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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TdVeS0z_u9A/видео.html (D 94) 하품이 계 속 나와 자꾸 눈물이 나 괴로운 엄마. 커피가 간절하다. 이럴떈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엄마 커피 한 잔 할께~ 하고 바운서에 혀니를 앉혀준다. 앉히자마자 "이야~아앙"하며 라이언 같은 옹알이 소리를 내는 혀니. 엄마는 어떻게든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어 모빌에 달려 있는 동물 인형들을 목소리 더빙하듯 아무말이나 흉내내며 복덩이의 시선을 끕니다. 이번에도 약간 짜증같은 신호를 옹알이로 합니다. (이때부터 기저귀가 축축했겠지요?) 엄마는 재촉하는 혀니에게 계속 다른걸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말 이때는 커피라도 먹어야 기운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하도 하품을 해서 중간중간 계속 훌쩍거리네요. 혀니 시선을 ...

ruclips.net/video/fYQ1AhiJ2kM/видео.html (D 94) 혀니가 일어나자고 엄마를 계속 깨웁니다. 엄마는 밤에도 2~3번씩 깨서 분유 먹이고 재우다 보니 몸이 쉬이 일어나지질 않습니다. 부쩍 등밀이 공부 한다고 열심인 혀니. 안된다고 오기가 생기는지 히잉~ 실망섞인 찡잉~소리도 냅니다. 이가 나려고 잇몸이 간질간질한지 자꾸 손을 입에 넣으려 합니다. 엄마가 안아주지도 않으니 슬슬 앙탈을 부리는 혀니. 엄마는 여전히 누워서 놀아줍니다. 그런 엄마에게 혀니가 "으이긍~ 아~으! 아이끙` 우아으어으응~ 우아에에에~..." 폭풍옹알이를 합니다. 엄마는 하품이 끊이질 않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자고 싶었습니다. 4분 58초에 혀니가 "아이긍`" 하고 너무나도 귀여운 옹알이를 들려줍니다...

ruclips.net/video/9HkcHyOTmsY/видео.html (D 93) 쉬야한줄 알고 기저귀를 열었는데 옴마야~ 응가했네요~? ㅎㅎㅎ 응가한줄도 모르고 쭈까쭈까까지 한 엄마. (앞부분에 눈 뽀득같은 소리는 바운서에서 아가를 안아 내리는 소리랍니당.) 혀니 응가했단 소리하면 착한 우리 딸냄이 응가 처리 세트를 재빠르게 가져다 준답니다. (물티슈, 응가씻고 닦을 손수건, 응가 기저귀 담아 버릴 비닐팩, 빠른 온수 누르기) 뒤집기 하기 시작하면 기저귀 갈기 힘들어진답니다. 육아하시는분들은 많이 공감하실거에요. 아주 예~쁜 황금변을 봤네요~^^ㅎ 말못하는 아가들의 건강체크하기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물티슈로 닦아주고 발진 생기지 않게 물로 씻어주려 혀니를 안고 일어서는 순간 엄마 몸에선 뚜두둑...

ruclips.net/video/tp0ZsZPr1fk/видео.html (D 93)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배고프다고 보채기 시작하는 혀니. 급하다 급해! 엄마는 혀니 울음 폭발할까봐 마음이 급하기만 합니다. 첫째, 둘째를 키워본 경험상 혀니는 배고픔에는 다른 아가들보다 더 급한 성격입니다. 젖병 뚜껑을 열고 혀니 입에 가져가자마자 젖병에서 분유가 혀니 얼굴에 발사되어 엄마 웃음이 터져나왔네요. ㅎㅎ 젖병을 너무 흔들었나봅니다. 젖병 물자마자 급하게 쫍쫍 꿀꺽꿀꺽 먹는 혀니. 이렇게 꿀꺽소리가 급하게 들리긴 또 처음입니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뚝딱 먹고는 엄마 손이 가기도 전에 "꺽! 끄가각!" 시원한 트림 발사!! 백일전에는 트림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때는 트림마저 바로 시원~하게 나와주네요. 주...

ruclips.net/video/Te5hsQCGblA/видео.html (D 93) 아침 8시 27분. 엄마는 아직 더 자고 싶은데 혀니가 일찍 일어났으니 엄마도 강제기상. 그래도 엄마보고 "빵~끗" 웃어주는 혀니를 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가들은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제일 먼저 기저귀부터 확인하죠. 혀니는 아침부터 발차기가 아주 활기찹니다. 기저귀 갈때마다 힘찬 발차기에 바지 입히기가 어려웠죠. '1분 36초', 아기침대 바퀴가 끼걱 소리를 냅니다. (*고막테러 조심하세요!) 아기침대에서 혀니를 들어올리는데 아직 준비되지 않은 엄마의 근육들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해 "아이쿠~" 하고 엄마입에선 뼈저린 소리가 나옵니다. 이제 기저귀도 뽀송하게 갈았으니 분유를 먹으러 거실로 출동!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

