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조세는 악법이 아닙니다. 각 국가별 상황에 맞는 조세법이 있는것이지 인두조세는 무조건 악법이니 찍으면 안된다! 라는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따져 보고 선택해야지 무조건 상위법이 좋은거다 라는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인두조세 가는걸 기피하는 이유가 인두조세 찍은후 비례조세 찍는게 번거로움이 첫째 일꺼고 어디서 그런 말이 시작된지는 모르겠으나 인두조세 찍으면 하층민 가난해진다는 괴상한? 말들이 돌아서 인듯 합니다. 비례조세 보다 인두조세가 하층민에게 부담 된다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입니다. 댓글로 설명을 드리자니 너무너무 길어질것 같고 제가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토지조세에서 인두조세 비례조세 순으로 중산층의 과세가 늘어나는것이지 하층민의 과세는 오히려 줄어들고 후반부에 인두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는 오히려 인두조세가 비례조세 보다 하층민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간섭주의 인두조세 궁합이 노동조합 이해집단이 유력 상태로 자유 비례일때보다 더 빨리올라오게 됩니다. 정치력은 선거권과도 상관이 있지만 재산에 비례해서도 늘어난다는걸 생각하시면 노동조합이 유력으로 올라오는 속도만 보아도 차이가 난다는걸 아실겁니다. 토지와 비례의 차이에서 오는 하층민 세금 부담율은 극초반엔 10%이상 차이나는게 맞지만 어디까지나 극 초반이고 토지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일 뿐입니다. 인두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를 살피셔야지 토지조세와 비례조세 간극의 차이를 가지고 인두조세에 비교하시면 그러한 오류가 생깁니다. 인두조세는 비례로 가기위한 엄연히 쓸만한 가치가 충분한 중간단계 조세이며 토지에서 바로 비례로 간다고 하층민들이 갑자기 중산층이 된다거나 부유해지는게 아닙니다. 국민들은 월급 100만원에서 세금 20만원에 생활비 50만원이나 세금 0원에 생활비 70만원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결국 세금감면이 우선냐 시장 물가 안정화가 우선이냐의 차이인데 무턱대고 세금 감면해주면 무슨 돈으로 일자리 만들고 생필품 공장 늘리며 학교는 언제 짓고 국민들 교육시켜서 상위 직종으로 전직은 언제 시킬까요? ㅎㅎ 한번 고민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국민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으시면 소작농 노무자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 상위직종으로 전직시키는게 부자로 만드는 길 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투자권 얻어서 다른 국가에 건물을 지으면 배당금 받는데 수입 적으니 그냥 자국에 건물 짓는게 이득이죠? 강제 국유화하면 자국에 건설된 다른(강제 국유화 대상) 국가 건물이 제 소유로 변하는거죠? 그런데 어쩌피 다른 국가는 배당금 말곤 못얻고 제가 수익을 보는건데 이게 엄청난 악명을 발생시키며 얻으며 할 필요가 있나요?
@@김종원-w9d 정통성을 최소 50이상으로 꾸준히 관리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이 급진주의라면 급진파는 양산됩니다. ㅋㅋ 보통 혁명이 발생 하는 경우는 이해집단의 충성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해집단중 단 하나라도 충성도가 -10을 초과 한다면 치명적인 혁명 발생 가능성이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국가를 운영 하면서 초급자 분들이 많이 실수 하시는게 이해집단의 충성도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진적인 법안으로 빨리 바꾸는게 게임 플레이에 유리하긴 하지만 너무 급진적으로 충성도 회복을 기다리지 않고 무리하게 입법추진을 하게되면 충성도 감소의 누적으로 혁명이 발생하고 거기에 원치않는 선동가 까지 등장하게 되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또한 정복활동으로 1위 달성하셨다니 아마도 악명에 의한 정복으로 인한 급진파 증가 패널티와 인구 구성원간의 차별 심화로 급진파 증가 가속이 붙었을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혁명은 한번 발생하면 정통성을 높인다고 해결 되진 않습니다. 발생한 혁명을 잠재우는 방법은 혁명에 가담한 이해집단들의 충성도를 최소한 -10보다는 높고 가능하면 +수치로 바꿔주셔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는 해당 이해집단이 좋아하는 법안을 입법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충성도 회복 시간을 벌게끔 추진을 해주시는게 비상 해결책입니다. 게임 플레이시 항상 우측에 이해집단 패널을 열어두시고 충성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김종원-w9d 혁명 규모의 가장 큰 비중은 혁명에 참가한 이해집단의 세력 규모와 국가 자체 급진파의 숫자를 합산하여 산출됩니다. 