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화이팅 🍀

우와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일찍부터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시면, 정말 좋은 개발자가 되실꺼예요 :) 꿈을 위해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

아 강의 뒷 부분에 설명해주셨네요!

네네, 메인쓰레드는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윈도우나 다른 OS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또 화면을 그리는 아주 중요한 일까지 담당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가벼운 일들은 메인 쓰레드에서 실행해도 괜찮지만, 무거운 일들(오래걸리는 일들)은 반드시 다른 쓰레드에서 처리한 후에 그림그리는 작업만 다시 메인 쓰레드로 보낸다던지..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sync에서는 block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은 block / non-block을 이해하는 것보다 sync / async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설명드리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자바스크립트 처럼 block / non-block의 개념을 처음부터 도입해서 동작하도록 한것도 아니니까요.)

네 정확하게 포인트를 잘 짚으셨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동기는 어차피 block되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다리게 되기 때문에 (실제 내부 쓰레드에서의 실제 동작은) 다른 쓰레드로 보내지 않고, 원래의 쓰레드에서 처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개념적으로는 대기열을 사용해서 일처리를 다른 쓰레드로 보낸다는 이론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대기열을 사용 (동기로 보내도) 다른 쓰레드로 보낸다고 "이론적으로는"이해하고 있는 편이.. 동기/비동기를 비교해서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저만 이렇게 설명드리는 것은 아니고, 대기열/동시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애플의 WWDC에서도 이런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자체는 동기보다는.. "비동기"의 개념 이해와 설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썼던 대부분의 코드는 동기였던 것이고.. 그 동기의 개념을 이제 벗어나서(확장시켜서) 비동기를 잘 이해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죠.) 따라서,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으신 것은 맞고, (실제 내부 쓰레드 동작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큰 그림에서 대기열(GCD)와 비동기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이런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allen_ios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async/await관련 내용이네요! async - await을 사용하면, "비동기이면서" 훨씬 더 직관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async/await이 도입되기 전.. 우리는 비동기적인 일을 백그라운드 쓰레드에서 시키면, 그 끝나는 명확한 시점을 알 수가 없었고.. 그래서 callback함수를 통해서 끝나는 시점과 함수의 리턴값을 전달받았습니다. (그게 함수를 설계할 때.. return형으로 설계할 수 없었고, completionHandler를 통해서 콜백함수를 통해서 값을 리턴을 받았던 것이지요.) 이건 직관적이지 않았습니다. 함수를 통해서 값을 리턴을 받을 수도 없고, 언제 그 콜백 함수가 실행될지도 몰랐습니다. 비동기적인 일이 끝날 시점에 다른 함수(콜백함수)를 실행시켜 값을 전달 받은것이예요. (비동기 함수 설계시... 리턴타입으로 할 수 없었고, 무조건 completion: @escaping (UIImage) -> Void 이런식의 설계만 가능했죠.) 그런데 (2) async/await이 도입이 되면서, 오래걸리는 일도 비동기적으로 시키되... 코드도 순서대로 동작하는 것처럼 직관적으로 읽고, 실행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수자체에 "async"표시를 하면, 비동기적인(오래걸리는) 일이지만, 어떤 시점에 "await" 기다려서, 이제 콜백함수가 아닌 return타입으로 결과값을 리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게 가능해지게 만들기 위해서, 함수가 실행되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어떤 시점에 함수가 재개해서 실행되는 그런 내부적인 메커니즘이 만들어 졌습니다.) 일단 제가 느끼기엔 질문의 포인트가 왜? 순차적인 코드인데.. 굳이 async/await을 사용하느냐?에 포인트를 두신 것같은데.. 일단 왜 비동기적인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지를 먼저 이해하셔야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서버와 통신하는) 네트워킹 코드와 같은 일들은 오래걸리는 일들입니다. 오래걸리는 일들은.. 메인쓰레드에서 실행되면 안돼요. 메인쓰레드는 1초에 60번씩 화면을 다시 그려서..(60Hz) 앱의 화면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걸리는 일들은 메인쓰레드가 아닌 다른 쓰레드(CPU)에서 일을 시키도록 보내줘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async / await 을 사용하려는 코드들은 오래 걸리는 일이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메인쓰레드가 아닌 다른 쓰레드로 보내서 처리하고) 예전에는 콜백방식으로 결과값을 받았는데... 이제 async / await이 도입되면서..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다른 쓰레드로 보내고도... 그 끝나는 시점과 리턴값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 받을 수 있는 직관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외에도 async/await을 통해 사실 많은 이점들이 생겼습니다.)

