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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홍콩갔을 때 에스컬레이터 타며 추억에 빠졌었는데 이렇게 비교하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예전 모습들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운데 30년이나 흘렀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네요.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저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 홍콩에 가고 싶네요~~

a movie that fell in love with Yang

자유가 없어진 홍콩은 예전의 매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20년전 홍콩 10년전 홍콩 갈때마다 예전 홍콩영화와 공각기동대의 무대 같은 느낌이 사라지고 있어 아쉽더라고요

군제대후 복학하고 썸타던 여자와 봤던 영화...벌써 30년전 이라니...그녀도 어디에선가 잘살고 있겠지.

중화권 여행하다보면 (특히 대만,홍콩,중국남부지역) 길거리나 벽에 핏자국같은걸 많이 볼수 있는데 이건 피가 아니라 빈랑이라는 열매를 씹고 침을 뱉으면 빨갛게 변해서 생기는겁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잘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방에 앉아서 중경삼림 촬영지 구경을 해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청킹맨션 묵었을때 저기 옥상에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숙소가 7층인가 그랬는데 엘리베이터가 하도 안 와서 항상 계단만 이용했던 기억도 납니다..😂

99 년도에 미라도 맨션 도미토리에서 하루 5,000원에 자면서 멋진 홍콩을 경험한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좋아요 200만개 주고 싶네요. ㅠㅠ

허흑 ㅠㅠㅠㅠ 홍콩 영화 덕후로서 넘 취향 저격 채널입니다.... 구독 바로 했습니다!ㅎㅎ 홍콩의 매력을 많이 알려주세요>.<

한달에 한번씩 다녔던 홍콩 심사츄이 시내를 이렇게 자세히 보다니 너무 방갑네요... 특히 젊었을때 청킹맨션 숙소가격이 싸서 많이 묶어서 더 방갑네요..ㅎㅎ 특히나 중경삼림영화를 좋아해서 4-5번씩 봤던터라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홍콩의 다른 좋은곳도 많이 다뤄주세요... 구독 좋아요! 콱 박고 갑니다 !! ^^

이 영상과 채널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영화 속 장면을 따라가는 영상이라니!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와 쩐다 감사합니다

이야 우연의 알고리즘이 신기하네요 고교 올라가던 그 시절 영화 개봉한 지 20여년이 지난 16년도에 고교동창과 함께 가서 미라도어 맨션에 묵으며 가 봤는데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소개하시는분은 처음이네요 잘 봤구요 여유가 있으실때 윤발이 형님이 나오시는 영웅본색도 부탁 드립니다 😎😁😆

4:30 중국공안은 홍콩에서 저렇게 검문 할수 없고 활동할수도 없습니다..저 사복경찰은 CID라고 부릅니다.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94년 카이탁공항으로 처음 간 후 30번 정도 갔는데... 이제 그때의 분위기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워요ㅠ 예전엔 중국이 아닌 홍콩만의 느낌이 있었는데^^;;

홍콩영화보고 홍콩에서 촬영지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계속 양상 올려주세요 구독했습니다!!!!🎉

카메라 앵글이 좀 답답해요… 😢

현재 홍콩 살고 전에 인도 살았습니다. 계단에 보이는 저 붉은 자국은 인도인들이 씹는 담배 뱉은 자국이에요. 꼭 핏자국 같아 인도에서 처음 봤을 땐 저도 엄청 놀랐다는. ㅎㅎㅎ 예전에 홍콩 영화 정말 사랑 했는데 이렇게 보니 추억 돋네요. 2000년대 초반 홍콩 배낭 여행 왔을 때 청킹맨션에서 숙박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작년에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재개봉 보고 왔는데 이 영상 본 김에 청킹 맨션에도 다시 가 봐야 겠어요~

현재 홍콩에 살고 있고 첨밀밀 정말 좋아 하는데 촬영지 찾아 볼 생각은 안해 봤었어요. 촬영지가 막연히 침사츄이 어디쯤이란 건 알았지만 이제 보니 자주 다니는 네이선 로드 주변인데도 못 알아 봤었네요.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우와 이거 어떻게 ㄷㄷㄷㄷㄷ

