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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페앙은 시즌 1이 더 좋았다. 시즌2는 비교대상이 될만한 언멧이 진짜 명작이였고

二宮和也大好き

츤대례는 기본적으로 변태이며 이지매와 다를바 없다. 아직도 춘대례를 스승의 한 길이라 믿는 모양인데 웃기는 소리다. 결국 자기보다 약하거나 지위가 낮은 자를 괘롭히며 갑질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끔 츤대례를 받으며 성공하는 재자도 있으나 이것을 알아야 한다. 격려와 칭찬과 위로였다면 1000만큼 성공할 사람을 츤대례가 고작 10만큼 성공사키는것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내 한마디만 하겠다. 일본 의학 드라마의 모든 문제점을 다 가지고 있는 졸작에 불과하다. 하긴 일본의 의학드라마 뿐만 아니라 모든 일부 드라마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 드라마는 너무나 황당할 뿐이다. 시종일관 의사는 경쟁만 생각하고 환자 보다는 자신의 전공이 더 중요하다. 나머지 의사들은 그저 장기판에 말에 지나지 않는다. 의사가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당황부터 하고 댁댁거리며 소리만 지른다. 간호사도 마찬가지다. 이건 의사가 아니다. 그 외에는 고참의사가 하는 일에 놀라고 감탄하는것 뿐이다. 예전에 푸른거탑을 한국에서 리메이크 할때도 반대 했지만 일본의 의학 드라마는 또 다른 전국시대의 의사판에 불과하다. 의사가 병원에서 온갖 술수싸움에 잔머리 굴려가며 동료들과 수싸움에 서로 물고 뜯고 하는데 무슨 정신이 남아서 환자를 돌보겠는가? 저건 병원이라 할수 없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문제점은 의사이자 관리자들 그리고 간호사등 모든 구성원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과 고자질을 밥먹듯이 한다. 그게 누구를 위해서든 아니든 저리 거짓말이 자연스러운 사회는 일본 뿐일 것이다. 그럼 환자에게도 어느때 언제 어떤 상황에 거짓말을 할지 누가아는가? 게다가 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말도 고압적이며 위협적이며 협박에 가깝다. 한국에서 저런 언행을 하는 의사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잘린다. 환자들이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애서 그저 환자는 의사 전공을 세우기 위한 소모품에 지나지 않고 그냥 마루타이다. VIP나 되어야 환자대접을제대로 받는다. 의술이 기술 싸움인가? 그렇다면 왜 지금 일본에 병원들은 그토록 낙후되어 있나? 일번 병원에 가보고 너무나 놀랐다. 한국의 한 20년전 뱡원 같았다. 이 드라마애도 일본 드라마 특유의 시나리오 스토리가 나온다. 어무리 뛰어나도 뒤엔 나이든 인간의 계산과 속셈속에 장기판의 말처럼 움직인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웃기지 않나? 전후 80년이 되어가지만 병원에서 의사들 행동을 보면 군국주의 대본영을 보는것 같다. 이건 의학 드라마가 아니다. 아마도 대단하게 봐줄 사람은 일본인들 뿐일듯..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언네추럴 데스" 가 훨신 더 나은 드라마이다. PS : 일본엔 운동화 끈으로 산소마스크를 조여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