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완벽히 이해하긴 힘들다고 생각함 나도 지역균형 되는 지역에 살다가 서울 갔더니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라,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수업시간에도 모든 애들이 집중해서 듣고.. 점심까지 안 먹고 공부하는 애들이 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충격받았음. 왜 그렇게까지 전형에 민감하게 구는지 이해가 가더라.. 우리 지역에서는 그렇게까지 간절하지가 않았거든 환경의 중요성도 무시 못 함, 다 휴대폰 보거나 자고.. 학교에선 피피티 텍스트만 읽는데 혼자 정시공부 하는건 거의 불가능임. 쉬는 시간이면 전부 시끄럽게 놀고 점심시간에도 다른반 애들이랑 뒤섞인 채로 교실에서 떠들고.. 그 사이에서 혼자 앉아서 공부를 한다고? 그것도 그런 환경에서 12년째 자라온 사람이? 불가능이지, 학교 애들 전부 다 같은 동네에서 자란 애들인데.. 그 사이에서 혼자 공부한다는건 말이 안됨,
한국 학부모들이 대부분 다 무식해서 그래. 얼마나 무식하고 머가리가 깨졌는지, 허구헌날 어디서 주워 들은 좃도 아닌 낭설 가지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 나댐. 그런 하등생물 종자들이 아새끼는 싸질러가지고 기른답시고 온갖 학대에 폭압이나 저지르고 앉아 있지. 아이비리그나 스카이 미만, IQ 150 미만 부모는 무조건 친권박탈하고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숙제량 공부량 학원 수업 시간 일정량 넘기는 부모도 친권박탈하고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근데 얼굴 못생긴 애들이나 사회성없는 애들은 수시에서 불리했음. 특히나 문재인때 고딩이였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문재인때 수행평가로 이상한거 많이함. 영어 뮤지컬이나 영어 회화나 발표수업, 조별과제 존나 수행으로 했어서... 고딩 수행평가를 ㅅㅂ 저런걸로 하면.... 솔직히 예쁘거나 잘생기면서 공부 잘하는 애와 못생긴데 공부만 잘하는 애가 발표하면 반응이 확실히 다름. 그리고 지균전형은 고등학교에서 몇명만 할 수 있어서 모의고사 점수도 반영해서 고등학교 측에서 선발하는데, 모의고사 시험지는 교사들이 미리 볼 수 있어서 그거 특정학생한테 유출하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나 아는 애가 서울대 정시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알게 된 형이 서울대 졸업하고 나서 ”사실 나 과외해준 형이 고3담임쌤 친동생이여서, 담임쌤이랑 좀 친해졌고( 쌤이랑 형제인거 모르고 과외하다가 급하게 잡힌 보충수업때 담임쌤이 놀러와서 알게 되었다함) 그래서 쌤이 모고 시험지 미리 보여줘서 내신성적 나랑 비슷한 애 제치고 지균으로 선발되서 들어온거다“ 라고 말했다는데.... 솔직히 내신은 인맥과 사회성, 외모가 많이 차지해서... 솔직히 얼굴이 박지선이야, 그런 면접전형이나 학종 쓸 수 있겠음? 솔직히 학생회장, 반장하는것도 얼굴이 반은 먹고 들어가서...
아침은 라면에 밥말아먹고 지하철 설사 국룰이지..ㅋㅋㅋ
그게무슨국룰ㅋㅋ 현실은 아침은 거르지
고등학교같노 하하…. 80문제를 푸는것도 괴로운데 괴로운 과정중에서도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아니 남들보다 문제를 못맞췄다면 완전히 도태될수있다는 사실이 정말 더 괴롭고 무서움
애기때부터 어필해서 부모님 근무력 상승시키면 사배자할 필요 없잖아요 결국 자기혐오가 기본자아로 수용된거 같음
저는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요.. 공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ㅠㅜ 자기 전 위로 해주는 플리 같은거 듣고 자는게 유일한 제 낙 이에요ㅠ 예전에 수학시험으로 80점 맞은적 있었는데 부모님께 혼났던 기억이...아무튼 다 이 댓 읽으신 분들! 성공하세요!!!!
어머나 .. 힘내
저러니까 한국 자살률이 높은 거다.
솔직히 힘들어요.. 엄마 아빠는 공부에 집중하라 하고 그것도 수학인데... 힘들고 눈물나고 짜증나고.. 공부를 다하고 조금쉴려하는데 엄마는 쉴시간 없다고 빨리 일어나서 패드 보라 하고..
이 댓글 보는 어린이 친구들 부모님들의 요구만 들어서 로봇, 꼭두각시마냥 생활하면 친구들이 원하는 꿈은 이루지 못해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길 바랍니다. 가끔은 어린이 친구들의 의견을 말해서 부모님들과 맞서싸우세요.
