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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리서양화가겸시인
Добавлен 22 июл 2017
이청리제75시집BTS는 광계토대왕이다이룸신서 출간
우주 마당 이청리작사
우주 마당 2
이청리 작사
광계토 대왕이
대륙을 누비던
그날처럼
우리는 한 마리
말이었노라
초원의 바람을 가르고
혹한을 가르고
이 우주 마당을 열어
우리 함께
말처럼 달리고 있노라
알고보면
지구촌은
너무 비좁은 곳이었노라
이 안에서
세계는 힘의 대결장이었노라
피로 얼룩진 날들로
쓰여진 역사였노라
우리가 쓰는 역사는
모두가 별인
우리 쓰는 역사는
피 냄새가 나지 않았노라
평등을 벗어나 버린
바퀴만 헛도는
지구촌이 아니라
우주의 마당은
평등의 바퀴가 도는
곳이었노라
정의의 바퀴가
도는 곳이었노라
아미들과 BTS
우리가 홍익인간으로
숨쉬며
영원히 노래한 곳이었노라
#서양화가이청리작사
#이청리시인제75시집
#BTS는광계토대왕이다
#도서출판이룸신서출간
이청리 작사
광계토 대왕이
대륙을 누비던
그날처럼
우리는 한 마리
말이었노라
초원의 바람을 가르고
혹한을 가르고
이 우주 마당을 열어
우리 함께
말처럼 달리고 있노라
알고보면
지구촌은
너무 비좁은 곳이었노라
이 안에서
세계는 힘의 대결장이었노라
피로 얼룩진 날들로
쓰여진 역사였노라
우리가 쓰는 역사는
모두가 별인
우리 쓰는 역사는
피 냄새가 나지 않았노라
평등을 벗어나 버린
바퀴만 헛도는
지구촌이 아니라
우주의 마당은
평등의 바퀴가 도는
곳이었노라
정의의 바퀴가
도는 곳이었노라
아미들과 BTS
우리가 홍익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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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가라 이청리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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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가라 이청리 작사 2018년 펜실 베니아 주립대 교수 한 분이 이렇게 외쳤다 BTS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세계에서 경쟁할 수 없으리라 당신에게 자녀가 있다면 로마나 파리 런던이 아닌 서울로 보내라 미래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다면 동쪽으로 가라 아침의 고요한 나라 코리아 동쪽으로 가라 새로운 시대를 새 부대에 담는 동쪽으로 가라 이제까지 중국 황하 문명에 묻혀 세상에 단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는 홍산 문명을 이룬 아침의 고요한 나라 동쪽으로 가라 지구촌에서 홍익 인간이란 하늘의 뜻을 이루어 온 아침의 고요한 나라 동쪽으로 가라 #이청리서양화가 #이청리시인 #제75시집 #BTS는광계토대왕이다 #도서출판이룸신서출간
보라해 이청리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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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아미들과 하늘 아래에 피어 있는 꽃잎들을 모두 물들이고 싶어라 상처로 호흡하고 있는 지구촌 외로운 영혼들을 찾아가서 모두 물들이고 싶어라 차별과 기아와 전쟁이 있는 곳에 아미들과 보라 빛깔을 들고 가서 평등과 희망과 기쁨으로 바꿔 세상 누구나 동등한 대접을 받게 하고 싶어라 배고픔이 삶의 부요함을 누리게 하고 싶어라 끝없는 분쟁의 끝을 내고 하늘로부터 받은 자유와 평화를 동시에 공유하고 싶어라 지구촌 어디라도 손에 손을 잡고 찾아가서 참 위로로 다가가고 싶어라 단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힘들게 하는 문명의 위기 속으로 들어서서 맑은 공기와 푸른 천국을 여는 그날까지 꿈의 새로운 우주를 열고 싶어라 #서양화가이청리시인 #이청리시인제75시집 #BTS는광계토대왕이다 #도서출판이룸신서출간
트레비 분수여 이청리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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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여 이청리 작사 세 길이 하나로 만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곳에 우뚝 선 트레비 분수여 이 분수를 등지고 서서 오른 손으로 동전을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온다는 전설로부터 모두를 들썩이게 했던 꿈의 분수 트레비 분수여 천구백오십삼년 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곳에서 동전을 던지는 명장면은 지구촌 연인들의 심금을 울렸네 오드리 헵번이 앉았던 계단에 앉아 볼 때 로마가 품 속으로 들어와 안겼네 이 세상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지구촌 최고의 황금기를 펼쳐 보였던 그날들이 트레비 분수 물줄기 속에서 무지개 빛깔로 펼쳐지고 있었네 예수 그리스도 오기 전부터 모든 땅을 정복해 다스렸던 로마여 그 영광을 등 뒤에 두고 가고 없는 이곳에 전세계인들의 발걸음을 부르고 있는 찬란함...
백남준 비디오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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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비디오 아티스트 이청리작사 이청리 작사 폭풍처럼 내리는 눈보라를 비디오 속으로 끌고 와서 이것이 가을이다 이것이 여름이다 이것이 봄이다 선포했던 백남준 당신이여 이 세상 틀들을 모두 깨고 나가 우리는 틀 안에서만 바라보고 있을 때 백남준 당신은 사물의 틀들을 깨고 나가서 뒤집어 놓은 비디오 아티스트 행위 예술가여 한 시대를 앞서 먼저 걸어갔기에 뒤 따라 가기도 버거웠어요 지금 우리가 또한 세대를 앞서 가려고 달리고 달려도 멈춰서 있어요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 호기심을 뛰어 넘어 열정을 불태워 살았던 백남준 당신이여 넉타이를 가위로 자른 것이 이것이 예술이다 TV와 비디오를 하나로 묶어 펼쳐 놓은 것이 이것이 예술이다 선포했던 백남준 당신이여 당신이 만들어 놓은 시간 속에...
모짜르트 생가에서 이청리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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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브르크 모짜르트 생가에서 이청리 작시 아마데우스 어린 모짜르트가 태어난 생가의 저녁은 초생달이 걸려 있어 11월의 마지막 밤은 땅거미가 내리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등이 켜지면서 그 분이 오신 날을 위하여 온통 축제로 물들어가고 있네 아버지는 누나인 모짜르트 야네에게 가르친 피아노 소리를 세살짜리 어린 모짜르트는 등뒤에서 듣고 있었네 어린 그가 건반의 선율을 타고 맑은 영혼으로 하늘로 올라가 그 아름다운 선율을 세상에 어떻게 전하는가를 미리 허락받고 내려와 건반에 손을 얹을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았네 모짜르트가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라 천사들이 내러와 선율을 울렸던 것이네 펑생을 걸려도 만인들의 영혼을 감동으로 적시기 힘들다던데 어린 고사리손으로 건반에 손안 얹으면 천사의 손으로 ...