예로 혁명에 참가한 지주 세력의 규모가 30%이상이고 충성도가 -10이하로 떨어진다면 거의 높은 확률로 치명적인 혁명이 뜨며 국민중 급진파 비율이 30%를 넘는다면 아마도 거의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날것입니다. 법안 제정시 최우선 고려 대상은 1. 충성도가 -10이하로 떨어지는 이해집단이 생기는가? 2. 만약 생긴다면 해당 이해집단의 정치적 힘이 20%를 초과하는가? 3. 전국민숫자에 급진파의 비율이 25%를 초과 하는가? 4. -10이하로 떨어지는 이해집단 이외에 해당 법 제정시 함께 충성도가 -가 되는 다른 이해집단이 존재 하는가? 위에 4가지를 잘 살피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위험도는 치명이 뜨지 않는 한 법제정을 시도 해볼만 하긴 합니다만 혁명 턴마다 돌아오는 선택지를 잘 선택 해주셔야 혁명을 터트리지 않고 법 제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습니다. 보통이나 높음 정도라면 충분히 시도할만 하며 제정 도중 수치가 계속 상승하여 90이상이 되면 그때 가서 법제정을 취소하면 됩니다
잘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하시는것 같던데 불가능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세계통일 하려면 일단 엄청난 렉과의 한판 승부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내심이 동반되며 나중엔 무의미한 주정복 클릭 외교전 딸깍질에 허무주의를 느끼며 공허한 마음을 이겨내야 하고 세이브 로드가 필히 동반될것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제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철도 건설을 할떄마다 GDP가 개 떡락하게 됩니다. 철도 건설전까지 GDP는 상승그래프지만 철도 지으면 바로 GDP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뭐고 철도는 언제, 어떻게 건설하면 효율적으로 건설 할 수 있나요?
아마 철도를 건설 했다고 GDP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철도 건설 후 수송 방식을 철도로 바꾸게 되면 GDP가 하락 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생산 건물들의 생산 방식을 변경하게되면 디테일하게 하나씩 차근차근 수요와 공급에 따라 바꾸는게 아니라 일괄로 변경하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GDP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유는 충분한 자격이 갖춰진 인구가 부족 하다던가 또는 변경된 생산 방식에 사용되는 물품들의 공급 부족에 따른 급격한 물가 변동이 주된 이유 입니다. 그러한 시장 쇼크를 줄이려면 주마다 건물마다 시장 물품의 수요 공급 따져가며 디테일하게 변경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엔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일괄 변경 후 다시 시장 수요를 맞춰 나가는 편 입니다. 특히 철도와 전기의 경우 시장 패널에서 따로 철도 발전소 항목으로 들어가서 각 주마다 따로 관리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철도의 효율적 건설 시기는 각 국가의 상태에 때라 다른데 인구가 많은 국가의 경우 기반시설이 부족해져갈때 건설하는게 적절한 시기이며 철도를 건설 했다고 해당 주의 수송 방식을 바로 철도수송으로 변경하는것 보다 기존의 인력 수송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인구가 부족한 국가의 경우는 철도 수송으로 빠르게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철도 수송은 각 공장들의 자동화 생산 방식과 동일한 효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건물들의 생산 방식 변경을 할때엔 변경 할 경우 발생하는 각 물품들의 수요의 증감을 미리 체크 하신뒤에 시장 상황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세요
혹시 플레이하실 분들을 위해서 팁을 드리자면.. 처음 세도정치는 두번의 반란으로 뗄 수 있는데요. 청 속국일때 양반화나게 하는 반란으로 청나라 도움 받아 쉽게 진압하고 정치력을 급속하게 낮춘다음 공화주의 군부 지도자 이용해서 쿠데타 일으켜버려서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후 다시 군주정을 제정하시면 바로 고종이 즉위하게 됩니다...
나왔다 파시ㅋㅋㅋㅋ
역시 부르고뉴 크~ 부르고뉴 뽕이 차오르네요 ㅋㅋ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오니 감사드립니자
이 세계선에서도 벨기에는 결국 손목을 따러 아프리카를 향했다
새 영상 잘보겠습니다
에티오피아 가능할까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는데요. 왜 항상 인두조세를 찍으시는 건가요? 중하류층 구매력 생활수준을 크게 깎아서 경제력 펌핑 방해하는 악법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아는 건가요?
