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중 냉장고 속 바닷가재가 변해서 생긴 우주생물 편과 함께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편이었죠. 바닷가재편은 밀폐된 우주선 속에서 언제 덮쳐질지 모르는 공포라는 묘사가 이 통푸편은 놀이공원과 애니매트닉스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광기어린 통푸라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연기한 노민 성우의 연기력 때문에 기억에 남았었죠. 이걸 투니버스 초창기 때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그 때 이 편 예고편 보고 아무 말도 못했었습니다. 설명도 없이 노민 성우분 웃음소리만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기에.
저팔계 성우로 많이 알고있지만 노 민 성우님 목소리는 많이 날카로운 목소리죠
방시혁 개쎄네
비셔스보다 더 무서운 놈 ㅋㅋㅋ
이 광기서린 목소리를 연기하시는 분이 위엄넘치는 명판관 포청천, 개그캐 저팔계와 동일 성우 노민 선생님이라니...ㅎㄷㄷ 진짜 연기력 하나는 끝내주시네~
연기 개쩐다…
고양이 생각 안했으면 비밥죽었다 ㄹㅇ
'카우보이 비밥'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화 공포스릴러 였음
통푸vs비셔스 승자는?
ㅠㅠ 무서워
여태까지 노민 님의 여러 역을 접했지만, 이만큼 광기가 넘치는 살인병기 통푸(동풍) 역이 가장 충격적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어린 애처럼 아프다고 하는 연기도 인상적이네요.
진짜 애는 어떻게 잡냐 싶을정도록 미친놈 같았음
슈퍼보드에서 저팔계 하시던분이었음 참고로
비밥 빌런 중에 얘가 제일 섬뜩하고 소름 끼쳤음
저팔계아님?
미친 싱크로! 노민선생님의 내공이 엄청나지만, 비밥 더빙판은 애니더빙의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안어울리는 성우분이 없어요. ㄷㄷ
이에피소드가 참 슬펐어
헬로 보이
이걸 실사화 로 만들어서 개판만든 일본이 대단하다
와...저 성량 진짜 레전드다
아마 성우분들 연기전에 원본 작품을 보시고 캐릭터연구를 하고 하실듯
일어로 처음 봤었는데 마지막에 엄마 엄마 하면서 아기처럼 울 때 진짜 개소름이었음
웃는연기가 정말어려운데 대단합니다. 원본성우도 대단했는데 노민성우님도 ㅎㄷㄷ합니다.
세상에나 저팔계였어?
노민님도 물론 잘했지만 원작보면 이번화 ㄹㅇ소름돋음 원작은 진짜전설이다
미륵 vs ,포대인
개작두를 열어라~ 베라~~
와... 진짜 저거 너무 충격이었음... 잔인한거 거의 다 잘 보는데 연기가 댕쩔어서 너무 무서웠음... 진짜 과몰입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함....
노민 성우님 연기는 웃기거나 얄미운 장면만 봤는데, 이분도 고삐풀리니까 자비가 없네요 ㄷㄷ 한국더빙 성우들은 19금만 되면 전부 초월더빙하는게 신기함. 얼마나 규제에 한이 맺혔으면 ㅋㅋㅋ
이것이야말로 원작을 초월한 극강의 더빙
카우보이 비밥 중 냉장고 속 바닷가재가 변해서 생긴 우주생물 편과 함께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편이었죠. 바닷가재편은 밀폐된 우주선 속에서 언제 덮쳐질지 모르는 공포라는 묘사가 이 통푸편은 놀이공원과 애니매트닉스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광기어린 통푸라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연기한 노민 성우의 연기력 때문에 기억에 남았었죠. 이걸 투니버스 초창기 때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그 때 이 편 예고편 보고 아무 말도 못했었습니다. 설명도 없이 노민 성우분 웃음소리만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기에.
냉장고 속 바닷가재 괴물은 애드가 맛나게 먹어서 ㅋㅋㅋ 더 꿀잼
20화지? 잊을수가있나 ㄷㄷ
0:34 팔계아니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아시셔
애드아빠 빼고 최강의 캐릭터 아니었을까? 애드아빠는 넘사벽이니깐 뭐
ㅋㅋㅋㅋ 찐 광기봐라 배트맨에 나오는 펭귄맨 같네
아마 이 에피소드의 광인이 끔찍한 실험을 당한 것으로 기억해서 소름이 녹으면서 애처로운 사연인 것으로 기억이 남네요
이게 웃기다니 역시 kof 쿨라는
학대는 인간을 어린시절에 가두어 버린다. 어른이 되어 큰 몸과 강대한 힘을 지니게 된다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여전히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거 어디서 나왔던 말인가요? 작품에서 나왔던 말인가요??
@@YoungukJo애니메이션 상에서 나온 대사는 아니네요, 아무래도 본인께서 하신 멋진말인것 같습니다
원래 영어 몇개 빼고 말 안하지 않나?
웃음소리 개싸이코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실력갑 ㅋㅋㅋㅋㅋ
더빙판에선 사이코 악당이 노망난 노친네 마냥 주접부리는것 같은데, 원본에선 목소리만 노인일뿐 정말 엄마찾는 어린아이처럼 울어서 초반엔 그렇게 무서웠던 악당이 순간 짠하고 달래주고 싶더라......뭔가 묘했음.
두분 다 캐해석을 멋지게 한거 같아요. 감정이입을 끔찍했던 과거에 뒀냐 미쳐버린 현재에 뒀냐의 차이인듯 ㅎㅎㅎ
더빙본 먼저 보고 같은 장면의 원어본을 봤더니 오히려 원어본이 엄청 밋밋하게 느껴지네 ;; 광기가 넘쳐서 소름돋음.
와 연기 진짜....
결론 장소를 가려서 누워있자
연기력 진짜;
고양이 공포증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비셔스, 빈센트보다도 골치아픈 상대였음
일판볼때 칼맞고 엄마 부르면서 울던장면은 불쌍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더빙판보니깐 불쌍하다는 느낌보단 소름돋음
심지어 일판 성우는 긴가 반죠 성우임, 헌터헌터의 네테로, 메기솔 사가의 리퀴드 스네이크 성우.
저퍼레이드음악도 무서워
노민 선생님은 그저 갓갓... 정말 지금 들어도 놀랍고 대단합니다.
크아 노민성우분의 연기는 소름돋을 정도 저팔계 포청천의 연기와는 넘 갭이 커서 지금도 감탄이 나오는... 정말 투니리즈시절 초호화 더빙의 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