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같은 목사가 하고 싶은거 하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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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250112 요4 15~26
유대인들에게 배척받아 제사를 드릴 성전에 가지 못하여
따로 위치를 정해서 제사드리고 있던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이 드리는 제사에 대해서 어쩌면 불안함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올바르게 올려드리지고 있는가,
이게 맞나?
고민 하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배의 대상과 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지켜 드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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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지도 모르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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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요4 1~14 목마름의 태도로 예배에 임해야 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이시다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기보다 집중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나에게 그 위치와 상관없이 너는 나를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오늘도 내 마음을 때린다.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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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요3 22~36 세례요한의 고백이 얼마나 귀한가. 내가 누군가의 잘됨을 보면서 크게 기쁨으로 충만하였던 적이 있던가? 주인공의 옆에서 주인공의 성공을 보고 크게 기뻐하는 친구. 예수님이 높아질때 우리가 누리는 기쁨이다. 영광은 다 그의 것이지만 우리에게도 기쁨이 넘쳐난다. 세례요한의 삶을 생각할 때 이만큼 귀한 고백도 없다. 철저하게 조연으로 살았다. 내 일 처럼, 아니 내 일 보다 더 기뻐하는 자세가 사역과 섬김에 필요하다. 힘들게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기쁘게 할 수 있는 마음.
인정하면 지는 것 vs 지는 것을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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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요3 10~21 믿지 않은 자들, 악한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았는데 빛이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나쁜 행실을 숨기고자 오히려 어둠을 더 사랑하여 숨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죄를 인정하면 내가 초라하고 작아지는 것이고 자존감 다 깎이는 것이라 이야기 하지만 말씀은 오히려 내가 그런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나를 높이시고 구원하시는 은혜를 이야기 한다.
'한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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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8 요3 1~9 한번 태어나면 두번 죽고 두번 태어나면 한번 죽는다는 청교도들의 외침이 들리는 본문이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보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려 하셨구나하는 느낌이 들만큼 친절하고 따뜻하다. 니고데모가 마지막 절에 취하는 태도가 그러하듯 우리는 여전히 말씀을 100%이해하기 어려운 무지한 사람들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이에게 미지의 영역은 늘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결국 '믿음'이다. 요한복음을 다시 묵상하면서 '앎'에서 '믿음'으로 이어지는 묵상하게 하시는 주제는 나에게 마치 다시한번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듯하다. 1:1 양육을 하기로 해서 이제 나도 가르칠 준비를 다시 해야하는데, 지식의 전달이...
알면서도 조치 하지 않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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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요2 13~25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성전뜰의 상황을 뒤집어 엎으시는 것을 보고서 그에 대해 즉각적인 항의나 반대를 취하지는 않았다. 그것이 사실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해왔다는 뜻이다.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기껐해야 예수님의 행동에 대한 자격을 묻는 것 뿐이었다.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불의한 사람들의 논리이다.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내 문제는, 우리 공동체의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텅 빈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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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요2 1~12 정결예식에 쓰이는 물이 텅 비어있을 만큼 형식적인, 형식적으로 하던것도 지키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은 가끔은 매주 반복되는 예배 속에서 우리가 취하는 자세를 비춰보게한다.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거나 그 마저도 하지 못하는 자세가 있다. 예수님은 물을 다시 채우는 것을 넘어 변화시키는 표적을 보여주신다.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표적. 어쩌면 우리가 예배를 똑바로 드리지 못하는 것은 내가 준비되거나 늘 똑바로 서있지 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 여전히 내어드리지 못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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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요1:19~28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어제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앎에 대한 묵상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알고 있고 말할 수 있는가입니다. 그중에서도 말씀을 통해서 나를 알고 이해하고 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하십니다. 요한의 대답은 이사야서의 내용을 통해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계속해서 당신이 누구신지를 알게하실 뿐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왜냐면 이 말씀, 성경이 가리키는 것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더 충분히 알지 못하면 나는 나를 알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던 때는 일상...
알아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알게 하시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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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은 본문입니다. * 10절 말씀을 보면 우리는 모르는게 참 많습니다. 세상의 시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세상에 전해지는 세상의 시작에 대한 설화들은 대단히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힘의 부산물 또는 연쇄 효과로 세상이 창조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재미있게도, 과학계에서 가장 유력하게 세상의 시작이라 주장된 빅뱅이론도 폭발 이후의 팽창이 세상의 창조이고 지금이라고 설명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아름답고 조화롭게 차근차근 세상을 만들어가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좋았더라.' 특히 사람을 지으시면서 처음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알게하시는 것은 정말 특별합니다. '심히 좋았더라'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하나님을 알기를 힘쓰기보다 모르는 채로 알아가기를 주로 선택했...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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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영어 공부를 하는 아내 옆에서 흘깃흘깃 보던 이 말씀의 영어 본문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고 어떤 분이신지를 명확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는 시점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인성도 가장 가깝게 느꼈을 것인데 이토록 멋지고 아름답게 예수님의 신성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그것을 알게 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위대하십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면서 누려야 할 것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삼위일체의 변하지 ...
