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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상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 апр 2019
안녕하세요. 시골상사 김차장입니다.
아직 사무실도 없는 회사지만 김차장은 혼자 농막(흙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사세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족대, 통발로 물고기도 잡고 멧돼지도 구워 먹으며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는 김차장을 응원해주세요.
아직 사무실도 없는 회사지만 김차장은 혼자 농막(흙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사세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족대, 통발로 물고기도 잡고 멧돼지도 구워 먹으며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는 김차장을 응원해주세요.
흙부대 농막의 벽 높이를 맞추는 흙손 미장 작업
물호스를 이용해서 동, 서, 남쪽의 높이를 똑같이 맞추고 흑손으로 미장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높이를 맞추는 작업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만만치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 작업이었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공기가 습해져서인지 벽 옆면에 흙을 붙여도 금새 떨어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 내리는데 주말에는 작업 진도가 나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비 피해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높이를 맞추는 작업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만만치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 작업이었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공기가 습해져서인지 벽 옆면에 흙을 붙여도 금새 떨어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 내리는데 주말에는 작업 진도가 나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비 피해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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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라 부르지 마세요! 한쪽 날개 잃은 천사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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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송아지가 태어났는데 아니 글쎄 등에 하얀 주머니가 있는거에요. 수의사께서는 혹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 송아지 귀여움이 폭발하네요. ㅎㅎ 혹이라고 부르기 보다 한쪽 날개를 잃은 천사 송아지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뿜뿜합니다. 회장님은 싫어하시겠지만 넌 그냥 크지 말고 이대로 멈추면 안되겠니?
농막(흙집) 벽 쌓기 8 - 벽 4면 흙부대 수평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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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쌓았던 흙부대에 미장 작업을 했는데 거기에 또 흙부대를 쌓았습니다. 동서남북 4면의 벽 높이를 일정하게 맞추고 그 위에는 흙부대가 아닌 다른 공법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주재료로는 벼의 껍데기, 왕겨가 가장 유력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흙부대를 쌓으려니 많이 갈증이 납니다. 자두와 냉커피로 더위를 식히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농막(흙집) 벽 쌓기 8 - 기존에 쌓은 흙부대 1차 미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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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미장에 사용할 흙을 곱게 하기 위해 트랙터로 로터리를 치고 기존에 쌓았던 흙부대에 미장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흙부대에 터진 부분을 모두 미장으로 마감했고 더 이상 흙부대가 터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장마가 다가오는 관계로 곡괭이로 약간의 배수로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분들이 기초 작업이 부실하여 높이 쌓을 경우 붕괴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새로운 벽체 작업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흙집의 벽체가 하중을 덜 받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작업 형태가 될 것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그 방법에 대한 고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농막(흙집) 벽 쌓기 7 - 흙 미장은 정말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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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에 흙미장을 했습니다. 흙부대에 터진 부분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고무 대야에 황토와 지푸라기, 물을 섞어서 미장 재료를 만듭니다. 곤포 사일리지를 싸맸던 그물을 흙자루 위에 걸치고 지푸라기 섞은 황토를 던지듯 미장합니다.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이제는 빗물에 의한 침식과 침하로 인한 붕괴 걱정은 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다음에는 대책을 강력한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닭 진흙구이 - 여름에 불 피우고 고생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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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사이즈의 닭으로 진흙구이 요리에 도전합니다. 진흙으로 닭을 감싸는 어려움, 2시간 이상 구워야 하는 기다림, 불에서 깨지는 진흙 덩어리... 요리의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기다림의 보상은 확실히 해주는 요리입니다. 요리 순서 1. 닭에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합니다. 2. 면포, 부직포, 키친타월, 한지 등을 이용하여 닭을 꽉 싸맵니다. 3. 진흙을 되게 반죽하여 면포로 싼 닭을 두툼하게 감쌉니다. 4. 커다란 석쇠에 진흙 반죽을 올리고 모닥불에 굽니다. 5. 2시간 가량 굽는 동안 골고루 익도록 약 30분 간격으로 뒤집어 줍니다. 6. 진흙을 깨서 맛있게 먹습니다.