누나 손가락 하나라도 만져볼래 (무안 항공기 참사 )이청리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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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손가락 하나라도 만져볼래 이청리 작사 슬픈 이별의 수채화 펼쳐 놓고 떠나버리는 무안 공항 활주로여 까만 재빛으로 채색된 이별의 붓자국들을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었어 누나가 없는 세상이 텅 비워버렸는데 더 이상 나 홀로 살아갈 자신마저 모두 잃어버렸어 누나 혼자 하늘 끝에서 바람되어 맴돌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누나가 남겨두고 간 누나 손가락 하나라도 만져볼래 너무나 따뜻한 기억들을 누나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줘 홀로 남겨진 세상에서 그리움이 천둥처럼 울리는데 나 누나 보고 싶으면 나 어떡게 해 내 꿈속에 누나가 매일 찾아 와 줘 나 울지 않고 살아 갈게 누나를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나 울지 않고 살아갈게 2024년 12월 29일 무한 항공기 참사 가족 중 이야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참사자 ...
넥타이 원조의 나라 크로아티아 이청리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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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원조의 나라 크로아티아 이청리 작시 전쟁터로 떠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어느 곳에 매달아 놓을 수 없어 손수건으로 목을 감싸게 했던 영혼의 눈물이여 잊지 말라 꼭 다시 살아 돌아오라 애타는 속 마음을 눈물로 수놓은 사랑의 증표여 떠난 발길에 두고가는 여인을 위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바람에 나부끼는 이 손수건이 곧 돌아오마 뜨거운 묵언이었으리라 병사들의 목에는 사랑의 속삭임으로 외롭지 않았으리라 나무 가지가 흔들릴 때마다 사랑의 사람이 있는 곳에 마음을 전했으니 하늘인들 움직이지 않았으랴 그날 이후부터 넥타이라는 사랑이 만인들의 심금으로 다가왔네 #서양화가이청리시인크로아티아에서 #넥타이원조크로아티아 #이청리서양화가 #이청리시인동유럽여행 #넥타이원조나라크로아티아여행시 #이청리서양화가 #이...
베네치아 항구 이청리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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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항구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건너는 것이 삶의 전부인 베네치아여 이 세상 못 갈 곳이 없었네 하늘과 별의 항구까지도 단숨에 갈 수 있는 곳이 이곳이었으니 달에는 이미 베네치아 항구를 만들어 놓은지 오래라네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 착륙을 했으나 이미 곤돌라를 타고 항구를 열어 놓은 곳이 베네치아라네 곤돌라가 바다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닌 허공 위에 있는 바다를 오고 간다네 천지창조는 그분의 손끝에서 빚어졌으나 이곳 베네치아는 베네치아 사람들의 손끝에서 빚어졌다네 #서양화가이청리시인작사 #베네치아시집 #이청리제70시집 #이룸신서출간
혼자서 여럿이서 이청리작사 아침이슬 고 김민기 선생님 추모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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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여럿이서 이청리작사 아침이슬 고 김민기 선생님 추모시 노래
(태진아님의 아내옥경님에 대한 시 노래) 핑크빛 기억을 돌려다오 이청리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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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님의 아내옥경님에 대한 시 노래) 핑크빛 기억을 돌려다오 이청리작사
짤츠브르크 모짜르트 생가에서 이청리 작시 아마데우스 어린 모짜르트가 태어난 생가의 저녁은 초생달이 걸려 있어 11월의 마지막 밤은 땅거미가 내리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등이 켜지면서 그 분이 오신 날을 위하여 온통 축제로 물들어가고 있네 아버지는 누나인 모짜르트 야네에게 가르친 피아노 소리를 세살짜리 어린 모짜르트는 등뒤에서 듣고 있었네 어린 그가 건반의 선율을 타고 맑은 영혼으로 하늘로 올라가 그 아름다운 선율을 세상에 어떻게 전하는가를 미리 허락받고 내려와 건반에 손을 얹을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았네 모짜르트가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라 천사들이 내러와 선율을 울렸던 것이네 펑생을 걸려도 만인들의 영혼을 감동으로 적시기 힘들다던데 어린 고사리손으로 건반에 손안 얹으면 천사의 손으로 변핬네 천상의 악상을 그대로 옮겨놓으니 누구나 천국에 여행할 수 있었던 것이네 베드로에게 천국과 지옥에 열쇠를 받았던 어린 모짜르트는 선율의 열쇠를 받아 모든 영혼들의 문을 열고 있었네 지금도 그때처럼 열고 있네 #오스트리아여행 #짤츠브르크모짜르트생가에서 #모짜르트시 #이청리서양화가 #모짜르트생가에서
콕 콕 콕 내 옆구리 찔렀니 이청리작사 그대 정말 못 됐어 그땐 누가 볼까 봐 내가 더 놀랬잖아 그토록 나에게 매달려 내 곁에 가까이 다가오게 한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오점이었어 콕 콕 콕 내 옆구리를 찌를 때까지 난 너무 순진했어 그대 정말 못됐어 알면 알수록 너무 늦었어 사랑의 달콤함에 눈이 멀었어 이제와 그대에게 바친 시간들을 어디에서 보상 받는 거니 추억마저 돌려 줄 수 없는 거니 그대 정말 못됐어 나 아닌 누구에게도 똑같이 콕 콕 콕 꼭옆구리 찔러 사랑을 구걸하는 거니 그대 정말 내 생에서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는 밉상인거야
