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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살고계시면 지원 못하세요

엌ㅋㅋㅋㅋ 저도 붙었어요!!!! 저도 영스과 12기이에요 ㅎㅎ

혹시 내신성적이 어떻게 되셨나요...? 제가 2학년때 영어 국어 다 올A인데 역사가 E에요...괜찮을까요ㅜㅜㅜㅜ

저두 미추홀 희망하는 중2인데..고등학생 되어서 꼭 저기서 만나면 좋겠네요

6시 30분에 맞춰 기상을 한다면 7시 30분까지 생활관 퇴실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1시간이 주어집니다 ! 중고등학교 두발자유 시행은 몇년전부터 시행되었어요 !! :)

@@michuholculture6875 오...!! 그렇군요^^ 두발자유가 되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ㅎㅎ 예쁜 추억 사진으로도 많이 남기길 바라요~

어려울 것 같네여

@YOONSEO_윤서 어려운데요?

저 다문화 전형으로 갈려고 하는데..

이소연 ㅎㅎ 넘 귀여워서 먹어버렸슈

원칙적으로는 전원 입실이지만, 사유를 인정받은 학생들은 가정통학 가능합니다~

아니요 소수만 저럴걸요 ㅋㅋ.

아뇹 외고는 지역단위입니당

아니요 ~ 오셔서 배우시면 됩니다 ㅎㅎ 알고 들어오면 더 수월하긴 하겠죠 !!

처음에는 힘들 수밖에 없는건 솔직히 사실이에요. 영어수업이 원서나 전문 영어로 되어있는 아티클, 영어권문화의 소설 등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미추홀외고에 다니시고 싶다면 오시기 전인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를 조금씩 해두시면 너무 버겁지 않게 따라오실수 있으실 거예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ㅎㅅㅎ

@@michuholculture6875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할게요😁

또 독서를 한 학기를 아예 못 해서 생기부에 없을텐데 감점요소인가요...?

저는 미추홀외고 학생이기 때문에 하늘고 입시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ㅠ 미추홀에서도 면접의 영향이 크니 그럴 것으로 예측은 해 볼 수 있겠네요 . 독서가 없는 것은 직접적인 감점요소는 아니지만 면접질문이 될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니 그를 보충할 점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우 감사합니다ㅠㅠ 그치만 훨씬 뛰어난 말하기 실력을 가진 친구들도 많답니다 ㅜㅜ 디베이트같이 영어 말하기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수업이 많기 때문에 연습하시고 입학하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입학하는 데 있어 전교 등수는 사실 거의 상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입학한 친구들의 성적도 천차만별이예요! 전교 한자릿수만 입학할 수 있다는 건 정말정말 절대절대! 아니랍니다 ㅎㅎ 댓글 작성자 분과 비슷한 성적권에 있던 친구들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등수보다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성적기준(국영수 절대등급)과 면접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 자세한 것은 입시 요강을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단지각에서 점수가 깎일 수는 있겠으나 본인이 정말 입학하기를 희망한다면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Michuhol Culture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고는 있지만 내신위주의 학원이라 요즘 스스로 발음 연습하고 , 학교에서 이제 막 대회같은거 나가볼려고 합니다,, 꼭 노력해서 입학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Michuhol Culture 이번에 운이 좋게도 미추홀 외고 투어가 잡혔길래 신청해볼 예정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진학에 성공하겠씁니다!!!😆

무단지각 4번 하고 미추홀외고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는 3학년 외고 재학생입니다^^ 답글이 이미 달렸지만 와... 저랑 너무 비슷한 케이스라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긴글 올려요ㅎㅎㅎ 무단지각을 한다고 무조건 떨어진다! 이건 아니지만 성실성을 의심받는다는 건 의심의 여지 없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단지각을 했음에도 붙기 위해서는 무단지각은 부득이했고, 나는 원래 누구보다 성실한 학생이다! 를 성적과 활동, 면접에서의 설명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성적이 월등한 건 아니었고 저도 평균적으로는 한 30등정도였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외고 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충분한 편이었고 처음에는 전교 100등이었지만 계속 상승해서 나중에는 전교 4%에 해당하는 성적까지 거두었답니다. 그 외에도 영어 관련 동아리활동을 2년간 꾸준히 하고 3학년 때에는 제 진로 관련 자율동아리 만들어서 운영하기도 하고 자율활동에도 많이 참여했답니다. 책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면접 때에는 그럼에도 당연히 왜 지각을 했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성실성을 의심받을까봐 걱정되지만 불성실하기 때문은 아니었다, 제가 질병결석으로 인정받을만한 특별한 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몸이 많이 약했음에도 시험기간에는 너무 무리했고 이 부분은 저의 과실이었음을 인정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이 원래 성실히 살고, 공부와 학교생활에서 노력하는 학생이라면 심사하시는 선생님들도 그걸 금방 알 수 있어요. 중학교 생기부는 그런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확실히 구별되거든요. 그렇게 노력하는 학생인데 지각 두세 번 했다고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각한거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남은 시간동안 공부와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면 합격할 수 있을 거에요!

네 맞습니다! 전교생 전원 기숙사 입실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