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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낭송: 김주희

우리 꾸미 앙증맞고 귀엽기만 하던 우리 꾸미 한가족이 되어 따뜻한 보살핌 속에 사랑을 준 만큼 훌쩍 자라 늠름한 자태도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신이나 즐겁게 뛰어다니고 넘쳐나는 애교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꾸미 함께 재미난 놀이도 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꾸미 때론 평온하게 분위기를 즐기고 우릴 위해 기쁨 채워 주며 좋은 친구가 되지요. 산책길 함께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누리는 우리 꾸미 신이 나서 이리저리 총총 뛰어다니면 함께하는 마음들도 즐거워서 콩콩 가슴 뛰지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에게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꾸미 우리 모두 꾸미를 사랑해 꾸미도 우릴 사랑하지요 언제나 함께하며 즐거움 나누지요 행복의 꽃을 피우죠

가난한 이름에게 시: 김남조 낭송: 현이

사랑아 인생아 스쳐간 바람 앞의 인연인데 당신 없는 세상은 왜 따뜻하지 않나 당신 없는 인생은 왜 행복하지 않나 비우고 사는 것이 세월인데 쓰리고 아픈 것도 내 인생인데 못 잊는 그대 올까 봐 눈물 나도 참고 살았네 해맑음 뛰는 가슴에 사랑아 넌 한 떨기 꽃이 되어 주었지 눈부신 행복을 주었지 당신이 떠나간 후 나의 꽃밭엔 향기 사라지고 삶은 행복하지 않았네 사랑아, 인생아 사는 동안 꿈꾸게 해 주오 사랑아 내 사랑아 널 두고 내가 운다 사랑아 인생아 기다림에 내 청춘이 저문다

겨울 입새 노을빛 젖어 흐르는 만추의 계절 가지 끝에 매단 빛바랜 나뭇잎 하나 저만치 손 흔드는 겨울 입새에 떨며 사랑하는 이 버려두고 돌아서는 결별의 시간이 눈물겹다 흐느낍니다 풍요로 넘쳐나던 숲 상심에 돌아누우니 가슴앓이 젖은 달님도 어느듯 헤진 가슴 반쪽이 되어갑니다 바람이 나지막이 속삭입니다 아무도 아프게 하지 않고 어우러져 살고 싶었지만 그리할 수 없는 마음 아팠다고, 겨울 입새(初入)에서 보이지 못한 마음 말 못한 사연의 아쉬움 이제는 다 내려놓고 눈빛으로 전하렵니다 서로의 꿈이 달랐지만 향기 묻어나던 소박한 삶이 그리움이 품어온 한 편의 시가 나누고픈 우리들의 마음이었음을 내 사랑이 말합니다 계절 흐른다고 아주 가는 것 아니니 돌아보지 말라고 꿈이 물든 우리의 해맑음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

사랑스러운 꾸미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는 아름다운 친구는 우리 꾸미랍니다. 고운 풍경 마주하며 해맑은 표정에 발걸음도 가볍지요 즐거움 아는 우리꾸미 너무 이뻐서, 건강하게 자라 주어서 우리는 꾸미를 좋아한답니다 꾸미도 우릴 사랑하지요 꾸미가 즐거워하면 모두 행복해 미소 머금지요 꾸미가 보이지 않을 땐 눈앞에 아른거려 이름도 떠올려 보지요 꾸미는 푸른 숲길도, 시원한 바닷가도, 가을 호숫가도 한가로이 거닐며 즐길 줄 알아요, 눈내리는 날엔 신나게 노래하고요. 그네를 타며 자태를 뽐내기도 해요 우리는 언제나 즐겁게 지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꾸미의 행복을 바라지요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죠 사랑해요 꾸미, 사랑해요 우리꾸미~ 꾸미가 즐거워하면 모두 행복해 미소 머금지요 꾸미가 보이지 않을 땐 눈앞에 아른거려 ...

