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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식당 Oegil Restaurant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4 апр 2020
#Seongman JEONG's Cooking Channel
A home restaurant for one person
{ Oegil Restaurant }
A home restaurant for one person
{ Oegil Restaurant }
3 watercress salad recipes 🌱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준비한 재료는 크레송입니다. 지난번 영상엔 라면과 함께 하는 것으로 소개 드렸지요. 국물 요리에 무척 잘 어울리는 것 말고도 정말 쓰임이 좋아 몇 가지 간단한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물 반찬이 그리운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선 아직 친숙하지 않은 채소지만,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도 아주 비싸진 않네요.
지도상의 위도는 높지만 프랑스는 한국보다 겨울이 포근한 편이라 사철 신선한 채소를 구할 수 있어요. 또 스페인이나 북아프리카 산의 채소들이 일 년 내내 마트 진열대를 풍성하게 해주죠. 하지만 내내 아쉬운 게 딱 하나 있다면 바로 봄나물을 맛볼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크레송이 이런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주었어요. 봄나물을 먹을 때 기대하게 되는 연한 식감과 산뜻하고 강한 향을 모두 가지고 있어 봄나물을 활용하는 모든 레시피에 찰떡처럼 잘 어울리거든요.
처음 만나는 재료로 한식을 만드는 일이 최근 제 취미가 되었어요. 성공은 아주 드물고 실패가 훨씬 많지만 그러면서도 배우는 게 있으니까요. 게다가 좋은 선생님들도 있답니다. ‘한국인의 밥상’이나 ‘여섯시 내 고향’의 할머니들. 전 자주 ‘이 재료를 그분들 앞에 두면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 조리하실까’ 하는 상상을 하며 새 레시피에 도전해보...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준비한 재료는 크레송입니다. 지난번 영상엔 라면과 함께 하는 것으로 소개 드렸지요. 국물 요리에 무척 잘 어울리는 것 말고도 정말 쓰임이 좋아 몇 가지 간단한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물 반찬이 그리운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선 아직 친숙하지 않은 채소지만,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도 아주 비싸진 않네요.
지도상의 위도는 높지만 프랑스는 한국보다 겨울이 포근한 편이라 사철 신선한 채소를 구할 수 있어요. 또 스페인이나 북아프리카 산의 채소들이 일 년 내내 마트 진열대를 풍성하게 해주죠. 하지만 내내 아쉬운 게 딱 하나 있다면 바로 봄나물을 맛볼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크레송이 이런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주었어요. 봄나물을 먹을 때 기대하게 되는 연한 식감과 산뜻하고 강한 향을 모두 가지고 있어 봄나물을 활용하는 모든 레시피에 찰떡처럼 잘 어울리거든요.
처음 만나는 재료로 한식을 만드는 일이 최근 제 취미가 되었어요. 성공은 아주 드물고 실패가 훨씬 많지만 그러면서도 배우는 게 있으니까요. 게다가 좋은 선생님들도 있답니다. ‘한국인의 밥상’이나 ‘여섯시 내 고향’의 할머니들. 전 자주 ‘이 재료를 그분들 앞에 두면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 조리하실까’ 하는 상상을 하며 새 레시피에 도전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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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Irish Soda Bread 🇮🇪🥖 | Yeast Free, Egg Free & Dairy Free! | Vegan butter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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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올렸던 영상에는 레시피에 중요한 자막이 누락된 것이 확인되어 영상을 새로 다시 올렸습니다. 소중한 답신 써주신 분께 너무 죄송해요. 🍎 👉👈 댓글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한데, 소중한 댓글이 없어져서 저도 너무 슬퍼요. 😭 부디 오늘도 마음 통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영상은 지난 번 양파스프와 함께 했던 소다 브레드입니다. 아주 쉽고 빠르게 언제든 생각나는 즉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가 자주 만드는 빵입니다. 요리라면 무엇이든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지만 실은 저는 베이킹은 어쩐지 내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주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다 브레드 레시피를 접하고 비건으로도 가능하다...
