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천조주가 주신 생존을 위한 당연한 감정 두려움을 싸우는데 이용하고 오직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가는 사람 두 사람으로 나뉜다. 히어로는 싸우는데 이용한다. 난 나를 믿어 나를 알면 남들이 나에 대해 뭐라든지 상관없어 일단 믿어야 해 믿어야 모든 것이 시작되고 그게 진실이 되는거야 난 너보다 훨씬 더 운동하고 연습했고 귀담아 들었어 너가 몇날 며칠을 다녔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 얼마나 간절하냐가 더 중요해 난 준비됐어 난 나를 믿어
커스 다마토는 12살때 길거리 싸움으로 한쪽 눈 시력을 잃어서 제대로된 선수생활을 못했습니다. 프로경력 혹은 세미프로 경력은 물론 없고 심지어 아마추어 선수경력도 없는 비선출 트레이너 입니다 하지만 복싱을 많이 좋아했던 청년 커스 다마토는 22살때 동네에 복싱 체육관을 차리고 비선출 트레이너 이지만 세계 챔피언을 3명이나 만들었죠 그중에 한명이 너무도 유명한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오은영도 한수배워야할 교육자네요 영혼이 맑은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두려움은 천조주가 주신 생존을 위한 당연한 감정 두려움을 싸우는데 이용하고 오직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가는 사람 두 사람으로 나뉜다. 히어로는 싸우는데 이용한다. 난 나를 믿어 나를 알면 남들이 나에 대해 뭐라든지 상관없어 일단 믿어야 해 믿어야 모든 것이 시작되고 그게 진실이 되는거야 난 너보다 훨씬 더 운동하고 연습했고 귀담아 들었어 너가 몇날 며칠을 다녔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 얼마나 간절하냐가 더 중요해 난 준비됐어 난 나를 믿어
감사합니다
프로 자격증이 프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기분이건, 상황에 놓여있건 자기 할일을 해내는 것이 프로다.
정신적 훈련을 통해 강한 캐릭터(기질,기개)를 만든다 강한 캐릭터가 가장 중요하다. 잘싸우는 파이터와 강한 캐릭터가 붙으면 캐릭터가 이긴다.
타이슨이라는 원석을 찾아 다듬어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준 커스다마토옹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미국에 타마토 선생님이 있다면 우리어겐 홍수환 선생님이 있다
이게 16살이라니ㅋㅋㅋㅋㅋ
타이슨이 커스타마토를 만나 이렇게 될수 있었지만... 커스타마토는 타이슨을 만났기에 이렇게 될수 있었습니다... 누가 대단한게 아니라. 둘이 만났기에 대단할수 있었던거...
커스 다마토는 이전에도 챔핀언을 몇명이나 키워낸 레전드 중의 레전드 트레이너 입니다
와 ㅈㄴ 멋있는 말이다... 두려움을 이용하기에 따라 무기가 되거나 날 향한 칼이 될 수 있다는거..... 두려움이 없었다면 멍청하게 죽었을거라는거도..
육체적 훈련은 일종의 정신 훈련이다..
위대한 지도자였군요. 부모로서 어떻게 제 아이들에 대해 또 회사의 임원으로 어떻게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야 하는지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결국 자신을 믿게 하고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것...
나도 저런 스승을 만났다면 한세기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됐을까? 가르침과 배움의 이치가 같아아 가능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11:21
5:31 커스: 넌 나쁜짓을 했지만 나쁜아이는 아니였어. 타이슨: 맞아(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영화보는거같네
눈빛 신념에 가득차고 자신감 넘치고 총기있는 맑은 눈빛...
결국 사람은 깡이 있어야 된다는
참스승
“두려움은 너를 돕는 친구다.”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놔두지 않고 두려움을 나를 위해 이용하는 하나의 도구로 가르쳤구나... 두려움 그 위에 있는 자로...
정감 많은 할배처럼 생겼지만 이탈리아 암흑가 출신에 친구가 마피아 두목인 할배
ㅎㄷㄷ 그런 과거가..
@@sunnyfulism 뭐 암흑가 출신 친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권투선수로 커리어를 일찍 끝내고 코치로 평생을 보낸 인물로 알고 있네요. 평생 암흑가 쪽은 거들떠도 안본걸로 아는데.
