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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석상 밥 할머니 관한 설화를 공연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고양이와 소리가 현장학습을 가서 만난 목 없는 석상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와 인형들이 현재와 과거, 시, 공간을 오가며 재밌게 풀어가는 관객참여형 오브제공연입니다. 한국의 쟌다르크로 불리는 오씨부인의 의로운 업적과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들이 힘을 합쳐 왜적을 물리치는 재밌는 가족뮤지컬! 모두 함께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아기돼지 삼형제가 엄마를 떠나 스스로 살아 갈 집을 짓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잠보 큰형은 집을 짓고나서 빨리 잠을 자기 위해 지푸라기 집을 짓고, 놀기 좋아하는 둘째는 산에 보이는 나무로 집을 짓습니다. 막내돼지는 튼튼하고 안전한 벽돌집을 짓는데요. 아기돼지들을 잡아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늑대는 아기돼지 집을 찾아가는데...... 아기돼지들은 어떻게 될까요?

고양이와 밤송이는 고양 동산동 창릉천변에 위치한 목 없는 석상을 소재로 만든 작품 '밥할머니 이야기' 공연 속 무대 배경이 되는 장소 (유적지)를 찾아갑니다. 밥할머니 공원과 밤가시초가, 북한산 노적봉, 행주산성등 밥 할머니 장소에 얽힌 사건과 이야기를 재밌는 손인형극으로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찾아 밥 할머니 오 여사의 숨결을 찾아다니며 정의로운 오 여사의 정신을 기리고 유적지에 대한 유래도 되새겨 봅니다.

고양시의 대표캐릭터 고양이와 밤 송이의 유적지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고양시 의인 오여사 밥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극으로 만들어 밥할머니에 대한 역사를 재밌는 공연으로 보고 즐기며 이해 할 수 있다. 밥할머니 계략으로 노적봉에 볏짚가마니를 쌓아 왜적에게 군량미저장소로 보이게 하고 창릉천에 석회를 풀어 쌀뜨물로 속여우리나라 북쪽까지 치고 올라 온 왜적을 후퇴하게 만들고, 권율장군의 행주대첩을 도와 군사들의 밥을 해주어 행주치마에 돌을 모아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장 밥 할머니이야기. 밥할머니석상이 왜 목 없는 석상으로 남게 됐는지도 알 수 있고, 공연에서는 관객 참여로 목없는 석상을 만들어 주는 재밌는 어린이 공연이다.

이 공연은 고양시 동산동에 위치한 (목 없는 석상)의 주인공 밥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화 한 작품입니다. 어려서부터 지혜로우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섰던 오여사 밥할머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장이였습니다. 1편에서는 밥할머니 어린시절 일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밥 할머니가 석상으로 세워지기까지의 업적이 담긴 이야기는 고양시 대표캐릭터 고양이와 밤송이의 유적지탐험을 통한 구성과 더 재밌는 내용으로 2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를 이용한 그림자인형극장 만들기와 그림자인형 만들기~ 휴대폰을 이용하여 직접만든 인형극장에서 인형극놀이를 합니다.

신나는 인형극~ 여름내내 빈둥빈둥 놀기만하던 베짱이는 겨울이 되자 잘 곳도 없 먹을 것도 없어 추위에 누더기를 걸치고 쉴 곳을 찾아헤매다 따뜻하고 먹을것도 풍요로운 개미집을 찾아가는데~

겨울 준비는 하지 않은 채 신나는 노래를 즐기며 놀기만 하는 베짱이와 비가오는 날에도 해빛이 뜨거운 날에도 일을 하며 겨울준비를 하는 부지런한 개미와 함께 하는 신나는 인형극

인형극 만들기 인형극 공연

내가 만든 인형으로 음악도 삽입 해보고 인형극놀이를 해 봅니다. 작지만, 재밌는 나만의 인형극장 어떤 이야기로든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 인형극만들기를 해 봅니다. 배경도 그리고 인형도 만들고 나만의 인형극장을 만들어봅니다.

신나고 재밌는 인형극~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고 연못가 친구들을 괴롭히는 청개구리. 어느 날, 엄마는 저녁때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청개구리를 찾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