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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발차기를 하는 사람보다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 더 강하다는 말이 있죠.. 정말 뱃노래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듯.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엄두조차 못 내고 있어서 귀감이 되네요 ㅠㅠ

에공 저도 이곡 도전인데 정말 일단 손가락 너무 짧아서 왼손은 정말 너무 지저분한데 그래서 포기해야 하나 고민중..ㅠㅠ

첫 소절인 솔 #파미 레#레미시 레도시라솔이 있는데 특히 레도시라솔 부분을 치는 사람들 대부분 보면 거의 대부분 100명중 95명 이상 54321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쎄요...10번 치면 아마도 최소한 4번 또는 5-6번은 그 부분이 으스러지는등 소리가 뭉게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아니면 어찌어찌 운 좋게 그 부분을 별 탈 없이 잘 넘기긴 했으나 레도시라솔 부분을 치는 순간 참 심적으로 은근히 부담스러워지고 은근히 불안불안하며 주눅들게 됩니다. 그냥 애써 태연한척 할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민첩성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운 좋게 별 탈없이 지나간다해도 레도시라솔을 가볍게 처리가 안되고 매우 무겁게 둔탁하게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솔~ #파미 레#레미시 레도시라솔의 손가락 번호를 이렇게 써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4~ #3 2 1#341 43212 즉 마지막 음인 솔을 2번으로 마무리 하는것입니다. 거기에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첫 음 솔 시작부터 오른쪽 팔꿈치를 살짝 밖으로 빼주고 시작하고 그 다음 팔꿈치를 처음 솔을 시작할때부터 이미 밖으로 살짝 빼준 팔꿈치를 마지막 레도시라솔을 칠 땐 좀더 더 빼주면 어떨가 하는데 이때 팔꿈치를 오른쪽으로 살짝 빼줄때 몸이 같이 따라 오른쪽으로 기울거나 쏠리지 않게 중심은 1자로 꽂꽂이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상체는 1자로 꽂꽂이 유지하여 중심을 잘 잡아준 상태서 오른팔꿈치를 살짝 오른쪽으로 빼주게 되면 훨씬 릴렉스를 하는데 유리하다고 봅니다. 팔꿈치를 밖으로 빼주는 이유는 불필요한 무게를 빼줌으로 힘의 완급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레도시라솔을 가볍게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54321로 사용하면 그 레도시라솔 부분 때문에 계속 중압감이 쌓이게 됩니다. 절대 이런 부분을 간과해선 안되며 계속 방치하게 될경우 정신건강에도 점점 안 좋아 지는수가 있습니다. 또 보니 파 미레 도#도레라 도b시라솔파 패시지를 볼때 특히 악보에 표시된 왼손 손가락번호 표시가 아주 최악인듯 합니다 그대로 했다간 피아니스트들을 아주 제대로 골로 가기 딱 좋은 손가락번호임에 틀림없습니다 왼손 1325로 되어있는데 이 번호 사용하시면 큰일납니다. 13251보단 43131이 나을듯 하며 오른손은 파 미레 도#도레라 도b시라솔파 를 치실땐 4 321#341 4b3212 또는 5b3212 (마지막 2는 파)가 좋을듯 합니다. 역시 팔꿈치 오른쪽으로 살짝 빼줍니다.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항 또 있습니다. 손가락 번호를 바꿔서 연습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손목을 약간 낮게 낮춰준 다음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둥글게 오므려서 치시고 손끝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즉 손가락 전체 또는 손끝이 삶은 국수가락 또는 라면 처럼 풀어져 있지않도록 하시고 손끝에 예리한 단단한 촉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손가락 전부를 과다하게 힘주라는게 아니고 손끝을 단단하게 하시는게 역시 중요합니다ㅣ 제가 해당 부분 패시지에대해 손가락번호를 언급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이 곡이 아주 빠릅니다. 나중에 영상에서 연습하시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치시는 날이 올텐데 그때 악보에 표기된 손가락 번호로 하다보면 10번중 7-8번이상은 반드시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 횟수가 반복되면 될수록 좌절감은 점점 더 커지게되어 나중엔 헤어나오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손가락 번호만 조금 바꿔보면 훨씬 쉽고 수월하게 자신감있게 치실수 있는데 악보에 표기된대로만 하면 알고보면 그닥 어려운 부분도 아닌곳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릴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손목 약간 낮추세요^^ 2.팔꿈치를 약간 오른쪽으로 빼주세요^^(상체가 오른쪽으로 가울어지지 않게 주의!!) 3.위에 제시된 손가락 번호를 바꿔주세요^^ 4.손끝 단단하고 예민하게 하기 그러기 위해선 손끝에 모든 신경 집중하시고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다룰 수 있는 능력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곡입니다 물론 모든 베토벤 모짜르트 바흐 다 어려운 건 사실이구요 좋은 선생님이 옆에서 차근 차근 도와주시니 긴 안목을 갖고 손가락 하나 하나 천천히 연습하면서 꾸준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형님 구독했습니다. 피아노 몇년정도 치셨나요 ?

