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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동 작가님, 은평시민신문 여러분, 정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종로구 태생이지만 재미있기도 하고 역사도 배우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료를 남겨주시면 후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방의회 ㅡ 없어 져야 한다 ㆍ세금 만 축내는게 ㆍ구의원 제도 입니다

03:40 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다 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ㅠㅠㅠㅠㅠ 여기 되게 좋아했는데

이 얘길 듣고 있자니, 참 사상이 뭔지. 전쟁이 뭔지. 허무하다. 일반 시민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하나 하나였을뿐인데. 아직도 사상을 기준으로 악으로 선으로 나누는 행태에 치가 떨리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당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인생 선배들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정말소중한 자료네요 ^^

96호 꼬맹이 왔다갑니다

녹번국민학교가 아니라 은평국민학교입니다

반란군 키우는 학교~~~ 쓰레기 양성소 ㅋ

시국선언이니 뭐니 떠들지만 말고 당장체포구금해라.

은평 성모병원 다행입니다 잘하셨어요 👍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얘가 아니고 하얭이(하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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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생각보다 재밋네요 구수한 복덕방 스타일 이야기 자주취재좀 하세요

내가 2학년이었으니 형님이십니다. 나도 기억이 일기를 쓸 정도로 생생합니다. 전후에 초등학교에 가면 나무로 만든 총이 있었고 고등학교에도 군사훈련시간에 목총으로 훈련하였네요.

다행입니다

서대문 지나 영천 전차 종점에서 녹번리 행, 무악재 넘어가는 버스를 타고, 논에 사는 붕어, 미꾸라지 잡으러 동네 꼬마 친구 너댓이 다녔습니다. 1955년 당시엔 녹번리 부터 수색역 까지 주욱 벌판 논으로 이어졌습니다. 두엄에 빠지기도 하면서 여기를 지나 샛강을 건너 난지도를 가려고 옷을 머리위에 지고 깊은 구간은 헤엄을 쳐 간신히 상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긴엔 하늘 높이 치고 날다가 수직 낙하하여 사라지는 종달새가 흥미로웠습니다. 다음해엔 구파발행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초가을 창릉천에서 멱감고, 모래섬에서 메뚜기와 남은 콩 거두어 구어 먹으며 야윈 몸을 녹였습니다.

장로님 내내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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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70가까워 옵니다. 어르신 회상중에 몇가지는 생각이 납니다. 연신내 도살장에서 나오는 축산폐기물이, 와산교 밑에서 홀딱 벗고 놀던때 떠내려오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고택골도 생각나구요~ 어른신 건강하셔서 백수 하기실 기원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집수리비 지원해서 고쳐가며 살게 했는데... 오세훈 시장은 신속한 재개발 확정으로 살지도 못하게됐네요...도대체 어디가서 살라고... 왜 내 집에서 오래오래 못살게하는 하는건지!!