ruclips.net/video/V_NEjJhaZ2s/видео.html (D 93) 기저귀가 뜨끈~한걸 보니 금방 쉬야해서 낮잠에서 꺤 혀니. "배고파서 일어났어~?" 하는 엄마 말에 알아들었다는듯이 바로 "옹알옹알~" 대답하는 혀니. 기저귀가는 동안 배고파서인지 짜증이 난 혀니. 방에서 자고 있던 혀니를 안아 올리는 엄마는 "아이쿠~ 아구! 하이고~" 오늘도 힘에 부친 소리가 습관처럼 나옵니다. 혀니를 안고 거실로 나와 휴지통에 기저귀를 골인~ 한 뒤 혀니는 엄마가 분유 타는 동안 잠시 바운서 앉히기로 합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우리집 초딩 남매는 거실에서 게임 삼매경. 우리 복덩이가 늦둥이 셋째랍니다. (^^♡) #육아일기 #옹알이 #다둥이 #복덩이 #baby #리얼사운드 #아들맘 #늦둥이

ruclips.net/video/Jr1t3nR0UPs/видео.html (D 92) 우까까까까까까까 아들 귀찮게 하는 엄마 (^^*) 태어난지 92일째. 요 작은 아가의 가슴에 기대어 본 엄마. 정말 그 느낌은 세상 제일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복덩이 가슴에(태명) 자꾸 기대어봅니다. 바운서에 눕혀줬었는데 얼른 안아 재워달라고 폭풍옹알을 하는가봅니다. 오늘도 엄마는 "읏차~!" 기합소리를 내며 혀니를 아기띠에 안아 재웁니다. 첫째, 둘째와는 또 다른 육아. 예전같지않은 체력에 몸은 많이 힘들지만 아가는 마냥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합니다. 내리사랑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육아 #옹알천재 #목소리 #세상따뜻 #위로 #baby #복덩이 #사랑 #리얼사운드 #다둥이 #아들

ruclips.net/video/xI9JXgobCh0/видео.html (D 92) 분유수유후 엄마랑 노는시간. 역시 복덩이는(태명) 옹알옹알~ 도대체 무슨 뜻인건지 엄마는 궁금합니다. 갑자기 힘찬 발차기를 하는 혀니. 엄마는 분유수유했으니 "엄마 쉬야했어요~" 하는 신호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기저귀 타임. 이젠 기저귀 가는동안에도 가만히 안있으려고 하는 복덩이. 뭔가를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 짜증이 나는가 봅니다. 엄마가 손바닥을 발바닥 아래 받쳐주니 밀어보려 하는 혀니. 낼름낼름~ 메롱도 하고 허공에 발차기도 찻찻!! 해보고 다시 엄마손을 발바닥으로 밀자 갑자기 혀니 몸이 위로 쭈~욱~. 그 순간 엄마, 기쁜나머지 크게 웃는데 *(3분35초) 귀를 조심하세요! 혀니는 자신도 모르게 한 행동변화...

ruclips.net/video/KCQdwMAtjws/видео.html (D 92) 아가를 재우기 위해 엄마는 아기띠를 장착하고 (그냥 안았다가는 팔 망가지지요..) 항상 갈증이 나는 엄마는 물 한잔 합니다. 컵을 보더니 호기심에 혀니가 바둥바둥 움직입니다. 아침 9시 50분밖에 안됐는데 엄마는 벌써 지쳐있습니다. 재우기전 큰아이들 아침 먹은 흔적을 그냥 놔둘수 없어 정리합니다. 설거지는 재운후 ... 아기랑 거실 창밖을 보기위해 창가로 가자 혀니가 갑자기 밝아진 환경에 눈이 부셨는지 "에흐!" 재채기를 합니다. 그모습마저 너무 귀엽습니다.^^* 엄마는 혀니가 좋아하는 '브람스의 자장가'를 들려주며 등을 '토닥토닥'토닥여줍니다. 근데 음성엔 '퍽퍽'으로 들리기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음성파일이 ...

ruclips.net/video/CnPBP0dN3cQ/видео.html (D 92) 정수기에서 물나오는 소리로 시작합니다. (혹시나 오해의 소리가 될까봐서 궂이 설명을 했습니다^^) 혀니를 바운서에 앉히고 엄마는 밥과 국 반찬은 김치만 식탁에 차려놓고 (뭔가 아쉬워 먹다가 냉장고에서 총각김치 하나 더 내놓고) 바운서를 발로 흔들흔들 거리며 늦은 아침을 먹기 시작합니다. 육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죠? 아기가 있을땐 밥을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는거 .. 아니면 못 먹거나.. 그리고 아기의 옹알이에 반응을 계속 해줘야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먹은것 같지않게라도 밥을 먹어야겠냐? 당연하죠! 밥을 안먹으면 기운이 없어 아기보기 더 힘들답니다. 사실 저도 밥을 자주 챙겨먹진 못합니다. 혼자 먹으려...

기저귀갈고 바운서 안착 /mom's diary (Real Sound) ㅣ[음성 육아일기]

수유중 옹알옹알~ / mom's diary (Real Sound) ㅣ[음성 육아일기]

손가락으로 모양놀이 / mom's diary (Real Sound) ㅣ[음성 육아일기]

엄마랑 놀다 잠이와요~ 우리 혀니♡ / mom's diary (Real Sound) ㅣ[음성 육아일기]

소쩍새(낭랑18세), 나비야, 곰세마리 (feat. 옹알이) / mom's diary (Real Sound) ㅣ[음성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