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한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혹은 영국에서 공부하면 영어가 자동적으로 원어민처럼 유창해질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물론,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 유학을 가면 한국어 발음이 어색해질 수 있고, 영어 또한 완벽하지 않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과는 다른 대학 입시나 수업 과제 때문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에세이 작성, 프로젝트 준비, 영어 인터뷰 등은 어느 영어 학원을 가거나 튜터를 만나도 쉽게 배우기 어려운 부분들입니다. Ryan은 미국에서 영어로 말할 때 1. 단어와 문장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방법, 2.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원어민들이 잘 알아듣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Flower Crab English에서 3주간 영어 수업을 받은 후 어떤 변화를 느꼈을까요? 궁금하시면 영상을 봐주세요.
또한 Ryan은 이번 여름 대학 입시를 대비해 프로젝트를 한 개 기획해 보았습니다. 보령에서 열린 '제5회 섬의날'을 맞아 보령시를 소개하고 앰배서더이신 국카스텐의 하현우씨를 영어로 인터뷰하는 기회도 얻게 되었어요. 평소 좋아하던 가수분이라서 더욱 뜻 깊었다고 합니다. Ryan의 친구에 대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