@@allen_ios 와.. 긴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코딩을 더 좋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 과거에 패스트캠퍼스란 곳에서 오프라인 과정을 운영할때 다녔지만,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제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그래도 많이 알아주는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정보는 링크에 있고요. bit.ly/3CxARnE

앱개발을 원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앱개발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드로이드는 신입취업이 어렵지만) iOS신입 취업은 훨씬 쉽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국내에 개발자 Pool이 워낙 많아서, 경력직을 주로 뽑기 때문에 그렇고요) 말씀하신대로, 앱개발은.. 초기 공부 난이도가 조금 높습니다. 어쩔수 밖에 없는게,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대로 익혀야 해서 그래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대로 알아야 프레임워크(애플, 구글이 개발자들 편하라고 미리 만들어 놓은 것)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그런거고요) html, css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고, javascript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웹개발이 초기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사실이예요. html, css 부터 배우면 되기 때문인데, 이게 초기 진입장벽이 조금 낮습니다. 물론.. 취업할 수준으로 나중가면 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극 초기만 낮을 뿐) iOS앱개발이 초기 진입장벽은 살짝 높지만, 취업은 저는 개인적으로 웹개발에 비해 환경이 좋다고 봅니다. 대우도 많이 해주고.. 비전공 웹개발자들이 SI회사에 주로 가는 것에 비해, 좋은 회사들에 취업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이미 국내에서, 가장 차별화된 iOS초기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bit.ly/3CxARnE 요 링크 참고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llen_ios 와우 이렇게 빨리 답변 쥬시고 궁금한점이 거의 충족됐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애플을 엄청 좋아해서 ios쪽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ios쪽으로 조금 더 굳혀진듯 하네요. 한가지 걱정되는게 네이티브 앱개발쪽은 아무래도 두분류로 나뉘다보니 나중엔 네이티브보다 플러터(?)와 같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한번에 구현가능한 언어가 발전하게 되면 네이티브앱개발쪽 일자리가 줄어들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데 이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수있나요??

@@allen_ios 또한 ios개발같은 경우는 그에 맞춰진 커리큘럼을 가진 학원이 많이 없는듯한데 독학이 더 나을까요?

@@user-ck4me6mj4j 크로스플랫폼(플러터/리액트 네이티브)는 네이티브 환경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프레임워크의 디테일 기능을 전부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최근 AR / VR이런 기능은 플러터에서 전혀 사용 못하고요.. 당연히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 만드는 써드파티이기 때문에..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기도 하고, 현재도 GPS등 디테일한 기능에 들어가면 Swift로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에어비앤비가 예전에는 리액트 네이티브로 하다가, 현재는 다시 네이티브로 돌아온 것을 보면.. 결국에 회사가 커지고, 각 플랫폼(iOS, 안드로이드) 특성에 잘 맞는 앱을 개발하려면 당연히 네이티브가 답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현재도 플러터, 리액트네이티브보다 iOS개발자 수요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초기 스타트업들은 개발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크로스플랫폼을 원하는 경향이 있지만요. 물론 회사가 투자받고, 커지면.. 다시 네이티브로 갑니다..) 학원이 많지 않아서.. 여건히 되시면, 제 코스 들으시고.. 기본기 탄탄하게 하신 후에..(프로젝트를 위해서) 부트캠프까지 가면 좋고, 아니면, 제 코스 들으시면 사실 독학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만들어 드리긴 합니다 ! (꼭 제것을 들으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국내에 코스가 별로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allen_ios 참고 많이하겠습니다 부트캠프갈 돈은 없고... 국비나 앨런님강의도 고려해봐야겟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린생님 😊요새는 잘 안올리시지만.. 저도 이미 린생 님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

@@allen_ios 정말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ㅠㅠ

체리 님, 고등학생이시니, 제가 요 강의 링크에 있는 전체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쿠폰을 드릴테니 we.love.code.allen@gmail.com 이 제 이메일로 이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어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하는지) 이게 딱 말씀드리기가, 어려운게.. 어떤 파트를 공부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서 그래요.. :) 그런데, 제 전체강의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제 강의를 드릴께요!