인두조세는 악법이 아닙니다. 각 국가별 상황에 맞는 조세법이 있는것이지 인두조세는 무조건 악법이니 찍으면 안된다! 라는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따져 보고 선택해야지 무조건 상위법이 좋은거다 라는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인두조세 가는걸 기피하는 이유가 인두조세 찍은후 비례조세 찍는게 번거로움이 첫째 일꺼고 어디서 그런 말이 시작된지는 모르겠으나 인두조세 찍으면 하층민 가난해진다는 괴상한? 말들이 돌아서 인듯 합니다. 비례조세 보다 인두조세가 하층민에게 부담 된다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입니다. 댓글로 설명을 드리자니 너무너무 길어질것 같고 제가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토지조세에서 인두조세 비례조세 순으로 중산층의 과세가 늘어나는것이지 하층민의 과세는 오히려 줄어들고 후반부에 인두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는 오히려 인두조세가 비례조세 보다 하층민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간섭주의 인두조세 궁합이 노동조합 이해집단이 유력 상태로 자유 비례일때보다 더 빨리올라오게 됩니다. 정치력은 선거권과도 상관이 있지만 재산에 비례해서도 늘어난다는걸 생각하시면 노동조합이 유력으로 올라오는 속도만 보아도 차이가 난다는걸 아실겁니다. 토지와 비례의 차이에서 오는 하층민 세금 부담율은 극초반엔 10%이상 차이나는게 맞지만 어디까지나 극 초반이고 토지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일 뿐입니다. 인두조세와 비례조세의 차이를 살피셔야지 토지조세와 비례조세 간극의 차이를 가지고 인두조세에 비교하시면 그러한 오류가 생깁니다. 인두조세는 비례로 가기위한 엄연히 쓸만한 가치가 충분한 중간단계 조세이며 토지에서 바로 비례로 간다고 하층민들이 갑자기 중산층이 된다거나 부유해지는게 아닙니다. 국민들은 월급 100만원에서 세금 20만원에 생활비 50만원이나 세금 0원에 생활비 70만원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결국 세금감면이 우선냐 시장 물가 안정화가 우선이냐의 차이인데 무턱대고 세금 감면해주면 무슨 돈으로 일자리 만들고 생필품 공장 늘리며 학교는 언제 짓고 국민들 교육시켜서 상위 직종으로 전직은 언제 시킬까요? ㅎㅎ 한번 고민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국민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으시면 소작농 노무자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 상위직종으로 전직시키는게 부자로 만드는 길 입니다.
@@envymask103_full 설명 감사드립니다. 게임플레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거 없는 말이었군요
파시즘 특집이런거 해보면 재밌을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초반 농장은 쌀값 높이려고 일부로 안 지으시는 건가요?
[web발신]대청너는나를존중해야한다우리는1945년까지왕조를유지했으며이후엔미국과프랑스도이겼으며…
롤대남???? ㅎ
대영제국은 왜 대남의 성장을 두려워합니까?
'대'남
역시 자와 .. 악명씹는 플레이 아니면 먹기에 너무 부담대는곳 ;
대충 타국들은 왜 베트남을 두려워 하냐는 댓글
역시 후반은 악명과의 싸움이 아니라 렉과의 싸움..
고립주의 어떻게 떼나요 ㅠㅠ
곡물법을 띄워서 편하게 떼시거나 이해집단 잘 구슬려서 떼는거죠 ㅋㅋ 아니면 외세의 힘을 빌려서 투자권 유치를 하면 떼어집니다
호앤촐레른으로 독일 통일하기 어떠십니까
호앤촐레른이 프로이센 아닌가요? ㅋㅋㅋ 프로이센 지도자가... ㅋ
@@envymask103_full 프로이센 속국으로 따로 있어요
질문 있습니다! 투자권 얻어서 다른 국가에 건물을 지으면 배당금 받는데 수입 적으니 그냥 자국에 건물 짓는게 이득이죠? 강제 국유화하면 자국에 건설된 다른(강제 국유화 대상) 국가 건물이 제 소유로 변하는거죠? 그런데 어쩌피 다른 국가는 배당금 말곤 못얻고 제가 수익을 보는건데 이게 엄청난 악명을 발생시키며 얻으며 할 필요가 있나요?