사랑의 계급장 이청리 작사 하늘 아래에 사랑의 계급장보다 더 찬란한 계급장은 없다 알았나 네 알았습니다 사랑에 충실하라 실시 당신이 내게 달아주신 이 찬란한 계급장이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삶 훈련장에서 내가슴을 더 뜨겁게 뛰게 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천생연분인 사랑의 전우가 되어 불타는 정열에 모든 것을 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찬란한 사랑의 계급장 하나로 우리 사랑의 전선은 이상무 신고합니다 사랑의 고지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삶의 전선이 아니라 그대들 가슴 속에 있는 더 높은 고지다 불철주야 저 높은 고지에서 눈을 떼는 순간 이상이 생긴 것을 숙지하라 알았나 네 알았습니다 사랑의 찬란한 계급장을 단 그대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천 번을 참아도 좋다 천 번을 양보해도 좋다 천 번을 베플어도 좋다 그대들은 사랑의 찬란한 계급장을 단 최고 사랑꾼이기 때문이다 알았나
뽕가게 하는 그대 이청리 작사 나를 뽕가게 하는 그대를 친구들이 왜 싫어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나와 너무나 잘 통하는 그대 누가 뭐라고 해도 난 포기할 수 없어요 내 마음 깊은 곳까지 헤아려 주는 그대 내 작은 아픔까지도 챙겨주는 그대 내 가슴을 처음으로 전율을 일게 하는 그대여 날 울게하는 이 세상 일들을 모두 잊을 수 있어요 꽃이 아닌 나를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나게 하는 그대와의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 그대가 사랑의 향기로 물들여 주었으니까요 그대의 사랑의 빛깔로 물들여 주었으니까요
텔레파시 이청리 작사 척척 척척 우린 손발이 척척 잘 맞아 전생에 연인이었나 서로가 놀랐어요 생각까지도 취향까지도 척척 척척 맞아 떨어질 때마다 감동 플러스 감동이었어요 기적 속에 서 있는 우리 사랑을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어요 눈빛만 보면 다 알아요 무얼 원하고 말하는지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었어요 내 마음이 그대 마음이었어요 어디에 있어도 델레파시로 다 통했어요 그대가 아프면 내가 아프고 내가 아프면 그대가 아픈 우리 사랑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어요
사랑의 스파크 이청리 작사 파파팍 파파팍 사랑의 스파크가 일었어요 스쳐 가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예고치 않는 상황 속에서 발걸음을 멈췄어요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서로가 사랑에 감전되었어요 이제까지 생각해왔던 것들 모두 모든 것이 사라졌어요 우리 판단 우리 의지도 필요가 없어졌어요 사랑의 스파크가 파파팍 파파팍 지난 간 뒤 우리 가슴은 또 다른 아름다운 세계로 펼쳐졌어요 너무 황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가슴을 진정 시킬 수가 없어요
그리움만 담았네 이청리 작사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의 손잡고 달렸네 우리는 은빛 시간을 거슬러 달렸네 우리 사랑은 아름다운 모짜르트 음악이었네 그 음악만 남고 우리는 남남이 되어 쓸쓸한 커피 잔에 그리움만 담네 추억을 불러 소환하면 우리 사랑이 돌아 올까요 잘 가라는 인사만 돌아왔네요 갈메기 날개 위에 새겨놓은 우리 사랑은 바다에 다시 펼칠 날이 올까요 내 눈물을 이 바다에 보태면 그대와 다시 설 수 있을까요
산굼부리 억새 꽂 이청리 시 수만평을 차지하고 사람을 맞이하는 억새꽃들 아낌없이 누구라도 정답게 맞아준다 눈빛만으로 이 세상을 다 잊고 있는 억새 꽃이여 이별 후의 사랑까지 사랑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같이 했던 시간까지 사랑이라 해야하나 사랑보다 절실함이 또 있으랴 만나고 헤어짐이 너무 컷기에 어디서 어디까지를 사랑이라 해야하나 여기 올라서면 그리움까지 사랑이라 한다 미움까지 사랑이라 한다 서로를 만나기 전 까지 사랑이 아니라 이미 사랑이 시작된 것이라 한다 모든 것이 떠난 뒤에 더 큰 사랑이라 한다 그리움은 점점 더 커져 못다 준 사랑이 더 자라기 때문이라한다 이곳은 올라온 곳이 아닌 이 세상에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 오는 곳이라 한다 산굼부리 #이청리시산굼부리 #산굼부리시이청리
제주도 푸른 밤에 안겨 이청리 작사 사랑이 바람인가요 어디에서 불어왔다가 어디로 사라져 가는 건가요 알고 싶어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달려가 맞이 하고 싶어요 제주도 푸른 밤에 안겨 가지 못하게 할 순 없나요 그대와 두 번 다시 할 수 없는 멋진 사랑을 하고 싶어요 제주도 푸른 밤에 안겨 이 세상에 없는 별들로 잔치를 벌리고 싶어요 이젠 더 이상 사랑 때문에 울지 싶지 않아요 바람이 잠들지 않는 제주도 푸른 밤에 안겨 귤이 익어가는 날엔 귤향기에 젖어들고 싶어요 오름이 둥근달로 떠 있는지 둥근달이 오름으로 떠 있는지 가슴을 저리게 하는 재주도 푸른 밤에 안겨 그대와 멋지게 사랑하고 싶어요 저 하얀 파도와 저 별들을 불러 와 잔치 벌리며 그대와 소원을 펼치며 살고 싶어요
언제든지 나를 찾아 와 이청리 작사 낮이든 밤이든 때와 장소도 가리지 마 내 가슴 속에서 네가 쉴 수 있어 쉴 곳이야 많고 많겠지만 내 가슴 보다 편히 쉴 곳은 없을 거야 네가 못 다 한 말을 끝까지 밤새워 들어 줄 게 너의 작은 시름 소리까지 네가 못다 이룬 꿈까지 다 이뤄 줄 게 너를 끝까지 지켜줄 게 너를 끝까지 응원해줄 게 시간이 부족하다면 하늘에서 시간을 빌려올 게 내 가슴에서 쉬고 있을 때 너의 슬픔도 너의 아픔도 눈처럼 녹아 봄의 햇살로 눈부실 거야 네가 나비로 훨훨 나는 걸 볼 거야 언제든지 나를 찾아 와 낮이든 밤이든 때와 장소도 가리지 마 내 가슴 속에 쉴 수 있어 쉴곳이야 많고 많겠지만 내 가슴보다 편히 쉴 곳은 없을 거야
사랑이 시작되는 날 이청리 작사 북을 울려라 둥둥둥 붙잡지 못하고 가는 저 세월을 너와 내가 붙잡고 있지 않느냐 사랑이 시작되는 날부터 힘들다 하던 세상사를 얼킨 올처럼 풀지 않았더냐 돌고 도는 인생사를 강물로 풀어 흐르게 하지 않았더냐 우리네 생이 학의 날개를 펴고 사는 날이 몇 날이나 되더냐 너와 나 사랑이 시작되는 날부터 학이었노라 세상사 인간사 우리 사랑의 날개 아래 있지 않더냐 저 달과 별이 우리 사랑의 안방이었으니 무슨 슬픔 무슨 한이 있으랴