마피아가 이래라저래라할때 권총들이밀여도 저항한사람임 개소리임
저런 가르침은 권투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해당되는 말임 특히 개인의 개성을 죽이는 권위주의적 전체주의적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서 저런 진정성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스포츠 강국이 됐을거다
커스는 단순히 제자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까지도 가르친 위대한 스승이었습니다. 그가 더 오래 살았다면 타이슨과 복싱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거라 확신합니다.
타이슨 리즈때랑 지금 현재 목소리가 너무 틀려
철학이 전부임
와.. 커스다마토형님 말씀 하시는게 진짜 엄청나시네요 분야가 다르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두려움의 활용... 크...
욜로, N포, 워라벨 이런 이야기만 듣다가 영상을 보니, 내 몸과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이다.
인생이나 삶이란게 무엇인지 통달하신분 같네요 대단하시다 정말;
두려움에 대한 철학이 너무 인상 깊어요. 두려움은 아주 정상적인 것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커스 다마토 코치 루니 트레이너 마이크 타이슨
누군가를 멋있다 생각하기 힘든데 오랜만에 멋있는 사람을 알게된거 같네요
잘 싸우는 강한 캐릭터 마이크 타이슨 👍
이래서대하이햄이 쎈기다
말로만 떠드는 철학자의 철학이 아니라, 행동과 실전을 통한 철학. 세계챔피언을 많이 길러낸 세계적 지도자는 다르네요.
완벽한 도제식 교육.. 거의 한국이나 중국에서나 나오는 스승과 입산 수도해서 최고의 경지 오르는 그런 스타일의 교육을 받았네요.
일단 스승이 너무 훌륭함
커스 다마토가 10년만 더 버텨줬어도 세계복싱판 역사가 바뀌었을것을...
복싱 전문가들도 지금도 커스다마토가 10년만 더살았어도 타이슨 복싱권투 역사는 바뀌었다고 할정도로 타이슨은 전무후무한 선수입니다! 지금도 mma, 복싱,세계가 알아주는 선수도 타이슨 실력을 인정하는 정도니!
왜 스승 얘기만 나오면 그가 그렇게 울었는지 알겠다
05:22 믿음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분의 철학은 무도의 경지네요.
커스 다마토는 12살때 길거리 싸움으로 한쪽 눈 시력을 잃어서 제대로된 선수생활을 못했습니다. 프로경력 혹은 세미프로 경력은 물론 없고 심지어 아마추어 선수경력도 없는 비선출 트레이너 입니다 하지만 복싱을 많이 좋아했던 청년 커스 다마토는 22살때 동네에 복싱 체육관을 차리고 비선출 트레이너 이지만 세계 챔피언을 3명이나 만들었죠 그중에 한명이 너무도 유명한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여자 잘못만나고... 여포처럼
두려움은 언덕위에 눈덩이 같은 것이다 언덕위에서는 두려움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다 하지만 언덕을 내려오면서 불어나면 멈출 수 없고 너를 잡아먹을 것 이다.
명언입니다.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시도 해봐야 겠네요
두려움은 마치 불과 같다 우리가 그것을 이용한다면 불로 집을 따뜻하게 하듯이 이득을 얻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주변의 모든것을 태워버린다
두려움은 배움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하면 배움이 더딜 수 밖에 없다 두려움을 이해하면 배움의 속도를 두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업의 경지에 오르면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말을 해도 그 어떤 사전에 멋지게 준비한 원고보다도 설득력있는 표현들이 나오는 군요
정말 영혼이 맑은 분이네요
트레이너 이전에 철학자였네
얼마나 보고싶을까
타이슨이 왜 스승의 사망후에 내리막이였는지 잘알것 같다...세상에서 나를 믿어주고 나를 키워주고 오로지 내편이 였던 사람이 옆에 없다는 사실이....너무 힘들었을듯...더군다나 세상이 자신을 이용하려는 곳이 였다면 더더욱....
온갖 사기집단에서 이용하다 버릴려는 존재얐죠. 결국 아무도 믿지않고 물들고 망가지는건 시간문제..
@@Doodoo2322 그나마 이정도 인걸보면 타이슨의 기본 인성은 좋은사람인듯
둘다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