농막(흙집) 벽 쌓기 6 - 황토 미장으로 붕괴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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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의 골조이자 흙집의 벽에 황토 미장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삭아서 터지는 흙부대, 흙마대를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고무 대야에 황토와 지푸라기, 물을 섞어서 미장 재료를 만듭니다. 곤포 사일리지를 싸맸던 그물을 흙자루 위에 걸치고 지푸라기 섞은 황토를 던지듯 흙미장을 합니다. 만만하게 봤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빗물에 의한 침식과 침하로 인한 붕괴 걱정은 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흙집의 모습이 나오는 듯 합니다. 지난한 작업들의 연속이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농막(흙집)에 비계 파이프(아시바)로 방수포 천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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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이 장마 비에 무너질까 우려되어 아시바(비계 파이프)와 방수포를 이용하여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비계 파이프(아시바)도 처음 만져보고 파이프 클램프도 처음 만져봤습니다. 생소한 장비들이지만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것들이라 설치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렇다고 설치를 아름답게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 있는 재료들 안에서 적당히 필요한 만큼의 설치였습니다. 이 천막이 이번 여름 장마로부터 농막을 지켜주기를 기원합니다. 김차장의 딸이 김차장을 울렸습니다. 무슨 이유로 김차장은 울었을까요?
농막(흙집) 벽 쌓기 5 - 출입문, 창문 틀 흙집에 장착 및 흙부대 벽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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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의 창문과 출입문 프레임을 벽에 세웠습니다. 기둥도 두개 추가로 세워서 총 3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흙부대 쌓는 작업은 동생과 함께 진행했는데 지난 밤 폭풍우 때문에 젖은 황토로 자루를 채웠습니다. 굳으면 아주 단단한 것 같습니다. 초기 작업에 채웠던 자루들은 내구성이 약한지 여기저기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재작업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농막의 형태가 잡혀가는 모습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통발 낚시 물고기 매운탕 2, 참종개, 돌고기 얼큰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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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해서 산으로 갔습니다. 그늘이 있는 나무 밑에서 보글보글 매운탕 요리를 시작합니다. 고추장 한큰술, 마늘 한큰술 거기에 방금 뜯어온 쪽파와 쑥갓으로 향을 더합니다. 과연 매운탕 감정평가사의 감정 평가는 어떨까요? 김차장은 촬영을 방해하는 세력을 피해서 미션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통발 낚시 물고기 매운탕 1, 미꾸라지, 뚝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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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울에서 물고기를 목격했습니다. 명예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죠. 김차장은 재빨리 패트병으로 하나의 통발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통발 2개를 실패했으니 여러 방법을 강구하게 된 것이죠. 자! 이제 통발은 던져졌습니다. 뚝지, 참종개, 장어 같은 미꾸라지를 기대하십시오.
농막(흙집) 벽 쌓기 4 - 창문, 출입문을 장착할 프레임(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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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의 흙벽을 쌓기 위해 창문과 출입문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창문과 출입문을 세우고 흙벽을 쌓는 작업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프레임을 제작하였습니다. 프레임을 세우는 작업까지 하고 싶었으나 사이즈가 너무 커서 혼자 작업하기에 무리가 있어 다음주에 세울 예정입니다. 기둥도 하나 세웠습니다. 오늘도 김차장은 작업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강원도 홍천 5대 명품, 미백 2호 찰옥수수 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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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5대 명품 중 하나인 미백 2호 찰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홍천에서 재배한 찰옥수수는 소비자가 먼저 알아 주는 옥수수 국가대표입니다. 옥수수 연구소 또한 홍천에 있으니 그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미백 2호 옥수수 모종을 심고 약 3개월 뒤에는 수확이 가능합니다. 밭에 돌이 많아서 파종기를 못 쓰고 모종삽으로 심었는데 잘 크는지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농막(흙집) 벽 쌓기 3 - 흙부대로 농막 벽 만들기, 빗 줄기에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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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흙집)의 벽을 쌓는 3차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20여개 가량의 마대 자루에 흙을 채우고 쌓았습니다. 동생이 도와줘서 수월했지만 역시나 흙을 채운 흙 마대 자루는 무거웠습니다. 앞으로 3회 정도만 더 진행하면 벽체 쌓는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심심한 그림이지만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e fight between the couple, the war of delivery, and the boss was hit.
Просмотров 4285 лет назад
The fight between the couple, the war of delivery, and the boss was hit.
Which of the two bowls can catch fish well?
