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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에서 10년정도 근무했던 딸둘맘입니다. 지금은 육아로 쉬고 있는데 저도 다시 학교 돌아가기가 무서워요.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 아기를 위해 쉼을 택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마음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 유치원 선택에 있어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장점 등 좋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이 영상으로 제가 심히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해결됐네요. 4살 쌍둥이 진로문제가 급격히 변경되는 바람에...참 힘들었는데...해봄쌤...정말 존경하게되네요!! 꿀팁!!! 정말 감사드려요!!

아 유치원갈때는 기저귀떼고와야되는구나 처음알앗어요~

병설유치원에서 에듀케어나 방과후과정은 한글수업을 따로 안하나요?

감사합니다

단설유치원 6세 1:18 비율 괜찮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만3세 내년 5살 아이인데요 집앞에 공립유치원이 있고 차로 10분거리에도 공립유치원이 있는데요 10분거리유치원이 규모가 더 크거든요 확 차이가 날정도로요 현제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친구들은 10분거리 유치원으로 많이 신청한다고 하는대 현재 어린이집 라이딩해본결과 아이가 카시틀 잘 안타서요ㅠㅠ 규모가 크고 놀이시설 공간이 더 많더라구요 체육대회 같은것도 하고요 원래는 숲유치원에 지원하고 싶었는데 거리도 차로 30분거리구요 교육비도 있어서 집앞에 공립이 있어서 전 사립보다는 공립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참 고민이 대네요ㅠㅠ 규모가 확 차이가 나서요ㅠㅠ 규모가 더 큰게 좋을까요? 선생님들 느낌은 집앞 단설 선생님들이 더 부드러웠던거 같아요 규모가 큰 단설은 약간 사무적느낌도 있었구요

말씀이 앞 뒤가 안 맞으시네요! 영아 유아 발달 배우신 분이라면 이렇게 말씀 못 하실텐데요. 영아기-유아기는 분절된 시기가 아니라 발달의 연속성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영아는 보육, 유아는 교육? 영아도 그 시기에 배워야하는 적절한 교육 받습니다^^; 그 교육이 물론 유아가 받는 교육에 비해 어른들의 눈에 너무 단순한 것으로 보일 뿐이죠. 그리고 유아들이 교육이 아니라 보육만 받는다? 도대체 보육을 뭐라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폄하하시는지요? 애초에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왜 교육부로 이관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무시하시던 영아 보육과 교육에도 주목하고, 질적인 보장을 통해 유아 발달도 함께 증진하겠다는 목적인데요. 유보통합 이슈에서 대두되는게 아동 중심이 아니라 바로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바와 같이 “이해관계자들의 밥그릇싸움”입니다. 정확한 정보도 모르시고 함부로 말씀하면서 선동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진짜 감사합니다~!!! 5살 유치원 교사대 아동 비율 많이 중요 할까요?? 교육과정이나 커리가 더 마음에 드는 원이 1대 13 정도 이구요 매일 나가는 숲놀이터는 넓지만 한반에 25명... 반이 좀 좁아요 많이 복작되고 정신없더라구요 교육과정이나 커리는 조금 마음에 덜 들지만 교사대 아동비율이 1대 6 정도인 곳이 있어요 교실 넓~~게 쓰고요 영유아 시범학교로 선정되면서 비율을 확 낮추었다고 5살은 아직 손 많이간다고 설명회때 그러시더라구요 둘다 똑같이 보내고 게신 학부모님들 평은 한결같이 좋고 우리 애도 두군데 다 원에 방문했을때 무아지경으로 놀긴 했었어요 😂😂 둘다 급식도 잘 나오고 원에서 자체조리 다 하구요

