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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내려 놓으니 더 좋아지더라' 참 맘에 와닿는 울림입니다. 전 예전 욕심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물론 답은 한십년 걸려 찾았구요! 님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환하게 웃고 꼭 건강을 찾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기다리는 그대의 찬란한 앞날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신해철 부인이 암 진단을 받고 기나긴 수술을 버텼습니다.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병마를 이겨냈습니다.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삶은 한치 앞을 모르겠습니다. 잘 살고 있다 했던 사람도 한 번에 망가지기도 하고 힘들게 살던 사람이 복권에 당첨 되기도 하고... 암이 있으셔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한치 앞을 모르듯 그대에게 따스한 한줄기 빛이 아픈 곳을 치유하길 기도할께요

궁금한게 혹시 백신 맞으셨나요?

벌써 12월이에요!! 늘 예쁘셨고 이번 영상 착장도 정말 예쁘신데 한겨울 히피캐시님 패션보는것도 정말 기대되네요~~ 치료잘받으시고 예쁜 모습으로 쨘!!나타나주세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셔야해요^^

진심으로,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래도 너무 현명하네요. 병걸리고도 그대로 식습관 유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건강지식도 많이 알고 계시고 브라질너트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을 버리는 건 어리석은 짓이야, 노인은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난 그건 죄악이라고 믿어. 109p 노인과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타목시펜이면 호르몬 양성유방암이거나 허투양성도 함께있는 삼중양성이실거같은데 엔허투는 뇌에도 잘듣고 4기환자에 완치확률도 정말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꼭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기적은 일어난다

기술이 발달 되어서 아픈 사람들 전부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힘내시길 구독하고 갑니다

우연히 들어왓어요~~ 젊어보이기도 하고 유방암이라고 하니 뇌전이라고 해서...잘이겨 낼실꺼 같아요~^^ 환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암환자 보호자입니다~^^ 우리집 큰딸이랑 병명 뇌전이.. 똑같아서 우리딸은 대학교1학년때 진단 받앗네요ㅜㅜ 참 힘든고비도 잇엇지만 옆에 보호자도 힘들엇거든요 다른거 없더라구요~ 마음편안히 갖고 운동소소히 하시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다보믄 분명 이겨낼실껍니다~ 홧팅할께요~~

엔허투가 열일해줄 거라 믿어요 저희 강아지도 2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처음에는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나고 슬펐는데 지금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건 사랑했던 마음이에요 이제 슬픔이 점점 사랑했던 기억들로 채워질테니 앞으로의 나날이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엔허투 14차 했어요 쉽지않은 항암제지만 그만큼 암에는 핵폭탄과 같다고해요!! 엔허투가 많이많이 효과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구독하고 가요 너무귀여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 가슴이 아파 조금이나마 제 마음을 전달합니다. 반드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꼭 힘내주세요.!!

큰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제 상황과 비슷해서 공감이 되네요.. 저는 현재 유방암으로 항암중이고 10년 키운 강아지가 이틀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몸과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도 살아지는 게 신기하고.. 강아지가 떠나면서 내가 아픈거 다 안고 떠난다는 주변말이 밉기도 해요 무지개다리 건너 우리 강아지와 캐시님고양이가 만나 재밌게 놀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부디 우리 힘내요

오늘 처음 보게됐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무슨암이실까요?

후원계좌는 오픈하실건가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난치병 환우인데 힘내봅시다!! 파이팅!! 응원해요!!

캐시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힘들고 아플때 우릴 위로하시는 예수님께 기도해보셔요

맨발걷기 꼭 해보세요 4기암 완치하시분 많습니다 저도 맨발걷기로 종양이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유투브에 박동창의 맨발걷기 검색해보세요 치유사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캐시를 얼마나 사랑으로 지켜주셨길래 그사랑갚으려고 하늘에 담판지으러간거네요!! 지금쯤은 우리캐시집사님 다낫게하는거로 결론나서 캐시냥이님께서 맘편히 하늘에서 웃으며 집사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을거라네요~~~ 울지마세요~~머리아파요ㅜㅜ 이제 그힘든 노묘수발이 끝났으니 온전히 캐시님 몸과맘에 집중하셔서 기쁜 소식들려주세요 예쁜캐시집사님만나 행복한묘생을 살다 떠난 캐시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성희롱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우리가족중에도 환우가 있어서 ..간절합니다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집에 15살 대형견 강아지(?)가 함께 있는데 꼬리쪽에 부종이 생겨 어제 수술 했답니다 이젠 걷지못하고 누워만있지만 저녁에는 종종 휠체어에 산책하고 있습니다 언잰가 이별에 순간이 왔을때 무너지지 말고 잘이겨냈으면 좋겟네요..저는 랙라자(레이저티닙) 표적항암제 3주복용하고 엑스레이 경과를 보았는데 일단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뇌전이 분명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노인파티 하기로 하셨으니.. 힘내시고 잘이겨내셨으면 좋겟습니다ㅜ

