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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사서심고 산에가면 단풍나무 소나무 어린것 뽑아서 심어도 금방자랍니다 커가는 과정도보고 재미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도 좋고 오피스 타입도 있어 기대가 됩니다. 온화하고 품격있는 단지가 될 것 같아요

품위있고 차분한 Master Planning이 돋보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스타코는 외국에서 불법인 나라가 많습니다.

상가주택을 지을 예정인데 외단열만으로도 충분히 난방의 효과가 있을까요??

아파트에서 태어나 고층아파트만 살다가 시골로 와서 어쩔 수 없이 주택에 살기 시작하였는데 저는 다시는 아파트로 들어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건축업은 아니지만 전문건설업 면허를 가지고 20여년 째 많은 현장을 다니고 제가 살아본 경험에 따르면 주택의 구조(Rc, 목조, 철골, 조적 등)나 설계에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많이 공부하고 접해보고, 경험자들의 이야기도 최대한 많이 들어본 후에 본인의 성향이나 예산에 맞추어 짓는 것이 정답입니다. 유독 전원주택 관련 카페나 커뮤글들을 보면 내가 지은게 최고다 뭐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냥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도시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전원으로 많이 도망을 갔다가 거기서도 더 적응을 못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저도 목조주택을 꿈꾸고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본 건축 피해사례의 80%는 경량목구조에서 발생했고, 19%는 ALC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무인양품부터 국내의 포스코, 자이, LG까지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듈러 주택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앞으로 단독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행복에 겨운 고민을 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박람회나 모델 하우스에서 보고 느낀 바로는 마치 중고차시장 같이 진흙탕인 건축시장에 이제서야 대기업들이 진출을 해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집을 건축할 수 있고, 시장도 안정화되는 순간이 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집안에 수영장 ,, 중정 ,, 사우나 ,,, 1층 바닥부터 루프탑 까지 뚫린 거실 통창과 ,,, 감당하기 힘든 조경,,, 한번 살아보니까,,절대로 하지마시고...조경도 거의 석재마감과 디딤석 ,,,파쇄석으로 덮으시고 잔디나 나무는 최소한으로 하시면됩니다...나머지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 모든 부분 석재나 타일 마감 강추 합니다..

저는 양평 전원주택 11년차입니다. 저도 다시 집을 짓는다면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목구조집이지만, 다시 짓는다면 콘크리트로 짓고 싶습니다. -싼 집을 짓지 않을 것입니다. 시공비가 더 비싸더라도 단독주택 시공경험이 많은 업체에 맡기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이게 돈이 덜 들어갑니다 -외장재는 무조건 세라믹사이딩, 또는 케뮤로 할 것입니다. 스타코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절대 집 외장색깔은 흰색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 피해야될 색깔이 흰색입니다.(시간이 지나면 매우 지저분해짐) -물을 쓰는 공간(욕실같은) 은 반드시 1층에 놓고 싶습니다. 2층에는 건식만 놓고 싶습니다. -집은 단층 또는 2층으로 짓되 단순한 형태로 짓고 싶습니다. 지붕에는 절대 창을 내지 않을 것이며(별보는 목적같은), 지붕 물받이는 반드시 할 것입니다. 지붕 물받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떤 구조든 내 손이 닿을 수 있는, 또는 직접 수리가 가능할 수 있는 구조로 하고 싶습니다. -나무가 들어간 부분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나무데크대신 돌데크를 해놓으면 유지보수할 일이 적어집니다. 나무가 들어간 부분은 매년 오일스테인을 발라주고 관리해줘야합니다. -잔디대신 돌을 깔 것입니다. 투수블럭을 깔면 빗물이 고이지도 않고 눈이 쌓여도 빨리 녹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마당이 넓어보이며 관리도 편합니다. -유실수를 심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화단이나 정원은 최소화 할 것입니다. 텃밭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은 지붕이나 차고문이 있는 형태로 할 것입니다. -남향집을 할 것이며 태양광 시설을 꼭 해놓을 것입니다. -돈이 들더라도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쓸 것입니다. -특이한 공간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공간은 시간이 지나면 효용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급적 단순구조를 추구하고 싶습니다. -베란다 절대 비추합니다.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담장으로 주변 시야를 잘 가릴 것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저는 마당있는 단독주택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당이 있다는 것은 삶이 더 다채롭고 재밌을 요소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아이가 행복해지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가족의 행복도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교육, 즉 좋은대학과 좋은 직장에 목표가 있는 분은 굳이 단독주택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사교육을 포기할 수 없다면 그냥 아파트에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더 할말은 많지만 대략 이정도만 적어봅니다.

