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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8일 분신한 서울대 이재호 김세진 열사의 추모곡입니다. 당시 전방 입소 훈련 거부 투쟁을 하다가 신림동에서 분신하심. 메아리 이성지 님이 작곡하심.

너무나 분하다.나라가 한순간에 이렇게 개판이 되니! 한열아! 할말이 없데이 ㅜㅜ

80년대 중반 한국 외대 중앙노래패 새물결에서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Mc무현 응디시티나 들으세요

노랫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행당동 캠퍼스 콧물 눈물 매일 뒤집어 쓰는 최루탄 가루 동지들 건강하게 모두 잘 지내시기를 좋은 세상 보구 갑시다

그 시절 이 노래 부르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경북대 도서관 폐관 시간이 가까워질 때 이 노래를 부르면서 가버린 그 사람이 아직도 기억난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목소리의 주인공, 벌써 40년이 다 돼가네. 잘 살고 있겠지?

그 시절에 너를 부르겠지 절절하게 이시절에 우리는 ....

(가사) 밤이 깊어 별이 하나 머리 위에 빛나거든 눈물 대신 내 무덤가에 총 한 자루 놓아주오 기쁘게 싸워 쓰러진 넋이라도 일어나 싸우리니 해방 전사를 기억해주오 민족의 아들을 깊고 어둔 밤 떠나올 때 동구 밖에 따라 나와 끝내 웃으며 손 흔드시던 어머니를 기억하오 싸움 이겨 해방된 내 고향에 바람 되어 찾아가서 우리 어머니 손에 쥐신 해방기를 날릴테요 멀리 동구밖 언덕길에 진달래가 피거들랑 밀림 속에 쓰러져간 내 혼이라 여겨주오 기러기 날아 노을이 물들거든 뒷산 바위 소나무에 해방 깃발을 매달아 주오 피에 물든 그 깃발을 조국 사랑의 그 한길이 험하고 멀다 하여도 투쟁 속에 맺은 그 맹세 어찌 우리 잊으리오 조국 해방 제단에 바친 이 몸 다시 굳게 총을 들고 목숨 다하여 죽는 날까지 자랑차게 싸우겠소

문익환 목사님 보고십습니다.

가사 올려주실수 있나요..ㅠㅜ

이 목소리 이노래 다시 듣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하라! open.kakao.com/o/ggnudNqe open.kakao.com/o/giBX8Iqe 퇴진투쟁으로 답하라 !! open.kakao.com/o/gfVHupse open.kakao.com/o/gVviuMqe 특검과 탄핵으로 폭정과 실정을 끝장내자!!! open.kakao.com/o/govYAIqe open.kakao.com/o/gfVHu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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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 열 병 신 새 끼 가 나 라 를 망 치 고 있 다. 윤 석 열 병 신 새 끼 가 나 라 를 망 치 고 있 다.

아.. 그때 그시절 애절한 노래. 35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절에도 여전히 바뀐게 없구나..

감사합니다........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는 '맹세'가 있습니다---여주 농사꾼

ㅠㅠ

예울림 3집 버전

자유 민주 생명........통일..........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정희성 시인의 시라고 알고 있어요~

젊었을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

그래요

힘 넘치는 소리가 가득한 시간...............늘 건강하시고 따스한 겨울 되시길.......

먹먹해진다.복합감정.

역시 민문연 테이프로 들어야...

Jk이 형이 잘 부른 노래.. 어젯밤 꿈에 비겁하게 도망치고 나니 이 노래가 생각난다.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환절기 날씨 주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ㄱ

나이키운동화 있으시면 확인해보세요. 정의와 공정을 위해... 중국 청도에서 공장 입구에 태극기 걸어놓고 노동착취하며(근로계약서 없이 1일12시간 주/야13일 연속 근무시키며 잔업수당 없음,강제 퇴사시키며 퇴직금 미지급등)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는 힌국기업(중국법인)이 있습니다. 이곳의 중국 현지직원들은 한국인 관리자들을 "한국 쓰레기들" 이라 욕합니다.이 회사명은 "청도태광제혜유한공사"(네이버,다음에서 검색)로서 생산하는 나이키운동화 혀바닦 부분 안에 부착된 라벨에 제조공장 표시가 QT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8년째 근무중 퇴직금없이 강제 해고 됐습니다...

전사의 맹세 오랫만에 듣네요 ㅎㅎㅎ

대학교 때 농활 공활 가서 부르던 노래네요.

이 노래 내가 불러서 완전히 망친 노래...호흡이 약한 내가 절대 불러서는 안되는 노래인데...스맛폰에 음성녹음 했다가 들을 때마다 쥐구멍 찾고 와~~ 미치겠따~~를 노래했던 노래...하지만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우리 예전엔 윤민석 노래 많이 듣고 불렀었지

너를 부르마 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 사랑이라 하마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도 내 가장 가까운 곳 나와 함께 숨쉬는 공기여 시궁창에도 버림받은 하늘에도 쓰러진 너를 일으켜서 나는 숨을 쉬고 싶다 내 여기 살아야 하므로 이 땅이 나를 버려도 새삼스레 네 이름을 부른다 * 내가 그 이름을 부르기 전에도 그 이름을 부른 뒤에도 그 이름 잘못 불러도 변함없는 너를 자유여 민주여 내 생명이여 자유여 민주여 내 사랑이여

대학때 듣고 자주 따라불렀던 노래. 가사가 참 절절해요. 그 시대도 느껴지고.

아~문익환 목사님~~

언제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

가슴에서 뜨거운게 끓어오르네요..

'아 민주정부 4천만의 희망이여~' 지금은 5천만의 민주정부가 우리에 있다 ~♥

아! 민주정부 (조민하/글,가락)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 침묵의 거리를 박차고 투쟁하는 삶이라면 죽음보다 더 깊은 절망의 밤을 태우며 눈보라 비바람 속에 전선으로 전선으로 청춘을 바쳐 싸우는 것이 투사의 운명이라면 반역의 세월 찢어버리고 전선에서 다시 만나세 아 아 민주정부 사천만의 희망이여 죽어도 다시 살아도 세우리라 꽃피우리라 출처 : 졸린눈으로 세상살기 | 글쓴이 : 졸린눈 | 원글보기

이게 왜 김용민 컨텐츠 피하지방에 올라와 있는 건가여?

꽃다지 2 쓰라린 기억을 지우며 가자 창살 밖 그리운 하늘을 보면 다시 서는 사람들 눈에 보이고 투쟁의 그 모습 선연하여라 차가운 창살안에 내 비록 갇혔어도 내 온몸의 핏줄을 주마 붉은 핏줄 너에게 주마 아~ 거대하게 넘실거리는 민중연대 전선에서 손에 손엮을 단결의 핏줄 너에게 주마 부끄런 기억을 곱씹어가자 쓰러져 잠든가슴 모두 일으켜 녹슨 철문 부수고 기쁘게 맞을 동지의 그모습 선연하여라 차가운 창살안에 내 비록 갇혔어도 내 온몸의 기름을 주마 적을 태울 기름을 주마 아~ 투쟁으로 끝내 승리할 노동해방 전선에서 굳게 움켜쥘 꽃병의 기름 너에게 주마

깨끗이 피고 지는 청춘 투사의 한 길이다 ~♥ 캬~~~~~~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이재명 시장에게 어울리는 노래네요

잘들었습니다. 예전엔 집회현장엔 언제나 볼 수 있었던 꽃다지였었는데.....

1993년, 대학교 새내기 시절에 부르던 기억이 나는군요.

노래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