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53
- Просмотров 54 337
이재영의김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2 май 2014
문화예술공연, 시낭송, MC
2024 제3회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 풀영상
주최 주관 / 김포시낭송협회
후원 / (의)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 구름산F&B, 김포시낭송아카데미, (재)김포문화재단, (사)김포예총, 김포저널, (사)김포문인협회
김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공연예술인들의 TV
후원 / (의)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 구름산F&B, 김포시낭송아카데미, (재)김포문화재단, (사)김포예총, 김포저널, (사)김포문인협회
김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공연예술인들의 TV
Просмотров: 1 101
Видео
치매시극 (어머니, 나의 어머니) - 김포시낭송협회
Просмотров 2492 месяца назад
시나리오 / 이재영 연출 / 이재영 출연 어머니 역 / 김옥희 아들 역 / 권영진 이모 역 / 김덕자 딸 역 / 김미옥 며느리 역 / 김영화 김포시낭송협회 전문낭송가들의 시극(시낭송과 연극) 공연 영상
경기도 문화의 날 / 전문공연예술단 꾼's / 2024 찾아가는 음악회 '경기도민과 함께 build up'
Просмотров 5454 месяца назад
경기도 문화의 날 / 전문공연예술단 꾼's / 2024 찾아가는 음악회 '경기도민과 함께 build up' 주최 : 경기도 주관 : 전문공연예술단 꾼's -출연- 테너 이헌, 소프라노 한송이, 테너 최용호, 벌룬매직 박민옥,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 윤성
폭설 / 시 오탁번 / 낭송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541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폭설(暴雪) 오탁번 삼동三冬에도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 남도南道 땅끝 외진 동네에 어느 해 겨울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이장이 허둥지둥 마이크를 잡았다 - 주민 여러분! 삽 들고 회관 앞으로 모이쇼잉! 눈이 좆나게 내려부렸당께!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간밤에 또 자가웃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몽땅 무너져내렸다 놀란 이장이 허겁지겁 마이크를 잡았다 - 워메, 지랄나부렀소잉! 어제 온 눈은 좆도 아닝께 싸게싸게 나오쇼잉! 왼종일 눈을 치우느라고 깡그리 녹초가 된 주민들은 회관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다 그날 밤 집집마다 모과빛 장지문에는 뒷물하는 아낙네의 실루엣이 비쳤다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깬 이장이 밖을 내다보다가, 앗!, 소리쳤다 우편함과 문패만 빼꼼하게 보일 뿐 온 천지天地가 흰눈으로 뒤덮혀 ...
2023 ‘詩, 낭송愛 피다' / 김포시낭송아카데미 제11기 정기공연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김포저널 기사 - 詩, 낭송愛 피다‘시와 소리’로 전하는 김포시낭송아카데미 페스티벌 2023 통진두레문화센터 기획 김포시낭송아카데미(회장 김덕자) 시낭송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박상혁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진호·홍철호 갑·을 지역위원장을 비롯 시도의원 등 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가을의 끝자락을 장식했다. 전체 61명의 회원 가운데 40명이 참여한 이날 공연은 6명의 시낭송가가 참여한 개막 시극 ’애기봉 조강을 품다‘(낭송가-이상봉, 김덕자, 김옥희, 권영진, 윤옥여, 조소영)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테너 이헌, 소프라노 한송이씨의 오페라의 유령中 ‘The Phantom of Opera’ 초청 공연과 아카데미 회원 박소현씨의 소프라노 섹소폰 ...
이재영 시낭송(정호승 - 가을편지)
Просмотров 344Год назад
가을 편지 시 정호승 가을에는 사막에서 온 편지를 읽어라 가을에는 창을 통하여 새가 날으는 사막을 바라보라 가을에는 별들이 사막 속에 숨어 있다 가을에는 작은 등불을 들고 사막으로 걸어가 기도하라 굶주린 한 소년의 눈물을 생각하며 가을에는 홀로 사막을 걸어가도 좋다 가을에는 산새가 낙엽의 운명을 생각하고 낙엽은 산새의 운명을 생각한다 가을에는 버릴 것을 다 버린 그런 사람이 무섭다 사막의 마지막 햇빛 속에서 오직 사랑으로 남아 있는 그런 사람이 더 무섭다
이재영 시낭송(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Просмотров 596Год наза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 땐 더 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내게 사랑은 쉽게 변질되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빵과 같고, 계절처럼 반드시 퇴색하며, 늙은 노인의 하루처럼 지루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 때문에 올가미를 쓸 수도 있다. 가볍게 하자, 가볍게. 보고는 싶지 라고 말하고, 지금은 사랑해라고 말하고, 변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상대와 내게 주입 시키자. 그래서 헤어질 땐 울고불고 말고 깔끔하게, 안녕. 나는 그게 옳은 줄 알았다. 그것...