우앗!ㅎㅎㅎ 유튜브까지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비동기인 언어는 없습니다. 컴퓨터는 순서대로(동기) 일을 하기 때문이죠. 다만,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비동기로 작업을 하기에 좋게 설계된 부분(이벤트 루프)이 있습니다.

네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 들어가시기 전에, 관련분야 문법 2-3번은 꼭 예습하고 들어가세요! 들어가서는 진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배우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HM S 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예습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긴 기간동안 문법을 "여러번" 예습하셔야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2달이상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제 생각에는 Javascript나 자바가 비슷한데.. 자바를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Javascript를 예습하시려면, 약간은 그래도 HTML이나 CSS내용을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Javascript 같은 경우 타입의 종류가 상관이 없어서 (자바는 타입이 존재) 쉽긴 하지만, 나중에 갑자기 타입의 존재를 알아버리는 것보다 처음부터 타입이 뭐지? (정수의형태/문자의 형태/참과거짓의형태..와 같은 것)를 처음부터 아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프런에 이런강의 www.inflearn.com/course/%EC%8B%A4%EC%A0%84-%EC%9E%90%EB%B0%94_java-renew 를 추천드려요!

@@allen_ios 감사합니다!!^^

하영님! 화이팅 하세요 :) 학원을 다니는 것도.. 학원을 다니는 것에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초기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막혔을때 물어볼 사람이 좀 필요한 것도 사실이긴 하고) 끈기 있게 공부하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독학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독학을 하시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학원을 가서 배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많이 예습을 하셨다면, 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많기 때문이예요! 인프런 강의 들으시면, 단톡방에서도 많은 정보를 나누고 있으니 편하게 들어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1~2달 정도 후부터 Swift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짤막하게 강의도 올릴예정이니 나중에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하시고요 :)

사실, 좀 여유가 되신다면 부트캠프 같은 곳이 좋긴합니다. 아무래도 최신 기술 위주로 가르치고.. 가르치는 퀄리티도 다르고,.. 배우는 사람들도 큰돈 내고 가는거라.. 다들 마음가짐이 다르더라고요. 그게 부담이시라면 국비로 가셔서 들으시고, 조금 여유롭게 국비 끝나고도 독학 2-3개월하신다고 생각하시면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국비든 부트캠프든 가시기 전에 꼭 해당분야 문법 2-3번은 예습하시고 가세요!! 문법 예습하고 가셔야 많이 배우시고 많이 느십니다!!!)

@@allen_ios 감사합니다..!...!!!! 아 저 댓글수정하는바람에 하트 사라졌는데 다시 찍어주실수있을까욬ㅋㅋ👍👍🥺

@@bori12370 ㅋㅋㅋㅋㅋㅋ 네네

@@allen_iosㅋㅋㅋㅋㅋㅋ 답댓 다 감사해요😍

당시에는 2018년도 15인치, 기본형 램 16기가 모델이었는데요..(현재 사용중인건 동일모델에 램 32 모델이고요..) 현재 새로나온 m1 맥북 에어 8기가 램도 충분히 개발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더라고요! 제 동기들 및 제가 과외하시는 분들도 맥북에어로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성능이 좋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만간 맥북에어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allen_ios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ㅜㅜ