도도한 여자 이청리 작사 빨간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내 입술은 너무나 섹시 섹시 섹시했다 내가 지나가는 거리마다 사내 녀석들이 줄을 섰다 한 땐 잘 나간 여자였는데 겨울 속에 비친 난 외로움으로 화장하고 있나 내 맘에 든 사내녀석들이 많지 않았다 천하를 안겨줄 듯 허세만 부렸다 멋진 사내 녀석 하나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었는데 아직도 내 마음의 입술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너무나 섹시 섹시 섹시하다 한땐 너무 잘 나가는 여자였는데 지금도 장미꽃이 내 앞에서만큼 숨을 죽인다는 걸 누가 알까 하늘에 떠가는 보라빛 구름도 멈춰섰다는 가는 걸
콩깍지 이청리 작사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 그렇게 좋은 거니 그 사람이 너의 행복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거니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데 그 사람이 자꾸만 신경이 쓰여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이 최고란 걸 알아 하지만 내눈에 왜 사랑보다 이별이 먼저 보이는 거니 너를 위해 내마음 솔직하게 고백한 거야 난 촉이 빨라 한 눈에 다 보여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넌 콩깍지 끼어 보이지 않을 거야 허물까지 너의 눈에는 사랑이니까 상처 입을 네가 너무 안스러워 끼워 든 거야 쫄랑대는 그런 사람 난 딱 질색이야 너와 나와 성향이 다르겠지만 쫄랑대는 그런 사람 난 딱 질색이야
그대 얼굴 이청리 작사 그대 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애가 타는 가슴에서 내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었다 숨조차 쉴 수 없는 이 아픔들 밀고 갈 힘이 생겼다 그대 얼굴 볼 수 없었다면 이 자리에서 주저 앉았을 텐데 이젠 내 그리움까지 밀고 갈 힘이 생겼다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었다 언제까지 견딜 수 있었다 내가 혼자가 되어도 그대 얼굴을 보고 난 후로는 더 이상 울지 않았다 나에게 다가 온 시련을 밀어낼수록 그대의 얼굴을 내 마음으로 언제든지 볼 수가 있으니까요
당찬 여자 이청리 작사 나보다 더 섹시하고 나보다 더 세련미 넘치는 여자들이 너에게 많다는 걸 난 알아 그 여자들에게 난 밀리고 싶지 않았어 뒤집어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니까 너의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도 난 알아 너를 유혹케 하는 앞에서 어쩔 수 없었을 거야 너무 멋진 그림이니까 조금 지나고 보면 알게 돼 환상을 쫒아서 너의 생이 모두 털렸다는 걸 난 그 환상을 사랑으로 바꿔 주는 정 많은 여자야 너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 너를 세상에서 우뚝 서게 할 수 있는 여자야 섹시하고 세련미 넘치는 여자들은 그것이 무기였던 거야 하지만 나는 그보다 더 강한 무기가 있어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의 마음을 주는 여자야 나를 놓치는 순간 너의 인생도 모든 걸 놓칠거야
그 사람을 사랑할수있다면 이청리 작사 첫눈에 그 사람과 마주치는 순간 내가 찾는 사람이었음을 예감했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한들 나에게 중요치 않아 그 사람과 함께 라면 나는 이 세상 행복을 다 가질 수 있어 이 다음 일들은 난 아무 관심이 없어 오직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이 가 있어 내 존재를 그 사람이 다 밝혀줄 거야 사랑한다 말이 내 입가에 이렇게 빙빙빙 맴도는 걸까 그 사람을 다 알기 전에 내 가슴이 까맣게 다 타버렸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이다음 어떤 아픔도 두려워 하지 않을래
단풍 애인 이청리 작사 봄이면 보리피리로 필리리리 나를 불렀다 가을이면 나뭇잎 휘바람 소리로 나를 불러주었다 눈 감으면 보름달로 떠 있는 내 단풍 애인 내 마음까지 다 물들여 놓고 떠나갔다 다시 만날 내 단풍 애인 그 순간이 너무 짧아도 난 괜찮아 내 모든 걸 다 태울 수가 있으니까 우리 사랑의 빛깔이 어떤 빛깔이란 걸 알기에 내 그리움까지 다 태울 수 있으니까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단풍 애인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하얀 서릿바람으로 불어와도 나는 좋아 나는 좋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내 사랑 단풍 애인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떠나지 않아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단풍 여자 이청리 작사 알송달쏭 알송달쏭 단풍 여자 마음 알 수가 없어요 어느 땐 빨간 사과였다가 시도 때도 없이 변해요 철 없는 내 가슴에 불 질러 놓고 딱 잡아 떼고 돌아설 때마다 내 가슴이 타요 가을 바람마저 꺼 줄 수 없다며 저렇게 낙엽만 쓸고 가요 한 백년 쯤 기다려보면 알쏭달쏭 알쏭달쏭 단풍 여자의 마음을 단 한순간에 알 수가 있나요 여우 꼬리를 흔들어 보일 때도 시침떼고 있을 때도 아름다워요 처음도 끝도 내 가슴에서는 불멸의 단풍이 그대였음을 단풍 배를 띄워서 그대에게 달려가요 별빛과 달빛의 돛폭을 펼쳐 단풍 배를 띄워서 그대에게 달려가요 내 사랑 그대만이 영원히 꿈꾸게 하는 항구였으니까요
단풍 의자 이청리 작사 그대 나보다 더 많이 울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 이별을 단풍 의자에 두고 갔다 세월이 갈수록 알게 되었다 네가 잠시 내 곁을 스쳐갔을 뿐인데 이것이 사랑이었음을 이유도 조건도 없이 좋았다 날이 갈수록 그대가 내 삶의 전부였다 그대가 좋은 걸 어떻게 해 단풍 의자에 써 놓고 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밤하늘 별들이 대답해주었다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나는 다 들을 수 있었다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이별을 단풍 의자에 두고 떠난 그날처럼 난 단풍 의자와 함께 기다렸다 가을 밤이 깊어도 난 외롭지가 않았다
