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중지+약지 다운, 검지 업 하시면 됩니다. 상황별 원하시는 타격감에 따라 주법이 다른데요, 1.강하고 땡땡한 사운드 필요 ->중지, 약지를 '자연스럽게' 말아 쥐어볼 때 손끝이 손바닥에 닿는 부분에 가볍게 걸고 딱밤 튕기시면 됩니다. 2.파이트 도입부처럼 빠른 코타시브가 필요 ->굳이 손가락을 걸지 마시고 '대충' 가볍게 툭툭 다운 업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밌게 치십쇼 형님

@@DADGAD_tunes 솔직히 이 곡 도입부는 썸플럭이 더 맛있어요 ㅋㅋㅋ

@@1118rlfkd 아 옥히 연습 드간다

고맙스빈다!

총 6번입니다 ㅎㅎ 첫사이클 첫 코타시브-(원래 코타시브자리에)약식퍼커시브-코타-코타 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사실 제가 코타시브는 약지랑 중지로 탁하고 치는거밖에 몰라가지고..ㅎ 중간에 솔을 치신 다음에 어떻게 코타시브를 치고 레 미 해머링을 하시는지 쉽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박건민-m7s <시작> 미(엄지 팜)-레(검지)-미(해머링)-(코타시브-검지업-엄지다운)-솔(검지핑거링)-코타시브다운-검지업-레(엄지)-미(해머링) ~(이하생략) 입니다. 질문주신 레 미 해머링은 레(검지) 이후 미를 중지로 눌러 해머링 해주시면 됩니다. 해머링 꿀팁은 현재 사용하시는 기타의 현고(줄높이)에 내포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르는 힘과 순발력이 아무리 좋아도 줄이 높으면 연주에 한계가 있으니 세팅샵에 들러서 기타 상태를 체크하고 줄 높이를 낮추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실겁니다 ㅎㅎ 만약 줄높이가 정상임에도 해머링이 어려우시다면 연습을 될 때까지 하시는 거 빼곤 답이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ㅎㅎ 사실 파이트는 코타시브를 크게 요하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타시브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째깍째각하는 리듬에 오른손이 익숙해지시는게 중요해요. 왼손 운지도 제쳐두고 그냥 뮤트상태로 오른손만을 사용해서 째깍째깍 주법을 계속 연습하고 반복하시다 보면 파이트 도입부가 굉장히 쉽게 다가오실겁니다. 저 또한 코타시브에 대한 과중을 덜어내고 나서 연주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젔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영상들도 다 봤는데 좀 더 떠야할 분인 것 같아요ㅋㅋ 나중에 파이트 풀버전도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닷

@@박건민-m7s 네형님 ㅎㅎ

고맙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ㅎㅎ

퍼커시브가 아니라 코타시브,,

@@최혜양-f1b 둘다 맞아여

코타시브가 코타로 오시오식 퍼커시브네,, 몰랐네용

​@@최혜양-f1b굳

바디랑 줄을 같이 타격하면서 소리를 내심 됩니다 화잍팅

연습하기 싫어서 저도 안합니다 ㅜ 어느 분야든지 끈기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거기에 재능까지 추가되면 돈도 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넵! 초창기에 그랩더기타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잠옷은 걸쳐줘야 허벅지가 안차가워요ㅋㅋ 장만 ㄱ