@@user-ho3dj9jp9l 넵^^ 예전엔 공부를 시작할려면 일단 최소 맥북 250만원정도가 시작이었는데ㅠㅠ, 맥북 성능이 워낙 좋게 나와서 iOS공부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ㅁㅁㅁ 님!^^ 네, 들어보시면 절대 후회는 안하실테니 전체내용을 들어보시고요!, 비전공자라고 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기 보다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컴공생들은 4년을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했으니 그것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당연히 초반에 취업하고나서 3년정도는 훨씬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겨우 따라갈 수 있을테고, 컴공생들도 가만히 공부를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철저하게 실력위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직업군이고(왜냐하면, 그 사람의 생각이 다 코드로 들어나기 때문이죠..) 업계에서도 비전공자, 또는 고졸 출신으로도 엄청나게 좋은 대우도 받고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외부로 알려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다른 업계보다는.. 철저히 실력위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비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겠죠^^;!!! 그리고 실제 팩트로 말씀드리면.. 저랑 같이 공부했던 비전공 친구들도 다들 차별 대우 같은 것 전혀없이 오히려 인정받고 좋은 대우도 받고 회사생활 잘들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미리 말씀드려야할..., 한가지 단점은 iOS개발쪽은 국비지원학원이 거의 없습니다...ㅠ 저도 국내 유명 사설 학원에 큰 돈을 내고 다녔었고요. 지금의 선택으로써는 iOS개발을 하신다면 인강 등을 통해 독학을 하시거나 아마 사설 학원쪽을 알아보셔야할 겁니다.. 제 강의 쭉 보시면,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어떤 강의를 봐야하고 뭘 유의해야하고.. 이런 내용들을 제가 엄청 구체적으로 풀어놓았기 때문에 일단 보시면 감이 오실 것이고요. 강의 내용을 쭉 보시고나서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 주시면 또 자세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꼭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일반 기업에서 개발자가 아닌 일반직군(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인사관리 등) 일하면 수명이 훨씬 더 짧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그만두면 이직하기는 더더 힘들고요.. (40대가 넘어가면 이직은 꿈도 꾸기 어렵습니다.. 실제 제가 아는 선배들이 그럽니다.. 그냥 어떻게서든 회사에서 버티기일 뿐입니다..) 반면 개발자는 전문직에 가깝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고, 아무나 되기는 힘들죠. 원하는 기업도 많고, 이직은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저는 전문직은 수명이 짧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꾸준히 본인의 지식을 최신 기술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은 필수이겠지만요. 본인이 앱을 만들어서 창업할 수도 있고, 외주 개발사를 창업할수도 있고, 개발 강의를 할수도 있고, 사실 그 외적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민 같은 것도 자유롭습니다. 개발자로 일하시다가.. 40대 넘어가셔서 영어를 생활영어 수준으로 하셔도 해외기업에 잘 취업하셔서 일하시는 개발자분들을 많이 봤어요.. (해외시장에는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더 많기 때문이긴 하죠..) 제 생각엔 최신기술에 대한 욕심과 관심만 있다면 60대 70대까지 충분히 개발자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접한 미국 강의들에선 60대 70대 개발자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모든 것이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전문직이 아닌 일반적인 직군과 비교했을때는 수명이 더 길지 않을까요? 그리고 5년뒤 10년뒤엔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훨씬 더 많아질 텐데.. 수명은 당연히 더 길어지지 않을까요? 전반적으로 산업이 IT위주로 바뀌고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은 (엑셀을 다룰줄 알아야하는 수준으로..) 모든 영역에서 모든 사람이 개발을 할줄 알아야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단순히 수명이 짧지 않나?라고 치부해 버리기보단 이제 "누구나 개발을 알아야하는 시대"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

공감합니다. (꾸벅)

@@allen_ios 네 보냈습니다!

제 경험상, 수학이 더 많이 필요한 AI분야나 백엔드쪽 개발(예를 들어, 검색 알고리즘 개발 등)이 아닌 프론트엔드 웹개발이나, 앱개발은 아주 머리가 좋지않아도 충분히 개발자로 잘 먹고 살 수있습니다. 업계에서 고등학교만 나와서도 잘하셔서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대신 조금 나은 개발자가 되려면, 지속적으로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무언갈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약간의 공부에 대한 꾸준함 및 센스(?)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천재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훈련만 거치면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llen_ios 코딩 흥미를 가져야되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앨런님?

@@user-ce9zn8dj9w 일단은 가장 좋은 건 본인이 만들고 싶은 목표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앱개발로 새로 창업하기 위해 앱 개발을 공부하게 된 것이고, 뭔가 물건을 팔기위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이런 목표도 좋고.. 간단하게 나마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아니면 파이썬을 배워서 주식투자를 자동으로 해보고 싶다! 이런 목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런 목표가 있으면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고, (작지만 이런 것들을 한개씩 이루다보면) 지속적으로 코딩을 재미있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allen_ios 실력 실력 운운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댓글이 있던데요. 실제 현업에서는 그 놈의 실력이 대단히 똑똑하거나 뭔가 탁월해야 한다는 말은 다소 과장된 게 아닌지 앨런님 생각이 궁금해요! 네카라쿠베 이런 업체들은 실력이 얼마나 대단해야 가는지? 개발자 수요에 대한 댓글에 소위 5프로 이야기다 라는 언플이 많아서요!