요즘 마음이 시끄럽고 상처받아 내가 이상한 사람일까 자책하는데 그런중이 위로가 되어 구태어 잡지않고 놓아버릴 용기를 얻어갑니다

전 내일 엔허투 5차 하러 가요. 저두 4기예요. 진짜 언제 끝날런지...ㅜ

소식이 궁금했는데,,.캐시님 우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슬퍼지네요. 부작용은 최소한으로 항암치료 잘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 겁니다. 우리 몸은 마음과 생각을 따라 갑니다. 완치된 모습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씩씩하게 살다보면 어느새 그 모습 그대로 될 것입니다 ~ 화이팅 !

힘내세요 저도 암 환우랍니다

구충제 먹어보세요 구충제가 암세포를 죽인다고 하네요

캐시님 고양이 행복하게 살다 떠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번 항암도 꼭 잘이겨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하고 😊😊

꼭 완치될겁니다~화이팅~😊

서로 좋아하고 인격이 되는 사람들 하고만 교류해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모든 영상 정주행했어요. 슬프지만 캐시는 분명 행복함을 안고 눈을 감았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암과 싸워가시는 와중에 바뀐 삶을 향한 태도와 절망하기보단 오히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현재의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시네요. 11월에 힘든 일들이 몰려왔으니 이제 곧 더 많은 좋은 소식들이 우르르 몰려올거에요😄 자주 영상으로 봬요!!

캐시를 집사로 만난 고영희는 세계에서 제일 복 받은 고영희🐕✨

캐시님 .. 고양이 친구는 좋은 집사님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살았을거 같아요. 맘이 너무 아프셨을텐데 헤어짐이란 항상 너무 힘든것 같아요. 영상제목을 보고 아..왜왜 ㅜㅜ! 했지만 캐시님이 말씀하시는것 보니깐 이번 치료가 힘들수는 있더라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는 희망도 같이 생겨요. 항상 응원할게요. 부작용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하~~진짜 ㅠㅠ 저두 자꾸 어지럽고 눈앞이 아무것도 잠깐동안 안보이더라구요 3갤마다 검진인데 12월에 mri찍으려구요~~삼중음성도 뇌로 잘 간다해서 졸이고있어요 힘내세요 무조건 힘내세요

