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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h6060z
Добавлен 16 июн 2012
ほんとにほんとに御苦勞ね-山中みゆき 1939年. 일등병 이등병은 인격 문제요
일제의 전쟁가요로, 해방 후에는 새로운 가사로 국방경비대 시대와 국군의 진중가요로, 공비토벌/6,25전쟁/휴전후에도 널리 불리운 곡이다.
아래 적은 가사는 그 중의 2개의 예. 이외에 확대 재생산된 수많은 가사가 있다.
[예 1] 일등병 이등병은 인격 문제요/건방진 하사(현재 상등병)는 호랑이 같고/
보기 좋은 중사(현재 병장)는 돈이 없고요/연애를 걸려면 상사 계급에/
[예 2] 이렇게 좋은 남편 군대에 가고/나 혼자 깊은 밤을 어이 새우나/
곰곰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나라에 바친 목숨 할 수 없구나/
***이상은 후렴을 뺀 가사.
아래 적은 가사는 그 중의 2개의 예. 이외에 확대 재생산된 수많은 가사가 있다.
[예 1] 일등병 이등병은 인격 문제요/건방진 하사(현재 상등병)는 호랑이 같고/
보기 좋은 중사(현재 병장)는 돈이 없고요/연애를 걸려면 상사 계급에/
[예 2] 이렇게 좋은 남편 군대에 가고/나 혼자 깊은 밤을 어이 새우나/
곰곰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나라에 바친 목숨 할 수 없구나/
***이상은 후렴을 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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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의 안해(아내)-이난영 1940년. 고급 음향의 이퀄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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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700리는, 이듬해 다른 노래에서는 2000리로 늘어납니다. 1950년 이후 이 노래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황정자/이해연 버전으로도 리메이크.
[겨울의 성좌] 冬の星座-島田祐子. William Hayes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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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국민학교 동요로 불리운 명곡. 6.25사변을 겪으면서 멀어진 노래 중의 하나. [맑고 푸른 달빛 아래 그리웁다 내 동무.....] 이렇게 시작되는 가사는 고향을 그리는 노래.
젊은 용사의 노래-1948년.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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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3년만에 조국은 피로 물들기 시작했다. 공산주의 남로당(당수 박헌영)의 활동이 정지되자, 공산주의 유격대 빨찌산이 대거 남파, 관공서 습격 등 살륙을 자행. 이에 신생 대한민국이 국군을 모집하기 시작. 이때 나온 애국가요. 6,25 전쟁 때는 군가로도 전쟁가요로도 불리웠다.
새벽의 기도 暁に祈る-伊藤久男 1940年 전쟁가요 아닌 다른 가사로 불리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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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전쟁 때 나온 전쟁가요. 말과 함께 징발된 징용공의 노래. 후일 1969년 영화화. 일제시대와 1950년대까지 한반도애서는 변형된 가사로 널리 불리어졌다. 예를 들면, 해학적인 것으로 [아~ 믿지를 마라 믿지를 마라/ 믿을 것이 없어서 너를 믿다가...] 이런 식으로.
군사우편-이규남 1942년. 월츠로 1등급 일제 군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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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국방경비대 시대를 거쳐 6.25전쟁 때, 우리 국군의 진중가요로 널리 불리운 월츠. 기묘하게도 당시는 물론 그후에도 북에서 큰 출세를 한 월북 작가의 작품. 참 아이러니하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 후에도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어머님의 편지] 등으로 부르고 또 음반도.
내가 심은 해당화(3절)-박재홍1953년 오리지날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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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다는 평가는 많이 받지만, 히트하지 못한 명곡. 부르기가 어려운 게 원인인 듯합니다. 2절 짜리 후속 버전이 있긴 하지만 편곡에 문제가?...또한 같은 판의 [물방아 도는 내력]의 기세가 센 것도...
서생원 일기-김해송 작곡 1937년.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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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비슷한 월츠. 과거(고등고시)에 낙방한 서생원을 풍자한 만요. 입신양명을 목표로 10년 공부한 선비가 상경해 과거에 낙방, 다시 임진강을 건너 북쪽의 먼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내용. 원음의 음향 상태가 나빠선지, 김정구의 형 김용환 작사 작곡이라는 후속 버전도 나왔지만 역시나....
종착의 서울역-명국환 1956년. 서울 가면 운이 터서 금송아지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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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휴전이 됐어도...할 일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이, 도탄에 빠진 민생의 발길은 서울로 향했다. 😒이 곡은 당시 시대 상황보다 그나마 얼마간 격을 높인 풍자곡이다. 실제는...
春香傳(춘향전)-上原敏&田中絹代(臺詞) 1937年, 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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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춘향전]. 이런 노래도 있는데, 귀동냥이 서툴러 가사 추출은 불가입니다. 편곡인 걸로 보아 원곡인 조선 악곡은 별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조선의 고전소설. 기생의 딸 성춘향과 양반의 아들 이몽룡의 로맨스. 해피엔딩.
