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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 패스의 원인은 너무도 많지만 왼쪽 어께가 빨리 열리는 아웃인 패스가 일반적임으로 이를 전제로 이야기 해 보죠, 일단 왼쪽 어께가 빨리 열리는 것이 꼭 나쁜 건 아닙니다. 어찌보면 아주 좋은 동작이라 할 수 있지요 다만 위에 언급하신 방법, 왼무릅을 억지로 잡는 스윙, 등지고 치는등 모두 왼쪽이 막히는 스윙으로 이와 같은연습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저는 왼쪽이 막히는 스윙이 가장 최악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ㅎ /// 본론 1. 다운스윙 시 오른팔(소위 말하는 상체와 어께의 분리)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고 같이 다니기 때문에 아웃인 패스가 나오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시 P6->피니쉬 까지 왼팔(구심력)은 상체(구심력)와 같이 다니는게 맞지만 오른팔(원심력)은 상체(구심력)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P6 ->P8 구간 오른팔(미는힘=원심력)이 다니는길에 집중하는 드릴 연습을 추천합니다. 때론 수 많은 동작들을 이것저것 시도 해보는 것 보다 "하나의 생각을 결과로, 습관으로 만드는 반복 연습"이 원하는 해답에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임팩트 직후 스쿠핑의 결과라면 오른손 힌지가 풀렸다는 것인데 오른손 힌지가 풀리는 원인으로는 상당히 많은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P6~P8 구간은 어떤 스윙향태든 반드시 이와 같은 형태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시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위 영상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임팩트 구간 손목에 힘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임팩트 시 헤드무게를 느껴라, 힘을 빼라) 또는 다운스윙 시 오른손을 써야하는지 왼손을 써야 하는지 아니면 양손을 써야하는지 그리고 오른팔꿈치는 언제 피는가? 등에 대한 궁금증 역시 스스로 알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단, 이 드릴을 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단계별 전체 과정을 원싸이클]로 연습 하시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