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공연 [모양들] with 김효린 Set : 00:00 Start 00:04 새처럼 03:16 어떤 사랑 07:50 [모양들 인터뷰] by 김민성 09:42 Wonderful Time /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공연 일정 2024.7.13 (토) / 3pm & 7pm 공연 장소 Lily Music Studio (릴리 뮤직 스튜디오) - 서울 중구 퇴계로 36가길 90-1 (B1) Audio Engineer & Recorded by 허가람 Video Edited by 김인선

공연 [모양들] with 한이 Set : 00:00 Start 00:03 가면놀이 04:13 I Hate When I'm Like This 07:50 [모양들 인터뷰] by 파랑 09:51 We Didn't Have Much Time (To Worry) /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공연 일정 2024.5.25 (토) / 5pm 공연 장소 Lily Music Studio (릴리 뮤직 스튜디오) - 서울 중구 퇴계로 36가길 90-1 (B1) Audio Engineer & Recorded by 허가람 Video Edited by 김인선

공연 [모양들] with 이찬희 Set : 00:00 Start 00:05 그늘 05:44 우리 09:45 [모양들 인터뷰] by 이지원 11:34 어떤 곳에 /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공연 일정 2024.3.30 (토) / 5pm 공연 장소 Lily Music Studio (릴리 뮤직 스튜디오) - 서울 중구 퇴계로 36가길 90-1 (B1) Audio Engineer & Recorded by 허가람 Video Edited by 김인선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가나다 콘서트 ‘때’ with 노아윤, 이찬희, 인선, 이하겸 공연 일정 2024.4.27 (토) / 7:30pm 공연 장소 artspace no (아트스페이스 노) - 중구 필동 2가 84-34 지하 1층 공연 소개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의 끝자락, 봄처럼 따스한 음악을 하는 4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지나간 것들과 돌아온 것들, 잊혀진 날들과 다시 만나는 날들을 노래합니다. 단 한 번의 ‘때’ 포근한 울림의 안부를 전합니다. video made by 제이훈 Jayhun instagram: @visjays_8 artists 노아윤 @noahyun3240 이찬희 @chahneel 인선 @berrymilk_gw 이하겸 @i.hagyeom

ex nihilo는 라틴어로 ‘무(無)로부터’를 의미한다. 사람의 인지 영역 밖에 존재하는 ‘무’의 개념을 뜻한다. 실재하는 것이지만 그 실재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나에겐 예술이 그러하다. 예술 본연의 움직임과 독립적인 존재양식은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고 닿을 수 없는 미래까지 나아가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안에 실은 이미 존재하지만 인지할 수 없는 ‘패러다임’이 있다. 그 패러다임은 예술가를 경유해 무한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ex nihilo는 그 너머의 차원을 노래한다. 가사 가늠할 수 없는 광활한 저 별들 속 영원에서 시간으로 이어진 그늘을 찾았네 오래된 밤이 빛에 적발된 순간 난 알았네 Ad infinitum Parvum Momentum 내 안에 감춰진 비...

gaw.i final single [ex nihilo] video trailer release date 3.25.2024 /12:00 PM KST written & narrated by gaw.i video made by 제이훈 Jayhun instagram: @visjays_8

2023 CISFF 충주단편영화제 기획상 2023 CSIFF 충무로단편영화제 특별상 (휴먼) brunch.co.kr/@roundandround/8 브런치 : '메추라기 먹을 것' 제작 과정기 / 줄거리 할머니의 기일에 모인 신영모와 신영자 남매의 가족. 미국에 거주 중이던 신영모의 가족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돌아온다. 조촐한 기일 제사가 치러지고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한명씩 소환하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기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개개인의 단편적이고 다양한 기억들은 서로에게 공유됨으로서 개개인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진실/진심이 들어내기도 한다. 기억의 공유는 역사를 표명한다. 기억을 소생시키고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은 역사가 건설되고 지속되는 동력이 된다.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다양한 ...