이미자 정재은 모녀 12월, 합동공연,동경에서 .항구-정재은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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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集ワイド 일본 毎日新聞 2024/11/21 東京夕刊 mainichi.jp/articles/20241121/dde/012/030/005000c ←원문 주소 아래는 기사 번역문입니다. 한국 가요계의 거물,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미자氏에게는 해협을 넘어, 일본에서 노래를 계속해 온 딸이 있다. 정재은氏다. 어머니에 연유한 정감 넘치는 목소리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지만, 왠지 함께 출연한 적은 없다. 그 모녀가 12월 8, 9 양일, 東京에서 처음으로 같은 스테이지에 선다. 노래로 잇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모녀의 드라마. 빌딩의 창문에서 東京 타워가 보인다. 제우니氏(정재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 벌써 25년이 지났군요……". 한국인 누구나 아는 대 스타를 어머니로 두고, 8세로 가수 ...
고향이라 돌아오니-1955년경.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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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이후,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유행가 중의 하나. 작가/가수 미상으로 일시 유행한 무명의 히트 곡. 이러첨 사라진 곡이 잔존한 음원보다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6.25 전쟁이 일시 그치고 찾아간 고향은 이전과는 너무도 달라진 그 허무함...
명사십리=채규엽 1937년(번안곡). 명사십리는 원산에 있는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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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노 [에노시마]의 번안곡. 손인호를 비롯해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다음 주소 클릭하면 원곡 ruclips.net/video/MFVaGTIDprE/видео.html
백마야 울지마라-1954년 전오승 작곡.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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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후의 히트 곡 명국환 오리지날 음반(3절)은 완전 멸실돼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1) 반주가 다른 2절 짜리와, (2) 1절과 3절이 봉합된 역시 2절짜리 후속 버전이 있을 뿐. 방송 녹음으로 여겨지는 엇박자 3절짜리 음원은 듣기가 민망하다. 오리지날 가수 명국환 선생의 작고로부터 1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오리지날 음원은 나타나지 않는다. 어딘가에 있을법도 한데... 명국환 선생의 첫 음반은 아래 2곡, 주소 클릭. 역시 음반은 존재하지 않는 듯. ruclips.net/video/lXxBm3JhPz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pH31DXO-dn8/видео.html
流砂の護り=上原 敏 1936년. 해방후 진중가요 번안곡. 사나이 이십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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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砂の護り=上原 敏 1936년. 해방후 진중가요 번안곡. 사나이 이십여세...
희망가(이 풍진세상)-Jeremiah Ingalls 작곡,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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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이 풍진세상)-Jeremiah Ingalls 작곡, 컴퓨터 신디사이저 연주
가사 가사 올려주세요
이난영선생이 아아소레나노니도 불렀군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나온 지 여섯 살 그리고 아마도 열살 무렵까지 잠자기 전 머리맡에서 늘 불러주시던 아버님이 그리워지는군요... 지금도 늘 멜로디와 가사 첫부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성이 나오는 곡을 찾아봤는데도 아직은 못 찾았지만, 공유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문을 한글로... 한문 모릅니다
가사 가사 가사 부탁드립니다
우리 어렸을때 동네에서 군대 갔다 온분들이 불러 주든 노래
저는요즘 옛노래 심연옥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푹바졌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듣고 갑니다
아마 오케레코드서 취입한 곡 중 재법 알려져 있는게 이봉룡 작곡의 고향설..... (오케 데뷔곡 박시춘 작곡의 천리정처)
이제 생존해계신 원로가수들 거의 몇분 안 남았네요. 그나마 한분은 현재도 가요무대서 뵐수 있으니........
1930년대 태어나 1950년대 데뷔한 남일해(추억의 오동도. 대구 오리엔트 레코드, ), 박재란(럭키모닝. 대구 파라마운트 레코드)이 있군요. 이미자는 1940년생으로 50년대 데뷔..
이애리수 '여창'은 이 노래와 어떤 관계인가요? 이 음원은 에미코 시라토리가 나중에 부른 오디오인가요?
이애리수 '여창'은 일제시대. 白鳥英美子는 1950년생입니다.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치아키나오미 정말 가창력최고
심연욕선생님 한강 오리지널원곡이네요 즐감하고감니다
부른가수 후에 월북.....
온돌야화 전기현 작곡......
지적 사항 감사합니다. 반영했습니다.
心琴을 울리는노래 정말좋아요
어디선 육오명 작곡가 김교성 (1904~1961) 라는 글도 봤는데 아니었군요 남양의 눈물 번안곡 이었군요. ( 다른면에 있는 곡은 번안곡 ×)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1930년대의 멋진 째즈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굿~!!!