입시는 전략이지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긴 힘들다고 생각함 나도 지역균형 되는 지역에 살다가 서울 갔더니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라,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수업시간에도 모든 애들이 집중해서 듣고.. 점심까지 안 먹고 공부하는 애들이 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충격받았음. 왜 그렇게까지 전형에 민감하게 구는지 이해가 가더라.. 우리 지역에서는 그렇게까지 간절하지가 않았거든 환경의 중요성도 무시 못 함, 다 휴대폰 보거나 자고.. 학교에선 피피티 텍스트만 읽는데 혼자 정시공부 하는건 거의 불가능임. 쉬는 시간이면 전부 시끄럽게 놀고 점심시간에도 다른반 애들이랑 뒤섞인 채로 교실에서 떠들고.. 그 사이에서 혼자 앉아서 공부를 한다고? 그것도 그런 환경에서 12년째 자라온 사람이? 불가능이지, 학교 애들 전부 다 같은 동네에서 자란 애들인데.. 그 사이에서 혼자 공부한다는건 말이 안됨,
그니까 말이안된다고 그런애들이 저런거로 좋은대학가는게
C2H5는 안전한데 CH3는 ㅈ됌
C2h5oh ch3oh입니다
영상 올리신 지 한참 이후에 댓글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학교 과학 실험 중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한 군번줄 만들기 중 이 영상에 도움을 받게되어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붉은색 생성물은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치열한 학업열로 인한 공부강요는 출생률을 계속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도 저하시킬 뿐이다.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게 자유민주주의거늘 우리나라는 허울만 자유민주주의이다.
와..유익한 영상이네요!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구독 박고 갑니다~
아직도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속 좁은 사람들이 많구낭
어느 학교에나 다 존재하는 학생들일텐데..
@@비정상판독기 이미 있는 전형이고 그 전형으로 지원한걸 뭐라 할 순 없죠. 농어촌전형에 해당하는 지역을 이상하게 잡아두거나 기회균등전형의 혜택을 과도하게 주는 체제를 욕해야지, 지균, 기균으로 들어온 아이들을 욕해선 안된다 봅니다.
전형자체가 미국 인종할당제 수준의 적폐들만 꾸득꾸득 모아놨는데, 그거 이용해서 간건 어쩔수없다쳐도 욕먹을 각오는 해야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특혜 아니었으면 재종은 커녕 노가다나 할인생인데
나는 부모님이 "서울대" "서울대" 이러시는데 무슨..이미 입학후 계획까지 짜놓으셨음 하..잠이 안온다 자살마렵다
한국 학부모들이 대부분 다 무식해서 그래. 얼마나 무식하고 머가리가 깨졌는지, 허구헌날 어디서 주워 들은 좃도 아닌 낭설 가지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 나댐. 그런 하등생물 종자들이 아새끼는 싸질러가지고 기른답시고 온갖 학대에 폭압이나 저지르고 앉아 있지. 아이비리그나 스카이 미만, IQ 150 미만 부모는 무조건 친권박탈하고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숙제량 공부량 학원 수업 시간 일정량 넘기는 부모도 친권박탈하고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ㅅㅂ 기말해야되는데 못하는 과목 잡히면 지혼자 2시간씩 잡아먹어 개같은거 할 거 ㅈㄴ 많은데
잘알아봐서 노력 덜하고 들어가던가
ㄹㅇ 이것도 실력인듯 ㅋㅋ 서울에서 일부러 내신따기 쉽게 지방에 공부못하는 고등학교로 내려가는 케이스도 있었음 그런경우는 미리 정보를 파악하는능력도 실력으로 봐야지
@@합리적사고-t7g 정보가 거의 없는데 어케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유투브로 정보 잘 찾을 수 있는디 저는 12학번인데 그 때는 사실상 사촌형이나 누나 없으면 저런 정보도 못 얻어요 ㅋㅋㅋㅋㅋㅋ 입시를 공정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뭔 노력을 덜하고 들어가 ㅋㅋ
근데 얼굴 못생긴 애들이나 사회성없는 애들은 수시에서 불리했음. 특히나 문재인때 고딩이였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문재인때 수행평가로 이상한거 많이함. 영어 뮤지컬이나 영어 회화나 발표수업, 조별과제 존나 수행으로 했어서... 고딩 수행평가를 ㅅㅂ 저런걸로 하면.... 솔직히 예쁘거나 잘생기면서 공부 잘하는 애와 못생긴데 공부만 잘하는 애가 발표하면 반응이 확실히 다름. 그리고 지균전형은 고등학교에서 몇명만 할 수 있어서 모의고사 점수도 반영해서 고등학교 측에서 선발하는데, 모의고사 시험지는 교사들이 미리 볼 수 있어서 그거 특정학생한테 유출하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나 아는 애가 서울대 정시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알게 된 형이 서울대 졸업하고 나서 ”사실 나 과외해준 형이 고3담임쌤 친동생이여서, 담임쌤이랑 좀 친해졌고( 쌤이랑 형제인거 모르고 과외하다가 급하게 잡힌 보충수업때 담임쌤이 놀러와서 알게 되었다함) 그래서 쌤이 모고 시험지 미리 보여줘서 내신성적 나랑 비슷한 애 제치고 지균으로 선발되서 들어온거다“ 라고 말했다는데.... 솔직히 내신은 인맥과 사회성, 외모가 많이 차지해서... 솔직히 얼굴이 박지선이야, 그런 면접전형이나 학종 쓸 수 있겠음? 솔직히 학생회장, 반장하는것도 얼굴이 반은 먹고 들어가서...