톡,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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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듯이 차르르 짤랑 거리며 많은 돈을 넣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 두개의 동전을 톡, 톡 떨어뜨리는 과부의 마음은 부끄러움을 이기고 용기를 내어 나아온 것이기도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나아온 것이기도 할 것이다.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것, 댓가는 이미 주께 받은 그 마음이 세상 누구보다 풍족할 것이다. 240207 오늘의 말씀타건 막12:35~44 #armr #qt #말씀 #키보드asmr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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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려는 함정같은 질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놀라운 일이다. 국가, 지방, 지역의 통치가 본래대로 이루어진다면 그들이 하는 세금의 운영은 그 자체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는 일일 것이다. 군수, 시장, 도지사, 대통령 등 모든 치정자들이 맡은 일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 국민들을 통해 부여해준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아 안다면 그들이 운영하는 세금이 자신의 것이나 특정한 기관의 소유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천국백성이지만 이 땅 위를 살아가고 있고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의 현재적 실재를 만들어가며 성화의 삶도 살아가고 있다. 240205 오늘의 말씀 타건 막12:13~27 #armr #qt #말...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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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사도요한의 세례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물음에 도리어 물음으로 응수하신 것은 그들이 믿는 권위가 그들이 주장하고자 하는대로 하나님께 있다면 세례 요한에 대해서 백성들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이미 정리가 되어있어야 했다. 그들에게 권위를 주고 있는 것은 토라도, 하나님도 아니었다. 그저 껍데기 뿐인 전통이었다. 그래서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는 일 보다 공동체의 전통이나 개인 신앙의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태도들도 이와 같이 많다. 그러나 잘 못 된 줄 모른다는 것이 핵심인 듯하다. 그들은 어디서부터가 잘 못 된 것인지 전혀 몰랐을 것 같다. 240203 오늘의 말씀 타건 막11:20~3...
강도의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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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전까지 예수님의 직업은 목수였다. 당시에 목수는 석공도 자연스레 같이 하는 그런 직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의 수도를 건축하는 일에 아버지 요셉과 함께 참여하지 않았나 하는게 (대부분의 당시 목수들이 참여했기에) 학계의 정설이다. 생활근육으로 다져진 예수님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리여리하신 몸이 아니셨을 것이다. 제자들은 어떤가 어부 출신이 다수이다. 어부의 몸도 만만치 않은 압축 근육 그 자체이다. 그런 몸으로 성전의 상과 의자를 뒤집어 엎으시면서 매매하는 자를 쫓아내시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 살짝 웃음이 나기도한다.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심은 단순히 물건을 팔아서가 아니라 제물을 파는 사람과 돈 바꾸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허가해 주는 제사...
주가 쓰시겠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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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귀를 타신 것은 구약에서 이 장면을 예표하고 있던 것을 성취하신 것이다. 주가 쓰시겠다는 말에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준 이름 모를 이는 이를 위해 쓰임 받았다는 것을 알까? 백마를 타고 개선장군처럼 등장하시는 것이 아니라 초라한 나귀를 타고 입장을 하셨으나, 군중들은 거기서 자신의 기대를 외친다. ’다윗의 나라’ 어렸을떄 이 말씀을 볼때는 멋지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묘한 감정이 든다. 주께서 쓰시겠다 하시는 이들은 주님의 뜻을 알까 240201 오늘의 말씀타건 막11:1~10 #armr #qt #말씀 #키보드asmr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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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 베트남 드리퍼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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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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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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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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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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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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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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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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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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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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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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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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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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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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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Ytg0128
    @Ytg0128 25 дней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tangerin_han
    @tangerin_han Год назад

    우와, 키보드 스펙이 어케되나요?

    • @dowhatJwant
      @dowhatJwant Год назад

      레이니75 화이트에 따로 모딩은 하지 않고 마끼아또축을 사용했습니다. 키캡은 일당오 것을 사용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기판의 세부 성능적인 스펙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레이니는 요즘 핫한 키보드이니 검색해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선진-d4j
    @선진-d4j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소리 너무 좋네요ㅠㅠ 말씀 빠져듭니다..ㅋㅋ 저 투명 모니터는 뭔가요?? 합성이신갸요

    • @dowhatJwant
      @dowhatJwant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 ) 네 합성입니다.

  • @e_mu_z
    @e_mu_z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키보드소리들이 좋네요! 언젠가 영상들을 모아 1시간 짜리로 엮어주시면 줗겠어요.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