구십리 고개/김용환.원창 1937년 김운탄(조명암)작사,조자룡(김용환)작곡 1. 꿈에도 고향 생각 가고 싶은 그 길을 걸어서도 구십리 고개 넘어 갑시다 에헤요 가다 못가면 데헤요 쉬어나 가세 열두나 고개고개 넘어 갑시다 2. 그리운 내 고향은 물레방아 도는 곳 못살아도 내 고향 가고 싶은 곳이지 에헤요 가다 못가면 데헤요 쉬어나 가세 아리랑 아리아리 노래하며 갑시다 3. 내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 주는듯 하루에도 몇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요 가다 못가면 데헤요 쉬어나 가세 모본단 댕기한벌 사가지고 갑시다 * 모본단模本緞 ; 비단(Silk)의 하나로 정밀하고 윤이 나며 무늬가 아름답다. //
혹시 이 노래의 가사와 옛악보가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악보있는곳 주소를 주시면 악보를 그리는 분께 부탁드려 도움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영상의 멜로디로는 노래를 부를수도 들을수도 없을것같아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기입했습니다. [해방의 노래] 몇 곡 더 올리려는데, 곡은 알지만 가사 등은 기억이 좀 모자랍니다.
남양의 눈물 작곡한 육오명이 일본인 이었군요(번안곡)
낙엽지는 진양성(진주시) (반야월 작사,김교성 작곡)명국환1957년 1. 휘영청 달도 밝다 낙엽지는 진양성 짐 태운 길손하나 말없이 서 있구나 왜장 청정 목을 안고 남강물에 가신님아 촉석루 주춧돌만 풀속에 남아있네 (반야월 작사,김교성 작곡= 명확치 않을수도 있다는 부연설명참조) / 6.25때 불타 없어진 촉석루와 진주를 노래한 곡이 또 하나 있지요 남인수님이 부르신 (내 고향 진주) 공연 오가는 기차속에서. 진주를 오간적 없는 손석우님께 남인수님의 세세한 설명으로 가사를 만들고 곡을 붙였다라고 합니다 / 고맙습니다 진주진양의 옛역사를 찾고 올려주시어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진주 노래 하나 발견 이네요. 또다른 진주 노래 찾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번안곡 제목이 송금령(?)이 부른 가지를 마세요
윤건영은 월북했는지 남한에 남았는지 미상 왕수복은 고항으로 가고 김용환(배우, 작곡가,가수) 49년 평양으로 업무차 갔다가 사고사
군국가요인 혈서지원(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합창 백년설, 박향림, 남인수)도 군가 거의 없던 시절엔 혈청지원가로 불림 직녀성(박영호 작사 김교성 작곡 백난아 원창 1941)같은 경우는 udt지옥주가 라 불림(음은 동일 가사만 다름)
1955년 속칭 쌍팔년도라 하는 단기4288년 , 내가 국민학교 입학 하던해. 아, 이젠 다늙어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때의 그 어린시절을 떠 올려 보네 .
🎉🎉🎉🎉🎉🎉🎉
🎉🎉🎉🎉🎉🎉
🎉🎉🎉🎉🎉🎉🎉
귀한 자료....곡 이네요
처음 듣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노래 잘 감상했읍니다,
감성 내 나이가 그러하네요
감사하였씁니다 공유합니다 🏞🚹🏙
🍎(3절) 송악산 기슭에는 바람도 차다/ 00000000/부모형제 안녕히 여러 교관님/ 박하사는 원합니다 빨리 원수를/ 치자고 전우들과 마지막 인사/장하다 우리 용사 아~ 10용사.
어느 노래 광고서 본게 다인데 원곡은 약간 민요 풍이네여. (다른면에 있는 곡은 어느 유투브서 들어본 적 있읍니다 )
42년 발표된 원곡 버전 같네요. 원곡 음반 보기 어렵다는데 아마 소수의 몇분은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
원곡 아닙니다.
원제는 '독립의 아침'(김순남 작곡, 이주홍 작시)입니다.
감사하였씁니다 ❤🎉
역시 반주 쥑이네 오리지날이 ㅋ
치아키나오미 엔카가수중 젤 좋아합니다~
대부분 3절 까지는 안하는데 오리지널 음반을 올려 주시어 대딘히 감사하오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곡자 노래가 맞읍니다 너무잘들었읍니다 .
위대하신 전두환 대한민국 대통령 각하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전 대통령 같은 분이 한번 대한민국 정화를 해야합니다 파이팅 ❤❤❤❤❤
굿
박정희 전두환시절이 그립습니다
광주폭등을 민주화로 둔갑시킨 김대중 김영삼 이두놈은 만고예 역적이다
직금의 난세에 박정희 전두환대통령님 같은분이 나와야 된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