그냥 모든게 다 고맙습니다 홍콩시절 너무 그립네요

0:02 이거 보다가 계엄뚜드려맞음 시⃫발⃫진짜 무드가 180도 다르잖아 다시생각해도개빡치네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고딩때부터 홍콩영화광 이었기에..중국어 공부로 대만유학까지ㅎ 그래서 갠적으로 이 채널 영상이 너무 좋아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몇년전에 첨으로 홍콩가고 그 뒤로 10번 정도 더 갔었는데…여전히 홍콩은 지금도 가끔 경유지라도 다시찾게 되더라고요. 당시 저도 영화 장소 찾아다니곤 했는데 추억 돋네요😭

1:24 Kowloon Dairy Building을 "다이어리" 빌딩 이라고 발음하셨는데... 굳이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데어리 빌딩"이라고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빌딩은 kowloon dairy 라고 대략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홍콩의 대표적 유업, 낙농제품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매일, 남양 유업 같은 회사입니다. 너무나도 고 퀄리티로, 발로 뛰고 연구하시며 만든, 멋진 영상이라서.. 현지 친구들에게 링크를 보내줬습니다. ^^ 대단한 영상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ㅋㅋㅋ 횡단보도 신호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ㅠㅠ

그 시절 홍콩이 가끔 그리워질 때 생각나는 영화 중 하나가 중경삼림인데 정성스러운 영상 잘 봤습니다 :)

와 정성스런 촬영과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2007년에 홍콩 갔을 때만해도 특유의 홍콩 감성이 있었는데..

'중경삼림 촬영지 탐방'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삭막해 보인다. 저런 데가 좋나?

저 동네 처음 간 게 딱 30년 전 대학시절이네요. 졸업후 IMF 당시 북경으로 유학 갔다가 지금은 광저우에서 이십년 넘게 살고 있네요. 영화 설정상 장만옥의 출신지가 바로 광저우. 그래서 처음 홍콩 갔을 때의 여명과 달리 광동어를 이미 잘했던 거고.

홍콩이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콩 중에선 잴 컸어요

순서가 있겠지만 다음은 제 최애영화 무간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중국화 되었네

와~정말 대단하시네 저도 첨밀밀보고 2008년 홍콩에 있을때 영화속장면들 찾으러 다녀봤는데

영화 스크린처럼 큰 화면에서 이영상 다시 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5:14 혹시 휴일이 촬영날이였나요? 저렇게 쉬고 있는 동남아시아 가사도우미가 애처롭네요

12년도와 16년도에 양조위 집 찾겠다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주변 한참 돌아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제 사라져 버렸다니 넘 아쉽지만 그동안 궁금증 가지고 있었던 장소들 이렇게 속시원히 알게 되어 넘 기쁘고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예전에 홍콩에 갔을 때 홍콩 친구가 나를 여기가 거기라며 청킹맨션을 데려갔던 것 같다, 근데 사실 그 때 중경삼림을 보지 않았었고 청킹맨션도 몰랐고, 청킹익스프레스가 뭔지를 몰라서 홍콩 친구가 황당해했던 기억이...

첨밀밀이 개봉한 1997년이 몇년 지난 2002년에 홍콩을 가봤는데 그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회분위기나 새로운 건물도 많이 생겨 그때의 분위기를 느끼기엔 어렵겠죠?

내년엔 꼭간다 홍콩

5:08 엇!! 빅토리아 타워!! 여기 제 동생이 살았던 곳인데!! 광동어로 꽁깽퐁!! 홍콩에서 가본 집중에 경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가장 비싸기도 했구요 ㅋ전 홍함,침사추이에서 6년정도 살았는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 대부분 제가 산책했던 동네들이네요. 여전히 그립고 촬영하면서 더우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화양연화도 꼭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홍콩.. 재수 없게 걸리면 여행 망치기도 쉽겠네요. 사복경찰이라니.

언제가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2000년생이라 그 시절 홍콩도 느껴보지 못했고 홍콩영화도 본 적 없지만 왜인지 끌려서 인생 첫 해외여행을 홍콩으로 다녀왔었어요ㅎㅎ 부랴부랴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중경삼림을 봤었는데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ㅋㅋㅋㅋ 이 이게무ㅏ야?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영상 너뮤 잘 만드셨네요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