사랑스러운 그녀 (해바송3) 봄날의 햇살 같이 고운 그녀는 세상에 행복 전하는 해피바이러스 이름도 예쁜 사랑스러운 주희랍니다 모두에게 해맑음 전하고 기쁨 주는 행복의 수호신 별보다 더 빛나는 우리 모두 그녀를 사랑해 하늘만큼 사랑해 솜사탕처럼 감미로운 노랜 천상의 소린 양 언제나 세상을 빛나게 해 주지 행복이 되어 아름답게 흐르죠 싱그러운 아침을 여는 해피 낭송은 달콤한 청량음료 하루를 하루를 상쾌하게 물들여 무지갯빛으로 만들어요 해 아래서 가장 고운 그녀는 행복을 꽃피우는 어여쁜 요정 영원처럼 해맑아 있지요 미소 안에 사랑스러운 그녀 난 행복에 젖어 단꿈을 꿔요 모두가 사랑하는 그녀 세상이 아끼는 그녀 언제까지나 품어 줄래 변치 않을래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래요 세상에 행복 전하는 해피바이러스 이름도 ...

아름다운 가을에Ⅳ 여백 위에 그린 고운 날의 스케치처럼 눈부신 하늘 푸름 그윽한 날 잎새의 가녀림 떠올려 그댄 외로움 태우게도 하지만 해맑음 빚어 예쁜 풍경화 수놓기도 합니다 뭉게구름 부푼 꿈 따라 흐르는 아득한 그 시절 눈앞에 예스롭고 오색의 화려 속에 그리움도 따스한 품하나 내어 줍니다 바람의 하모니 갈잎의 노래 되어 흐르고 가냘픈 잎새의 노래 시가 되는 가을입니다 금빛 물결 타오르는 애수의 끝에서 그 미소가 말합니다. 안녕이라고 애틋함이 간절함의 전부는 아니라고 계절 따라 흐르는 것이 인연일지라도 우리의 결별 아니라고 이 가을에는 눈물도 그리움도 모두 사랑이라 말합니다 찬바람 허허로움 불러와도 상실감 속의 질긴 상처 보이지 않게 외로움 드러나지 않게 물오른 촉촉함으로 덧칠하고 고운 날 되새겨 그리...

생일축하

가을은 가을은 여백의 가슴에 추억 떠올려 그리움 흐르게 하고 빛나게 해요 내 사랑은 햇살의 눈부심 순수가 채우고픈 모습도 이보다 고울 순 없어요 아름다운 감동 속에 영혼 물들여 한 사람을 한 사람을 꿈꾸게 해요. 사랑을 잃고 눈 멀었을 때도 그리움 하늘처럼 해맑게 해주었어요 소중함 일깨워 눈물 속에 꽃을 피웠지요. 낭만의 가슴 물들여 시가 되는 가을 가을이 아름다워요~ 워~어~ 워 그 사람 멀리 있어도 하늘의 별처럼 사랑은 영원을 꽃 피우고 해맑음 속에 꿈꾸게 하는 가을 가을은 아름다워요~워~어 낭만의 가슴 물들여 시가 되는 가을 가을이 아름다워요~ 워~어~ 워 그 사람 멀리 있어도 하늘의 별처럼 사랑은 영원을 꽃 피우고 해맑음 속에 꿈꾸게 하는 가을 가을은 아름다워요~워~어

구절초 사랑 낭송 #해피바이러스 연주 #리키송 전자색소폰

아름다운 가을에2

아름다운 가을에 낭송: 류시연 노래: Ai 주니

가을2 낭송: 김주희 연주: 리키송 전자색소폰 #해피바이러스

그리움의 또 다른 얼굴

가을사랑 작사: 송호준 노래: 스무스

가을 단상 #해피바이러스

가을 #해피바이러스 #연주 리키송 전자색소폰

우리 사랑은 작사: 송호준 노래: Ai 감성헌터

여름의 노래 낭송 김주희 연주 리키송전자색소폰 #해피바이러스

빛나는 청춘 작사: 송호준 모델: 주희아빠

사랑의 물망초 낭송: 김주희 연주: 리키송 전자색소폰 #해피바이러스

님은 먼 곳에 작사 송호준 노래 AI주니

2024년 7월 28일

추억 그리고 여기

귀요미 도우미#shorts

야생화의 소망3 낭송 김주희 연주 리키송 색소폰 #해피바이러스

청산 낭송#해피바이러스

사랑스러운 그녀 #해피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