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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위치한 노지같은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소 : 밀양기회송림유원지 카메라 : SONY A7M3 / 55mm f1.8 / 24-70mm f2.8 GM 텐트 : 22 올뉴 엘찰텐 프로 2P텐트 매트 : 씨투써밋 컴포트 플러스 인슐레이티드 테이블 : 울트라 테이블 테트라 체어 : 베라캠프 큐체어 이메일 : gimjinmin@nate.com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백패킹을 준비하는 과정과 박지를 찾아 떠나는 장면, 그리고 하루 머물다 온 시간을 간단히 편집해 봤습니다. 박지 찾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 도착해서 제대로 된 촬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첫 백패킹이라 꼭 기록해두고 싶은 영상이라 올려봅니다. gimjinmin@nate.com

거창병곡 빙기실 마을에 위치한 달빛고운 캠핑장에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황포해수욕장캠핑장에 바람쐬러 나갔다 왔습니다.

소풍같이 다녀온 노지1박 입니다.

지난 월요일 아무계획없이 평일솔캠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집에서 갑갑해하는 아들과 나들이캠핑 다녀왔습니다. 잠자고 오는게 아니라 텐트를 치기는 번거러워 디디타프 4X4로 쉘터를 만들어 놀다왔어요.

일요일 밀양으로 갈까 하다 나선 걸음이 대저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친한 동생이 잠깐 들렀다 가고 쓸쓸히 소주 한 병 더 ㄲ ㄱ 꿀잠 자고 왔습니다. 노래 한 곡에 몇몇 장면들만 담아봤어요 ~

가려고했던 노지가 코로나로 폐쇄되어 근처 한적한 곳에 피칭을 했는데 여건이 좋지않아 텐트를 다시 접어 급하게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날 일정은 홀로캠이었는데 어영부영 지나가고 말았고 둘째 날은 지인들과 같이 보내다 왔어요.

집안 행사로 2주째 못나가고있네요 ^^ 40여일간 병원생활을 마치신 아버지께서 이제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지난주말 팔순 을 맞으셨습니다. 본가 앞마당에서 조촐하게 홈파티를 가졌는데 먹느라 촬영을 제대로 못했네요 ~ 그래도 오래 기억되어야할 이벤트기에 다듬고다듬어서 업로드 해봅니다

주말에 아들과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아버지 팔순 홈파티에 가족 모두가 모이는데 그동안 집을 비워뒀던 이유로 어머니는 여기저기 손을 볼 때가 많은가 봅니다. 얼마 전 수술하신 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하시기에 어머니는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주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주남저수지를 다녀왔는데 마을에서 들어가는 주남저수지 쪽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한적하고 경치가 좋은 곳이더군요. 제가 아주 어릴 때 할머니 댁에 갈때마다 놀던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어릴 적 추억이 그곳에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그런지 낯익은 풍경에 잊고 살았던 어릴 적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캠핑을 시작하며 처음 가입했던 캠핑카페 동우회분들과 무주 깊은골캠핑장에서 1박2일동안 함께 했습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요리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가끔은 떼캠이 캠생활에 활력을 주는것 같네요 ^^

부모님댁에 간 김에 차박 잠자리 세팅을 해봤습니다. 다음주 장거리 차박여행에 처음 해보는 조합이 궁금하기도 하고 야침을 설치하면 어느정도의 공간이 남게될지, 또 카커텐은 어떻게 설치를 하는건지 등...

20년지기 동생과 노지 1박 다녀왔습니다. 출발에서 철수까지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편집해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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