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명령을 기다립니다.' 이 부분에서의 연기는 정말 하....라는 탄식밖에 안나올정도로 군필이라면 이게 얼마나 절망적인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기 때문에 손석구의 연기가 진정 임대위가 되는 순간이었다. 비록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실제 고증은 미약했지만 이 모든 어설픈 진행덕에 군법원에서의 저 한마디가 더 큰 힘을 받은 것 같다...군 복무 중 28사단 병장총기사건을 해당 군단 1호차로써 간접적으로였지만 보고 듣고 경험한게 떠오를 정도로 힘 있는 한줄의 대사이자 현 군대의 문제점을 보어주는 모든 것이었다
참 사람들 단순하게 본다... 바로 이 뒷 장면에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해서 사람을 죽여고 되느냐? 아니다, 가혹행위를 했다고 해서 죽어마땅하느냐? 당연히 아니다 라는 대사가 있고 이는 전부 나라가 애들 불러놓고 관리 ㅈ같이 한다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드라마에서 말 하고 싶은 내용이고 나발이고 그냥 잘 뒤졌다 밖에 없네ㅋㅋ 거 드라마 주제를 아주 맛깔나게 빗겨나가시네들
여러분. 누군가의 소중한 인격을 모독하고 괴롭힌다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다만 허벅지를 관통당한 병사가 가혹행위를 했기에 인과응보하여 고통스럽게 죽는것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벌이 내려지기전에 죽음으로서의 고통으로 끝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사람의 생명이 사령부의 명령에 의하여 죽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국가가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임병장 사건당시 과다출혈로 죽은 군인이 있지요. 처음이는 국가에서 심장을 관통당했다고 했지만 실체는 과다출혈이였습니다. 그 군인은 생활관을 나와 복도를 기어가다 서서히 죽었습니다. 그 군인은 가혹행위를 하지않은 인간이였습니다. 사망자 5명중 4명은 임병장과 악연이 없던 군인이였지요. 골드타임에는 헬기가 3시간뒤에 진입하여 놓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혹행위를 했던 안했던 국방의 의무를 위해 모인 군인들이 상관. 국가의 방관으로 죽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저 허벅지에 총맞은 상병 사실 좋아서 김루리 팬거 아님. 시즌 1때는 김루리 시점으로 찍혀서 실실대면서 모기향 뿌리는 모습인데 시즌 2에는 선임들 눈치 보여서 싫어도 하는 느낌임. 2는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찍힌거. 중간관리직이 제일 고달픈 법이라고, 밑에 후임이 얼빵한 짓 하고 있는데 물러터지게 행동하면 후임교육 똑바로 하라고 쪼인트 까임. 그게 쌓이고 쌓이면 자기도 똑같이 폐급 되는거고. 결국 가해자라고 마냥 가해자는 아니라는게 드라마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고 생각함.(죽을때도 '김루리 ㄱㅅㄲ' 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살려달라고만 말함)
가혹행위를 한건 잘못인건 분명하지 근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이런 드라마 영화 실제사레를 통해서 참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죽어마땅하다 나락가야한다 이러는데 가혹행위?학폭? 당연히 벌 받아야지 근데 사람들이 너무 좀 감정에 메말라간다 느껴진다 나는..요즘 사람들 너무 속에 응어리가 많아지는거같아요
슬램덩크는 왜 다 내려갔나요?
군대에 원작 소설있길레 보고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나래이션이 거슬리고 방해됩니다.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구독했어요 영상 많이 많이 자주자주 올려줘요
강동원- 전설의 시작
나 박창이요
아 좀 조용히 해라 진짜 ㅡㅡ
누구?
김태리
신조협려 소용녀 역으로 나오는 배우같네여
전 7개 부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요.