Просмотров 4175 лет назад
Which of the two bowls can catch fish well?
농막(흙집) 벽 쌓기 1 - 마대 자루에 흙을 담아 벽을 쌓았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3,7 тыс.5 лет назад
농막(흙집) 벽 쌓기 1 - 마대 자루에 흙을 담아 벽을 쌓았습니다
가지 밭 비닐 덮고 마늘 밭에서 인증샷, 감자 밭에서 프랑스 옛날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1665 лет назад
가지 밭 비닐 덮고 마늘 밭에서 인증샷, 감자 밭에서 프랑스 옛날이야기
궁극의 매운탕 레시피 전격공개! 매운탕 감정평가사의 판단은? 화룡점정 양념은?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5 лет назад
궁극의 매운탕 레시피 전격공개! 매운탕 감정평가사의 판단은? 화룡점정 양념은?
조작이네ㅋㅋ
웬지 불안한 느낌은 뭐지
누가 찍고 있어요?
배고프겠다~~ 아빠~힘내!
사조영웅문에서 황용이 홍칠공에게 해줬던 그 닭요리 ㅋㅋㅋ
힘 세네요. 장비도 좋아요.패션도 우수하고요.
ㅋㅋㅋㅋ 똘끼 어떨 ㅋㅋ 😂
선생님, 안녕하세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팀 천혜진 작가입니다. 유튜브 영상 보다가 채널에 올리신 영상들이 흥미로워서 댓글 남깁니다. 전화로 좀 더 자세한 이야기 여쭙고 싶은데요, 댓글 확인하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천혜진 작가 010-7164-1274
나중에는 에어크리너 푸시고 그안에 엔진오일 쪼끔 넣고 돌려 보세요 또 하나 방법은 연료 파이프 풀어 살살 돌려서 기름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ㅎㅎㅎ 안정적이야 안정적이야!!! 초특급 ㅎㅎㅎ 긍정
하하하 ~오늘 처음 보는데 즐겁게 집짓기하시네요 힘든일을 재밌게하니 보는사람도 좋네요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화팅입니다 ~^^*
하시는거 보니 아주 재미 있으신가 봅니다. 하지만 뭐 장난 수준이라는거........ 사전 검토 , 공부는 별로 안하시고 그냥 무대뽀로 덤비시는거 같네요.
차장님? 왜 더이상 영상이 안올라오나요? 기다릴께 ^^ 화이팅하세요
좋아요
양복입고 논갑니까
고생하셨네요.. 저두 오늘 미장 했는데...허리가 넘 아프네요..ㅎㅎ 미장칼로 잘 안되서....레미탈을 손으로 발랐습니다.....ㅎㅎ
요즘 트랙터는 옵션이 있어 괜찮지만 ^^ 회전시 로터리를 살짝 들어서 돌리시면 흙 쏠림 방지할수 있어요 제생각엔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듯 ㅋㅋ 장난입니다
무슨차장이십니까?
와우 직접 미장도 하시고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집짓기 성공하세요..
감압레버를 놓고 몇바퀴 더 돌리셔야 합니다 힘차게요 ㅋㅋ
슈퍼어도비는 긴 포대에 흙을 넣고 탬핑 작업으로 작업한 후 가시철망을 까는 방식으로 짓습니다. 그렇게 돔집이 지어지면 허리케인이나 지진까지 버틸 정도로 튼튼하다고 합니다. (Cal-Earth란 기관에선 자체 측정 장비들이 망가졌을 정도라고 하네요)
흙푸대 중 슈퍼어도비 방식도 있는데, 채널 '워터그리핀'에 소개되어 있어요. 이거는 돔집이라 각종 자연재해에 강하대요. 에어크리트 돔집도 있는데, 에어크리트가 불연단열재라 화재 걱정이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둘 다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하네요. (그 건축방식들은 철근이나 목재를 많이 안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보강은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요)
슈퍼어도비 양식은 어떨까요? 워터그리핀이란 채널에 올라와있던데, 돔집으로 짓는거라 허리케인까지 막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곡괭이랑 삽이 같이 달려있는 80년대 대공경찰 삽을 사용하시면 손쉽게 돌땅도 팔수가 있숩니다. 물론 죄책감은 덤
멋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얼릉 올리시요~ 기다리고 있소!