강제 국유화 선택시 잘 보시면 우리국가 GDP에 대한 지분율이 나오는데 지분율이 크지 않다면 악명이 아깝습니다. 아니 어떠한 경우에도 악명이 아까운것 같습니다 ㅋㅋ 차라리 그 악명이면 해당 국가를 멸망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혁명이 이미 발생하면 적합한 정부로 정통성을 올려도 결국 발생하는데 막을 방법 있을까요? ㅠㅠ 프로이센으로 열강들 두들겨 패고 1위 달성했는데 공산 혁명 일어나서 제국이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김종원-w9d 정통성을 최소 50이상으로 꾸준히 관리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이 급진주의라면 급진파는 양산됩니다. ㅋㅋ 보통 혁명이 발생 하는 경우는 이해집단의 충성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해집단중 단 하나라도 충성도가 -10을 초과 한다면 치명적인 혁명 발생 가능성이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국가를 운영 하면서 초급자 분들이 많이 실수 하시는게 이해집단의 충성도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진적인 법안으로 빨리 바꾸는게 게임 플레이에 유리하긴 하지만 너무 급진적으로 충성도 회복을 기다리지 않고 무리하게 입법추진을 하게되면 충성도 감소의 누적으로 혁명이 발생하고 거기에 원치않는 선동가 까지 등장하게 되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또한 정복활동으로 1위 달성하셨다니 아마도 악명에 의한 정복으로 인한 급진파 증가 패널티와 인구 구성원간의 차별 심화로 급진파 증가 가속이 붙었을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혁명은 한번 발생하면 정통성을 높인다고 해결 되진 않습니다. 발생한 혁명을 잠재우는 방법은 혁명에 가담한 이해집단들의 충성도를 최소한 -10보다는 높고 가능하면 +수치로 바꿔주셔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는 해당 이해집단이 좋아하는 법안을 입법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충성도 회복 시간을 벌게끔 추진을 해주시는게 비상 해결책입니다. 게임 플레이시 항상 우측에 이해집단 패널을 열어두시고 충성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집단 중 하나만 불만이라도 혁명이 일어나고 무조건 국토의 80%를 잡아먹으면서 진압이 불가능하게 일어나던데 혁명의 규모를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급진파랑 연관이 있나요? 위험도 보통, 높음도 감당이 안되네요...
@@김종원-w9d 혁명 규모의 가장 큰 비중은 혁명에 참가한 이해집단의 세력 규모와 국가 자체 급진파의 숫자를 합산하여 산출됩니다. 예로 혁명에 참가한 지주 세력의 규모가 30%이상이고 충성도가 -10이하로 떨어진다면 거의 높은 확률로 치명적인 혁명이 뜨며 국민중 급진파 비율이 30%를 넘는다면 아마도 거의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날것입니다. 법안 제정시 최우선 고려 대상은 1. 충성도가 -10이하로 떨어지는 이해집단이 생기는가? 2. 만약 생긴다면 해당 이해집단의 정치적 힘이 20%를 초과하는가? 3. 전국민숫자에 급진파의 비율이 25%를 초과 하는가? 4. -10이하로 떨어지는 이해집단 이외에 해당 법 제정시 함께 충성도가 -가 되는 다른 이해집단이 존재 하는가? 위에 4가지를 잘 살피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위험도는 치명이 뜨지 않는 한 법제정을 시도 해볼만 하긴 합니다만 혁명 턴마다 돌아오는 선택지를 잘 선택 해주셔야 혁명을 터트리지 않고 법 제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습니다. 보통이나 높음 정도라면 충분히 시도할만 하며 제정 도중 수치가 계속 상승하여 90이상이 되면 그때 가서 법제정을 취소하면 됩니다
와 제가 요청한거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 딱 에스파냐하고 있었는데 이게 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이티나 인디언준주 플레이 보고싶습니다
역시 에스파냐로 아메리카 먹으려면 악명씹는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군요…
하와이도 해주실수 있나요??
하...하와이요?...
@@envymask103_full 화이팅.!!!!!!
에스파냐가 온다
흉노 처럼 달려왔습니다
어느국가든 1936전에 세계 통일은 불가능 하겠죠,?
잘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하시는것 같던데 불가능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세계통일 하려면 일단 엄청난 렉과의 한판 승부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내심이 동반되며 나중엔 무의미한 주정복 클릭 외교전 딸깍질에 허무주의를 느끼며 공허한 마음을 이겨내야 하고 세이브 로드가 필히 동반될것입니다 ㅋㅋ
@@envymask103_fu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다리던 중화민국 감사합니다!