만3세 내년 5살 아무데서나 잘 노는 아이에요 진짜 최종까지 고민이에요 1. 지금 다니는 국공립 숲어린이집 교사대 아동 비율 1대 6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 계획 입니다 숲에가서 자유놀이 시간 많아요 아이가 많이 뛰어놀아요 선생님들 다들 어린이집 치고는 나이가 많으시고 경력이 오래 되셨어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아이 발달에 맞춰서 성장을 잘 이끌어주셔요 투담임 선생님 두분모두 전 학부모님들 모두 좋아하셔서 1세반부터 쭉 따라 올라왔어요 두분중 누리연수 하신분이 만 3세반 맡으실 예정이에요 2.사립유치원 교육청에서 영유아 교육 시범 학교로 선정된 곳이라서 교육청에서 참관수업 자주 오셔요 소수의 아이들만 받아 정말 좋은 교육을 시켜주시고 싶다고 5~7세 합쳐 딱 4학급만 운영하시고 일정 인원이상 안받으시다보니 한 학급당 쓰는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교사대 아동비율도 한자리수 미만이에요 오전 자유시간에 몬테교구와 역활놀이 등 있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하고 재원생 아이의 말로는 다같이 바닥에서 몬테 작업만 하는날도 종종 있다고 해요 유치원도 바깥놀이 하는 환경에도 신경많이 쓰셨던데 바깥놀이 환경은 지금 다니는 숲어린이집이 넘사벽으로 좋아요... 주변 산책하며 매일 갈수있는 작은숲이 있고 크고작은 놀이터 3군데 이상 있고 놀이터마다 놀이기구가 조금씩 달라서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있어요 바깥놀이의 중요성을 숲어린이집 보내며 너무 깨닫게 되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이에요 ㅠㅠ 유치원 바깥놀이 환경이 다소 협소해서 아이가 안좋아할줄 알았더니 데려 가보니까 뭐 원 안밖으로 무아지경으로 놀더라구요.... 교육 철학은 당연히 유치원 원장님이 넘사 이구요.... 고민입니다 정말이요....

안녕하세요. 병설은 방과후 선생님이 방학기간에 담임이 되어 맡게되시던데 사실 그 분들은 임용통과하신 분도, 경력이 크게 길지도 않아보이거든요. 병설 방학기간이 엄청 길어서 1년에 거의 3달은 방학이라 실제 휴원 1주 외 상당기간을 방과후 선생님과 보내게 되잖아요? 이런 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용? 병설보내고싶은데 이런 점이 좀 우려됩니다.

만3세 남아인데 지금은 어린이집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새로운곳을 가야하는데 유치원은 정원이 어린이집보다 많더라고요 만3세인데 아직 아이들이 적은 어린이집 보내고 싶은데, 주변에서 유치원 교육이 더 잘되있다고 유치원 보내라고 말이 많더라고요 고민중인데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국공립은 건물 임대료, 인건비 등을 국가에서 지원하지면 사립은 임대료, 인건비 모두 원장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문을 닫는 민간, 가정은 원장이 월급도 못가져 가던가, 마이너스 인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낯가림이 심하고 소심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ㅠ거기에 플러스 밥먹을때 밥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아이를 어디에 보낼까 고민중인데요.. 1.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1명 선생님이 14명 보시고 보조선생님은 5,6,7세반에 1분 계십니다. 프로그램과 바깥놀이 환경이 좋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아직도 매일 울면서 등원해요..) 2. 공립유치원(중점사업이 마음에 들어서 보내고 싶은데 1대 14명에 보조교사가 없어요) 3. 사립유치원(바깥놀이 공간이 넓고 자연친화적인데 학습이 적고 거리가 멀어요.(버스로 최소 20분) 1대 16명에 신학기동안 부담임선생님이 상주해주신답니다) 예민하고 적응이 느린 기질의 아이는 어딜 보내야할까요ㅠ 마음같아서는 가까운 공립유치원에 보내고 싶은데 보조교사 없이 선생님이 14명을 보셨을때 낯가림 심한 저희 애가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ㅠ 혹시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사립유치원 담임으로 근무한것도 경력에 포함 되는건가요?

앗 1급 준비중인데 정보가 정말 없어서 곤란했는데!! 아이 유치원때문에 알고리즘떠서 봣는데 이런 귀한영상까지! 고맙습니다 봄쌤❤

아무래도 유치원교사 입장에서는 반대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해서 모든일에는 이면이 존재하니 함께 지켜보고 구체적인 방안과 상호작용과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겠네요..!