비오고 마르고 반복되면 많이 갈라질텐데요? 그래도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시길 빕니다.
보기좋습니다. 민물고기 잡는게 재밌네요.😁
저도 오랜만 김차장님도 오랜만입니다.이제 9월까지 일정이 잡혔군요. 부디 계획대로 잘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장은 아래에서 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재료 무게때문에 흘러내리거든요. 더운데 몸 챙기면서 하세요. 화이팅!
앞으로 더 자주 시간내기가 쉽지 않을 듯 하여 지붕만이라도 9월에는 꼭 씌우고자 합니다. 방수포도 생명을 다 해가고 있고 ㅋㅋ. 지붕이라도 있으면 비가 와도 무너질까 하는 걱정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와우! 가을엔 숯불에 괴기 궈 먹는겨? 꼭 불러줘요~
이번 가을은 글렀습니다. 겨을까지는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ㅋㅋ
잘보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덥기도 덥고 비도 많이 오고 아열대 기후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처서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침 저녁은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
참 안타까운 분이시너요
너무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다행이네요 비피해없이 작업 진행하실수 있어서..라이징썬 과연 추석전에 볼수 있을것인가 ㅋㅋㅋ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잦은 비에 벽도 젖고 땅도 젖어서 한동안 작업을 못했습니다. 추석 즈음에는 지붕이라도 먼저 얹어 볼까 합니다. ㅎㅎ
@@시골상사 라이징썬 👍👍👍
진짜 날개가 달린듯한 송아지네요. 귀여운데... 안쓰럽기도 하고. 오~ 김차장님 집에 소도 많네요. 부럽부럽 합니다. 미장할 때 쓰셨던 그 곤포싸 머시기 ( 저희는 그냥 마시멜로라고 ㅋㅋㅋ ) 가 여기서 나온거군요. 아무쪼록 송아지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야 너 귀엽다 ^^
ㅡ.,ㅡa 소가 제 소도 아닌데요. 소 많은 집 보면 저도 부럽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심하면 거기도 소 키우기 좋은 환경 아닌가요? 홍천 홍보하는 5대 명품에 한우가 있어서 홍천은 한우 많이 키웁니다. (옥수수 쌀 오미자 한우 인삼)
등에 혹이 달린 송아지 촉감이 보들보들하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이웃 맺고 응원합니다.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는 못들러도 가끔은 방문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찜통 날씨가 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는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자두 먹을 때 나도 침이 한움큼 나와 혼났네
근처 마트에 가셔서 2019년 여름이 가득 담긴 자두를 한바구니 사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너무 빨갛지 않고 약간 노르스름한 걸로 ㅋㅋㅋ
동영상재생이잘안되요~~~
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왜 재생이 안되는거지. 제 폰에서는 잘 돌아가니 원인을 알기가 어렵네요. 지금도 재생이 안되나요?
겁나 고생하셨네요 ㅎㅎ 중간에 드신 커피랑 자두가 참으로 맛나 보이드만요 ㅎㅎ 다음 미장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ㅎㅎ 슬슬 그냥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갈증나는데 자두를 먹으니까 침이 막 고여서 ㅋㅋㅋ. 너무 열심히 집 짓는 거에 집중하는 거 같아서 이번 주에는 좀 놀다 올까 생각중입니다. ^^
@@시골상사 휴식은 필요한 작업이지요^^
점점 완성으로 가는 과정이 아름다워~~~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완성해보려 합니다.
와우~ 타입랩스 멋져요. 시골상사님 농막 흙 미장하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시고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앞서 한번 했던 작업이라 타임랩스로 빨리 돌렸습니다. 반복되는 작업이라 지루하실 듯 싶어서 그리 했습니다. 항상 즐겁게 작업은 하는데 영상 촬영보다 점점 집 짓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비온다고 하는데 폭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왠지 뿌듯하네... 좋아~~~^^
아직 가야 할 길이 아주 머네요 ㅎㅎ. 그래도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게 해주는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
아이고야 고생많이 하셨어요 ㅠㅠ 라이징썬 명절 넘어도 튼튼하게만 완성 되길 응원하고 있을께요 빠이빠이
추석은 이미 제 마음속에서 멀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난로에 장작 한번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ㅎㅎ
@@시골상사 크리스마스 ㅋㅋ
아주 몽환적으로 돌아가는 타임랩스를 보면서 저희집 처마밑에 봄부터 둥지를 짓던 제비가 생각났습니다. 나뭇가지 지푸라기 하나하나 날라 둥지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런 작은 새들도 제 집을 저리 짓는데 어째서 사람은 제손으로 자기 둥지하나 틀지 못하는지... 김차장님 이제 인간의 본성에 근접하셨네요. 축하드리고 격하게 존경을 날려드립니다. 화이팅!!