아파트는 집이 아닙니다. 생존 공간이죠^^

열공 하신 모든 문제점이 해결 되는 포세린 타일을 페데스탈에 올려 시공하는 바닥공법 추천 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1세대 펜션 리모델링도 가능한가요?

영상말미에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단독주택을 건축하고 2년정도 살아본 결과 다음에는 반드시 단층으로 주택을 짓고 북동쪽, 북쪽, 북서쪽에는 절대 프로젝트창을 넣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유리창 청소가 손쉽게 가능하게 위치에 따라 창종류를 선택해서 넣을거구요. 2층 소방관 진입창은 규정내에서 제일작게 시공해야합니다. 결로때문에 안이뻐도 어쩔수 없어요... 지금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마당에 흙을 최소화하고 아예 마당도 기초에 포함시켜 콘크리트로 시공한것과 석재데크를 시공한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상가주택을 짓고 이번에 단독주택 건축한것이 두번째 건축인데 세번째는 첫번째와 두번째때 경험을 토대로 모든걸 계획하고 반영해서 마지막 세번째 집을 한번 지어볼 예정입니다.

창호 정말 중요하죠

마사토 마당에 깔고 신품종 잔디 심었는데, 1년에 잔디 한번도 안 깍습니다. 거름끼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마사토라 그런지 잔디가 깍을 만큼 크지가 않네요. ^^ 벌써 4년찬데 이상없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로망입니다

단독주택 지어서 8년차 거주중이예요. 다시집을짓는다면.. . 정원은 최대한 프라이빗하게. 2~3층 테라스는 절대 안만듦. 정원바닥은 무조건 석재, 차고는 무조건 2대이상 계폐되게 만들듯. 차고를 필로티로 개방해서 만들었더니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어른없는집에 애들만있는지... 밖에서 훤히 다 알게됨.

주택지어서 살아본자로서 100프로 동의합니다

저는 지목이 묘지로된 150평을 (실제로는 묘지는 존재하지않음)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펜션를 짓으려고 뷰 좋은곳을 찾다보니 급경사인줄 알면서도 싼맛에 구입했는데 성토작업으로 평탄화를 해야하는데 성토작업비만 5000천이 든다합니다 배보다배꼽이 큰겪이 되었는데 성토작업을 하지않고 펜션를 지을방법이 없을까요? 평탄화 작업비용보다 적게 나올 방법이 있다면 이곳에서 시공견적을 받고싶습니다

잔디깍는것보다 잡초 제거하는게 일입니다 ㅠ 걷잡을수없이 퍼져서 ㅠ제초제는 사용하기 싫고 딜레마입니다

단독주택은 기본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라이프스타일 유지능력, 즉 지식, 금전, 자기관리가 없으면 살면 안됩니다. 즉 경제적, 문화적 계급의 결합이 곧 주택살이로 이어져요. 달리 말하면 유럽 몇몇 선진국에서는 중산층 미만 사람들은 모두 외주형 공동관리가 되는 아파트 혹은 연립주택에 살고 국가 정책적으로도 그것을 권장합니다. 뉴질랜드처럼 더 꼼꼼한 나라들은 그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방면의 벌금을 강하게 때려서 결국 못살게 만듭니다. 한국은 근대문화형성의 차이로 대다수가 아파트의 편리성에 익숙해졌고 중산층 중 제대로 주택살이를 해본 경험이 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현재로서 주거라이프스타일을 자존적으로 유지하는 문화/경제 주체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주거와 관련된 대부분의 삶의 기능을 금전적으로 외주화했기 때문에 저 세가지 자질을 가진 사람이 극히 드물거나, 바보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아파트에서 쭉 살아주시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일례로 목조구조에서 평지붕 테라스를 만드는 것 자체가 집주인은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는 뜻이며 (주택살이에 적합치 않은 지식, 공동체 부재), 그리고 이를 완충해줄 국내 전문가 집단(설계사, 시공사)의 태만, 무능력, 부도덕의 결과입니다. 적당한 지식이 형성되고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목구조 평지붕 테라스는 일종의 휘발유차에 경유넣는 정도의 일자무식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본인이 지식과 문화적 소양은 부족하나 금전 여유가 많다면 정기적으로 청소용역, 정원용역을 쓰면 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패션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목조주택이 벽돌보다 따뜻할수 있나요ㅡㅡ 목조전원주택 겨울엔 끔찍했던 기억이 ㅡㅡ

