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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16가지 유형중에 잇팁한테 핍박받을때가 젤 머쓱함 .. 바로 뭔소리야?! 갈겨버려서 .. 오늘도 대화하는데 기억안나서 틀린거 말했더니 뭔(개)소리야? 들어서 넘나머쓱...워낙 시크한 스탈이라 그런가

세상에;;

세상 곁에 두면 안될 종자임

이제 안녕 istp 그만둘게😢

ㄹㅇ 영상 잇팁에 대해 잘 설명한 것 같음. 친구가 소개해 준 남자랑 나름 잘해보려고 연락 바로 답해주고 약속도 여러 번 잡았었는데 만날 때마다 자기 혼자서 갑자기 멜로 눈깔, 말투 장착하는 거 때문에 정뚝떨됨. 난 아직 관계가 그 정도 깊이는 아닌데 너무 직진하는 것도 모자라 나한테 감정을 강요해서 넘 별로였음;; 이외에도 대화할 때 생각 없이 말하는 거랑 허세 있고 내 의견 묵사발 시키는 거 때문에 오만정 다 떨어짐

관심없는사람은 대꾸라도해주지만 극혐하는사람은 진짜공기취급함!

이런거보지마세요 여러분 .istp는 그냥안사귀는게나음 ㅜㅜ

훈훈하노

정말 내 스타일. 별 차이 없다고 할 때 진짜 웃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지막 머냐고

맨날 수업 끝나고 술먹자 클럽가자 하면 집가야된다고 하거나 강아지 혼자 있어서 가야된다고 하고 맨날 거절함 그냥 가기도 싫고 술먹으면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할텐데 듣고 있는게 피곤함 집가서 티빙 빨리 감기로 보다가 낮잠이나 처 자고싶음

너무 스윗한데요..ㅠ

말투가......

주식하는 게 어필포인트가 되나요?

맨 처음에 "이래도 추울 것 같지만..(?)" "응 추워" "귀여워" 이해 안됐는데, 장꾸같은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이정도면 진짜 뜨거운거 아님?

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갑자지 ㅋㅋㅋ

0:55 사진 내려기 귀찮나보네 바쁜가보지 답답하면 너가 연락해봐

인프피 친구가 내 말투나 말 자체에 상처 받는다고 했는데 이거보고 내가 너무 무감각했던 건가 싶음ㅋㅋㅋㅋ 깊게 생각 안 하고 그냥 말하는 편인데 이거에 상처받는다고 나한테 말 좀 순화해서 해달래서 좀 그렇게 해줬더니 내가 만만해졌는지 화나는 일 있거나 조금이라도 예민하면 나한테 풀어서 그냥 손절치고싶음..ㅋㅋ

진짜 차갑구나

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나는 엔프피고 절친이 잇팁인데 여기 나오는 내용들이랑 내 친구가 실제로 한 행동들 촤라락 떠오르면서 너무 웃김 걍 ㅠ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잇팁들 너무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

istp여잔데 ㄹㅇ이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와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인데 잇팁 이런 면이 너무 멋지다

나 istp인데 저거 맞으면서도 아닌거같다 뭐먹을래 물어보긴 하는데 앵간해서 다잘먹어서 친하던 안친하던 어사던 안좋아하는애던 뭐던 물어는봄

딴건 몰라도 집 가야 돼는 진짜 공감되네

바보 멍청이 찐따 같아서 ㅅㅂ z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긴함 존나 우리집에서 배까고 구워지고 있는 고앵이같아서 졸라 귀여움 지가 좋아하는거에만 찐텐나오는거 개귀여움

졸라 긔엽네 ㅋㅋㅋ

ISTJ 입니다. 싫은 사람이 말걸면 바로 쌍욕 박습니다

웃긴건 istp는 내가 상대방한테 관심없을때 무슨행동을 하는지 조차 모름 내가 이사람한테 관심이 없구나 라는 생각조차도 안하니까 관심없는 사람한테 내가 무슨행덩을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말그대로 관심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오랜맘❤❤

istp는 왜 맨날 집에만 간데 집에 뭐 보물단지 숨켜놧냐?? 아니면 가스불 안 잠궛냐?

