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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린데 안녕하세요~ 새싹분이시군요! 환영합니다. 질문해주신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F1~F3버튼까지는 스킬 단축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플레이 중 파티 목록을 계속 스캔하면서 카드나 힐이 필요한 경우, 파티창을 마우스로 직접 누른 후에 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 탱커들의 생존기 여부, 파티원의 디버프와 버프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낭비되는 힐이 없도록 힐량을 계산하여 그에 따라 스킬 타이밍을 조절하는 편이에요. 이게 가능하려면 직업과 게임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허드를 본인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허드와 친해지셔야 하는 것이죠. 제가 봐 왔던 새싹분들의 플레이 중에서 ‘잘못 누르는 실수’ 를 하시는 경우 급박한 상황 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스킬을 스스로가 생각하는 허드의 위치로 마우스를 가져가려다가 조급한 마음에 마우스를 삐끗하여 이상한 스킬을 누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허드를 눈과 손이 편하게 개조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이지만… 허드를 만지는 건 생각보다 수고스러운데다가 익숙해지는데에 시간도 많이 걸리기에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린다면, 중요한 스킬 몇몇 (레이즈, 신속마, 논글쿨기 등등) 은 한 손으로 누를 수 있는 단축키를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단축키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없어도 괜찮을 법한 단축키들을 스킬 단축키로 몇 개 옮겨두세요. 파판14의 UI는 잘 되어 있어서 단축키 설정을 해제해도 UI를 조금 뒤져보면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사용하시는 카메라 고정이 아니라 캐릭터 고정으로 플레이 하고 있어 조작감이 달라 많이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다보니… 이것저것 적다가 좀 길어졌습니다만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즐거운 파판 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그게 정석입니다! 저는 딜 싸이클을 확실히 찾아보지 않고서 플레이 했기 때문에, 영상 녹화 당시에는 그걸 모르고 있던 상태였어서요 ㅠ 나중에 올라올 영상 부터는 말씀 주신 것 처럼 굴려볼 생각입니다만 점성은 딜이 중요한 직업이 아니기에 손에 맞는, 가장 편한 딜싸로 바꿔서 굴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 극만신 까지 < 한정입니다. 영식 이상부터는 카드 타이밍을 맞춰주셔야 해요!

@@아본의파판라이프-d9c 아!! 감사합니다!!

님 점성 않하시잔아요

이건 또 뭐야

나가 다 나가

죄송한데 트레이는 쟁반 아닌가요?

@@조이-c4r 오타 같으신데;; ㅎㅎ 불편충이신가요 혹시?

열심히하새요.

퉤.

이사람 대체 어디 있다가 튀어나오는거지

진짜어이없허요

연주 상태로 설정 들어가서 키보드 조작 - 모든 계이름을 표시하고 키 할당 체크하시면 됩니다

아무 악기나 들고 설정 들어가서 키보드 조작 - 모든 계이름을 표시하고 키 할당 이라는 옵션을 활성화 시켜주면 늘어납니다

점성력은 징조가 세개 모여야만 가동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카드 쿨이 30초, 세 번 해서 90초가 되는데 이러면 광속 시전 쿨타임과 딱 맞게 떨어지게 되서, 저는 이 두개를 묶어서 씁니다 점성력 징조가 두 개 모이면 마법 시전속도 상승 버프가 달리기 때문에 광속시전 상태에서 글쿨을 한번 더 돌릴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든 징조 세개를 다 갖춰야만 주는 피해량 상승이 붙어서... 위상변화가 1회 제한으로 바뀐 효월에서는 운빨을 너무 심하게 탑니다. 필요한 카드가 죽어도 안 나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성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애초에 점성은 극시너지 힐러라 자기 딜이 많이 나오는 직업도 아니기도 하니까요!

@@아본의파판라이프-d9c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광시 쿨 30초 도는게 넘 아깝긴 했어요,,, 그동안은 사이트에서 본 사이클대로 점복때 파바박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위닉스님 방식도 연습해봐야겠네요! 근데 6.1인가 6.2 패치에서 위상변화가 확정으로 안나온 징조 주는걸로 바뀐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바뀌면 1분대 점성력이 나을까요 2분대 점성력이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kuzomaarine 3징조가 확정이어도 저는 광속시전과 묶어서 쓸 것 같아요. 점성력으로 인한 MP회복이 커서 (극마시BIS가 존재한다는것만 봐도...) 미루지 않고 쓰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힐러로 딜을 하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파티원 체력관리에 더 힘을 쓰는 쪽이기 때문에 딜사이클을 그렇게 연구하지는 않습니다 머쓱... 딜싸는 자기 편한게 최고에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편집하고 자막 넣은거라 보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요. 극 83토벌전은 산개도가 존재하지 않는 토벌전입니다. 대신 맵이 회전하는 뇌지컬 위주의 기믹이기 때문에 피격당하는 것이 단체가 아닌 개인일 수 있으며 안전지대를 찾아내는 것 또한 개인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83은 완숙인 사람(안전지대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대부분의 장판은 회피가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거긴 건질만 한 장면이 스틱스 밖에 없어요... ㅠㅠ 촬영계획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키보드로 하고 있습니다~ 악보라기엔 뭐하지만 연주하고 싶은 음악을 청음으로 들어서 누르는 키보드 영단어로 전부 치환해 텍스트 파일에 적어 놓은 다음 연습해서 녹화하고 있어요

넵 항상 청음으로 듣고 치고 있습니다

제가 계이름을 보고 치는게 아니라서 (청음으로 듣고 텍스트 문서에 키보드 자판 누르는 순서를 적어놓고 칩니다) 답해드리기가 난감하네요ㅜ 죄송함니다

ㅎㅎ 그렇군요. 연주 그래도 잘 듣구 갑니다. 참고해서 연습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