근데 저 느낌있는 타임랩스는 무슨 효과입니까? 궁금하네요 ^^
계속 반복되는 작업이고 일에 집중하려다 보니 그냥 타임랩스로 찍었습니다. 요즘 벽체 작업을 하다 보면 유튜브 촬영보다 집을 짓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균형을 다시 찾아야 되는데 ㅎㅎㅎ. 제비 얘기를 듣고 보니 진짜 제비 집 짓는 거 같네요. 내년에 초가 지붕에 박씨라도 하나 던져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리 작은 농막에도 수천 수만번의 손이 닿는데 30평 집을 혼자 지으셨다니 진심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3년간 인내하셨다니 격하게 존경의 화살을 날려드립니다. (요즘 우스개 소리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집은 목수에게.. 라는 말 가끔 합니다 ㅋㅋㅋ)
아무 효과 안넣었습니다. 혹시 어떤 느낌이시길래 효과를 적용했다 생각하셨을까요? ㅎㅎ. 제가 휴대폰으로 촬영하는데 휴대폰의 특성일까요? ㅋㅋ
담엔 캔맥주 하나로 맛나게 궈먹어~
통닭의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단지 쉽게 생각했던 과정이 예상보다 험난했기에 당혹스러웠지요 ㅎ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름날의 작업이 힘든데 욕 보시네요. 임피디도 같이 욕 보십니다. 어서어서 완성도 보고 싶습니다.
아주 고상한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이거 이거 중독성이 있습니다. 힘이 드는 공정을 마치고 나면 성과가 눈에 보여서 기분이 아주 좋거든요. 올해 내에 완성해보겠습니다 ㅎㅎ
배고프다~~~~~~~~ㅋㅋㅋㅋ오늘도잘보고갑니다김차장님화이팅^@^
요리과정이 실수 연속이었는데 영상을 보시고 허기를 느끼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은 맛있는 요리와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세요~ ^^
덕분에 잘 먹고 가요. 진흙구이 턈난다 😭😭 역쉬 술은 낮술
눈으로 드시기에 부족함이 많았을텐데 잘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동네 후배와 낮술 한 잔 했습니다. 역시 술은 낮술 ㅋㅋ
직접 해 본 1인으로 말씀드리자면... 아... 보고있는 제가 다 힘이 듭니다. 영상으로는 1분도 안되게 지나가는 "짚을 섞어서요" "반죽을 해서" "던지듯이 붙입니다" 저 과정이 어느 정도의 시간과 힘이 들어가는지 ^^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그래도 임피디님이 대인배이십니다. '기대도 안했어요' 그런 마인드로 끝까지 가셔야 라이징선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두 분, 그리고 두 따님 멋있습니다. 곧 4대 공중파에서 연락올겁니다. 일단 SBS 세상에 이런일이, 모닝와이드, 6시내고향, 건축탐구 집, 생방송 오늘아침 등등 ^^ 아 그리고 "흙부대 생활기술 네트워크" 에 영상 공유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흙부대집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는데 큰 힘이 될겁니다. 김차장님은 기본 컨텐츠가 좋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단 저보다 유명해지기는 없기 !!
웃고 지나가는 짧은 장면에서 노동의 강도를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미장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 생각도 못했는데 품이 많이 드는 일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가족,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주위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게 생각해주셔서 웃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임피디, 임피디는 싫어하겠지만 임피디에게 이 집을 바치고자 합니다. ㅋㅋㅋ 4대 공중파 방송 덕담 감사합니다. ㅎㅎ 멋지게 전통 시골집 짓는 분들도 많은데 저 시골 구석에서 6평 농막 짓는 사람한테 까지 에이~ 설마... 그리고 말씀해주신 흙부대 생활기술 네트워크는 관심이 있습니다. 오후에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따뜻한 조언과 관심 그리고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김농부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