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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 같은 인물들이 권력을 이용해 매관매직을 하면서 신분제가 붕괴되고, 결국 갑오개혁 이전에 양반제도 자체가 흐려졌다하는데요. 옥태영이 이끌어가는 외지부는 단순한 법률 해결이 아니라, 신분제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 장치가 될 수도 있는 거 같애요. 윤겸의 대의가 여기와 맞닿아 있을 것 같다는 조심스런 예측해봅니다.

싫어요! 가 많으면 예측이 안 맞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 영상에 좋아요 비율보다 싫어요 비율이 3.5프로나 되네요. 와우! 보통은 1~2%거든요. ㅎㅎㅎㅎ 아 오늘은 똥촉인가봐요.

어제 노름방 씬에서 뒷모습 보여졌던 인물이 성윤겸이길... 뭔가 큰거 하나 해결하려 내려왔길 기대하며 봤는데 모르겠네요~

진짜 윤겸이 뭔가 하나는 줬음 좋겠네요. 넘 캐붕되서 맴찢이에요. 원작 모티브 따라간다면 저기서 딱 나타나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작가님은 항상 예상을 빗나가셔서.. 일단 사이다엔딩 기대해봅니다.^0^

저 장면 찾다가 13화 또 다 봤어요.ㅎㅎㅎㅎ 옥씨재밌네요.ㅎㅎㅎㅎ 윤겸이 대의까지 말했으니, 결국 드라마의 결말이 신분제 타파를 향한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와! 최고라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옥씨는 예측이 볼때마다 헷갈려요. 진짜 작가님 장난아닌듯요. 떡밥도 주면서? 다르게 풀어나가서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0^

어제도 꿀잼이었어요.ㅎㅎ 도끼아저씨 왜일케 웃겨요? 봉봉이들 봉봉거리는데.ㅎㅎㅎ 드라마를 너무 무겁고 긴장감 주지 않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오늘도 꿀잼이길..,

앗!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오늘 선공개보니 한양가더라구요? 합방도 기대되고, ㅎㅎ 한양이 제2의 무대가 되어 작전짜는 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흑흑

한양 맞는 거 같은데, 오늘 선공개보니 한양가더라고요? 제2의 무대 쇼일거같기도합니다! 기대중^^이에요

와.. 칭찬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납니다! 💪 오늘 선공개보니 한양가던데.. 부디 작전이길 바래봅니다.

임지연이 운봉산 봉우리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는 거 보면 청수현 아닐까요?

@qwerty1234-y1i 임지연이 단상앞에서 문바라보는건 대궐문입니다 청수현에아니라

광화문이라 자막나와여

쳐다본 봉우리는 용두봉 아버지랑 도망치던 용두봉이고 엄마 무덤있는곳. 잡혀온곳 한양 맞습니다.

거기 광화문 서울 맞음 뭔 마을사람들이 돌을 던져

앗! 감사합니다. 떡밥 되도록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작가님 필력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덕훈이가 감진어사로 내려올줄이야.^^ 칭찬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죠~ 정말 이런 캐릭터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죠. 정년이 보면서 행복했는데, 마지막에 좀 그래서 안타까웠어요. 은채님 연기 정말 잘하신듯요. 최고의 왕자님!입니다.

와.. 이거 잠깐 생각해봤는데, 재밌는데요?ㅎㅎ 저의 다양한 예측과 소스는 댓글에서 영감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방가워요~ 어제 넘 재밌었죠~ 계속 긴장감을 주기보단 코믹+사랑 있어서 넘 재밌었어요,. 봉봉이들.특히.ㅎㅎㅎ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다시 보러왔는데.. 와..진짜 손가락 오글오글. 이 땐 초창기라 반말했네요.ㅎㅎㅎ 설마..끝까지 보신 건 아니죠? ㅎㅎㅎ 나름 감동받아서 만든건데요.ㅎㅎㅎㅎ 덕분에 다시보고 빵 터지고 갑니다.ㅎㅎ 영상 지워요? 말어요? ㅎㅎㅎ넘 웃겨요.ㅎㅎㅎ 순간 고민햇어요.ㅎㅎㅎ

감사해요~ 9년이라는 말에 구덕이 이름이 이뻐보이더라구요. 드라마 보면서 구덕아~! 부를 때 친근하지만, 또 느낌은 그리 좋지 않았거든요? 이젠 다르게 들려서 조아해요.^0^

책을 덮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해가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승휘 그때 누군가 다가와 옆에 앉는데 따뜻한 미소를 짓고있는 구덕이다. 둘은 살포니 서로의 손을 맞잡고 붉게 물드는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ㅎㅎ 이건 아니되옵니다.ㅎㅎㅎㅎ 재벌집 아들..도 그래서 욕 엄청 먹었잖아요.ㅎㅎ 엔딩 마지막까지 완벽하길...기대해봅니다.^^

너무 무리수죠? ㅎㅎㅎ 기품이 있어서 아닌 것 같긴해요. 그렇다면 소문을 듣고 옥태영이 노비임을 눈치챘고, 태영이 편이 되어 마음을 써 주는 게 맞는 거 같긴합니다. 이게 더 개연성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새드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머리 쥐어짜내어서 개연성있게 예측해봤어요. 저..예측 많이 틀리는 건 안비밀요.ㅋㅋㅋㅋ🤣🤣🤣

구덕이 남편의 엄마는 안나올거 같지 않아요? 죽었다고 했으니까.. 아마 진짜 돌아가셨을 듯요.

제 2의 파리의연인?😅

헐ㅋㅋㅋㅋㅋ이건 안될일이다

헉! 그건 아니길.ㅎㅎㅎㅎㅎ 아 빵터졌네요.ㅎㅎ 진짜 그럴수도 있어서.ㅎㅎㅎ

드라마를 봐라..