마마걸인척 ㅇㅈㅋㅋㅋ

왜? 라는 단어가 매우 중요함!ㅋ 집갈건데까지만 하는것는 귀찮다는거임

와 진짜 로봇이다 istp 감정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지? 아니 내가볼땐 istp도 감정 있고 표현 할 수 있는거 같아 근데 그 방법을 모르는거야 와 휴머노이드네 진짜

nf 진짜 너......무 피곤함....... nf 입장에서 st도 싸패 수준이겠지만 나

아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네

난인프핀데 짝남잇팁임 아니근데 잇팁너무귀여움

메모장 난데 와 진짜

전 INTJ 남자입니다. 여사친으로 지내던 ISTP가 있는데요. 제가 몇 년 동안 바빠서 가끔 얘가 뜬금없이 연락할 때 말곤 별일 없이 지내다가, 최근에 서로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얘기를 카톡으로 많이 나눴었습니다. 같이 놀러 가면 재밌을 것 같아서 제가 어디 놀러 가자고 말했고, 그 친구는 생각보다 바로 "그래 가자"가 둘이 만나 보았어요. 예상대로 재밌고 좋았습니다. 다행히 밉보일만한 정떨 행동을 하지 않기도 하고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려, 예의, 선(안 넘게) 들이 비슷하고 잘 맞아서 좋았죠. 그 뒤로 한 달 하고 약간 더 지났는데, 그 사이 10번 정도 만나서 소소하게 같이 놀았습니다. (주로 제 차를 타고 사람이 없는 예쁜 산책코스, 곤충과 식물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만나자고 할 때 볼 수 있는, 고민을 터놓기도 편하고 저는 이 친구를 많이 좋아하게 됐는데, 그냥 여러 대화할 수 있는 편한 친구로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물론 이것이 성공적인 '일련의 과정'이다 정도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연락이 뜸하긴 하지만 먼저 저에게 시간이 되냐고 묻기도 하고 뭔가 찾아와서 여기 가보자고 하기도 하고 평소에 혼자서는 못 하는 것들을 같이 해보자고 매우 호감 표시 같은걸 알게 모르게 잔뜩 받았는데요. 자기가 정말 피곤한 타입이다, 같이 놀던 친구들이 고백해서 곤란했다, 지금 남자 친구 사귀기엔 그렇다는 둥 그동안의 이야기 속에 제가 고백을 하면 안 될 것 같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습니다. 그저 속을 전혀 알 수 없어서 그냥 있는 중입니다. 원래 MBTI도 관심 없었는데..그 친구가 ISTP라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는중이죠. 찾아볼수록 완전 그 친구 얘기들이 가득해서 재밌습니다... MBTI 관점으로만 보면 "왜 아직도 안 사귐?", "너희 둘 빼고 다 알아", "염병들 하네" (주변 지인들의 말이었습니다.)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온전히 그 친구만 보면, 제가 귀찮고 부담스럽게 할 필요도 없는 법이고, 함부로 고백해서 또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할 뿐이겠지만 저도 사람이다 보니 좀처럼 마음을 모르겠기에 모르는 사람 가득한 유튜브에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조금은 생각이 정리된 것 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조급하지 않게 별일 없이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istp가 스토리 답장 하는건 아무 의미없나요 ㅠㅠ 너무 헷갈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번 나오는 거 보고 너무 공감했습니다~~ 이름 외우는 게 제일 어려워~

자막보면 남자가 istp인거?

저 istp 남편 infp.. 남편 징징 소리듣다가 내가 감정쓰레기통인가..싶어 현타온적 많은데..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여..

잇팁남 좋아하는데 넘 힘들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포기할수없는게 (제눈에) 너무 잘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 잘생겼다 말하고싶은걸 꾹참고있는데 말해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istj인데 내 스타일이다 싶으면 그래도 알게된 정보를 잊진 않는 편인데 아예 관심 밖의 사람이면 고백이 폭력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