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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늦게 답변 드려 죄송합니다. 세지는 주요 자료와 문제 구성에서 연계율이 높다고 봅니다. 대부분 자료는 연계 교재를 잘 정리했으면 익숙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세지 기후 문제는 하나의 유형을 다른 기후에 적용해 출제된 경향이 있어 이 부분에서 연계 체감 정도가 낮다고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한지는 세지보다는 연계 정도가 낮다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 자료, 특히 도시와 인구 파트의 자료는 연계 교재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는데 다른 파트는 연계 교재 자료를 변형하거나 없는 자료를 쓴 경우도 세지보다 조금 많습니다. 특히 기후 문제는 오히려 연계 교재를 잘 정리한 학생이면 더 헷갈렸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내년에도 비슷한 기조일지는 지켜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작년과 난이도는 비슷하게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도표 문제 계산 자체는 매우 어렵진 않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실수할 요소가 있었습니다. 퍼즐형 문제도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다만 작년은 오답률 상위권 문제가 거의 다 3점이었는데 올해는 2점 두 문제가 오답률 1,2등인 것으로 나오고 사문이 사탐런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과목이라 작년 기준 1~3컷에서 1점 오르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4등급캇도 상승 예상하시나요?

4등급 컷도 작년보다 올라서 31~32점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30점은 가능성 50퍼도 안되나요 작년은 예상컷보다 1점씩 낮게나왔던데

30점도 가능성이 낮진 않은데 동점자가 많아야 4컷이 될 거 같습니다.

엇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