드라마를 봐라222222

드라마를 봐라 3

송서인은 본명이고 천승휘는 예인으로서 예명요. 차은우가 본명이 이동민인 것처럼요. 성윤겸은 옥태영의 집나간 남편이자, 전 현감 아들 이름... 인데 그 '성윤겸'인 척 하고 있습니다. 구덕이가 '옥태영'인 척 사는 것처럼요.

송서인이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자기이름을 버리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예인으로서 새이름으로 살아가게됨

저도 그생각했어요! 혀를 깨물고 자살했다 하고 안나왔잖아요. 그러다 갑자기 하지말자던 지행수를 내보내고.. 반전카드 오달성! 저도 한표 던져봅니다!

세상에나! 저 이거 처음 받아봐요! 완전 놀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봐주시기만 해도 감사한데요~! 종종 놀러오세요~ 함께 예측하는거 소통하며 드라마로 얘기하는거 좋아해요~ ^^

이야~~ 설득력 쩌는데요? 맞네요! 노비이라기엔 좀 기품이 있는 역할인데,!! ㅎㅎ 재미져요! 오늘 선공개보니 추영우 하극상버전..넘 재밌습니다.ㅎㅎ

그건 아니요

양념을 더 보태자면 구덕 역시 출신 성분이 노비는 아닐거 같다는 뇌피셜 ㅎㅎㅎ

아구.. 감사합니다. 들러주셔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놓고 가주셔서 쪼아요!

^0^ 와.. 진짜 진짜 감사해요. 막 주머니서 하트꺼내서 마구마구 보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예측이 많이 틀리지만, 다음화 기다리면서 같이 예측하는 거 좋아해요.^0^ 종종 놀러오세요~

와! 오라버니가 암행어사라고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삿갓이다! 와! 소름.. 이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덕훈인줄 몰랐는데, 감진어사로 내려온걸 다 아는게 이상하긴 했어요. 암행어사 따로 있을듯요.

소혜아씨가 이름은 잘지어줬네요 ㅎㅎㅎㅎ

그죠. 선공개에 9년이란 말 듣고, 구덕이 이름이 이쁘게 들리더라구요. ^0^

아..꿈..이게 제일 안좋은거잖아요.ㅎㅎㅎ 재벌집 아들 송중기도 그래서 망작됐다고.ㅎㅎ 꿈이나 소설은 아니길요.^^

오~~~ 오빠가 암행어사! 그러게요. 할머니가 뒷바라지 하러 올라갔는데, 그 뒤에 소식이 어떻게 되었는지 안나왔잖아요? 소소님 예상도 공감가요~ 근데 프사..바뀌셨네요.ㅎㅎㅎㅎ 나완비.... 어제 진짜 넘 설렌.ㅎㅎ 왜일케 잼나나요.ㅎㅎ

@드라마탑 보물섬하고 언더커버 하이스쿨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참고된 원작은 2개인데, 한개는 가짜남편이 들켜서 사형을 당해요. 그런데 이건 부인도 가짜남편인지 몰랐던 사기친 남편이구요.. 한개는 죽었던 사람이 돌아와, 죽였다는 누명이 벗겨지는거거든요. 남편이 둘이라는 말의 누명이 어떻게 벗겨질지.. 너도 넘 궁금합니다.^^

와~ 저도 옥태영같은 분 없나~ 이랬다니까요. 찌찌뽕!

ㅇㅇ 김씨부인 맘에 들어요.^0^ 아름답다는 표현에 저도 따듯해지는데요?

오늘 선공개 보고왔어요.ㅎㅎ추배우 요물이네요.^^

어쩜 못된 양반가들을 그렇게 모아놨을까요. 그나마. 김씨 부인 같이 깨어 있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설 연휴 선물인가 봐요. 정주행하기 딱 좋은데요? 24일 하는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tving 톡으로 실시간으로 보면 참 재밌는데 OTT로만 보는 경우는 좀 아쉬워요. 추영우 주지훈 케미 기대기데

와, 저도 웬만하면 발음 아이 괜찮아 이 정도면 됐어. 이러는데 이번 영상은 유독 발음이 뭉개지네요. 머리 줘 뜯으며 예측할 거 적고 새벽에 녹음을 해서 그런지.입술도 피곤했나봅니다.^^

난 문제없음

뭘 괜찮구만

안들이면 딴거 보면되지 왜 시비야~ 영상만드는데 뭐 도움이라도 줬나?!

보고 또 보고 예측할 부분 찾아내는 게 힘들긴 하거든요. 댓글이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드라마탑 얼마나 많이 보셔야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싶었습니다. 역시...대단하세요.

❤️

@@드라마탑 >_ <

왜 걸러요? 걸러져요? 걸르면 안돼요. 이거 방영시작되면 또 댓글 달러 오께요. 함께 봐요.

사기 보이스피싱 이런 거 정말 너무너무너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억울한 사람들 정말 많을듯요

시동생이 그나마 결혼해서 다행이지 않을까요? 이제 하루 만 참으면 됩니당. 13,14 화도 그렇게 고구마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죠 승휘하면 정말 잘할 것 같아요. 칼날이 무서워 무예도 사랑으로 극복했으니 승휘라면 뭐든지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드라마적 허용으로 승휘가 암행어사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하루만 참으면 됩니다. 구덕이 멋지게 빌런들 잡으면 좋겠어요

범임이 승휘로 몰리니 도겸일수도있겠어요. 저도 왔다리 갔다리.^^;;

제발요~~~ 저도요~~~ ^0^ 염원을 담아 예측했는데, 첫장면은 그냥 상상속 소설이야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