저도 연습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는 꼭 치고싶으신곡 치게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저랑 친구해요

피아노와 같은 악기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결과물들이 아니기때문에 악기를 잘 다루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진 부자라도 하루아침에 될 수 없는 노력의 산물들이라 우리 인생에서 정말 노력한만큼 댓가가 주어지는 정직한 자산 아닌가 합니다

손가락 왤케 길어 뭐여 섬섬옥수여 뭐여

이거 Moderato Tempo I부터 너무 어렵드라구요😢 나중에 다시 쳐보곤싶은데 일단 묻어두는...

저도 기본기 챙겨야할텐데...그게 제일 어려운것같아요ㅠ 쇼팽처럼 빠르고 유연한 음표들이 제게 제일 어렵네요

리스트 결혼행진곡도 있었군요 😮 리스트의 결혼은 역시나 화려하군요 😂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

손가락 독립이 뭔지..얼마나 어려운 건지..제대로 알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이 산을 제대로 넘어야 하는구나..일주일에 18시간이라니..노력하시는 모습 넘 멋지세요. 발라드 4번을 좋아하지만 3번...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홧팅입니다.

근데 또 관악기 현악기하면 피아노가 쉽다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결국 악기는 다 어려움 ㅋㅋ

확실히 저번 영상들보다 손가락 모양이 딱 잡혀서 보다 힘있고 야무지게 치시는 것 같아요! 😮👍 파이팅입니다 🙌

나도 기본기 챙겨야하는데..ㅠㅠ 연주곡은 요줌 따로 연습 안하시나욥

연습 열심히 하시는거 넘 멋지네요 요즘 하고싶은 곡만 연습하고 하농체르니는 게을리 했는데 자극받고 갑니다ㅜㅜ

제가 레슨샘한테 듣는 말 고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잘하려 하지말고 될때까지 연습하면 다 된다 화이팅입니다

주변 시선 의식 하지 마시고 쳐보시면 더 잘치실거 같네요.. 극복은 공개된 곳에서 기회를 많이 접하면 떨림도 극복되는거 같아요. 자기가 치는 것을 이거다 싶으면 그 부분만 반복해서 똑같이 자기가 원하는 템포와 강도가 나올 때 까지 짧게 끊어서 반복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윗 영상은 긴장하셔서 그런지 템포가 특정 박자에서 루바토 쓰신거 처럼 차이가 좀 나는거 같은데 영상 찍어서 더 긴장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영상 봐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초기 영상 때보다 소리가 엄청 또랑또랑 해 지셨어요~~ 이렇게 고퀄 취미생 영상 보기 어려운데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영상 자주 올리시긴 어렵겠죠^^;;; 피아노 연주 행복하게 하시길~~

저는 직장인 취미러는 아니지만 재즈피아노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화이팅 하세요~~^^

이파리 ㅎㅎ

뜬금없지만 피아노 선생님 목소리가 엔시티 재현 느낌이 나네요.. 뭔가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

새로 올라온 거 보고 바로 클릭해서 봤어요 😊 이전에 올라온 영상들도 너무 재미있게 봤답니다 👍 조만간 극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홀린듯이 영상 정주행 완료 .. 같은 직장인 취미생으로 공감되는게 많네용 저도 베토벤 소나타치다가 멘붕와서 바흐 인벤션 꺼냈습니다..

같은 취미생으로서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ㅎㅎ😂😂 긍정적인 성격 멋지십니당

0:49 ㅋㅋㅋㅋ 너무 재밌으세영 😂

어멋 하농을 한시간도 치실 열정이군요 존경합니다 👍🏼 지저분하게 안 치고 싶지만 또 부분연습은 안 하고 싶어하는 모순의 1인입니다 ㅋㅋㅋ

와 너무 멋지세요 ❤ 잘 감상하고 구독신청하고 갑니당 자주 놀러올게요~

홧팅 ㅎㅎ

중간음들 24 24로 연속해서 치는거 힘들지 않으신가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16번 쳤던게 떠오르네요 클래식이나 재즈나 깊게 들어가려고하면 취미생한텐 큰시련이죠 취미러분들 보면 동지같아요😢 화이팅..

