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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파인데 협공파 주장을 봐도 참 그럴싸하네요ㅋㅋㅋㅋㅋ 독자들끼리 이렇게 토론하는게 재미인데 원피스 말고는 진짜 오랜만이다

난..그래도 백퍼 이해했어! 하는 느낌이 안든다... 어...어...그렇지..? 어? ???? ㅋㅋㅋㅋㅋㅋㅋ

401화 나왔오요

제발 체르드니히 암흑대륙 극장판으로 나와줘....

티란티노가 가장 올드보이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올드보이가 빠진 것은 의외임!😮

넨능력을 빌려준거자체만으로도 협공이죠. 물론 작중 대사를 보면 직접개입했다는 복선도 있구요. 직간접 확실합니다 괜히 다음장에 여단 2명이나 죽이는 장면을 넣었을까요? 토가시는 절대로 쓸데없는 장면을 그리지않습니다 개미편만해도 수없이 많은 복선이 존재하죠

솔직히 별로없음 너무 능력 추가를 많이해서 싸움이 지저분 이걸 이겨도 이겼다고 보기가 참 그러네

체리드니히 너무 사기캐

흑흑 키르아야 1순위를 타인으로 하지말고 자신으로 여기라고😢...!!!! 아르나니카 위해서 신체 엉망될까봐 걱정이여 -키르맘

그냥 돈이되니께 죽인겨

제 생각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검을 넨으로 만들수 없는것처럼 시간을 건드리는건 못할듯 최면이나 한정된 공간에서의 능력일듯

원작애니는 어디서 자막으로 볼수있나요??

난 타란티노 감독 영화중에 '장고:분노의 추적자' 미친 졸잼. 안보신 분 꼭 보시길...

와,, 타란티노 리스트가 내 최애 리스트와 거의 비슷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이 사람은 영화광인 천재감독이고 나는 그냥 잡탕 영화광,,

존나 재미없게본 배틀로얄이 넘버원이라니 역시 나는 쓰레기인가?

이쯤되면 송강호는 타란티노 영화에 한번은 나와야되는거아니냐고 ㅋ

결국 이르미랑도 싸우고 싶다는 건가😂

배틀로얄… 진짜 20년전에 나왔을 때 진짜 엄청 난 센세이션이었음

1등이 배틀로얄이라고? 푸웁 ㅋㅋㅋ

쾌찬차 첩혈쌍웅 터미네이터2 다이하드 투문정션 같은 영화는 별론가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를 뽑다니 ,,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인데 반가운 리스트네요

저사람이 좋다는데 무슨 배틀로얄은 아니라느니 , 신뢰를 잃었다느니 헛소리하는 지능딸리는 경계선들은 대체 뭐냐 개인의 호오는 보편적 잣대로 평가할 수 없는 것임.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져서 사회전반의 보편적인 인식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환영여단은 자기 편한테는 한없이 자비로운데 나머지한테는 너무 잔혹해.. 크라피카와 거미 간의 관계가 끝났으면 좋겠다가도 그 과정에서 둘다 죽는건 싫고..

나의 최애영화 바스터즈.

배틀로얄은 작가가 스트븐킹의 소설을 참고했다고 말히기도 했지만 영국의 1950년대 소설 파리대왕을 가장 많이 참고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당시 기준으로는 서로 죽인다는 파격적인 설정 때문에 히트한거지 영화는 허접한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군이 서로 죽여야하는 설정은 배틀로얄이 처음도 아닙니다

제스처가 ..

바토루 로우야루를 제일 좋아하는군요

영국영화 하나 빼고는 다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제 최애는 매트릭스! 배틀로얄은 만화가 훠얼씬 재밌쥬

언브레이커블은 진짜로 좋은 영화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혹평하지만 그 세계관 자체가 글래스로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 글래스의 마지막 대사는 영화 시리즈를 다 보고 나면 소름이 쫙...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올드보이가 없네

맙소사...... 쿠엔틴 영화들 너무 다 좋아하는데,,,,, 최애영화가 베틀로얄이라니....... 심지어 매트릭스보다 위라고.....?...... 메트릭스 나도 최애영화 중 손 꼽히는 건데🥲

