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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일요일 날 장작 한 트럭을 사왔고, 하루 종일 쌓았습니다. 장작도 팼구요. 애도 기간이 지나면 올리겠습니다.

진작 말씀하시지요. 어제 혼자서 장작 한 트럭 들여 놓고, 장작 패느라 죽을 뻔 했습니다 ㅠㅠ 민자의 장작 패는 솜씨...곧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하하^^

저는 시골에서,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 살았어요.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시골에서 농사일도 했어요. 영상에 보면 제가 낫 질도 잘하죠? 소도 키웠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의 연천 농장에 가끔 뱀도 들어 오는데 크게 무섭지 않답니다. 그날 날씨는 추웠지만, 재미있었어요 ^^

노래 가사가 마치 우리네 인생 같아요 젊었을 때에는 그 시절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한 줄기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는 이제부터라도 후회 없이 살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좋은 글...정말 감사합니다.

@minjasure 답글도 아름답습니다!

추운 날씨었지만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기분이었어요. 종종 철 없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잖아요. 오늘은 컴퓨터 조립을 하고 있어요. 내가 아플 때 집안의 모든 것을 돌보던 착한 딸 컴퓨터 업데이트 해 주려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밝은 채널을 만들어 볼께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하하. 제가 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나봐요. 예쁘게 봐 주세요. 건강하고 재밌는 채널을 만들려고 해요. 자주 방문해 주세요~*

숲 해설가 모임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어린이 전문 숲 해설사로, 제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짱이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0년간 암 투병 생활을 하며 자꾸 움츠러 들었었습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유튜브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제 나이 겨우 57살. 내년부터 중국어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채널에 자주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완전 수다쟁이들이네요 두분콘비네요 영혼하세요🎉

@@이만우-k4i 하하...맞아요 하루 종일 수다 떨고 헤어지면서 하는 말...."못 다한 이야기는 내일 또 하자" 입니다.

숲 해설가 모임에서 만난 제천 친구가 멀리에서 왔어요. 딱히 대접할 것이 없어서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여 한 잔 하기로 했어요. 날은 추웠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답니다.

이제 겨우 기본 편집을 익힌 것 같아요. 올 8월, 제가 올린 첫 영상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점차 발전해 나가는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연못에 물이 2곳에서 나오거든. 그 다음 날 연못에 물이 다시 가득 찼어. 그리고 이 연못 말고 더 큰 연못이 하나 더 있어. 내년 겨울에는 네가 와서 함께 미꾸라지 잡을까?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제천 의림지 물 퍼서, 미꾸라지 잡아 한 잔 할까요?

차선생님 말이 맞아요. 흘러 내린 써멀 닦아 내고 다시 발랐어요...ㅎㅎ 유튜브에서 써멀 많이 바르지 말라고 배웠는데, 동봉해 온 써멀 남기는 것이 아까워서 다 발라 버렸어요 ㅎㅎ 아줌마들은 원래 뭐든 남기는 것을 아까워 하잖아요. 딸이 자기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해서, 이번에는 더 잘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배운 것이 많지 않으니,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는 뭐든 도전해 보려고 해요. 내년부터 중국어도 배우려고 해요. 56岁而已 : (내 나이는 이제 겨우 56살 일 뿐이야!) . 대한민국 아지매가 뭐를 두려워 하랴 ㅋㅋ

애고...창피합니다. 제가 많이 배우지를 못하고, 부엌떼기 아줌마라서 그런지,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두려움을 없애려고 시도를 해 봤어요. 아직도 얼떨떨하지만, cpu가 뭔지 램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왜 메인보드가 중요한지 등등을 알았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천 친구가 놀러왔어요. 대접할 것이 마땅치 않아서, 연천 농장에 있는 엄청나게 큰 연못 물을 푸고 미꾸라지를 잡아서 추어탕을 끓여 한 잔 했습니다. 겨울 연못에 얼음이 꽁꽁 얼었는데, 그 얼음을 깨고 물을 퍼 내고, 두 아줌마가 억척스럽게 미꾸라지 잡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

저는 함희정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 최고의 숲 해설가!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러잖아도 딸이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10만원을 주네요. 내 생돈 20만원 더 보태서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다나와 검색해서 부품 주문 했어요 ㅠㅠ 저는 퍼주는 것을 좋아해서, 컴퓨터 가게 차리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고마워^^ 유튜브 영상 편집을 배우고 나니, 요즘 정말 즐거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기분이야.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시니 기쁘기도 하지만, 많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평범한 부엌데기로 살아와서 자존감이 많이 낮어요. 성취욕도 낮구요. 이제는 무엇이든 도전해 보려고 해요. 우선 내 잊혀졌던 내 이름부터 찾으려고 해요. 제 이름은 이민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광동 삼일해물찜 사장님 연예인들 단골 맛집 삼일해물찜 사장님. 일희 아줌마는 매일 연예인만 보시면서...ㅎㅎ 고마워요~~*

부끄럽지만, 유튜브를 시작한지 3달만에 구독자 100분이 되었어요. 컴퓨터 한글 타자 연습이나 하던 저에게 컴퓨터 조립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는 68년생 아줌마 입니다. 이제는 무엇이든 도전해 보고 싶어요. 꿈 속에서만 소원하던 대학 입학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쿠키 크림님,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망설였어요. 삼성 메모리는 수율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문제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삼성 핸드폰만 사용하는 어설픈 국산품 애용자라서...그래도 한 번 삼성 메모리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작업할 때, 가끔 버벅일 때, 삼성 메모리 때문이 아닐까 불안감이 들기도 해요 ㅠㅠ

사실 저는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먹고 살기 위해 동대문에서 청바지 장사를 했어요. 컴퓨터에 대해 일자무식이었어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컴퓨터에 도전하고,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엄청 헤멨어요. 조립하고 해체하기를 3번이나 반복해 연습했어요 이제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인텔 13,14 세대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수냉 쿨러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차선책으로 12 세대를 선택 했어요. 칭찬해 주셔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하기가 엄청 두려웠지만 막상 도전해보니 재밌고, 완성하고 나니 성취감이 느껴지네요. 훗날 손주가 생기면 직접 컴퓨터를 조립해 줄 생각에 마음이 무척 설레인 답니다.

50대 중년 아줌마가 처음으로 컴퓨터 조립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사실 조립하면서 두렵고 무섭기도 했어요. 3번을 반복해서 조립 연습을 했더니 이제는 자신감이 생겨요.

한 달 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를 얻었어요. 그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하...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실 컴퓨터 조립하는데 머리에 쥐가 날 뻔했어요 ㅎㅎ. 그래도 조립하고 나니 성취감이 뿡뿡~~올라 오네요.

유튜브 하는 것이 힘은 들지만, 무척이나 재밌어요. 하루가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답소를 나누며 김장 김치를 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김장을 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분홍색과 파랑색이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68년 잔나비 띠 아줌마의 무모한 도전은 계속 됩니다 ㅎㅎㅎ

한 달간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조립 영상도 수 없이 봤답니다. 그래도 막상 조립하려니까 두려워 지더라구요. 다행이 드라이버와 바이오스를 잡고 나서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되는 것을 보면서, 하늘은 나는 기분이 었답니다. 사실, 50대 아줌마인 제 입장에서 컴퓨터 조립에 도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