KOR) Act 1, Act 2 , Act 3, 세개의 파트가 ‘Me, Myself & I’라는 앨범으로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힙합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사운드를 구축한 Channy D의 첫 정규앨범은 아티스트 본인이 살아온 삶의 패턴을 엮어낸 이야기며 더 진실된 '나다움’에 대한 신고서이다. Channy D는 팔로알토, 비와이, Olive Oil, 등 국내 겸 국외에 내놓으라 하는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창작의 저변을 넓혀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최엘비, Tanaka Hikaru, Tamaki Roy, 등 힙합씬의 주축에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다. 아티스트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 울림이 Channy D를 귀로 만나는 청취자들의 여정에 뚜렷한 공명이 ...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Channy D: Me, Myself & I’ 앨범 발매 쇼케이스 일정 2023.11.18 토 - 6:00 PM: Doors open - 7:15 PM: Showcase - 8:10 PM: Afterparty & Events 공연 장소 문화예술공간 O2 [오투 / 224-57 연남동 B1] / 'Channy D: Me, Myself & I' Showcase Date: Saturday, November 18, 2023 - 6:00 PM: Doors open - 7:15 PM: Showcase - 8:10 PM: Afterparty & Events Venue Cultural & Arts Space O2 [O2 / B1, 224-57 Yeonnam-dong] video ma...

공연 기획 by 김인선 [no] '너와 나의 결' 연말 콘서트 with 노아윤, 이찬희, 김효린 공연 일정 2022.12.17 토 / 7:30pm 공연 장소 artspace no (아트스페이스 노) 서울 중구 필동로16 (B2층) 공연 소개 '결'이라는 단어가 문득 찾아왔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듯 입가에 또르르 흘러 나온 것처럼 말입니다. 제 32회 유재하경연대회에서 만난 세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전하는 특별한 연말 인사. 한층 더 깊어진 너와 나의 ‘결’들에게 진솔한 안부를 건내봅니다. 한해 동안 다양한 일들, 그리고 사람들과의 연’결’을 생각해봅니다. 올해 너와 나에게 어떠한 ‘결’말들이 존재했는지, 그로인해 어떠한 마음이 새롭게 시작되었는지 생각해봅니다. 2022년의 끝자락, 너와 나의 이야기...

이름의 어원은 '이르다'에서 유래했다. '이르다'는 어딘가 또는 무언가에 닿는다는 의미이다. 이름은 곧 닿음을 통한 만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본 작 [이름의 이름]은 한 사진 전시에서 시작됐다. 동명의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이 노래는 “이름을 통해 존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름의 이름]은 전체 중 하나의 부품이라고 생각했던 존재에서 하나뿐인 작품으로 거듭나는 존재의 재발견을 이야기한다. '나'라는 존재를 되찾음으로써 비로소 '너'라는 존재를 진실되게 바라볼 수 있다. 이름은 곧 나와 너의 온전한 만남을 기리는 기념비(Monument)라고 할 수 있다. 원본이 아닌 수단 또는 목적으로 복제되었던 '우리'라는 뒤얽힘에서 '너'와 '나'의 고유한 연결망의 ...

Line up piano, fx : gaw.i acoustic guitar : 송수진 e.guitar, bass : 훈세 drums : 박재환 violin : 서지혜 viola : 황희준 v. strings : Channy D 발매사 에스비이엔티

gaw.i의 겨울 싱글 [고요, 거룩] 본 작 [고요, 거룩]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tille Nacht Heilige Nacht)'이라는 널리 알려진 성탄곡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제프 모어 사제가 쓴 노랫말에 프란츠 그루버라는 학교 선생이 음악을 곁들여 탄생시킨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성탄 전야를 위한 축제곡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의 우정과 인연을 약속하는 하나의 기념비였습니다. 둘이 만들어 두 솔로이스트로 선보인 이 작은 노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평안을 알리는 대표적인 노래가 되었습니다. 모든 거대한 연결망은 둘이라는 진실된 작은 단위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단절의 시간 속 진실된 연결을 희망하며 저만의 작은 변주를 곁들여 봅니다. Merr...

본 작, [일식(日蝕)]은 'gaw.i'의 첫 시작을 알리는 '봄'과도 같은 노래이자 마음 속에 깃들어있는 사랑의 신호와도 같은 노래입니다. 그 사랑과의 만남을 통한 감격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이 작은 노래로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가사 내 방안 속 가득히 핀 오래된 침묵 깬 봄이 왔네 해와 달은 무수한 세월 이겨 우리를 만나게 해주었네 저 멀리 별이 숨쉬는 곳 나와 같은 꿈 꾸는 그리운 그대 모습 소리 없이 물든 노을처럼 고요히 모든 진심 전해주리 이렇게 두 눈 감으면 가까히 닿는 목소리 나를 깨운 그대의 아침과 나를 재운 그대의 안식 이 고운 꽃을 피우는 밤 시린 겨울 하늘처럼 공허한 나의 슬픔 소리 없이 녹인 햇살처럼 고마운 나의 모든 사랑이여 이렇게 두 눈 감으면 가까히 닿는 목소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