뇌종양 자연완치에 성공한 앤드류 스카버러 같은 경우에도 구석기 케톤식 집중적으로 사용했던걸 보면 암은 확실히 유전병이라기보다는 대사질환이라는 관점이 훨씬 맞는듯. 실제로 암이 유전병이었다면 100년전인 인구비율과 비교했을때 소아암이 없을수가 없었을텐데 전혀 없었던거보면 지금에 와서 달라진건 수많은 가공식품의 범람과 식물성기름같은 음식의 차이가 클듯. 아무튼 암을 평생 연구한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 이야기처럼, 암은 글루코스와 글루타민을 대사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함. 특히 글루코스는 포도당이기 때문에 암이 자라나는데 있어 가장 좋아하는 에너지원이기도 함. 그래서 밥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탄수화물을 끊어야함. 근데 실제로 병원에서 주는 밥들은 탄수화물식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암을 더 자라나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됨. 두번째로 글루타민의 경우는 암이 두번째로 대사하는 에너지원이라고 보면 되는데 단백질의 아미노산들임. 근데 단백질 같은 경우는 정상세포들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함. 오히려 암과 싸우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기 때문. 그래서 여러 대안들이 있기는한데, 토마스 세이프리드의 경우에는 암이 글루타민을 합성하는걸 차단시키는 차단제를 환자에게 같이 도입해서 암을 굶겨죽이는 방식을 택함. 물론 차단제를 구할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에도 방법은 있음. 바로 베르베린과 EGCG 를 활용하는것임. 둘다 암의 글루타민 흡수를 차단할수 있는 자연물질이기도 하지만 한가지 문제는, EGCG의 경우는 남발하게 될 경우 간 손상이 심하게 초래될수 있음. 그래서 전략을 잘 세워야하는게,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의 이야기처럼 소금물을 섭취해주는 단식을 같이해줘야하는데 4일정도 단식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몸에서 모든 글루코스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암을 굶겨죽일 최적의 상태가 됨. 4-5일 단식후에는 케톤식 즉, 팔레오 메디시나의 식단처럼 육식중심으로 식사를 해야함. 식물에는 생각보다 많은 탄수화물과 항영양소 그리고 독소가 같이 존재하므로 최대한 배제하는 식단을 하는것. 이걸 한달에 한번 패턴으로 단식과 식단을 이어나가야함. 외국에서는 암환자중에 일부는 훨씬 길게 단식하는 사람들도 많음. (실제로 암을 굶기는데 성공하고 작아져서 4기에서 3기 정도로 사이즈 변경되어 수술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음.) 즉 카니보어에 가깝거나 완전한 카니보어를 활용하여(참고로 암은 절대로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수없음. 대신 정상세포들은 사용가능함. 그점을 이용하는것.) 글루코스를 차단시켜놓고 베르베린과 egcg를 사용하여 암의 글루타민 합성을 방해하여 굶겨주는것. 물론 그 방법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 하나는 비타민 D3수치를 최상으로 높여주는것임. (비타민D2는 복용금지. 무조건 비타민D3여야 부작용이 없음.) 참고로 모든 통계 데이터를 봤을때 비타민 D3 수치가 20 이하인 경우 암발생이 굉장히 쉽게 일어난다는건 이미 많이 밝혀져있음. 그리고 암이 우리몸에서 살기위해서 비타민D 합성을 방해하기때문에 암환자들의 비타민D 수치는 형편없어짐. 반대로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선 암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것도 확실하고. 즉, 모든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D3 만큼은 암과 확실한 관련성이 있는 비타민임. 그래서 어느정도로 높여줘야하느냐. 닥터 에릭버그의 이야기를 인용하면 암환자의 경우는 비타민 D3 를 하루 50000IU 이상은 유지시켜야한다고 함. 5000이 아니라 50000임.(참고로 사람이 단 40분간 태양빛을 쬐면 나오는 비타민D는 20000IU임. 즉, FDA권고인 하루 600IU 자체가 틀렸다는걸 에릭버그 박사는 지적함. 우리몸엔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함. ). 근데 여기서 문제는, 비타민D3의 경우는 단독으로 복용할 경우 혈중 칼슘 농도를 지나치게 올리기 때문에 칼슘침착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됨.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무조건 비타민k2 와 마그네슘을 같이 복용해야만 함. 그래야 안전하게 몸의 비타민D3 수치를 최상으로 올릴수 있음. 그 모든게 같이 들어있는 에릭버그의 비타민D3 제품도 괜찮을듯. 1만 단위로까지 나오는게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암 중에는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하는 아주 특수한 암들도 존재한다고 보고됨. 근데 그 연구들을 보다보면 대부분 지방산 오메가6에 의해 암이 큰다는 사실을 알게됨. 실험실 연구이기는 하지만,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하는 특수한 암의 경우에는 오메가3를 고용량 투입했을시에 전부 사멸함. 즉, 영양제중에 암과 싸우기 위해서는 오메가3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이야기. 주로 해외의 자료를 찾아보게되는데, 일본의 케톤혁명이라는 책을 보더라도 말기암 환자 12명중에 9 명을 케톤식이를 병행하여 치료를 한거보면 효과는 확실하다고 보임. 그리고 서두에 적은 앤드류 스카버거뿐(이 분은 카니보어식을 했는데 적색육이 아닌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같은 생선 해산물 중심으로 했음. 물론 고기에도 목초육은 오메가3가 풍부함. 카니보어를 한다면 무도건 목초육이나 생선 추천함.) 아니라 닥터 채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생각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케톤식을 통해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걸 알게됨.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임. 어떤 식단을 하고 어 떻게 치료할것인가에 대해서 나라면 내가 지금껏 공부한 이 모든걸 동원하여 치료할것 같기는함. 혹 누군가는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적어는둠.

마음 잘 추스리시고 고양이는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고생하셨어요

히피캐시님. 진심으로 저도 슬프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제발 꿋꿋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들 땐 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니 힘드시죠....... 뭐라고 말씀 드려야 조금이나마 힘듬을 덜어드릴 수 있을지 ㅜㅜ 힘내라는 말 안할게요 같은 병으로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가 많으니 혼자라고 생각 말고 따뜻하게 평화롭게 가을을 지내길 바래요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을 위해 일어나는 일이다 라는 말을 좋아해요 인간으로는 신의 뜻을 알 수 없지만 믿어봐요 우리❤

힘내요 같이 늘 응원할거예요

하준아빠 님은 식단하고 영양제 하셔서 아주 좋아지셨습니다. 참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