가을 바람 넌 이렇게 혼자 길을 걷다가 불현듯 그 사람이 한 폭의 수채화로 펼쳐질 때마다 가을 바람 넌 나를 더 휘청거리게 하나 깨알 같은 우리들의 시간이 우리 발길 닿던 곳마다 새겨져 있다 우리 둘만이 존재 했던 그 순간들이 사라져간 것이 아니었다 가을 바람 너 앞에 서면 잊혀진 그사람과 나 남남이 되어 살아가도 나의 반쪽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나는 아니라고 외면해도 가을 바람 넌 확인해주듯 추억의 단풍으로 물들여 놓았다 그 사람을 잊고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인데 이제 와서 그 사람을 다시 떠오르게 하나 가을 바람 넌 너무 아프게 한다 내가 토라져 돌아설 때 사랑했던 그 순간에는 이 아픔까지 단풍이었다 들려준다 내 인생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여 놓았던 것은 그 사랑이었다면서 가을 바람 너는 너는 내 곁을 떠날 줄 모른다 내가 가는 길에 가을 바람
단풍 사랑 이청리 작사 처음부터 그녀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단 1%의가능성도 없었다 나더러 꿈 깨라는 외침뿐이었지만 그녀에게 전부를 건 내 인생 단풍 빛깔보다 더 붉었다 그녀가 곁에 다가서면 모든 걸 태워버렸다 나는 재가 되어 다시 타오르는 불꽃단풍이었다 이 불꽃 단풍을 그녀 머리에 꽂아드렸다 가을의 여신 그녀를 위해서라면 나는 한 줌 재가 되어도 기쁨이었다 다시 타오른 불꽃 단풍이었기에 내 가슴에 가시로 박혀 와도 난 아프지가 않았다 그녀와 낙엽이 깔린 거리를 걷고 있을 때 난 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내였으니까요
나팔꽃 김수미 이청리 작사 실바람에 실려가는 흰구름 손잡고 가시나요 당신을 행복케 했던 나팔꽃이 피어 있는 그곳으로 가시나요 나팔꽃잎마다 그리움으로 알알이 맺혀 보고 싶었던 엄마와 만나는 당신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당신의 얼굴이 우리 눈물 속에 나팔꽃으로 피어납니다 우리 곁에 있을 때도 사랑의 달항아리에서 아낌없이 퍼주었던 당신 손수건을 적시고 있는 우리 곁에서 가을바람도 따라 웁니다 당신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그리움으로 더해 가요 당신이 사모했던 나팔꽃을 천송이 만송이 피워 온 하늘에 걸어둘께요 온 땅에 걸어둘께요
단풍 술잔 이청리 작시 짜짠 짜짠 술잔 부딪치는 소리 카야 카야 이 외침 하나로 온 세상이 내 것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로댕의 조각상이 되어 앉아 있다 너와 사랑에 빠져 여기까지 왔다 단풍 술잔 너만이 나의 유일한 행복이었다 내가 혼자라는 이유로 너에게 모든 걸 걸었다 네가 없으면 내가 없었다 짜짠 짜짠 술잔 부딪치는 소리 카야 카야 이 외침 하나로 온 세상이 내 것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로댕의 조각상이 되어 앉아 있다 이런 나를 의식하지 못한 채 여기까지 왔다 둘이 걸어도 외롭다는 가을밤에 혼자라는 이유만으로 낙엽마저도 나와 동행하는 것을 거절한다
단풍 편지 이청리 작사 이제 더 이상 손편지를 쓰지 않는다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는 일도 없다 카톡으로 마음을 주고 받고 있다 1분 1초라도 늦으면 안돼 금방 금방 즉시 즉시 연락 취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금방 금방 즉시즉시 연락을 주고 받은 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제 손편지는 흔적만 남아 있다 오래 전 손편지를 기다렸던 그 영혼의 떨림을 어디에서 다시 받아 볼 수 있으려나 이가을 우리는 변방을 떠도는 바람처럼 목이 마른다 그 영혼의 떨림을 찾고 싶어서 낙엽이 지는 뒤에도 바람처럼 더 목이 마른다
단풍 스카프 이청리 작사 바람아 바람아 단풍 스카프를 내밀어 두르게 하나 이 가을날 바람아 바람아 너와 함께라면 어느 곳이라도 나는 좋아 바람아 바람아 내 마음을 알아주는 너 밖에 없었다 바람아 바람아 한 밑천이었던 내 젊음도 가고 구름처럼 떠도는 나를 찾아온 바람아 바람아 내 첫사랑 그녀의 얼굴을 펼쳐주고 있느냐 단풍 스카프를 두르고 거닐던 그날처럼 바람아 바람아 이것이 꿈이라도 나는 좋아 단풍 스카프를 나무 가지에 매달아 나부끼게 할께 그 소녀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바람아 바람아
단풍 엽서 이청리 작사 누가 보냈는지 모를 단풍 엽서 한 장 받고 가슴부터 뛴다 누가 나를 기억하고 있었던 걸까 이렇게 정성을 들여 씌여지는 손글씨가 가슴에 스며든다 나도 누군가에게 보낼 단풍 엽서 한 장을 구입하려고 나서는데 내 발끝에 놓여져 있었다 허리 굽혀 줍고 있을 때 이미 내 마음이 그 단풍 엽서에 손 글씨를 써 놓고 있었다 언제 써 두었나 기억 저편까지 달려갔다 나도 모르게 그리움이 스며나 써두었다는 것을 가을 바람이 읽어준다
내가 기다리는 그대와 이청리 작사 그 카페 그 음악 지금도 내 가슴에 울음빛 타는 강물로 흐르는데 가을 비 속에서 우리 사랑은 빗방울로 수채화를 그리고 또 그렸어요 우리 눈길 닿는 곳마다 걸려있었어요 이젠 그대 카톡에서도 가슴속에서 그 수채화가 지워질 때 내가슴에는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카페 그 음악을 들으며 다시 그려볼 날은 저 낙엽이 다 진 뒤 하얀 눈속일까요 봄이 오는 꽃잎 속일까요 다시 걷고 싶어요 그 카페 그 음악을 들으며 다시 걷고 싶어요 내가 기다리는 그대와
가을 비 이청리 작사 우산도 쓰지않고 외로움이 쌓인 이 거리에서 홀로 걷고 있나요 가을비 가을비 그대 내 우산 속에 들어와 함께 걷고 있어요 가을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그 사람을 만날수가 없었나요 떠나는 낙엽의 발자국 소리가 우리 가슴을 시리게 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왜 사랑은 가슴을 후벼 파놓고 그리움만 자라게 하는 건가요 가을비 가을비 그대와 난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슬픈 연인인가봐요 가을비 가을비 그대와 난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슬픈 연인인가봐요
내가 선택한 사람 이청리 작사 오직 한 사람 뿐이랍니다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오직 한 사람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것을 누가 알까요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이 남자의 마음을 누가 알까요 어머니로 부터 받았던 그 사랑 그대로 받고 살아갑니다 처음도 나중도 다신 받을 수 없는 사랑이랍니다 내가 선택한 하늘빛 마음을 품고사는 오직 한사람뿐이랍니다
