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youth
88 youth
  • Видео 5
  • Просмотров 358
나의 어머니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으로 요양원에서 케어 중인 어머니
무거운 마음이 짓눌러 와 너무 너무 아파 올려봅니다.
엄마 - 라디(Ra. D. 2008.)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 했잖아요 잘 할께요 내가 잘 할께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수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Просмотров: 91

Видео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모습 1
Просмотров 14Год назад
어머니 스스로 몸을 가눌 수가 없어 요양원에 입소 케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