​@@randombox9 저도 단체카톡방 등에서 그런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글을 꽤 많이 접하곤 하는데요.. 어느정도 아주 살짝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리고 그분들이 우려하는 것도 어느정도 알겠지만.. 정말 꽤 과장되어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그렇게 과장하는 분들의 특징은.. 제가 봤을때는 그렇게 실력이 높지 않은 분들이 주였던 것 같습니다. (본인들도 잘 안풀리니 한풀이 같은...? 느낌의?) 오히려 저는 진짜 실력있고, 인정받으시는 분들은 항상 노력하면 자기처럼 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 카카오 등이나 스타트업에서 CTO하고 계신 분들도 항상 말씀하시는게.. 자기들도 주변에서 비전공자지만 너무 뛰어난 실력자들을 많이 보곤 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iOS개발자님은 예전에 스타일쉐어에서 일하셨던 전수열(ruclips.net/video/XuSYqb2NTA8/видео.html) 님이신데.. 고졸이십니다.. 유명한 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셨어요..) 네.. 아무튼.. 모두가 처음부터 탁월할 수 없고, 코딩에는 수학의 천재(?)들 처럼 천재성까지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저도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분명히 엄청난 양의 공부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특히나, 비전공자입장에서는 4년배운 전공자들을 따라가려면.. 개발공부를 시작하고 취업하고나서까지 3-5년까지는 엄청난 양의 공부가 필요한 것은 맞다고 봅니다. (이런 공부가 필요한 것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개발하는 것과, 실제로 cpu/메모리가 동작하는 로직을 알고 개발하는 것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이런 것들 때문에 매일 공부하고 있고요.) 그리고 네카라쿠배에 들어가려면 수준이 좀 올라가야하는 것은 맞지만, 엄청난? 정도는 아닙니다. (코딩테스트를 위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공부해야하지만, 실제 엄청난 수준은 아닙니다. 알고리즘 스터디 1-2개월이면 사실 코딩테스트는 통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주변에 비전공자 1-2년차 사이에 카카오로 이직한 친구가 있기에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아무래도 제가 봤을때는 그런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글을 보시면, 그냥 꾸준히 노력해야한다는 점만 인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 성장에 한계가 있는 것은 절대아니고 못이루어낼 수준은 더더욱 아닙니다. :)

그런가요?ㅎㅎ 칭찬감사합니당ㅎㅎ 많은 걸 알고, 저도 미리 준비 잘하고 시작했으면 좀 삽질을 덜 했을텐데... 삽질 경험이 많았었네요😭😭

감사합니다. :)

학원이 쓸데가 없지는 않습니다... 메일에도 답변을 드렸는데, 미리 스위프트 문법을 마스터하고 가면 고생할 확률은 거의 없고요. 학원이 잘 가르쳐 주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냥 들어가시면 무조건 고생합니다... 진도가 너무 빠르기도 해서, 매일매일 새벽까지 공부해도 못 따라가는게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지 않아요..이런건 당연히 아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휙휙 지나가는?) 그래서 우울증 걸리기도 하고, 포기하고 그냥 학원 그만두기도 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비싼돈내고 다녀도, 대부분의 학원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미리 예습도 하고, 과정에서도 잘 버티고 지나가면, iOS같은 경우는 지원자가 적어 그래도 취업이 잘 되는 편입니다. :) 물론 취업해서도 2-3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꾸준히 공부해야하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비전공자라서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개발자로 다들 잘 일하고 있고요!

무엇을 하시던, 간절하다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없지요. 전 30대중반이 넘은 나이에 개발자가 되었으니까요. 꼭 개발자가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훗날을 생각했을때 꽤 괜찮은 직업 분야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

@@allen_ios 먼저 깨끗하게 반성하고 지난 시간을 세탁하려고요. '단순히 비전이 좋아서, IT는 안 망할 것 같으니까. 요새 개발자가 핫하다고 하니까...' 이 따위 말도 안 되는 생각에 빠져있었던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아직 어린가 봅니다. 충분히 태도를 갖추고, 그 뒤에 '개발자'라는 세계에 정직하게 입문한다면, 그때는 더 기쁘게 이 댓글을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인프런 강의도 잘 수강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앨런님.

@@janghyun0506 네. 처음에 그렇게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발 자체에 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경험을 얻으신 것일꺼예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

네 5년뒤 ~10년뒤 개발을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올꺼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젊은나이에 발전하려는 모습이 멋지세요 👍

감사합니다! 종익 님🙏🏻좋은 주말 되세요 :)

@@allen_ios 강사님께서도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꼭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