눈부신 내일을 기다려요 이청리 작사 꿈속에서도 미워해도 안되는 사람이 그 사람이라서 눈물 속에 내 모습을 감춰요 마지막까지 내 가슴에 있어야 할 사람이 그 사람이라서 이렇게 울어요 당신과 백년회로 마저 너무짧아 가을 바람이 우리 생을 저 낙엽속에 펼쳐요 영원히 함께 가야할 그 사람이라서 우리 사랑 하나로 모든 상처를 눌러 꿈을 꾸며 노래해요 우리 사랑 하나로 모든 슬픔을 눌러 눈부신 내일을 기다려요
그대 날 외면한다면 이청리 작사 그대 차라리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살아갈 텐데 내 가슴을 다 태워 뒤돌아서면 나 어떻게 하라고 그대에게 물어도 날 외면한 채 떠나가네요 흐르는 눈물이 한 마리 백마가 되어 내 생을 싣고 달려가요 그대 발길 닿는 바다 끝이라도 찾아갈거에요 내 가슴을 다 태워 놓은 것처럼 그대 가슴을 다 태우는 그날이 올 때까지 흐르는 눈물이 한 마리 백마가 되어 내 생을 싣고 달려 가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단풍 우산 이청리 작사 모두가 정답게 걷는데 단풍 우산을 쓰고 나는 여기 쓸쓸함이 내민 우산을 쓰고 걷네요 가을비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줘요 내 가슴에 빗방울 소리 찰랑거리는데 사랑 영원히 잊을수없는 그 순간까지 사랑이라 했나 메모장에 남기고 간 그 사람도 쓸쓸함이 내민 우산을 쓰고 걷고 있나요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내 운명을 단풍 우산으로 그 사람을 씌어줄 순 없는 건가요 단풍 우산을 쓰고 그 사람과 걸어 볼 순 없는 건가요
꽃단풍 이청리 작사 내가 부르면 바람처럼 달려 올 수 있나요 꽃 단풍든 날 시로 읽어주세요 당신이 어느 곳에서 읽어줄 때 난 들을 수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아쉬움으로 깊어갈 때 저 별들이 우리 사랑을 부러워한다는 걸 아시나요 저 별들이 당신처럼 우리 사랑을 시로 읽어주는 걸 아시나요 우리 사랑이 저 별들과 영원히 동행한다는 걸 약속해요 가수 조항조님의 아내와 사랑이야기
이 가을이 가요 이청리 작사 단풍이 꽃길을 깔아 주네요 사픈 사픈 밟고 걸을 수 있게 활짝 웃어봐요 멋지게 찍어 줄께요 웃고 있는 당신이 떠있는 둥근달입니다 생각나오 처음 데이트 하던 그날처럼 우리 사랑을 불태우며 여기까지 살아온 날들을 당신이 단풍 옷을 입고 들국화 꽃을 꽂고 꽃반지 끼고 다시 한번 이 순간을 영원으로 열어 살고 싶어요 당신이 저녁노을로 물들어가는데 이 가을이 가요 이 가을이가요
아침 이슬 (김민기 선생님의 영전에) 혼자서 여럿이서 시 이청리 아침이슬 한방울로 이 땅에 어둠을 밀어내고 또 밀어냈구나 아침 인가보면 다시 어둠에 흽쌓여 있는 이땅 혼자서 여럿이서 우리 모두가 손잡고 밀어냈으나 밀어낸 만큼 아침 이슬이 열어놓은 세상은 다시 이름모를 어둠에 묻혀서 그대 눈물이라는 아침 이슬을 매달아 놓았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매달아 놓았구나 이젠 지상을 벗어나 하늘 끝으로 가서 별에게 달고자 떠나갔구나 지친 영혼 하나 자유라는 헝겁의 수의 한 벌 입고 훨휠 날아서 높고 높은 하늘 저편 학으로 날아갔구나 억압의 험한 세월의 어둠을 반죽해서 빚어 놓은 민주라는 달항아리 하나 깨어나 산자들이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그릇이었구나 이 그릇 하나 금가지도 않고 깨어지지도 않고 우리 곁에서 함께 했노라 그대가 붙여 놓은 음표들이 모두가 아침이슬로 반짝이구나 살아서 못다부를 다음 한소절을 절창으로 뽑아 내고자 하늘 폭포수로 가서 득음하고자 떠나갔구나 다시 부를 그대 노래를 들으리라 우리 모두가 우리 땅이 뻗어있는 백두와 한라의 이끝과 저끝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아침이슬을 후속곡으로 부르리라 서양화가 이청리시인 2024년 7.22일 오전11시
웃음 끝에 핀 슬픈 안녕 이청리 작사 팔도강산 굽이굽이 발로 밟는 그 세월이 얼마였소 조선 시대 보부상처럼 등짐지고 전국을 떠돌던 그 발끝으로 찾아가지 못한 곳은 북녘 하늘 밑 빼고 모두 다니지 않았소 대동여지도를 그렸던 김정호처럼 웃음의 대동여지도를 그리지 않았소 울고 웃게 했던 사람들의 인생사를 다독이는 그 구수한 웃음의 보따리를 오늘 여기 지차꽃 피는 6월의 그늘 아래 현충일 다음 다음 날 남겨 두고 떠나셨소 일요일 오후 전국 노래자랑 웃음의 장마당으로 열었는데 이젠 이 안녕 다음으로 열 전국노래자랑 장마당은 한 동안 가슴이 텅 빌 듯 싶소 하늘 가는 길 멀어 가다 잠시 쉬거들랑 한 수 거들어 주오 우리가 웃음의 노자돈 드리오리니 잘 가시오 이 말보다 다시 오라는 애원뿐이다오 한 세월을 곰삭은 웃음은 이대로 둔 채 떠난 자리가 허하다오 백 세 인생의 웃음보따리를 열기를 더 바랬다오 한 폭만 늦추었다면 백 세를 거뜬하게 열어 울고 웃는 인생사 희로애락의 다리를 건널 텐데 이쯤에서 보내드려야 하는 이 절절함이 울음빛으로 물들어 웃음꽃 같소 잘 가오 잘 가오 울면서 웃어야 하는 우리 곁에서 이토록 웃음이 울음빛으로 물들어 웃음 꽃밭인줄 미처 몰랐다오 당신을 이 꽃길로 보내드리오리다
와자자자자 이청리작사 앞도 벽이라면 뒤도 벽이라면 담쟁이 넝쿨로 살아가리라 늦으면 늦은대로 당신과 함께 라면 힘겨운 세상사 꿈으로 덧발라 알콩달콩 살아가리라 우리 서로 안아주고 업어 준다면 넘지 못할 벽이있을까요 우리 사랑 담쟁이 넝쿨로 살아가리라 와자자자자 와자자자자 이것이 진짜배기 사랑이 아닐까요 와자자자자 와자자자자 이것이 진짜배기 사랑이 아닐까요😅
모란이 피거든 이청리작사 그대 내 곁을 떠나도 떠난것이 아니라오 모란이 피거든 그대 모란으로 피어난 것을 잊지마오 어디에서 만나자고 약속하지 않아도 다시 만나게 되는 그날 우리 하나였다오 잠시 남남으로 살아갔을 뿐 우리 사랑은 그리움으로 반짝이는 별이였다오 저 별이 모란으로 피고 모란이 지면 다시 별로 떠 있다오 나를 쉽게 잊을 수 있거든 떠나가오 나는 그대를 보내지 않았으니 모란이 피거든 그대가 모란으로 피어나는 것을 잊지마오
원본 노래는 네이버블로그 킹흑돼지무한리필에 20번째에 실려있어요~^^~
핑크빛 기억을 돌려다오 이청리작사 핑크빛 내 아내의 기억을 돌려다오 사랑으로 불타오르던 그날들을 어디에 두었나요 남겨진 것은 사진인데 동영상인데 그날들을 다시 회상할 수 있게 핑크빛 내 아내의 기억을 돌려다오 이제 내게서 점점 멀어져가는 이 사랑을 누가 붙잡아주나요 단 한순간만이라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핑크빛 내 아내의 기억을 돌려다오 세월의 물굽에서 당신과 나 서로를 바라볼수록 하늘이 보낸 사람이었음을 이 사람을 하늘이 데려 가려고 하네요 시간을 조금만 늦춰 줄 수는 없나요 이 사람 혼자 보낼 수는 없어요 나와 함께 갈 수 있는 시간을 조금만 늦춰 줄 수는 없나요 (가수 태진아님의 부인 옥경님에 대한 시와 노래)