아예 분열을 피할 수 없는건가…
해당 영상은 분열을 고의적으로 일으켰습니다. 사실 분열을 피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불안정한 통합 일지는 실패가 힘이듭니다
@@envymask103_full 그러나 뉴비용은 아닌거같네요 아편전쟁 이기는것도 정석보다는 변칙에 더 가까운거같고
시베리아를 보니 다음 미션은 시베리아 플레이 어떠신가용
인구 없어서 뭐가 될까요? ㅋㅋㅋ
중국 재미있당 히히😊
댓글 맛있당 히히😊
쑨원으로 새로 번역했는데 왜 손 야트센이라는 이름으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얏센이 쑨원의 호인 일선의 광둥어 발음인데 영미권에서는 쑨원보다 쑨얏센으로 더 유명함
@@JoeHarris-lk8xq저도 그것까진 아는데 제가 저 모드 번역해서 쑨원으로 번역했거든요 ㅠ 근데 그게 반영이 안대서 ㅠ
뭔가 일지가 더 있기는 한데 워낙 청나라 잠재력이 좋다보니 게임하면서 바닐라와의 큰 차이는 느끼기 힘들었구요 분열시킨후 재조립과정에서 혼자 삼국시대 판도 만들어 가며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ㅋㅋ
@@envymask103_full 감사함니다
@@마스루-j1x 그런데 쑨원이 수상으로 임명되는 이벤트 까지 일어났는데 진짜 수상이 변경되는게 아닌 명예직 같은 위치인게 정상인가요? 정부구성 들어가보면 수상이 쑨원으로 되어있는데 정부 구성으로 들어가면 수상은 그냥 하던놈이 하더라구요 ㅋㅋ
바로 달려왔습니다
이란!
오만으로 아라비아, 아나톨리아, 북아프리카, 페르시아 먹고 이슬람 어셈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제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철도 건설을 할떄마다 GDP가 개 떡락하게 됩니다. 철도 건설전까지 GDP는 상승그래프지만 철도 지으면 바로 GDP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뭐고 철도는 언제, 어떻게 건설하면 효율적으로 건설 할 수 있나요?
아마 철도를 건설 했다고 GDP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철도 건설 후 수송 방식을 철도로 바꾸게 되면 GDP가 하락 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생산 건물들의 생산 방식을 변경하게되면 디테일하게 하나씩 차근차근 수요와 공급에 따라 바꾸는게 아니라 일괄로 변경하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GDP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유는 충분한 자격이 갖춰진 인구가 부족 하다던가 또는 변경된 생산 방식에 사용되는 물품들의 공급 부족에 따른 급격한 물가 변동이 주된 이유 입니다. 그러한 시장 쇼크를 줄이려면 주마다 건물마다 시장 물품의 수요 공급 따져가며 디테일하게 변경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엔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일괄 변경 후 다시 시장 수요를 맞춰 나가는 편 입니다. 특히 철도와 전기의 경우 시장 패널에서 따로 철도 발전소 항목으로 들어가서 각 주마다 따로 관리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철도의 효율적 건설 시기는 각 국가의 상태에 때라 다른데 인구가 많은 국가의 경우 기반시설이 부족해져갈때 건설하는게 적절한 시기이며 철도를 건설 했다고 해당 주의 수송 방식을 바로 철도수송으로 변경하는것 보다 기존의 인력 수송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인구가 부족한 국가의 경우는 철도 수송으로 빠르게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철도 수송은 각 공장들의 자동화 생산 방식과 동일한 효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건물들의 생산 방식 변경을 할때엔 변경 할 경우 발생하는 각 물품들의 수요의 증감을 미리 체크 하신뒤에 시장 상황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세요
참고로 본 영상에서 2:43:20 즘 보시면 제가 철도를 건설하고도 뻗어나아가는 가지 일지 클리어를 위해 잠시 일괄 변경후 일지 완료후에 바로 다시 원래대로 수송방식을 돌려 놓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ㅠㅠㅠ
컴퓨터 엄청 좋네요 1900년대에도 렉이 안걸리는걸 보면
5년된 컴터라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부터 위신이나 악명 표시가 들어간거 같은데 저거 모드인가요?
extra topbar info 라는 모드 입니다
@@envymask103_full 감사합니다
'딸깍'
혹시 플레이하실 분들을 위해서 팁을 드리자면.. 처음 세도정치는 두번의 반란으로 뗄 수 있는데요. 청 속국일때 양반화나게 하는 반란으로 청나라 도움 받아 쉽게 진압하고 정치력을 급속하게 낮춘다음 공화주의 군부 지도자 이용해서 쿠데타 일으켜버려서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후 다시 군주정을 제정하시면 바로 고종이 즉위하게 됩니다...
내전은 절대 안돼!
@@envymask103_full 평화적 해결이라면 스웨덴이나 벨기에 이용해서 정권교체런 해버리는 방법도 있죠 ㅋㅋ 근데 어짜피 고종이 즉위할때까지 개혁이 힘든건 마찬가지라 골치아프긴해요. 전 고종 즉위하자마자 대원군은 퇴위로 바로 날려버립니다
@@envymask103_full 확실히 "기륜설" 일지 성공하면 쉽긴합니다.. 그 과정이 정말 운도 많이 따르고 매우 어렵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