근본적인 문제는 손목힘,엄지손가락힘이 손끝으로 떨어져야 해결이 될 것 같아요 좀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요 곡을 하시면서 무조건 치지말구요 뚜껑을 닫고 서서 쳐보세요 손목이랑 팔이 편하게 펴져야되구요 쳤을 때 뚜껑 소리가 뭉치는 소리가 나면,팔이나 손목에서 힘이 안 떨어지는 거예요 뚜껑 소리가 명료하게 나고 손끝이 아프다면, 제대로 치고 계신 거예요 이 느낌이 완전히 내 께 되면, 손도 자유자재로 돌아갈꺼예요 여러 단계들이 있는데, 우선 이걸 하셔서 근본적인 문제를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손목이 아프거나 팔이 아프면, 힘이 거기에 쌓이는 거예요 12시간을 연습해도 손 끝이랑 허리가 아플지언정 팔은 아프면 잘 못 치고 계신거예요~ 홧팅요~^^

코드 칠 때 상하로 치기 전 손 끝에 힘을 키운 뒤 손끝을 물 위에 뛰우듯이 곡선을 만드는 듯이 부드럽게 만들어야합니다 상하로 치면 건조한 딱딱한 소리가 만들어지고 텅빈 소리가 됩니다 알찬 알맹이 있는 코드 만들려면 뭔가 던지듯이 (손아귀 힘으로 치면 안됩니다) 쳐야합니다 (그전에 손끝에 힘 키우기가 매우 중요) 그리고 베토벤 처음 치면 16번 너무 어려워요 1번 5번 6번 8번 12번 추천드립니다 초기 친적도 없는데 중기곡 치면 시간 많이 걸리고 해결 안됩니다

열정과 꾸준함에 좋아요 누르고가요 :)

스타카토는 피아노 뚜껑 닫고 노크한다고 생각하시고 주먹 쥐고 똑똑 두드리다가 피아노 치는것처럼 손모양 잡고 노크한다 생각하고 연습한번 해보시고 건반에서 쳐보세요 레가토는 걸을때 발처럼 건반을 누르고 다음 건반을 누를때 그전에 눌렀던 음을 떼는거에요! 천천히 한번 연습해보세요~!

부점연습 정말 좋죠! ㅎㅎ 근데 지금 부점 하실때 목표를 한음한음이 들리는데 두시면 좀 더 좋을것같아요! ❤ 부점연습을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당장 시급해보이는건 다음음을 누르기전에 그 전 음이 떼지지 않아서 두음이 같이 들리거든요 -! 당장은 부점하실때 한음 한음씩 누르믄걸 먹표로 하시는가 추천!!! 입니다,,❤

스타카토 팁을 드리자면 ᆢ 팔 전체가 상 하로 움직임 보다는 .손목만 까딱까딱 하면서, 터치 하시는 연습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섬네일에 이끌려 들어 왔습니다^^ 직접 만드 셨나봐요 재미있어요~ 😀저도 직장인 피아노 취미러 입니다 ㅎㅎ

죄송하지만 영상 시작에서 보이는 위에서 내려쳐라? 이 모션은 전혀 쓸모가 없고 도움도 안 돼 보이는 레슨 내용이에요.. 선생님께서 뭘 알려주려고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저도 10년 전공했고 현재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다른 영상들도 봤지만 좀 이상한 부분들도 많고 잘못 설명해주시는 부분들도 있고.. 혹시 성인피아노학원 다니신다면 좋은 퀄리티의 레슨은 기대하지 마시고요 특히 위드피아노 같이 가맹 많은 곳은 더더욱. 이 정도의 곡들 배우고 싶으신 거면 선생님 잘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크라머-뷜로 60연습곡

메트로놈으로 낮은 속도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는 것도 레가토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뭔가 고치고 싶으시면 페달없이 하농을 쳐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하농이 약간 지루할수 있지만 하루 5분 10분씩 헬스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페달없이 레가토를 이어나가는 느낌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고장니ㅏ는거 인정 ㅋㅋ

연습한다고 되는거였네

우와 선생님과 함께 곡의 구성을 공부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단순히 치는게 아니라 리스트의 의도를 이해하며 하시는게👍 제대로 공부하고 계시네요!!

이 곡 상당히 어려운데 다 치셨군요. 전 앞에만 쳤어요 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랑 관심사가 비슷하신 것 같아 구독 했습니다~ 저도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