구급처치도 못해왜? 탐폰쑤셔넣거나 총맞은 위쪽을 묶어야지. 대퇴동맥에 맞은건지 박동따라서 피가솓구치는데 저래두면 어쩌노
헌병 끝까지 신분확인 안하네ㅋㅋㅋㅋㅋ
ㅋㅋㅋ 맞어ㆍ 일어났다 탄성이 나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씨에 희도에 다 나오네요 그냥 ㅋㅋㅋ
튀김을 예쁘게도 먹네..
이영화 정말 흐뭇하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그런영화입니다..잘만든 수작입니다
아~~~~가을이구나😂
아니 뭔 잘죽었다고 하는데 일단 생명 살리는 헬기가 늦어서 죽은게 말이 되냐? 오발사고나서 부상입었는데 늦어서 죽으면 어떡할건데 그리고 군법은 꽤 쎄서 살아도 곱게 넘어가진 않음
'우리는 명령을 기다립니다.' 이 부분에서의 연기는 정말 하....라는 탄식밖에 안나올정도로 군필이라면 이게 얼마나 절망적인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기 때문에 손석구의 연기가 진정 임대위가 되는 순간이었다. 비록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실제 고증은 미약했지만 이 모든 어설픈 진행덕에 군법원에서의 저 한마디가 더 큰 힘을 받은 것 같다...군 복무 중 28사단 병장총기사건을 해당 군단 1호차로써 간접적으로였지만 보고 듣고 경험한게 떠오를 정도로 힘 있는 한줄의 대사이자 현 군대의 문제점을 보어주는 모든 것이었다
참 사람들 단순하게 본다... 바로 이 뒷 장면에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해서 사람을 죽여고 되느냐? 아니다, 가혹행위를 했다고 해서 죽어마땅하느냐? 당연히 아니다 라는 대사가 있고 이는 전부 나라가 애들 불러놓고 관리 ㅈ같이 한다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드라마에서 말 하고 싶은 내용이고 나발이고 그냥 잘 뒤졌다 밖에 없네ㅋㅋ 거 드라마 주제를 아주 맛깔나게 빗겨나가시네들
여러분. 누군가의 소중한 인격을 모독하고 괴롭힌다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다만 허벅지를 관통당한 병사가 가혹행위를 했기에 인과응보하여 고통스럽게 죽는것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벌이 내려지기전에 죽음으로서의 고통으로 끝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사람의 생명이 사령부의 명령에 의하여 죽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국가가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임병장 사건당시 과다출혈로 죽은 군인이 있지요. 처음이는 국가에서 심장을 관통당했다고 했지만 실체는 과다출혈이였습니다. 그 군인은 생활관을 나와 복도를 기어가다 서서히 죽었습니다. 그 군인은 가혹행위를 하지않은 인간이였습니다. 사망자 5명중 4명은 임병장과 악연이 없던 군인이였지요. 골드타임에는 헬기가 3시간뒤에 진입하여 놓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혹행위를 했던 안했던 국방의 의무를 위해 모인 군인들이 상관. 국가의 방관으로 죽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작품과 이 장면에서 나오는 주제이며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사람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짧은 쇼츠로 장면으로 인해 잘 뒤졌다는 참교육 사이다만 원하네요.
오사마리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와도 누가 악당인지 구분 가능한 얼굴이다 진짜ㅋㅋㅋㅋㅋ
뭐여 한국판 파워레인저?
진짜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드라마가 현실반영 잘할걸 알꺼임 차한대 조차도 배차 받아야 부대을 나갈수있는데 구조 헬기면 얼마나 절차가 있을지:...
여기서 죽은애 잘잘못을 왜 따지고 있냐 핀트가 그게 아닌데ㅋㅋ 사령부에서 쟤는 나쁜 놈이니까 헬기 보내지 말라고 해서 저러고 있는줄 아는 건가? 그 누가 총을 맞더라도 저렇게 될 것이라는 걸 말하고 있는 거잖아
저 캐릭터도 죽일 놈이지만 결국 더 큰 잘못은 시스템이 저지르고 있는 건데 시스템의 문제를 고칠 생각은 안하고 개인의 탓만 하고 있으니까 사회가 안변하는 거다. 총 쏜 놈이 잘했네 맞은 놈이 잘했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도대체
당장 저 씬과 뒤에 나오는 대사가 모든 걸 얘기해주는데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ㅋㅋ 드라마를 안 보고 쇼츠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볍고 빠르게 맛 볼 수 있는 사이다를 원할 뿐임...