이재영 시낭송 (이정록 - 의자)
Просмотров 636Год назад
이정록(李楨錄, 1964년 음력 7월 29일 ~ )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약력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穴居時代)〉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1년 제20회〈김수영문학상〉, 2002년 제13회 〈김달진문학상〉, 2013년 제8회 〈윤동주문학대상〉, 2017년 제5회 〈박재삼문학상〉, 2021년 제28회 〈한성기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화in) 만해문예학교장이다.
2023 제2회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Год назад
김포신문 기사 첨부 제2회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 “감동과 격조 느껴졌다” 기자명 김정아 기자 26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서 김포시낭송협회 주최로 개최 문인·시낭송인들 한자리...본선 참가자 수준 높은 실력 보여줘 제2회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26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제주와 광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시낭송 애호가 24인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 이번 대회는 단 2회 만에 월등한 실력을 보여준 수준 높은 시낭송 전국대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의 축하 낭송과 김포시낭송협회 낭송가들이 직접 출연한 유치환의 ‘청마, 그 장대한 생명의 시’ 시극으로 시작된 대회는 진행을 맡은 이재영 김포시낭송협회 대표가 참가 낭송시마다 작가와 시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시...
김선우 / 만약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 낭송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308Год назад
만약 내 혀가 입 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김선우 나는 그를 죽이는 중입니다 잔뜩 피를 빤 선형동물, 동백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는 떨어져 꿈틀대는 빨간 벌레들을 널름널름 주워 먹었습니다 나는 메스를 더욱 깊숙이 박았지요...... 마침내 그의 흉부가 벌어지며 동백꽃이 모가지째 콸콸 쏟아 집니다 피 빨린 해골들도 덜걱덜걱 흘러나옵니다 엄마 목에 매달린 아가 해골이 방그레 웃습니다 앉은뱅이 해골이 팔다남은 사과를 내밉니다 사과는 통째 곯았습니다 그가 번쩍, 눈을 부릅뜹니다 흘러나온 것들을 단숨에, 뱃속에 도로 집어넣습니다...... 나는 날마다 그를 죽일 궁리를 합니다 비대해져 살갗이 몸에 맞지 않게 된 그는 쪼가리 살갗을 들고 매일 내 방으로 옵니다 나는 그의 몸피에 새로 난 살갗을 재봉질하지만 (언제...
이승하 - 화가 뭉크와 함께 (낭송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521Год назад
화가 뭉크와 함께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詩 이승하 어디서 우 울음소리가 드 들려 겨 겨 견딜 수가 없어 나 난 말야 토 토하고 싶어 울음소리가 끄 끊어질 듯 끄 끊이지 않고 드 들려와 야 양팔을 벌리고 과 과녁에 서 있는 그런 부 불안의 생김새들 우우 그런 치욕적인 과 광경을 보면 소 소름 끼쳐 다 다 달아나고 싶어 도 同化야 도 童話의 세계야 저놈의 소리 저 우 울음소리 세 세기말의 배후에서 무 무수한 학살극 바 발이 잘 떼어지지 않아 그런데 자 자백하라구? 내가 무얼 어쨌기에 소 소름 끼쳐 터 텅 빈 도시 아니 우 웃는 소리야 끝내는 끝내는 미 미쳐버릴지 모른다 우우 보트 피플이여 텅 빈 세계여 나는 부 부 부인할 것이다.