#이청리시인의어른을위한동화 「가마솥 」 <광계토왕의 솥> 1. 나는 사람들이 가마솥이라고 부르는 아주 까만 쇳덩이로 만든 솥이야 . 내 진짜 이름은 광계토개왕의 솥인데. 많고 많은 가마솥 중에서도 내가 제일 높아. 그러니까 가마솥 중에서 내가 제일 우두머리라는 거야 . 왜 내가 이런 높은 자리에 있느냐 하면 . 그 옛날 광대한 땅을 넓혀 가던 광계토대왕과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 한 것이 나이기 때문이야. 광계토대왕은 언제나 나와 함께 생활 했고 . 또 .... 내 자랑 같아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광개토대왕의 지칠 줄 모르는 기운이 바로 나에게서 나왔어. 내 얘기가 다 끝나면 난 여행을 떠날거야 . 그리고 여행 중에 만나는 내 가마솥 친구들과 또 그들이 모셨던 이 땅 영웅들의 얘기를 하나하나 소개할거야. 먼저 내 얘기부터 좀 할게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나. 그러니까 광계토대왕의 솥은 가마솥 세계에서는 영웅으로 통해. 주인을 잘 만난 덕분이지 . 시대도 시대지만 어떤 주인을 모셨느냐도 중요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보면 난 주인을 잘 만난 거야.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지 . 하지만 광계토대왕이라는 역사의 영웅을 모시는데 나도 그야말로 최선을 다 했어 . 그러니까 내 노력도 간과 할 수 없다는 얘기지. 좀 쑥스럽다. 내 자랑을 내가 하니까 . 잘난 척 한다고 미워하지 말고 그냥 내 소개쯤으로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나는 광계토대왕 같은 민족의 영웅을 모시는 것 자체를 영광으로 알고 살았어 . 내 몸을 통해 지은 밥을 드신 후에는 긴 수염을 쓰다듬으며 호탕하게 웃었어 . 그리고 나서는 곧 바로 전쟁터로 뛰어 가곤 했지. 주인의 생활이 언제나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 생활이였으므로 내 생활도 결코 평탄한 생활은 아니었어 . 하지만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난 내 목숨도 아깝지 않았어 . 또 광계토대왕이 비장한 모습으로 바라보던 광활한 대지는 내 피로을 씻어주는 쉼터와도 같았어 . 그 광활한 대지를 바라볼때의 황홀함이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 였거든. 내 친구 중에는 간신을 모시는 가마솥들이 좀 있었는데. 언제나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녔어 . 잘못 만나 세상 원망도 해 가면서 말이야 . 하지만 그들이나 나나 만들어내는 밥에는 한치의 차이도 없어. 똑같이 인간을 중시하고 생명을 중시하는 사랑을 담고 있으니까 . 우리 가마솥은 사람 차별을 안한다는 말이지 . 모시는 주인이 영웅이건 충신이건 아니면 간신이건 역적이건 . 사람이라는 자체만으로 우린 똑같이 충성을 다해 하지만 자부심을 갖느냐 창피를 느끼느냐는 별개인가봐 . 세상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아는 것은 자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장 빨리 아는 것이 우리들 가마솥이라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은 아니야 . 보기에는 새카맣고 부얽 한 쪽 구석에 처 박혀 있는 듯 하지만 천 년 후 아니 그 이후의 세상까지 내다보는 것이 우리들 가마솥이라는 말이지. 그러니 잘못된 주인을 만난 내 친구들은 얼마나 괴로웠겠어. 그 주인들의 불행한 앞날을 훤히 내다보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오죽했겠느냐는 말이지. 우리들 가마솥 스스로가 역사를 결정하거나 책임질 수는 없으니까 이럴 때 그 괴로움은 더 한 법이야. 우리들 가마솥은 모두가 평등해. 그러니까 광계토대왕을 모시는 나나 오랑캐를 모신 가마솥이나 모두가 똑같다는 말이야 . 하지만 가마솥이 지어내는 밥이라고 해도 밥에는 깨끗한 밥과 더러운 밥. 두 종류가 있어 . 깨끗한 밥은 의롭고 정직한 사람들이 먹는 자유의 밥인데. 이 밥을 달리 말하면 목숨같이 깨끗한 밥이라고 해 . 이 밥은 의롭고 정직한 사람들이 먹는 자유의 밥인데. 이 밥을 달리 말하면 목숨같이 깨끗한 밥이라고 해 . 이 밥을 먹을 때 목숨은 신선해지고 하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있어 . 가마솥인 내 몸 전체는 언제나 불덩어리로 달궈지기 때문에 난 왜 이렇게 태어났나 . 후회할 때도 많았어 . 쇠가 아닌 흙으로 처음부터 태어났으면 이런 고통을 안 당할텐데.하고 흙을 부러워한 적도 있었고 . 하지만 흙은 흙대로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는 걸 알고는 그런 마음을 버렸어 . 그리고 내 사명 그대로 열심히만 살았어 . 어떻게 보면 뜨거운 불속에서 본래의 우리는 죽고 하늘의 뜻만이 온전히 담기는 것같아 . 이 뜻이 담겨지지 않으면 생명의 밥을 지을 수가 없거든. 그래서 뜨거운 불은 우리에게 진리나 마찬가지야 . 이 진리는 또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아 . 생명을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떻다는 것은 다 알거야 . 사람들의 영혼에 평화를 주는 것이 어머니 사랑이잖아 . 그런데 현대인들은 이런 어머니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 가슴이 아리고 쓰릴 때가 참 많아. 다시 말하면 우리들 가마솥의 정성을 모르고 산다는 말이야 . 하기야 전기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금새 밥이 되고 가스 스윗치 하나만 돌리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뭐하러 우리를 찾겠어. 요술방망이 같이 신기하기도하고 참 편해서 좋겠다고는 생각하지만. 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사는 현대인들의 피폐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 . 이런 현대 상황에서 우리틀 알아달라는 말 자체가 어쩌면 모순이라는 것도 알아. 하지만 정신이 중요하잖아 . 