 다파버릴거야!! 이렇게 화내면서 말하니까 엄마도 기분이 안좋아서 아가말을 안들어주고 싶네? 그렇게 말하니까 더 안해주고 싶데" (그렇게 협박하며 말하는게 엄마에게 효과가 없다는걸 알게해주어요) 긍정적으로 " 기분이 안좋아요 하면 엄마가 금방 도와줄수 있데" "안하고 싶어요 말하면 엄마가 더 빨리 알수 있어" 하고 "안하고 싶어요 해봐"(화내지말고 달래주면서 다정하게 알려주듯이 말해야 아이가 따라 말할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화를 내면 따르지 않을거에요) 그다음에 " 그래 싫었구나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것 같아? " 물어본다음 엄마와 의견을 조율해보는 방법이 좋아요 아이가 내맘데로 할꺼야 라고 말을 하는걸 보면 평소에 마음데로 하지 못했던일이 많아서 폭발한게 아닌가 싶어요 더 늦기 전에 문제점이 무었이었을까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너무 많은 것을 엄마가 정하거나 강요하거나 이런것들이 있을것도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ㅜㅜ 위험한것,남에게피해주는것만 훈육해야지 하고도 안된다고 했던게 많은것같긴해요..유독 저말고 친구를 그런다고 하는거보니 얼집에서 장난감뺏기는게 스트레스였나봐요 ; 이제 선생님이 얘기해주신대로 얘기해볼께요
30월남자아기인데... 동생을때리면 안된다고하면 소리지르고 잘못된행동을했을때 안된다고하면 악이러면서왜?악,악 이러면서소리지르고합니다 설명을해줘도..소리를지르네요ㅠ 말보단 행동이먼저인아들이예요ㅠ걱정이되서요 동생장난감뺏고 자기꺼라고소리지르고 동생이울면 시끄럽다고 소리질러요 ㅠㅠ가끔보면 동생이울면눈물닦아줄때도있는데 요새는..아왜이런말도하고ㅜㅠ, 제가..화가나면아기를때리면서훈육해서그런걸까요?ㅠ다제잘못이죠..안되는건아는데ㅜㅜ잘안되네요... 제탓인거같아서요새훈육법을찾고있어요 지금부터라도고치면될까요?ㅠ아침에화내고저녁에후회하는게반복입니다ㅠ
네네 맞아요 ㅠㅠ 화난다고 아이를 때리면서 훈육하면 아이가 그대로 따라해요. 아이가 동생때문에 사랑을 다 뺏긴것 같아서 불안한가보네요 이렇게 아이를 이해하시면 화나실때 조금 측은한 마음이 드실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안정될때까지 큰아이에게 의도적인 관심을 넘치도록 주실 필요가 있어요 큰아이가 혼자서 하는 당연한 일들에 대한 칭찬도 해주시구요 ex) 우리 철수는 혼자서도 이렇게 옷을 잘입네 동생은 아가라서 혼자 옷도 못입는데 동생이두 빨리커서 우리 철수처럼 멋지게 혼자 옷입었으면 좋겠다 (동생이 더 좋아서 챙기는게 아니라 못하니까 어쩔수 없이 도와주는거고 사실 엄마는 혼자 옷입는걸 더 멋있게 생각한다는걸 알려주는거에요) 큰아이에게 손길이 덜가게 되니 관심이 동생한테 더 많이 가게 되면서 아이는 사랑을 못받고 있는 것 처럼 느끼고 불안감에 반항을 하며 애정도를 테스트하는데 이때 화를 내면 아이는 더 불안해져요 그렇다고 떼쓸때 안아주면 떼쓰기가 더 잦아질거구요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평소에 아이가 잘할때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특별한 칭찬말고도 엄마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걸 알수 있도록 아이가 하고 있는걸 말로 말해주세요 ex)철수 쉬하고 있네? 철수 밥먹고 있는구나, 철수 장난감 놀이 하는구나, 철수 책보고 있구나 말하며 아이와 눈을 잠깐이라도 맞춰주도록 해보시면 관계회복에 도움이 될거에요
@@TV-nv7mg 감사합니다^^~참고하면서육아하겠습니다ㅜㅜㅜ
아.. 정말 도움될것같아요 17개월 접어든 아기인데 자꾸 얼굴을 때려서 고민인데, 왠지 이렇게 반복하면 효과가 있을것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평화주의수박쌤‥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