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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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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차분해지는 목소리 너무 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졸라 무섭네

영상 잫보구 있습니다

운동이란걸 하겠어염.손석구보다 더센. 동기부여 놈 이른아침 격돌

감사합니다. 어떤 작은 음악도 넣지 않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지혜 등을 전달하는 이런 유튜브에서는 배경음악 절대 넣지 않고 하십시요. 소리 크기, 종류에 관계없이 듣는데 너무 방해만 될 뿐입니다. 어떤 작은 음악도 불필요합니다. 잘 나가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어떤 음악도 넣지 않고 합니다. 심지어 종교 음악도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비, 검소, 남들앞에 나서지 않음

소리가 좋네요.

니체와 더불어 철학의 부모

역발상으로 살란 뜻이네요?^😊^

관계 끊고 싶은데 받을 돈이 있어요 이럴 땐 무관심 못하잖아요

직장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만 피하면 인생이 편함. 인상 와꾸 안좋은넘들만 거르셈

물이 아닌 듯. 치우친 시각이 물이 될 수 없고. 부정적 면만 바라보고 답을 제시하지 않으며 무슨 물?ㅋㅋ

이래서 세상은 끔찍해질수밖에 없는거지 정답이라 서글프다

현실에서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 사람,나쁜사람을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핡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 존재,나쁜사람이라고 못말하는 이유?

최근 노자 도덕경, 논어, 맹자, 장자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돈과는 아무 상관없을 듯 싶게 살았을 듯 싶고 세상을 초탈하여 살라고 했을 듯 싶었던 분들이 실은 가장 돈의 흐름에 민감했었고 '돈을 만드는 법' 내지 '철기'라는 돈 만드는 획기적인 생산수단이 발명되고 이 철기가 산업현장 즉 농사 등에 투입되면서 '군자와 소인이란 기존 신분 계급질서'가 흔들리면서, 인류 역사상 인간이 할 수 있는 내지 인간이 겪어볼 수 있는 상상 가능한 모든 상황이 다 일어나고 겪어본 시대 즉 춘추전국 시대가 약 500년 이어졌다더군요 ^^ 거기서 노자와 공자는 은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하느님(상제, 천, 천명) 개념을 대신하는 상위개념이 필요하고 공히 기존의 하느님을 없애고 인간을 내세워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자 그 방식에선 약간의 차이가 있는 철학개념을 세웠다더군요. 공자는 인간의 내면적 본질에 집중해 그 본질을 '인'으로 보고 그 '인'(씨앗)을 개발하여 확장시키자는 유학을 체계화시켰고, 노자는 "'하느님(신, 천명, 상제~)' 같은 9라성 논리를 없애자"는 쪽으로의 종교개혁 방향 자체는 공자와 같았으나 그 구체적인 실천 방식상 '인'은 인간의 내면에 치중해서 보편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어 '기준'을 정하게 되고 그 기준을 암암리에 백성들에게 강요하게 되어 인간의 개별성은 묵살되는 쪽으로 통치자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걸 막을 순 없게 됨으로써 '그 기준은 권력이 되고 결국 폭력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차라리 '자연의 질서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인간사회에 응용하는 방식을 제시해 '도덕경'을 쓴 거라데요^^ 듣다보니 제 소견엔 노자는 최고 권력자가 천하를 호령하는 권력을 한 손에 쥘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공자는 그런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자를 도우면서 일정 부분 통제하도록 '아랫것들(군자)'을 키워서 그 권력자와 함께 권력을 행사하면서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들리더군요^^ 그 강의의 결론은, 노자와 공자는 둘다 기원전 500년대까지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이자 권력의 정통성을 뒷받침해 줬던 상제니 하늘이니 천명이니 하는 개념들이 은나라를 지탱하기 위해 "지어내고 만들어낸 9라"였어도 나름 그 역할과 소명을 다 해왔고 "철기의 보급으로 산업구조가 급변화하여" 기존의 사회 경제 정치 구도가 뒤흔들려서 '천(신)'을 대신하는 개념으로 '도'라는 개념을 만들어 대체시키는 이론화 작업을 했다더군요^^ 결국 철기가 출현하고 산업(농업이 대표지만) 일선에 본격 투입되자 '돈을 만드는 방법'이 바뀌었고 세상이 뒤집힐 정도로 바뀐다는 걸 노자와 공자가 가장 빨리 알아차렸다니 놀랍더군요. "암튼 두 분 다 암암리에 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데 102% 공감하고 동감을 느꼈거든요🙆‍♀️👍 * 첫째, 도덕경, 논어, 맹자, 장자 등등이 실은 '돈 이야기'라는데에 기절할 뻔 했었답니다^^ # 덤으로, "춘추전국시대를 이끌면서 세상을 뒤바꾸었던 '철기'는 오늘날엔 '컴퓨터'로 바뀌었을 뿐"이기에 노자. 장자와 공자. 맹자의 철학 사상은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도 '통찰력'을 선사하는 인사이트Insight 철학 사상서로서 유효하다더군요^🤗^ * 결과적으로 이러한 시대적 역사적 맥락과 소명의식을 가진 분들이었다는 걸 알고부터, 고리타분한 소리로 치부했었던 노자 도덕경, 논어, 맹자, 장자 등 일명 고전들이, 만화책 읽던 시절 이상으로 엄청 재미있게 읽게 되더라구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문제들을 풀어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나침판 같은 책이 아닌가 싶구요^😃^