병가의 연가화, 이를 악용하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진단서에 있는 사항들이 포함된 소견서도 병휴직 가능한걸로 개정공문 받았는데 (경기) 한번 확인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직 시 에도 일상생활 문구가 포함된 소견서 가능하고요

선생님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나요~ 공립유치원 교사로서 휴직 후 복직 앞두고 잠도안오고,, 우울하네요,, 이직을 하고싶지만 그것도 쉽지않네요

저는 기저귀 계속 차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귀가 얇아서 아이친구 엄마가 사립이 좋다는 말에 혹했는데..제 아이를 구하셨습니다 ㅎㅎ

선생님 영상으로 위로와 응원을 얻습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야기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과교사인데, 상담교사1급 자격증을 따려면 심리학 학부 학점이 필요한가요?🥲 2급으로 진학하시는 분들은 학점은행제에서 심리학학점을 듣고 가야한다고 해서 여쭈어요. 그리고 병휴직동안 대학원에 진학해도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유치원이 학교교육에서 빠지고 초중고 전반적인 예산 지원이 줄어든다고 주장하신부분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듣는 부분이라 공문이나 정책을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에 대해 잘 모르고 하시네요. ~~ 회계의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보건복지부로 향했던 예산이 교육부로 이관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마시고 큰그림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한기관에서 대학까지 돌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저출산 심각한데 제대로 키워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는거지만 아이들 질높은 교육과 보육은 시스템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능력 의지가 절대적이라생각합니다 아무리 시스템적으로 훌륭하다하더라도 교사가 제대로 교육 보육하지 않는일들을 허다하게 많이 봤습니다 이제는 한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게 맞고요 예산은 분명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할것이며 그렇게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OECD에서 ECEC라는 개념을 설명할 때, 교육 안에 보육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신 선생님은 공립유치원 교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선생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저는 유아교육과 졸업한 정교사로 어린이집에서만 경력을 쌓은 사람으로 나름 유보 양쪽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갈수록 출생율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교육과 보육이 이원화 체계로 지속되는 것이 옳은 방향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보통합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니까 그 전에 관련법 개정도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현재 법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교육과 보육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좀 맟지 않은 거 같네요~ 유보통합으로 영아기부터 교육부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유치원도 결국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유럽 등 선진국에서 교육부 중심의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실제 우리나라가 OECD 및 UNESCO 등에서 계속 지적받고 있는 것들이 영아유아 분리로 인한 교육의 질 문제와 GDP 대비 영유아에 대한 예산이 적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전자에 대해선 UN아동권리협약 중 비차별에 위반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느 기관을 다니느냐에 따라 영유아의 교육의 질이 달라진다먼 타당한 지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유보통합으로 보육교사들에게 정교사 자격을 쉽게 주는 건 역차별이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현장의 목소리 없이 추진되는 유보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유보통합 찬성론이든, 반대론이든 그 주장의 기저가 결국 내가 가진 기득권, 밥그릇을 뺏기지 않으려는 것이 목적이면서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건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아이들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기에 장기적 안목으로, 유보통합이 잘 준비되어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선진화, 상향 조정화의 계기로 삼는 게 진정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학부모의 일방적인 폭언으로 충격 받아서 지금 병가 중인 초등교사입니다. 선생님 같이 힘내보아요~

공무원 병가는 진단서가 있으면 연 60 일 사용 가능한가요?

저는 유아교육학과를 전공하고 보육교사, 유치원교사였던 경력 5년차 사람입니다. 첫 직장에서 직장내괴롭힘으로 신체의 이상이 왔고 탈모와 마음의 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탈모 검사에만 신경썼고 검사하는 의사께서는 정신병원을 가라고 권유 하였지만 되려 날뛰며 의사한테 따지듯이 화를 냈습니다. 달라진 제 모습에 주변사람들도 우울증인거 같다며 검사 한번 받아보라고 권유했지만 끝까지 우울증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저 몸이 허약하고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년정도 휴식을 취했고 다시 돈을 쫓기위해 이직하게 되면서 폐원이 되는 원을 다녔던터라 직장을 자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곳을 정착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정착한 네번째 직장에서 이유없는 괴롭힘이 또 다시 발생하여 숨겨져 있던 번아웃과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었던 일들은 어려운 일들이 되어버렸고, 괴롭힘으로 지친 저는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거라는 생각에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만 없으면 사람들은 잘 지낼테고, 내가 있으면 꼭 갈등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계속 피하다보니 피해 망상 비슷하게 왔고, 밖에 사람이 많아지면 심장이 아프고 두통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공황 증상은 가끔씩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런데 공포감에 휩쓸리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현재는 생각이 많다보니 괴롭힘이였던것도 내 피해 망상으로 이루어진거 아닐까 자신의 자책으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갑니다. 이제는 나의 모르는 사람들 마저 내 병명을 알고 조롱하는거 같고 티가 나는거 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요 그래도 해봄님은 자신과 맞는 약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얼른 저랑 맞는 약을 찾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10여년전부터 몸상태가 좋지 못해 2년간 병휴직을 사용하였는데요. 그런데 추가적으로 1년정도를 병휴직을 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년간은 병휴직은 파킨슨병으로 하였고요, 추가적으로 이젠 우울증이 심해져서 병휴직을 하고 싶은데요.