고전적인 봄밤 / 시 박이화 / 낭송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고전적인 봄밤 박이화 송도기생 황진이의 사생활은 만고의 고전인데 신인가수 백모양의 사생활은 왜 통속이고 지랄이야. 내가 보긴 황진이는 불륜이고 백모양은 연애인데 그렇거나 말거나 나는 가을밤 황국 같은 황진이도 좋고 봄밤의 백합 같은 백모양도 좋은데 좋기만 한데 왜! 이 시대엔 벽계수를 대신해 줄 풍류남아가 없고 지랄이야. 명월이 만공산 할 제 달빛 아래 휘영청 안기고픈 사나이가 없고 지랄이야. 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운 길 어째서! 이 몸과 더불어 유장하게 한 번 뒤척여 볼 박연폭포 같은 사내가 없고 지랄이야. 봄밤은 고전인데 이화에 월백하는 봄밤은 만고강산의 고전인데
제21회 김포예술제 1부 / 김포시낭송협회 시극 공연
Просмотров 290Год назад
주최 : 김포시 주관 : (사)김포예총 출연 : 쏘킴, 혜자, 경기민요, 친친밴드, 춤본, 김희석, 시극(김포시낭송협회), 용호킴, 꼬꾸메 풍물단
2022년 제10기 김포시낭송아카데미 ‘詩, 낭송愛 빠지다’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Год назад
○ 행사일시 : 2022. 11. 12. 15:00~18:00 ○ 사업장소 :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 ○ 내용 - 제10기 신입회원과 기존회원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연말발표회 - 2013년 3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10기 발표회를 맞이함. ○ 주최/주관 : 김포시낭송아카데미 (전 : 시향 시낭송아카데미) ○ 후원 : 김포시, (재)김포문화재단 ○ 멀티미디어 낭송과 공연으로 문학의 저변확대 및 전문낭송가 양성 ○ 바른 언어표현과 무대공포증 극복 및 발표공연 등으로 인한 자신감 상승 ○ 다양한 주제의 공연과 시낭송으로 일반시민의 공연 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 부여
전영록 & 한송이 초대공연 / 2022년 김포예술제 2부 / MC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전영록 & 한송이 초대공연 / 2022년 김포예술제 2부 / MC 이재영
YB(윤도현밴드), 이희문, 라퍼커션과 함께 하는 코로나19 극복 시민힐링 콘서트 / MC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9032 года назад
YB(윤도현밴드), 이희문, 라퍼커션과 함께 하는 코로나19 극복 시민힐링 콘서트 / MC 이재영
14층 소녀(The Girl in 14g) & 막걸리 한 잔 & Time to say goodbye / 소프라노 한송이 & 테너 이헌 / MC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4503 года назад
14층 소녀(The Girl in 14g) & 막걸리 한 잔 & Time to say goodbye / 소프라노 한송이 & 테너 이헌 / MC 이재영
김포의 아들, 가수 최한울 공연 / 2020년 김포예술제 (MC 이재영)
Просмотров 1593 года назад
김포의 아들, 가수 최한울 공연 / 2020년 김포예술제 (MC 이재영)
감상해봅니다^^
이제는 그립고 후회가 들고 생각이 많은 가을밤이네요. 보고싶네요.형님...
감상합니다^^
ومكتوب
멋진낭송감사 합니다
치매,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갑니다. 배우님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멋진분들의 시낭송 잘듣고 갑니다 모두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포시낭송협회의 남다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극의 정석을 봅니다 탄탄한 대본이 끝까지 스토리를 놓치지 않게합니다 보배로운 권영진님의 자연스런 연기도 참 좋네요 ᆢ황ᆢ
ㅎ시극의 정석이라시니,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황주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 너무 잘 봤어요 시극 선배님들의 모습보니 반갑습니다 시나리오도 좋고 전문시낭송님들의 연기도 시낭송도 울컥했어요 역시~ 시낭송 대표 이재영님 최고예요~❤❤❤
감동입니다
역시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 같은 제목의 공연을 김포서 본 기억도 또렷하네요.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과거 같은 제목의 시극은, 효에 관한 시극이었지요.
멀지않은 나의 미래이기도 하여 울컥했습니다. 짧은 저 시극 한편이 부모에대한 깊은 울림으로 느껴지길 바래봅니다.