"'도' 명 '유무상생'"을 독특하게 해석하시네요^😊^

본능을 거스르는문제라 어려울 수 있겠지만 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말하고싶은 말이네요. 잘못됐단게 아니라 그게 예전에는 도움이됐던 본능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세상을 어지럽히는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감정보단 이성이 더 도움되는 현대사회니깐요.

말로만

감사합니다.

이승,저승,영혼,사람,인간,존재차체로 꼭 영원히 존재해야하는 존재이자 선도 있지만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자와 악은 왜 존재,이승,저승,사람,인간인가?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이런 멋진 어록이 다가오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냥 병신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거네요..

쇼펜하우어 선생님 책이 책방에 있어 읽었습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사람은 결국 근본적인 외로움과 고독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것에 빨리 적응하고 익숙해 지는 자가 현명한 자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은 20세기 이후꺼만 봐라. 그전 철학자들은 죄다 종교인들이라 신뢰가 안감. 양자역학이랑 무의식 발견 시기 철학자들을 추천함.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고 숙면을 취하라. 당연한 말 아니냐?? 누가 이런 말 못하냐

말소리 엄청거슬리네

전화나 편지해주셔서 그리고 누추한 저의 집에도 방문해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이라도 깨우치게 되어 다행입니다

훌륭한 어록임

친구한테는 잘하는데 이상하게 애인한테는 못하겠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조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획득하면 얻을게 많다

조선시대에(인권이 없던) 죄인들의 인권을 말한이가 다산 정약용. 죄수의 기아 질병 고통 등을 살펴야 한다고 목민심서에 기록하심. 죄수의 대가 끈어지지 않게 하라고도.

새롭게 배우고.갑니다

쇼펜하우어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야심작을 출간했을 때 초판이 8권밖에 팔리지 않았다더군요^^ 그런데 8권을 사간 사람중엔, 칼융. 니체가 있었데요. 니체는 그 책을 읽고서 인생을 대전환시켰고, 니체가 그 책을 최 고의 책이라 극찬하면서 쇼펜하우어는 일 약 유명인사가 되었고 일생 최대의 라이벌이던 헤겔이 갑자기 병사하면서 그 빈자리를 쇼펜하우어가 메우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쇼펜하우어로 기억하게 되었다데요^😂^ 꼭 베스트셀러 책이 좋은 책인 건 아닌가 봐요?^😊^

하나같이 다 내가 못하는거네…에휴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

10년20년 지기 사람속도 모르겟어요~사람속은 양파와도 같아서 늘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다 디비가도 암생각없이 관심갖지마 걍 너거집을 통째로 줘 부정적이지말고 개새끼야

인생 살아보니 이건 반만 맞음 반은 틀렸음 상황과 사람 때와 운에 따라 다른거임 ㅇㅇ 대응 안하고 화안내고 살아도 병걸림 저렇게 사는게 좋을 순 있어도 우울증걸림 그리고 연락 아예 끊길 수 있음 ㅇㅇ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가장 현명한 사람은 허송세월을 슬퍼한다 청정 누리호 로켓트 발사

발 선생님, 약 400년이 지난 지금도 옳은 말씀입니다.

공자 싫다 꺼지라 중국놈

니가있다 차라리 니있다 표를 내지마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에게 관심 을 갖지않는게 제일 속편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