장로님 강건하십시요 세상산증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세요 항상건강하세요 항상기도합니다 허제호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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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정말 귀한 역사를 보관하고 계십니다90년 전의 일들..바로 역사입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사시던 대조동 그림이 그려지고 생각이 납니다. 우체국이 있잇던 곳 산봉우리에 월탄 박종화 선생님의 선산이 저희집 선산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요. 저희 할아버님은 매동국민학교 일회 졸업생으로 대한제국 탁지부 통신사에서 국제 통신을 현제 중앙우체국 자리에서 해방이 되기 2년 전까지 근무하셨습니다. 대조동에는 저희 중조 할아버지께서 위토로 마련 해주셧던 땅에서 묘지기 집안이 농사를 하며 살았는데 한지에 기름을 먹이고 짚으로 추위를 막아 온상제배를 하던 것을 신기하게 보았던 생각납니다. 산소에 아름들이 소나무들은 6.25 때에 모두 그루터기채 짤려 나갔고요 선친들의 비석은 십여발씩의의 소총 탄흔이 있었습니다. 큰길가에는 대조 시장이있었고 도살장 앞에 소들이 울면서끌려가는 것을 보았고요 추석때에 가 보면 누럴게 익어가는 벼 농악군들이 꽹괴리, 징 태평소 소리가 흥겹게 들렸습니다. 그 뒤에는 일제때부터 가동하던 피혁, 아교 공장이 있었습니다. 문안에서 선산을 가는 길은 전차 종점 영천에서 추석날 콩나물 시루 보다 더한 구식 버스를 타고 무악재고게를 넘어 가려면 미숑에서 마찰음이 신음소리를 내고 내렸던 고개에 올라 승객들을 다시태워 가던 생각이 납니다. 홍제동 홍은동 개천을 건너 다음 고개에는 뼈가 부러지면 먹는다는 산골파는 곳(Pyrite, Fool's Gold)을 지나 녹번리 면사무소 앞의 삼거리는 북으로 가면 개성, 서쪽으로 가면 수색 수색 쪽을 보면 공동묘지 "고택골" 성묘객들이 산을 덮을 정도 였고 서울 시내에서는 죽음을 고택골 갔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녹번리에서 걸어서 선산을 가다가 보면 나중에 채석장이 여럿 있었고 나중에는 후생주택이는 17평 정도의 주택에 메추리를 부업으로 기르는 집이 많았고요 TV 가 수입 되자 긴 대나무에 안테나를 설치한 것이 미치 하늘에 잠자리가 날르는 것을 연상했습니다. 연서 불광 대조리에는 얫날 부자 양반들의 선산이 많아서 묘직이들이 많이 살았고요 이들이 급전이 필요하면 문안에가서 묘지 수리비를 자주 상당히 요구했던 터에 "연서-불광리 놈들은 문안 사람을 못 솎여 먹으면 사흫동안 X을 못 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다고 합니다. 1950년 토지 개혁령 이후 경제력을 잃은 저희집은 우리 6남매의 교육을 위해 시내의 기와집을 계속 팔아서 전세로 축소한 망한 부잣집에 선산이 남은 덕택에 재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저희 집 부근 논에서 천막을 치고 목회를 하던 최자실,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 교회는 그후 서대문으로 또 여의도로 옮겨 갔습니다. 옛날에 전쟁이 나면 군사들이 주둔했던 곳이고 동쪽으로는 북한산성의 대남문이 보이는 곳 더올라 가면 신라 잔흥왕 순수비가 국보로 남아 있던 곳입니다.

오래 동안 ㆍ방치 된 곳 입니다ㆍ개발 찬성 합니다 ㆍ

일자리 창출, 문화센터 이행되면 좋겠다.정치 시민단체들은 이제 쫌 꺼져라. 은평구도 발전해야지. 언제까지 정치시민단체 선동의 먹잇감만 될 수없지.

강남구만 코엑스같은 랜드마크가 있으란 법이 없다.은평구도 강북권과 서북권 대표로 코엑스 버금가는 랜드마크로 새롭게 거듭나서 은평구와 서북권이 발전되는 기틀이 마련되야 한다

건물 그만 올립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고층 건물 따위 전혀 집값 상승에 도움 안됩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동네의 가치를 올려주는 건 결국 자연환경을 보유했느냐입니다. 주민 여러분들도 정신차리세요~~ 서울숲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생해야됩니다.

공기좋은 산새 편백 좋은 마을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

멋지네요~은평신문!!! 다들 두려워 눈치보느라 다루지 못했던부분을 앞으로 은평신문 응원하겠습니다~

이판국에 재개발 미쳤어 진짜

청소년을 사랑하시고 열정을 바치신 홍기복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평안히 쉬십시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어릴때 ㅈㄴ많이갔는데

이걸 이제사....ㅎㅎ

AI뉴스 참신하네요, 소식 잘 시청하겠습니다:)

구청장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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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하지말고 20억 클럽으로 가즈아~~~

현재 철거중이라던데 곧 있음 다 철거되고 착공하겠네요

사업진행 잘되고 있으니 테클걸지 맙시다

나라에 세금이 모자란게 아니다 세금 도둑들이 많키 때문이다 허경영ㅎㅎ 결국 추가 분담금 은 원주민 이 부담하고 ㅎㅎ 조합 이 장난질 도둑질 을 하고 있다 ㅎㅎ

망했네...

👏👏

와~ 믿음가는 후보님이셨네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