그렇다면 과연 이게 김루리 혼자 죽인걸까
눈빛보소 크흣 살벌하네 살벌해 ㅋ 저런 머리 스타일도 아주 잘 소화 하고
유재석 vs 푸린
왜 다 머리가 저리 어색하지 ㅋㅋㅋㅋ
저게 울부짖을때 사실 안타깝다고 생각은 안들더라 ㅋ
재미없음 노이즈마케팅
좆같은 대한민국
명령을 기다린다가 레전드... 죽어가고 다치고 잘못되어도 결국 명령 못 기다리고 해결하려고 하면 본인만 ㅂㅅ 되는 곳 이 군대
난 근데 솔직히 시즌2 약간실망... 드래곤볼이냐구... 센놈잡으면 더센놈이또 나오고.. 믿도끝도없어 그냥..ㅠㅠ 드래곤볼은 그래도 캐릭터마다 성장과정 이라도있지 염력대결만 주구장창,,, 그래도 보던거 중간에 멈출수가없잖아 ㅋㅋ
좋노잼
실탄근무하는 최전방에서 후임한테 부조리로 깝치는거부터 현실반영x
실제 였다면 가혹행위한 놈들은 죽음이라는 극심한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를 하면서 죽어갔을 놈들 사회나와봐야 쓰레기 짓 할 놈들 잘 뒈진거지요
근데 저 허벅지에 총맞은 상병 사실 좋아서 김루리 팬거 아님. 시즌 1때는 김루리 시점으로 찍혀서 실실대면서 모기향 뿌리는 모습인데 시즌 2에는 선임들 눈치 보여서 싫어도 하는 느낌임. 2는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찍힌거. 중간관리직이 제일 고달픈 법이라고, 밑에 후임이 얼빵한 짓 하고 있는데 물러터지게 행동하면 후임교육 똑바로 하라고 쪼인트 까임. 그게 쌓이고 쌓이면 자기도 똑같이 폐급 되는거고. 결국 가해자라고 마냥 가해자는 아니라는게 드라마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고 생각함.(죽을때도 '김루리 ㄱㅅㄲ' 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살려달라고만 말함)
가혹행위를 한건 잘못인건 분명하지 근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이런 드라마 영화 실제사레를 통해서 참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죽어마땅하다 나락가야한다 이러는데 가혹행위?학폭? 당연히 벌 받아야지 근데 사람들이 너무 좀 감정에 메말라간다 느껴진다 나는..요즘 사람들 너무 속에 응어리가 많아지는거같아요
좀 웃기고도 슬프죠. 참교육, 사이다패스에 나오는게 태반이 살인이거나 한 사람의 인생을 종치는 일인데 그 어떤 행위보다 가장 가볍게 다뤄지다니...
둘 다 뭔 ai 영상같음
소문 미모 잘생기
😮
모든 순간에는 선택이 있고 분명한 건 저렇게 총 밎을 상황을 안 만든다는 선택도 있다는 것 하지만 정작 최악의 상황이 닥치기 직전까지도 사람이란 게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안하지 그 결과가 저거고
죽었으니까 용서를 구했다고 생각하지마
가혹행위해놓고 뭘잘했다고 살려달라고 옘병떠노 남 죽을만큼 괴롭힐때는 죽을각오하고 하는거 아니였나? 인생이 만만하제?ㅋ
강기영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역할 했어도 엄청 잘 어울렸겠다
좀... 변호사 하시다.. 범죄자 되셨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