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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무서워 한 이유마저 멋지고 착하다 원슈

머라도된거맞아요 사실이니까요

그런마음있는게사람이죠 하지만바라보고가야하는길은한가지죠 그걸아시잖아요 그사이에서고민하고방화하는진실한모습이좋아요

어쩜 저리 생각이 깊을까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라방 처음봐요~ 놀뭐로 원슈알게돼서 뒤늦게 원슈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1인이라.. 알고리즘으로 이걸 이제야 보네요~ 요즘은 라방에서 이런 뼛속깊은 얘기들도 안할뿐더러 말도 많지않아서 라방할때 딱 할말만하는 스타일인가보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걸보니 갑자기 충격! 좋은뜻으로요^^ 근데 변함없는건 말이 적든 많든 특유의 묻어나오는 선함은 똑같네요☺️

이래서 원슈를 더 조아라 하고. 응원합니다

이거 눈물나서 못 보겟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원슈님이 됐을거에요. 그동안의 시간들을 증명하듯 명곡들이 많이 있으니 제가 그 당시 원슈님의 시간 속에 들어가 같이 위로해줄게요.. 속마음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원슈님 라방 몇시쯤 하시나요...??

내가 하고 싶은 음악과, 잘하는 음악과, 돈이 되는 트렌드의 음악 중에서 줄타기하는 것이 항상 난제죠. 비단 음악얘기 뿐만 아니고 무슨 직업을 가진 든 그런 것 같아, 공감이 됩니다. 원슈도 하고 싶은 음악은 잠시 내려 놓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마미손이 방향을 잘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아래 댓글아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고 겸손한거야

원슈타인은 진짜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곡을 쓰는거같네요. 근데 진짜 괴물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존감이 낮으신거같아서 안타깝네여.. 내가 보기엔 원슈타인도 자이언티 뒤를 이을 인재가 되기엔 충분해보이는데 그렇게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나를 불러준다라고 말하는게 뭔가 힙합하는사람같지 않달까 ㅋㅋㅋ 서동현의 힙합에 선배가 어딨습네까 행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라방을 직접봤는데 원슈는 x가 래퍼지망생들만 공감하고 들을 것 같다고 식으로 얘기했지만 취업난 속에 청춘들이 Sns 속 금수저 성공한 지인, 티비속 연예인들을 보며 상대적인 박탈감도 느껴지는 요즘 시대라서 잘되가는 사람들을 속으로 시기 질투하고 비뚤어진 마음을 가졌던 어렸던 원슈같은 경험이 있는 게 꼭 래퍼라고 그런 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난 X의 가사에 많은 공감이 됐고 좋았다 앞으로 원슈타인이 잊혀지지 않으며 즐거운 음악했으면 좋겠다

얼굴이 재밌으신분들...👏 그래서 곡명이 뭔데요?

너무노래좋아요~~~~이노래듣고 완전팬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