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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본인도 모르게 환경을 소홀히 하곤 한다. 그렇게 온� 쓰레기들로 물들어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이었다. 지구를 망치는 것도, 그 지구를 일으킬 수 있는 것도 결국엔 나였던 것이다. 길가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과 대비시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장면, 쓰레기 투기 금지 구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장면 등을 통해 환경 보호는 결코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나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해리성 정체성 장애로 두 개의 인격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나예림, 몇 달만에 다시 시작한 등굣날에 예림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 소연이 채빈과 그의 친구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연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달려드는 예림의 한 자아와 더 이상은 일을 키우고 싶지 않은 예림의 또 다른 자아 사이의 대립,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채빈의 위협.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예림은 거울 속 자신의 또 다른 자아에게 말을 건다. 예림의 두 자아는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제22회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kyfa 해리성 정체성 장애로 두 개의 인격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나예림, 몇 달만에 다시 시작한 등굣날에 예림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 소연이 채빈과 그의 친구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연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달려드는 예림의 한 자아와 더 이상은 일을 키우고 싶지 않은 예림의 또 다른 자아 사이의 대립,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채빈의 위협.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예림은 거울 속 자신의 또 다른 자아에게 말을 건다. 예림의 두 자아는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 우리는 모두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매일을 살아간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정답이라는 건 없는 게 아닐까? ” 단편영화 [I’dentity] 메인 예고편 제작 - 푸름 Pureum

[Compass] 메이킹 비하인드 | 푸름

[청학고등학교 영화사 푸름 Pureum] ”우리의 방향은 우리가 정하는거지. 실패 다음엔 성공이 있잖아.“ 과거, 경기도 어느 중학교의 한 축제에서 선우는 노래를 부르다 실수를 해 심각한 트라우마로 따돌림을 받으며 중학교 시절을 보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뜻밖의 친구 준성을 만나게 된다. 준성은 선우의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을 주고 뜻밖의 일을 제안하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학창 시절의 풋풋한 스토리를 완벽히 담아낸 영화“ #청학고등학교 #단편영화 #푸름Pureum

일시: 11월 20일 (월) 장소: 송천홀(2F) 17:20 *관람객 전원 팝콘, 음료수 제공* 관람 신청 forms.gle/teo4VER9m2hAJfAJ8 Instagram pureum_ch?...

일시: 11월 20일 (월) 장소: 송천홀(2F) 관람객 전원 팝콘, 음료수 제공 관람 신청 forms.gle/teo4VER9m2hAJfAJ8 Instagram pureum_ch?igshid=OGQ5ZDc2ODk2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