마음이 아파지고 있는 중등교사입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이번에 이대 후기를 지원하였는데, 혹시 후기 모집정원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매년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대략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혹시 학부를 많이 보는 편인가요?! (저는 경기권 대학이라 불안하네요 ㅠㅠ)

전문대 잡대 유교과보다 좋은 학교 아동학과 친구들이 공부 더 잘 하고 똑똑할텐데 왜 이분법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 할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해줄수있어? 자랑해줄수있어? 꼭기억해야겠어요 ^^ㅎㅎ

항상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 확실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다른부분이 있네요!! 유치원은 교육기관인거 명심해야겠어요 ㅠ 맞벌이라 저도모르게 탁아기관으로 생각해버린것같네요... 최대한 일찍 하원해도 6시 5분(국공립유치원).. 마지막에 방과후선생님과 단둘이있는 첫째 ㅠㅠ 선생님께도 죄송하고 아이한테도 미안했는지라 차라리 5시하원을 하고 태권도를 보내야겠다 생각이 드는군요 😭 항상 영상잘챙겨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다름아니고 저는 병가 60일중 2일을 사용하여 58일을 사용할수 있는데요 (진단서 포함 ) 제가4월1일부터 28일까지 병가 기간인데 나머지 29 30 31일부터 질병휴직을 할수있는지 아니면 그3일은 연가쓰고 6월부터8월까지 3개월에 진단서를 받아 쉬여야 하나요? 아님 4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4개월 이상에 진단로 쉴수있는지요? 제가 4개월 다안쓰고 복직가능한가요?

선생님~ 휴직 콘텐츠 타고 들어왔습니다. 잘 쉬고 계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휴직 중인데 반갑네요^^ 모쪼록 건강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구독할게요❤

맞습니다 민간어린이집은 아직고 교사가 재료 많이 사요 ... 재료비도 행사비도 지원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사죠요 원장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1급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댓글을 보니 1급 과정은 교육봉사, 교생실습, 교직과목에서 상당 부분 면제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5학기가 아닌 4학기 안에 끝낼 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그럼 유치원 정교사도 중등 교사처럼 여름, 겨울방학이 있는 건가요?

전 올해 정말 많은 상담을 하고 끝에는 병설로 (담임쌤과 상담 후) 입학을 했는데 진심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담임 선생님도 너무 좋구요. 인성 교육 놀이중심의 한글 영어 교육도 다 하구요. 아이 관찰을 특히나 잘해주세요. 전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궁금한 점이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은 부장선생님이시더라구요. 정말 연구하는 분과 같은 깊이가 느껴졌어요. 프로젝트 수업 연구회도 정말 진심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병설유치원의 경우 이렇게 담임의 재량이 큰걸까요? 아님 이렇게 부장선생님이 계신 곳이 분위기가 더 좋은 건지...(주변 말들을 들어보면 병설이 다 같은 병설이 아니다 라고) 궁금한 점이 생겨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센세

저도 요즘 부모입니다만, 저출산 시대다보니 부모가 아이들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아이한테 휘둘려서 어쩔줄 몰라하니 큰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학부모 갑질도 생기는거겠죠.

저 아이 단설이냐 사립이냐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요. 두번이나 선생님들이 너무 바뀌고 한꺼번에 그만두셔서 원을 옮기는거거든요? 근데 이거 보구 단설로 맘 정했어요! 오티 즐거운 맘으로 다녀오겠습니다-!

근거로 말씀하시는게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본인이 보육전문가는 아니고 교육전문가다... 교육의 본질? 돌봄이 바탕이 된다면 더 좋은것 아닐까요? 보육은 영아에게만 필요한걸까요? 영유아 0~만5세아이들은 보육과 교육이 공존하는게 맞을듯해요. 유보통합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주장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설득력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평소에 심리나 상담쪽에 관심이 많아 일반 교과교사로 근무를 하면서도 상담심리 1급 대학원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혹시 1급 과정으로 대학원을 들어가면 이수해야하는 학점이나 기간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