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영상도 여러개 봤는데 이런 버전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새로운 느낌도 있지만 평생토록 몰래 간직해오던 보석을 사람들 앞에서 던질까 말까 하는 장면은 인물들을 너무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드는것 같아서 별로인것 같아요. 오히려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바다에 던지며 그날의 무게를 내려놓는 모습과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원작의 모습이 더 인상깊네요
제일 가슴아픈캐릭터였다. 아빠는 깜빵들락거려 엄마는 자기랑동생 내팽겨치고 집나가서 재혼해 인간취급못받고 불행한집에서 거지처럼살다가 정서를만나서 처음 생일선물도받고 미역국도먹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를 사랑해주고 챙겨준여자를 사랑했는데 그여자는 다른남자바라보고.. 이복동생이고.. 그래도 자기가 죽으면서까지 그여자만 지켜주고 사랑했던 캐릭터. 이복오빠라 안되는관계인거알지만 그냥 보면서 진짜 안타까웠던 캐릭이였음.
나중에 저 사람관련된 증언보니까 술에 취해있었다등의 증언도 있었다고 하네요. 셋다 진짜 저거 보고 어질어질했을듯... 6번보트가 돌아왔으면 승객들을 최소한 몇명이라도 더 구조할수 있었을텐데... 지만 살겠다고 하는거 보면..본성이긴한데.. 자기만 살고싶나... 저기 남아있는 사람들도 살고싶을텐데... 배에 남아서 쳐다보고 있는 세사람다 결국 살아서 못돌아갔다고 하는데...
실제 배우들 나이 차이가 8살 차이
목도리 소중하듯 얼굴에 비비는 장면에서 나도 눈물났다…….진짜 너무 슬픔
나이먹고 정주행하다 이장면 나오고 울컥.. ㅠㅠ 어렸을때 울컥했던 기억이 나더이다 ㅠㅠ 아.. 다음시리즈를 잘 만들어줬음 좋았을텐데...
너무 아름다운 음악인데 마음은 굉장히 씁쓸한 .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네요
지은아 사랑해
권은비 진짜 열심히 살았엇네
그래도 낳아준 엄마니까...ㅜㅜ
2:27 역변한 거 생각하니 현타 온 한태화
줮나 슬픔
미공개 영상도 여러개 봤는데 이런 버전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새로운 느낌도 있지만 평생토록 몰래 간직해오던 보석을 사람들 앞에서 던질까 말까 하는 장면은 인물들을 너무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드는것 같아서 별로인것 같아요. 오히려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바다에 던지며 그날의 무게를 내려놓는 모습과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원작의 모습이 더 인상깊네요
중고딩때 본방사수하며 매회 얼마나 울었는지 아주 ㅜㅜ너무슬펐어
오빠도 선물줄게에? 하는데 왜 맨발의 기봉이 생각나냐ㅠ
솔직히 이때 현준이형 너무 잘생기고 멋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웃긴 캐릭터가 되서ㅋㅋㅋ 더 친근하고 좋아짐
한정서 죽기 전 태미라 찾아갔을 때 정서한테 미안해서 얼굴을 만지는줄 알았는데 정서의 눈이 된 태화를 만지는거라고 생각하니 연출 소름돋네
😭
이거 2003년에 친누나랑 집에서 같이봤던 기억이
레전드...
어딜 감히 선장의 명령을 어겨? 6번 보트 나쁘다.
태미라정신병원으로 보내지다
마지막내인생
나이가많아서
걸어서하늘까지MBC월화드라마
MBC주말드라마
종합병원2
명장면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박영규박미선
어머니아버지
이휘향 어쩌면 좋아 ㅠㅠ
크아.. 양변에 로그를 취한다..
난 왜 이걸 이제 본 거야..
진짜 이건 그래.. 친엄마잖아 ㅠㅠ😂😂😂😂
연기미쳤다
한덩서
엔딩도 참 마음에 들었던 영화
0:45 유희열
최고의장면!!
❤
감독판으로 썩은게 천만다행인듯.. 저걸로 마무리 했다면 여운도 없고, 뭣도 없고..
불쌍다
룸빵 매니아 주노
20년도 더 오랜만에 듣는데 바로 가사가 생각나서 따라부름...진짜 좋아했는데
카심 - 박조호 😈
9살때 뭣도모르고 보고 15살때보고 20살때보고 30살때보는 지금도 말로 형용할수없는 사랑이다
悲情😢,但是覺的很好聽
제일 가슴아픈캐릭터였다. 아빠는 깜빵들락거려 엄마는 자기랑동생 내팽겨치고 집나가서 재혼해 인간취급못받고 불행한집에서 거지처럼살다가 정서를만나서 처음 생일선물도받고 미역국도먹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를 사랑해주고 챙겨준여자를 사랑했는데 그여자는 다른남자바라보고.. 이복동생이고.. 그래도 자기가 죽으면서까지 그여자만 지켜주고 사랑했던 캐릭터. 이복오빠라 안되는관계인거알지만 그냥 보면서 진짜 안타까웠던 캐릭이였음.
고마웠습니다 토리야마...
드라마내용을 알면 봐도봐도 눈물나는장면.. 정서한테 줄 눈이 혹시나 상할까봐 감싸고죽는게 너무 슬픔.
나중에 저 사람관련된 증언보니까 술에 취해있었다등의 증언도 있었다고 하네요. 셋다 진짜 저거 보고 어질어질했을듯... 6번보트가 돌아왔으면 승객들을 최소한 몇명이라도 더 구조할수 있었을텐데... 지만 살겠다고 하는거 보면..본성이긴한데.. 자기만 살고싶나... 저기 남아있는 사람들도 살고싶을텐데... 배에 남아서 쳐다보고 있는 세사람다 결국 살아서 못돌아갔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곡을 만들까 내가 카피해서 치면서도.. 정말 그 오묘한 사랑을 너무나 잘 표현한 명곡... 평생 제 머리에서 이런 곡 한곡이라도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