괴물,jsa,살인의추억 다 명작이지만 리스트에 올드보이가 없는건 좀 의외네

올드보이 가 잆네

올라온 댓글 다 읽어본 뒤에 저의 생각 댓글 올립니다. 댓글중에 부기나이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저 당시에 극장에서 그 영화를 보는 동안에, 이 감독은 그냥 머리좋은 천재가 아니고 모짜르트같이 타고난 천재라고 느꼈습니다. 이후에 그 감독은 역시나 거장 감독이 되어서 저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는~ (부기나이트가 뛰어난 작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각자 판단은 자신의 영화 감상 역량에 달렸다는~) 스피드. 영화에 대한 언급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시절엔 영화시작부터 약 50분까지 논스톱으로 긴장을 주는 영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50분쯤에 유머를 넣어서 긴장을 한번 풀어줌~ 영화사적으르 하나의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다이하드 1탄은 상,하편 비디오로 지인 집에서 봤는데요 상편만 보고 불끄고 자자고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거의 뜬 눈으로 뒤척였던 추억이 있습니다. 스피드. 다이하드... 당시의 시대적 눈높이에 따라서 감상느낌이 달라지는~) 언브레이커블 영화도 개봉 10여년 지나서 감상했는데, 아주 즐겁게 봐서 타란티노 견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외면받은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느꼈슴. 서극의칼 영화 언급도 반갑고 동의합니다. 저 당시엔 서극도 이제 한물갔다고 느꼈는데 그 영화를 보고난 직후 바로 이런 느낌이 들었던 개인적 기억이 있습니다 (서극 감독 ㅡㅡ 나 아직 안죽었다) 영화 감상에는 그시절의 눈높이~ 가 항상 우선조건 입니다. 배툴로얄 (아직 안봄). 스피드. 매트릭스 등등. 그 시절에 봤으면 더욱 좋아질 작품일 겁니다. 영화 감상평 댓글 등에서 너무나 쉽게 자주 간과되고 잊어버리는 부분은... 영화는 시. 소설. 회화. 음악... 이런 것과 달리, 탄생 자체부터가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탄생되어서. 시 소설 회화 음악 들과 같은 순수 작품으로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이미 어긋나게되고. 수많은 노동력과 자본이 집약되는, 어떤 집단의 공동 생산물(?)인데 이 부분을 자꾸 망각하시니, 감독의 능력을 대단하게 바라보는 착각(?)을 자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는 다수 노동자의 공동작업을 감독이 잘 통솔하는 장르이지 감독이 다 창작하는 장르가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감독은 건물 인테리어 업자. 촬영. 조명은 목수. 미장...) 그래서 영화를 감독의 고매하고 숭고한 개인창작물~ 이런 시선으로 보지마시고. 상업적으르 돈을 벌기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단공동 창작물이 어떤 어떤 부분이 괜찮았고 어떤 부분은 기대에 못미쳤다.. 이렇게 바라보시는 견해를 갖추시는 것이... 앞으로도 보실 미래의 영화들에 큰 기대를 안하고 편하게 보게할 겁니다. 타란티노가 꼽은 20편은. 시기적인 개봉 타이밍과 영화인들의 공동 노력으로서의 결과물이 잘 그려진 작품을 소개한듯. (P.s : 저도 타란티노 마니아여서 관련 잡지나 책도 많고 타란티노 스크랩북 파일도 만들어서 소장중~)

예전에 잡지에서 본 걸 오늘 다시 보네. 기억이 나는 것은 평론이나 흥행에서 완전 실패한 언브레이커블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했는데, 이 거장이 나와 똑같은 지점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이 감독이 특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던 추억이...

타이타닉이 없네;;;ㅌㅌㅌㅌㅌㅌ

그래서 봉준호가 아카데미때 타란티노 형님 사랑한댔어. 늘 봉감독을 추천해줬다고

내게는 펄프 픽션이 1위 ㅎ

올드보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읍네

이르미와 히소카...적이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였군..ㅋㅋㅋㅋ

올드보이 가 없는게 의외네

감사합니다😊

오디션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봤던 추억이 떠오른다.

배틀로얄은 의외네요. 역시 천재의 머리는 이해못하겠엉ㅠ

올드보이는 없고 봉의 영화가 2개다. 타란티노는 박보다 봉을 더 쳐준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걸 알게 해주네

ㅠㅠ 현재 추구하는 미가 달라져셔.. 구작의 영화같은 연출들로 시크와 신비로움이 사라지고 현재는 느끼 애들로 변해버리긴 해서.. 정말 아쉽긴 해요.. 특히 히소카랑 클로로가 ㅠ ㅠㅠ 좀 많이 느끼해져버려서 ㅠ ㅠ 아쉬워요 하지만 현재 젊은 팬층이 높아져야지 헌터헌터가 계속 승승장구 하는거니깐.. ㅠ ㅠ 예시로 요즘 그림쟁이 되려고 그림 연습중인데 제가 옛 시대인지 저런 느낌을 많이 좋아하나 저런 느낌 추구하면 ㅋㅋ.. 사실 인기가 별로 없긴해요 ㅠ ㅠ 그래서 조금 슬프긴해욤..

여기 댓글들 지네들이 싫어하는 영화가 목록에 있으니까 이해를 못하겠데 당연히 이해를 못하지 븅들아 니네가 쿠엔틴 타란티노가 아니자나..븅신들 ㅋㅋㅋㅋ 취향의 차이 아니냐? 햐여튼 개븅들 ㅋㅋㅋ

다른건 잘모르겠고 구작은 너무 올드애니같아보임. 마치 요수도시, 우르츠쿠동자 이런시절 애니같아서 보기가 좀 힘드네

클로로 존내멋있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