우리 시대 우리가 꿈꾸어 온 웅장한 정신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대륙을 품에 안고 다스리던 광계토대왕과 용맹스런 군사들의 밥을 지어 낼 때처럼 황홀했던 적은 없었어. 광계토대왕의 늠름함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이 있었고. 또 한 점 흐트러짐도 없이 대오를 정비하고 경계를 서고 있던 군사들도 용맹스럽기 그지 없었어. 이 모든것들과 난 언제나 같이 했어. 이때는 어머니의 근원적인 사랑처럼 모든 것을 다 부어주고 싶었어.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싶었어. 광계토대왕이 내 몸을 통해서 나온 밥을 먹고 천하를 호령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늘에 감사를 드렸어. 이런 영광을 내가 차지할 수 있게 해 준것에 대하여 말이야. 그때의 기상 그대로를 난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 그리고 그 기상을 꺼내어 사람들에게 부어주고 싶은데 . 지금은 그게 잘안돼. 지금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도 웅비한 사상이 끊어지지 않고 꿈틀거리고 있다고는 굳게 믿지만. 고개를 숙이고 비탄에 잠길 때가 참많아. 특히 이 땅을 다스린다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볼 때는 처절함이 더해. 이 한반도 땅은 많은 외침을 받으면서도 5천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켜온 것이 뭐 겠어?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광계토대왕이 웅비한 기개와 꿈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져왔기 때문이야. 이 사실을 잊으면 절대로 안 돼 . 까만 가마솥인 나는 믿어. 아니. 믿는다기보다는 간절히 빌어. 백의 민족의 핏줄 속에는 광계토대왕의 기개와 꿈이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이청리어른을위한동화가마솥9페이지부터16페이지까지 #서양화가이청리시인의 #이청리시인. #어른을위한동화가마솥 #이청리 #가마솥 #학생들권장도서가마솥 #이청리시인의어른을위한동화가마솥 #이청리제75시집BTS는광계토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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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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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엑스 무역박람회장 #서울아트피아를 개최하는 현장입니다 . 특별히 #신상갤러리대표작가로서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이청리작가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어양우관장과 #서양화가이청리작가인터뷰 #표현주법에 의한 작품을 표현한 작가 #이청리작가는 #피카소 이후 #전형적인언어로 본인 스스로 창작한 아주 유능한 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그동안 글을 쓰시고 많은 시집을 출간도 하시고 상당히 박력있는 나름대로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청리 작가님의 작품은 우리가 #미술사적인언어로 볼 때는 #기독교 성서에서 나오는 물고기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가깝게 친구처럼 인류가 만들어 놓은 자연에 의한 물고기를 본인의 나름대로 조형언어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담지 못하는 새로운 #기발한착상의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화가이청리 #삼성코엑스무역센터신상갤러전시회 #신상갤러리대표초대작가 #어양우관장 #철학박사어양우관장 #신상갤러리어양우관장 #영상촬영편집정경호기자감독
사랑하는 여러분 이청리 서양화가 개인전과 제1회 서울 한강 비엔날레 행사를 다양한 작품 구성과 컨셉으로 한강 비엔나레 까지 준비하시느라 더위에 무척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특히 김정택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8.31일 9.16일 4시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 미술관 2층에서 진행합니다 개막식 날 가장 먼저 도착하신 반가운 분이 계셔서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천재 작곡가 혜송 이성호 선생님 둘째 따님과 작가 선생님이신 손녀께서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잠깐 혜송 이성호 선생님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음악 가족으로 구성되고 전폭적인 후원은 사모님이셔요 그리고 큰 따님께서는 모두가 존경받고 사랑받는 현직 음악 교사이십니다 아버님은 혜송 이성호 작곡가께서는 평생 음악만 연구하시고 작곡 작업을 훌륭하게 하신 바탕 안에서 온 가족 모두가 덕과 지혜가 똘똘 뭉친 현명한 사랑의 가족이십니다 혜송 이성호 선생님께서 1500여곡을 작곡하셨구요 그중에 이청리 시인의 작품을 작곡하신 곡은 20곡이 넘는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잠시 소개드렸습니다 지난번 선생님과 따님들을 제주도에서 뵙고 기념 촬영했어요 제 1회 서울 한강 비엔날레 작품들을 서울 인사동에 나들이겸 작가님들의 다양한 미술 전시회 작품들을 감상하시면 추억도 되시고 작가님들께 힘도 실어드리고 두루두루 좋겠습니다 ♡() #혜송이성호작곡가 #큰따님음악교사 #둘째따님서양화가이청리개인전스타트참석감사드립니다 #서양화가이청리개인전 #서양화가겸시인이청리시인 #제1회서울한강비엔날레 #2022년제1회서울한강비엔날레 #인사동한국미술회관이층 #김정택이사장님고생하셨습니다
언니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편고이 다른네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올 해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무것도 없네.
멋지게 낭송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