남이 가던 말던 자업자득 입니다. 그리고 아동기에 자신을 어필하고 부모님을 설득했으면 누구나 입장은 바뀌기 마련이다
능력딸리는데 좋은 대학가면 정당하게 간 애들이랑 교수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그렇지
ㅇㅏ니ㅋㅋㄱ 서울에있는좋은대학에 갈수있었지만 이라고 말하길래 안좋은대갔나? 싶었다가 unist 대학이었네ㅋㅋㅋㅋ 와ㅋㅋㅋ 대단하다
난 아니더라도 이제 학교 들어오고 하는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같은건 없으면 좋갰다 ㅎㅎ
그것때문에 로봇을 믿지 못하는 거였구나
외국은 개방적인데 우리나라는 오로직 학업밖에 없음
주말에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책읽고 독서논술하고 점심먹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들어가서 수학책펴서 수학공부 5시간동안 하다가 닦달당해서 영어 2시간 과학 1시간하고 저녁먹고 영어단어외우다가 자라고해서 들어가서 몰래 우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씨발 부모새키들아 사랑이라는 핑계로 아동학대 그만둬
공부..... 너무 싫다;;; 문제집에서 갑자기 반말하면서 친한척 할때 기분 더럽다.
2021년에 보는 사람 다 나와
나
나랑 같은 반 중 김희원 이라는 전학생 있는데 설마..?
내가 그 때 제대로 공부했으면 지금 내 성적은 이따구가 아니였을텐데 죽고싶다 진짜
성적이 뭐라고 성적이....네모낳고 하얀 종이에 써져있는 그 숫자가 얼마나 좋다고....
시험?ㅈ까
나랑 지금 다들같은 나이일텐데,,,,,
00:42
수시충 학종충 지균충
저도 하고싶지 않은 학원특강 하고 있는데 스트래스때문인지 아는문재도 다 틀림
진짜 아직은 펄펄 뛸나이인디 부모님은 공부헤라 놀지말라가뭐임? 우리에게도 인권이있음
그냥 자기가좋아하는 분야만하면안되나? 이과쪽이면이과꺼만하고 문과는문과껏만하고 자신의 분야만하면안되나? 왜 다하라면서 사람을힘들게할까 우리나라의 교육이 엿같고 교육부장관은 솔직히 학생을잘아는 학생들이 해야하는것아닌가
Jobs!
우리 엄마가 나 어릴때 해준말이 괜찮아 엄마는 너만 행복하면 공부 못해도 상관없어 라고 말해줬는데.. 우리 엄마도 결국은 잘하길 바랬던거지ㅋㅋㅋ
ㅋㅋ
엄
ㅋㅋ
아니 울나라는 부모가 다 공부하래
학생:저 게임 1초만 할게요. 엄마: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니? 학생:저 공부 99999999999999999년동안 할게요. 엄마:너무 적게 하는거 아니니?
이건 너무 부풀린거같은데..쩝
뭐냐. ㅋㅋㅋㅋㅋ 저런 엄마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몽이누나-c9u 왜요?
평범한 어린 학생이에요. 학생이니까 공부를 해야지라며 계속 가족들이 강요했구요. 솔직히 혼나기 싫어서 학원 다니고 공부하는데, 제발 쉬고 싶네요. 가만히 두면 뒤쳐질 성격은 아니라 마음 먹고 스스로 공부할텐데 말이죠..
솔직히 너무 힘들어... 공부하다가 울때도 있단 말야. ...
ㅇㅈ하다가 너무지치고 힘들어서 눈물난적있고 왜이렇게까지 하는지 울면서함ㅋㅋ;
ㅠㅠ
자살할려고 하는 저 위에 댓글보단...
@@김하린-z4t 꽃을 화려할때 지는기야
ㅠㅠ
엄준식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책 예시 보여주는 줄 약간 아쉬움
온라인 개학때문에 온사람
저도요
ㅋ ㅋ ㅋ ㅋ ㅋ
방탄ARMY ㅎㅇ
저요
@곽민성 12분전!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