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상이네요
자살이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자살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흔들리는 손잡이를, 심난한 마음과 이리저리 복잡한 현실을 뜻하는듯 하구요. 그거를 꼭 잡아서 진정시키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듯 보이네요. 그런 간구가 쉽지 않음을 발끝까지 보여주면서 표현하구요
있어야 할 컷들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짐..;;
여자야 남자야?
언뜻보면 교수형 자살 표현한거같긴한데 상징적이라고 하기엔 연출이 너무 현실성없네
근 10년중 가장 깊은 1분이였습니다
실제로 직장 스트레스 심한 사람들은 출근길에 다쳐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한다고 하지요
연출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지하철 관련 섭외는 따로 안하시고 그냥 촬영한거죠? 그리고 여기 나오는 승객분들은 배우가 아니라 그냥 일반 승객들인 것 같은데 어떻게 촬영했는지 궁금하네요.
승객분들께 양해 구하고 촬영 했습니다
모공 뒤지게 열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정..무섭다 덜덜;
ㄷㄷ;;
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
아침 출근시간에 열차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더 소름
여장?
아침에 자리없어서 발편하게 구두벗고 손잡이에 체중싣고 허리스트레칭 하는모습마죵
지하절 손잡이를 자살 목줄로 표현, 그말인 즉슨 하루하루 힘들게 지하철 타가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려는 마음을 가졌지만 마지막에 발을 턱하고 두는 것으로 보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본생을 살아가는
dang
자살이란 의미부여 ㄴㄴ 그냥 어릴때 버스 손잡이에 매달리듯이 본능적으로 매달리는것뿐
의미부여가 단편영화의 꽃이여
그렇다면 왜 맨발일까요?
맨발인거부터 노린건데 뭔 개솔이야
와 이거 너무명작이다
음...
아마 우울증에 시달리는 평범해보이는 회사원이 충동적으로 아침마다 자살을 시도하고 포기한다는것을 나타낸거같아요.
와...ㄷㄷ
데
0:13 남자인줄 알았어요
좋게말하자면 주인공이 기계체조선수라 연습! 노력을 뜻하고.... 안좋게 말하자면...ㅎㄷㄷ
?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는 저 두손에 역설적이게도 손을 꽉쥐려는 삶의 의지가 부르르 떨리고 있지요. 자살은 살자입니다.....라는건가?
자살하고싶은 생각을 했다가 포기하는게 맞는듯
오 임팩트
자살 인가
ㅁㅊ 이해하니까 온 몸에 소름 돋네
뭘 의미하는 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ນັ້ເສັກ
ຝ
김남수 그거 손잡이에 턱 대는게 밧줄목매달아서 자살하려는거 상징한거 아닌가...
뭘 의미하는건가요..?
sung oh님 자살이요.... 손잡이를 줄로 암시하는거예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러나 그 아침이 누군가에게는 죽고 싶을 만큼 싫다는 걸 극단적으로 표현 한듯하네요. 더군다나 그 상황을 지하철 안에서 표현 한 걸봐선 죽도록 치이는 현대사회 인들의 고충을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글세요. 정답은 며느리도 모르고 연출한 감독만이 알겠죠. ㅎ
멋진 영상이네요
자살이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자살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흔들리는 손잡이를, 심난한 마음과 이리저리 복잡한 현실을 뜻하는듯 하구요. 그거를 꼭 잡아서 진정시키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듯 보이네요. 그런 간구가 쉽지 않음을 발끝까지 보여주면서 표현하구요
있어야 할 컷들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짐..;;
여자야 남자야?
언뜻보면 교수형 자살 표현한거같긴한데 상징적이라고 하기엔 연출이 너무 현실성없네
근 10년중 가장 깊은 1분이였습니다
실제로 직장 스트레스 심한 사람들은 출근길에 다쳐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한다고 하지요
연출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지하철 관련 섭외는 따로 안하시고 그냥 촬영한거죠? 그리고 여기 나오는 승객분들은 배우가 아니라 그냥 일반 승객들인 것 같은데 어떻게 촬영했는지 궁금하네요.
승객분들께 양해 구하고 촬영 했습니다
모공 뒤지게 열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정..무섭다 덜덜;
ㄷㄷ;;
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
아침 출근시간에 열차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더 소름
여장?
아침에 자리없어서 발편하게 구두벗고 손잡이에 체중싣고 허리스트레칭 하는모습마죵
지하절 손잡이를 자살 목줄로 표현, 그말인 즉슨 하루하루 힘들게 지하철 타가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려는 마음을 가졌지만 마지막에 발을 턱하고 두는 것으로 보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본생을 살아가는
dang
자살이란 의미부여 ㄴㄴ 그냥 어릴때 버스 손잡이에 매달리듯이 본능적으로 매달리는것뿐
의미부여가 단편영화의 꽃이여
그렇다면 왜 맨발일까요?
맨발인거부터 노린건데 뭔 개솔이야
와 이거 너무명작이다
음...
아마 우울증에 시달리는 평범해보이는 회사원이 충동적으로 아침마다 자살을 시도하고 포기한다는것을 나타낸거같아요.
와...ㄷㄷ
데
0:13 남자인줄 알았어요
좋게말하자면 주인공이 기계체조선수라 연습! 노력을 뜻하고.... 안좋게 말하자면...ㅎㄷㄷ
?
?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는 저 두손에 역설적이게도 손을 꽉쥐려는 삶의 의지가 부르르 떨리고 있지요. 자살은 살자입니다.....라는건가?
자살하고싶은 생각을 했다가 포기하는게 맞는듯
오 임팩트
자살 인가
ㅁㅊ 이해하니까 온 몸에 소름 돋네
뭘 의미하는 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ນັ້ເສັກ
ນັ້ເສັກ
ຝ
김남수 그거 손잡이에 턱 대는게 밧줄목매달아서 자살하려는거 상징한거 아닌가...
뭘 의미하는건가요..?
sung oh님 자살이요.... 손잡이를 줄로 암시하는거예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러나 그 아침이 누군가에게는 죽고 싶을 만큼 싫다는 걸 극단적으로 표현 한듯하네요. 더군다나 그 상황을 지하철 안에서 표현 한 걸봐선 죽도록 치이는 현대사회 인들의 고충을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글세요. 정답은 며느리도 모르고 연출한 감독만이 알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