크래프터의 글로리아라는 모델입니다. 10년도 훌쩍 넘게 창고 구석에 방치된 물건이었던 터라 현재는 처분하고 이스트만의 e10om 이라는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창 치기 시작하던 21년도 고1때, 코타시브 방법론에 대한 모든 자료를 뒤지고 정성하님 영상을 느린배속으로 수백번 돌려보며 적용을 해본다 한들 댓글 남겨주신 분과 비슷한 상황으로, 소리가 잘 나기는 커녕 답답함만 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ㅜ..(방법론에 대해서만 궁금하시면 다음 문단은 건너뛰는게 좋으실수도 있어요.) 먼저 제 짧은 경험으로나마 말씀드리자면, 중지와 검지를 엄지(썸패드)에 걸고 딱밤을 치기 vs 걸지 않고 자연스럽게 탄현하기 : 코타시브 팁들을 찾아보면 연주자분들마다 걸어야된다 걸지 말아야된다 견해가 굉장히 다르시단걸 알게 되실 거예요. 하지만 제 견문상 둘중 하나의 방법만 고집해서 쓰기보만 곡의 상황과 편의성을 따져가며 그때그때 바꾸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중요해요 성하님께서도 분석 결과 실제로 섞어서 쓰시고, 연주 사운드 자체만으로도 아예 걸지 않으면 불가능에 가까운 땡땡한 사운드를 내시곤 합니다. 절대 강박으로 하나의 방법만을 고집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특히 딱밤치듯 걸어서 치면 안된다 하시는 의견 굉장히 많은데, 이런 의견들의 단편적인 부분만 받아들이면서 '걸어서 딱밤 치는 방법'을 무조건적으로 배격하신다면.. 굉장한 고난과 미로같은 여정이 시작되실겁니다ㅜ 제가 그랬거든요 구체적인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눠서 말씀드려볼게요. 1.딱밤을 걸어 치는 상황 핵심은, 코타시브를 위해 검지중지를 썸패드에 걸어놓은 '모양'과 실제 동작 수행 시 '강도'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모양에서 추천드리기론 코타시브를 위해 말아놓은 검지중지가 👎🏻주먹을 쥐듯 빈틈없이 꽉 말려서 걸고 내리치기보단, ⭐️1. 손바닥을 편다. 2.특별한 힘을 더 가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러운 궤도로 중지검지 마디 끝이 썸패드에 닿도록 살짝 말아쥐어본다. 이때, 중검지 끝에 닿으신 위치보다 아주 살짝 더 말아쥐셔서 닿은 썸패드 부분이 코타시브를 수행할때 아주 자연스럽고 적합한, 걸기도 좋고 자연스럽게 치기도 좋은 부위입니다. 그 부분에 살짝 걸어서 딱밤치듯 탄현하면 아마 원하시는 소리와 근접한 소리를 접하시리라 확신합니다 ! 2.걸지 않고 자연스럽게 칠때 상대적으로 수행 난이도가 훨씬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바로 앞전에 말씀드린 썸패드 위치에 검중지 손가락 끝을 붙이고, 우리 손가락은 관절이(접기가 가능한 연결부)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손가락 끝과 가까운 3번째, 2번째 관절이 아닌, ⭐️첫번째 관절만 펼쳐주어 탄현하는겁니다. 코타시브를 위해 말아쥔 상태에서 2, 3번째 관절 형태를 (굳이 강박으로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레 유지한 채, 첫번째 관절을 펼쳐 자연스레 타격하심 됩니다. 이때 새끼손가락 지지대의 역할이 수행이 되실겁니다. 확실히 감을 많이 익히셔야해요 ㅠ 또 중요하다 생각 되는게 '강도'입니다. 원하는 소리가 나지 않고 약하다고 무작정 세게만 치시면, 보기도 대부분 흉하고 소리도 깔끔하지 못하게 되실겁니다. 매우 어렵게 다가오시겠지만, 과도한 힘이 아닌,⭐️부드러움이 만드는 힘을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어렵죠 ㅜ 추가로 꿀팁중에 꿀팁이 또 있거든요 ㅎㅎ 줄을 엘릭서 12게이지같은 코팅현을 쓰시면 땡땡한 소리가 상대적으로 잘 나실겁니다. 사실 줄이 굉장히 중요해요 ㅋㅋㅎㅋ 설명력이 굉장히 부족한 글입니다. 이해하기도 힘드시겠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 코타시브 연습은 방법도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제가 느끼기론, 이견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적인 태도와 침착함만 있으면 무조건 느실 수 있으실겁니다. 즐거운 악기 생활 건승하시길~

​@@1118rlfkd와 엄청난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그 당시에 엄청나게 고민하시면서 견해를 쌓으신게 눈에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모두 시도해보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수험생이라 들었는데 저 때문에 괜히 고민하시면서 답글 쓰시느라 스트레스 준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수험생활 마치시면 기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랄게요!!

@@1118rlfkd 아! 혹시 작성자님은 코타시브 칠 때 몇번줄 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보통 12번줄을 많이 친다고 하더라구요

@@fenrir4978 여쭤보신걸 답변을 안드렸네요 ㅋㅋㅋ ㅜ이게 사실 몇번줄을 친다고 신경쓰고 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거예요 보통 코타시브를 시전하면 1~4번줄 범위를 치게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23번줄 위주로 닿는듯합니다.

@@1118rlfkd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수험생인지라 못친지 좀 됐네요 ㅜ

1년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