Villa le lac 이네요

저도 마당에 잔디를 50평정도 키우는데 애초기 관리가 몇배로 힘들고 돈도 마니 들어갑니다. 깍을때 마다 시동이 제대로 안되고 해서 고치는 시간만 2시간 정도 걸려요..잔디도 관리 쉽지는 않아요

판넬에 스타코플렉스 외장재하려고하는데, 단열재안넣으면어떻게대나요?? 그냥 단열에 안좋을뿐 상관없나요?

유튭은…‘대신..무조건 이것으로 하세요’가 대세네..ㅋ

거주하는 전원주택은 여름에 열을 잔뜩머금은 석재보다, 저는 잔디마당이 좋더라구요~

집 짓고 나서 손 안가는 집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청소 및 관리 최소화 된 집. 이것이 단독 주택의 최고 봉임 돈들고 시간 들고 노력들고 집 관리 하다 인생 끝남. 주택은 소모품임.

그건 당연합니다. 집이 사이즈랑 상관없지요

목소리 참 좋네

전원주택 직접 지어서 살려면 미리 미리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한다.. 건축허가 부터 구조재 단열재. 인테리어 소재. 창호..등등 전문가 수준은아니더라고 용어를 얘기하면 머리속에 바로 떠오를 정도로..

아래 영상의 건물 시공중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XBSKLUbzsLw/видео.htmlsi=E9kTWENJa5MzVoNS

아주 잘 찝어주셨네요~😊

목소리 톤이 프레젠테이션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천천히 해도 200평 1시간 내에 가능합니다 안되는 곳 예초기로 하는데 30분 남짓 걸려요 연 5~6회 하지요 가능함 제초제는 안썼었는데 눈에 잘 안띠는 잡초가 잔뜩 퍼질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부분적으로 씁니다 아침 저녁 돌아보면서 보이는 잡초는 뽑지요 이 정도하면 양탄자같은 잔디가 됩니다 블럭 까는 건 재미 없지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에서 100년 이상이 된 주택을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한국에서는 왜 목조주택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 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유일하게 목조주택 시공 교육을 한국헤비타트에서 목조주택 시공교육을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을 수료하면 다행이고 우리나라 목조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다들 어깨넘어 선배 목수에게 배우고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깨넘어 배운 목수가 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각대로 집을 짓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감 역시 중요한데 시공사 역시 목조주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감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현장 소장에게 일괄 하도급을 주고 하자보증기간만 보증하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가 경험이 많은 많은지가 정말 중요하며, 시공사가 언제 생겼는지 시공사 실적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3년 이상이 된 집을 방문하여 벽지가 결로로 인해서 부분 변색되지는 않았는지 기타 등등 직접 확인하고 건축주와 이야기를 들어 보고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도면이 나오고 난뒤. 그 도면대로 가집을 지어보면 됩니다.추가로 돈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아시바라고 하나? 그런것들로 도면대로 집을 만들고 osb 판들로 대충이라도 벽을 만들고 창을 만들어 보면 전체적인 크기나 건축물의 형태에서 실패할일 없습니다. 특히 철콘으로 짓는다면 거의 필수입니다. 인테리어나 벽지등은 수정하고 바꿔도 그렇게 큰 돈은 안들고 큰 시간도 안걸리지만. 집의 형태나 구조. 크기나 특히 철콘은 개요 잘못잡고 한번 잘못 지으면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가집을 지어보면 방이나 주방의 크기는 물론 수납공간. 보조주방에 세탁실. 계단등등 전부 체감할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제주도 시공도 가능하신가요?

어디 설계사무소에서 설계한건가요??

단독이 답이지. 성냥갑 같은 아파트나 빌라, 원룸 사는게 스트레스 그 자체지 ㅉ

장기적인 관리 측면에서 추천해주셔서 좋네요. 중요한 내용들 메모해뒀습니다 ㅎ

너무 도움이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일본목구조집들 겨울에0 °이상인데도 코가시립니다

세척마사 지면에서 어느정동 깔아야 풀이 덜 자라나요

투수블럭 시공 업체 공유 될까요

중정형이 가장 아늑하더라구요 프라이버시 무시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