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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애교쟁이 🌺고등어 태비 고양이

모모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뒷마당에 가서 집사 산책을 시키곤 한다( 모모가 리드하고 집사는 따라다니는 방식).밤엔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해서 겁 없이 여기저기 누비지만, 낮엔 온� 소음과 사람들에 겁을 잔뜩 먹고 5분 만에 집에 돌아가곤 한다. 5분을 나가려고 10분 동안 문 앞에서 울고.....🤦🏻‍♀️

낮엔 불러도 와주지 않지만, 집사들이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바로 옆에 와서 자리 잡는 푸파

🐱

느림 주의📢

여름이면 햇살이 가득 드는 발코니에 캣닢과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물들로 꾸며주면 낮잠도 자고, 밖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두 고양이. 모모푸파슬로베를린

붓.. 잡고 싶다냥

2018 여름 베를린 최대한 플라스틱을 안 쓰고 오래된 과일/와인 나무 박스를 두 개 구해서 축소판 자연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집사.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캣닢, 캣 그라스를 종류별로 씨앗부터 키우기도 하고, 화분 구입도 해서 심어줬더니 하루 종일 발코니에서 자고 놀고먹는 모모와 푸파.

어렸을 때부터 푸파와 다르게 밖에 관심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는 모모, 하네스 훈련을 일찍 시작해서 뒷마당 산책을 조금씩 나가기 시작.

모모는 푸파를 처음 봤을 때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발사하며 다가갔지만 하악질하며 경계하는 푸파의 모습에 실망한 모모의 모습이 잊히지가 않는다. 😹

Pupa

🐱🐱🐱

Pupa compilation 2016-2017

2017 베를린의 지겹고 긴 겨울을 보내며 고양이 비디오로 무료함을 달래는 푸파

베를린 집고양이 하네스 훈련❤️

베를린 집고양이 하네스 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