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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설교 은혜가 많이 됩니다 지인들. 가족들에게 공유합니다 0:41

자각하는것 내가 인식해서 바꿀려는 의지.

강아지를 처음 키워도 생활이 바뀌고 애기가 생겨도 바뀌는데 예수님을 만났는데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씀에 회개하게됩니다.

명쾌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심란할때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교리적인 설교가 은혜가 됩니다. 성경의 전반적인 교리적인 체계화의 설교가 아주 좋아요. 가끔 설교중 예화 때문에 심란한 마음에 신경이 거슬려 강해 설교가 최선이란 생각이 드는데 강사명 목사님께서는 가장 표본적인 설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은혜 받아 새힘을 얻었습니다

사명이 말 잘하네

아멘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하나님이기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사랑때문에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참으로 귀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연히 말씀 듣게 되었습니다

개혁주의에 입각해서 진리의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진리의 말씀 선포 감사합니다 🙏

훌륭하고 진리를 전파하시는 참 목자 이십니다. 이런 목사님에게 양육받는 성도분들은 축복 받은 분들 입니다.

아리자매님은 어떤 답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주행에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사조로서의 ism은 시대가 낳은 산물로 보아야겠고 제 생각에는 명과 암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현대교회의 문제점으로 저는 이원론과 (신)플라톤주의라고 여겨지는데 목사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고백록의 권위를 무비판적으로 정통의 위치에서 해석해 놓은 기독교 1500년 이상의 비극이 지금 신영지주의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 대안을 찾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극약처방에 가까운 해결책 외에는 없는 참담함이 느껴지고 신학을 해보지 않은 일반성도로서의 한계 때문에 좌절도 느껴집니다. 나름 파스칼, 하만, 키에르케고어와 같은 빛나는 통찰력에서 도움을 받아 그것을 찾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오컴의 면도날이 오히려 이성을 살려내버린 결과를 바라보니 이게 가능할까싶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이 강의를 통해 대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집단지성이 성령님의 도움으로 벽돌 한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회개가. 중요 합니다 속에 다입으로 용기네어. 말해야. 거짓말을 할필요가 없죠 치부까지도. 하나님께서 떳오르게. 해주시면 입으로 말해야. 챙피한 것에서 벗어 나니. 거짓말을. 할필요가 없는거죠. 자신으로. 챙피해서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아맨

아맨

아맨 아맨

아맨 아맨

너무 좋은 맗씀~^♡♡♡♡♡

강사명

오직예수님만으로~ 말씀감사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의 "구하라"도 "추구하라"고 해석해도 좋을까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셨네요. 오래 전 로마서 1장 17절에 대한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가슴 속에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어서 공유해 볼까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브리어 성경에는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로 되어 있지만 헬라어 성경 70인역에는 '의인은 <나의>믿음으로 살리라'로 되어있답니다. 바울이 로마서 1장 17절에 이 인용문을 옮기면서 의도적으로 믿음의 주체를 생략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입니다. 즉 의인은 의인 본인의 믿음으로 사는 것인지 하나님의 믿음으로 사는 것인지를 밝히지 않음으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하나니"라는 해석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신실하심)이 나에게 뚫고 들어와 나의 믿음(신실함)이 된다는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는 복음이라는 설명이셨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믿음의 주체는 우리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시라는 말씀과 같은 맥락의 설교인 것 같아 생각 나는 대로 올려 보았습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를 신실함으로 해석해 보면 더 잘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C.s.루이스의 '익숙함의 베일'이라는 단어가 생각 납니다. 늘 예배시작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니 너무도 익숙하여 잘 아는 것 같지만 의외로 그 깊이 있는 의미까지는 알아 보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심지어는 어떤 목사님은 사도신경을 12 사도와 연관지어 그 '전설'을 사실처럼 설명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마 '디다케'와 혼돈 하신듯 했습니다. 앞으로 강해 잘 들으며 입으로만이 아닌 영으로 신앙고백하는 성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과 행함의 이분법적 사고는 새로운 공로주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이 나의 믿음이 될때 그 믿음이 내 삶이고 그 '삶'자체가 믿음이라는 것이 야고보서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루터가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여긴 야고보서는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의 바울의 주장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말씀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XD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