시극이 감동입니다
영상이 있어서 고맙네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감사 드려요 너무 감동적인 시 영상에 감사 해요
정말 좋은 지휘자님이셨습니다. 많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사랑과 정이 가득한 우리의 소중한 가족..영상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사랑해요 형부..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대구의 시인 .박이화 ㅡㅡㅡㅡ공모 시인 왈 .제가 여성시인보 쓸 때, 대구경북에선. 박이화 시인이 제일 잘 쓴다고 말하였죠ㆍ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낭송. .전장의 크리스마스 영화 음악 배경으로 듣는 시낭송가 이재영의 ㅡ이승하 교수의 신춘문예 당선작 ㅡ화가 뭉크와 함께 입니다 ㆍ저는 이 시를 2009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시창작반 이승하 교수시간에서 낭송하다가 후두결절에 걸려 쉰목소리로 지내다가 2010년 일산 국립 암병원에서 입원하여 성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ㅡ그때 1박2일로 퇴원하는 저를 보고 같은 병실의 암환자 부인이." 병도 아니네요" 하던 말이 생각 납니다ㅡㅡㅡㅡㅡ그 후로 15년 지나 그분들은 어이 되었을 까요ㅡ 저는15년간 시인으로 4권의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댜한양대 현대문학전공 박사과정에서 만학의. 열정과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셔요^^ 이 작품과 아주 많은 사연이 있으시군요. 아마도 이 시는, 저와 선생님 외에는 아직 낭송으로 옮기신 분이 없으신 듯합니다. 좋은 글을 소리로 전하는 작업은 어렵지만 의미있는 작업이라 여겨집니다. 늘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낭송가와 대화하게 되어기쁩니다
울 형님 최고이며 드릴말씀이없네요 최고라는 말씀외엔
선생님! 감상 잘 하였습니다. 그 동네가 그려지네요. 그러나 우리는 아파트 창으로 눈을 즐기는 낭만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많이 내려야 눈요가 더 좋기만 합니다^_^
ㅎ그쵸, 선생님^^ 주로 아파트에 사는 신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이지요.^^
좋은 시를 듣는다는건 행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지시네요 저도 열심히 해서 제 시도 무대에 오르게 해야겠네요 ^^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32:35 구두 한 켤레의 시 강추입니다~ ❤❤❤ 느무 잘 하셨네유~~🎉🎉
MC님 달콤한 말씀 愛 피다
김포시시낭송아카데미 넘 멋져요 화이팅!
소장하고 갑니다
51:48 윤동주 시모음 특히 감동적이네요.. 이런 좋은 공연 기획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고 마음도 차분해지면서 힐링되었습니다. 김포시민이어서 다행입니다. 🤍
아름다운 가을에 멋진 시낭송에 취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수준있는 김포의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김포 시낭송아카데미 화이팅!!!
멋진 시와 공연 행복하게 보고 가요.
겨울 길목에 김포시 시 냥송 아카데미 축제 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재영원장 김덕자회장님 감사합니다.
ㅎ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잘 해서 멋진 공연 해보자구요 강낙도샘~~^^
캬~예술이구먼😁❤
왕년에 여성들 많이 울렸어요 전영록 가수로서 영화배우로서 인기절정이었는데 참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갈까요
음성의 녹음이 너무 나빠서 듣기에 거북합니다. 마이크의 백그라운드 노이즈/Background noise와 음악의 녹음이 귀를 거스릉니다 재조정해서 업로드/upload 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미주동부에 정다운 우리말의 시어에 마음을 열고 듣습니다. 정겨운 사투리까지 섞어가면 말의 잔치를 하시는데 ‘’자막‘’/caption을 화면에 특히 시낭송에 함께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녹음도 그리 좋은것 같지 않습니다 울림이 녹음이 되어 듣기 힘듬니다. 다음에는 좀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원합니다. 청마의 소극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우~ 명사회자님 반갑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제8기 시낭송 아카데미 개강을 축하드려요
봄이 오면 손에 닿지 않는 먼 것들이 꽃이 되듯 '김 용택님' 우리의 말은 자라 난대요. "이 해인님" 시루 속에 앉혀 둔 콩나물이 자라듯 내 마음속 어느 갈피에, 적셔진 공터만 남아있다면 , 나의 어린 언어 들도 자라 오름을 믿어요. 가끔은 나의 언어가 내 사랑과 만난 후 평생을 곰 삭여지다가, 시가 되기도 하는데 이럴 땐 참으로 황홀해요, 맑게 콩나물 국을 아니 끓여도 아주 시원해요. 아, 내가 나를 만나는 맛./ 미 뉴저지 요양원목 이 철수목사
미안합니다. 오늘에야 처음 방문했습니다. 어렸을 적 일입니다. 화창한 봄날이었는데 우리동네 설성산에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났습니다. 나는 그걸 한아름 꺾어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칭찬 대신 조용나직하게 말했습니다. 얘야, 꽃가지를 꺾을 적 마다 또옥 또옥 하는 것은 아야, 아야,하는 것이란다. 나는 꽃다발을 떨어뜨리고 아앙 울었습니다. 시란 무엇인가요. 시는 언제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눈을 맑게하고 이 세상 아름다움의 깊이에 우리를 인도해 주나요. 가만히 보니 만유는 시로 말미암고 시 속에 있네요. 국밥도 시고 밟히는 잎파리도 시네요. 이 경건한 시간을 가꾸시는 선한 손길들 위에 주님의 축복 있으소서. 미 뉴저지 요양원 원목 이 철수목사
시낭송 강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낭송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랑 담으시길 빕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시낭송 대회를 재방으로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출연자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역시 원장님 시낭송 감동입니다 가슴속 건반을 후비며 스며듭니다
원장님 시낭송 감동입니다 이 여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