The title is onion soup. But now with lentils 🍲🌿 | Vegan onion soup
Просмотров 485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모두들 지난 겨울 무탈히 잘 지내셨나요. 한국도 이젠 봄의 한가운데겠지요? 제가 사는 북부 프랑스도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볕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우중충한 겨울 옷을 손질해서 넣어두고 가벼운 옷들을 꺼내 입는 게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런 시기에 건강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늘 긴장하지 않으면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한 차례씩 감기로 고생하거든요. 실은 전 이번 주 내내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꼈어요. 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들이 누구든 하나쯤은 있겠지요. 제겐 양파 스프가 그런 음식입니다. 보통의 양파 스프는 치킨 스톡과 화이트 와인으로 맛을 내고 마지막에 치즈를 잔뜩 뿌려 오븐에...
Chickpea and Lentil Jeon | Gluten Free | with Watercress🌱 or Broccoli🥦 salad
Просмотров 996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콩(병아리콩 : 렌틸콩 / 2 : 1)을 섞어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한 가지 콩으로 부쳤을 때보다 더 깊은 맛이 나고 밀가루나 쌀가루를 더하지 않아도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잡기도 쉬운 레시피입니다. 처음엔 프랑스에서 녹두를 구하기 쉽지 않아 시도해 본 요리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녹두부침개보다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어요. 하루 전 날 불려야 하고 또 오래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말린 나물은 이곳의 식재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풍미가 있어요. 그래서 어쩌다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길엔 반드시 을지로의 중부시장에서 말린 나물들을 쓸어 담아 오곤 해요. 그중에서도 토란대는 제가 제...
Cauliflower Steak 🥦🧄 | with the beer made from leftover bread ACHILLE🍞🍺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요리는 가는 겨울을 송별하는 의미로 겨울 채소 콜리플라워를 이용한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프랑스의 겨울은 너무 지긋지긋해서 오히려 겨울이 끝나가는 것을 기념하는 기분입니다. 어떤 채소든 잘 구우면 깜짝 놀랄 만큼 좋은 맛이 나지만, 향신료와 기름과 만난 콜리플라워는 그중에서도 각별한 친구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난다고 합니다만(사실 전 굳이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여러분도 그러지 마세요) 가열하면 은은한 단 맛이 도는 데다 어떤 양념이나 향신료를 추가하는 가에 따라 다채롭게 색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캔버스라고 생각합니다. 요리에 쓰인 가람마살라는 힌디어로 매운 향신료라는 뜻...
Root vegetable soup🥄and Tofu spread🥖🌱 | Vegan👩🌾
Просмотров 499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함께 하고 싶은 영상은 한국에 방문한 동안 촬영한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이 빡빡하기도 하였고, 촬영 장비를 가져가지도 않아 촬영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친구가 촬영을 도와준 덕에 고맙게도 이번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시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었던 지난 늦가을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 이 고통이 빨리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기대가 있었는데, 제가 프랑스로 돌아온 이후, 이곳은 물론이고 한국의 상황도 다시 심각해져 버렸네요. 모른척하고 있지만 실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이번 전염병에 19라는 숫자가 붙어있기는 하지...
Easy Ramen(Ramyun, 라면) with Watercress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레시피는 아닙니다. 대신 프랑스 유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한 채소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크레송(cresson)'🌱이라고 불리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지는 않은 채소입니다. 우리에겐 '물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워터크레스(Watercress)'라는 이름도 있지만 외국 레시피 사이트들을 검색해보면 영어권에서도 '크레송'이라는 프랑스식 이름을 많이 쓰네요. 아마도 프랑스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삭하고 연한 후추 향이 도는 이 채소를 프랑스 사람들은 보통은 오일과 식초로 버무려 샐러드로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는데, 생선과도...
Cold buckwheat noodles(vegan), 🥕carrot top pesto egg roll and carotte râpée
Просмотров 902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1. 한국의 초여름은 어떤가요. 초여름, 이라고 말은 해도 이미 한낮은 30도가 넘는 날씨겠죠. 아마 이 단어는 우리 세대가 끝나기 전에 국어사전에서만 볼 수 있는 단어가 될 것 같아 슬픕니다. 한국의 날씨를 포털에 검색하니 왠 일인지 시베리아 날씨 소식이 있네요. 북극권인 시베리아지역이 올해 이상고온을 앓고 있다고. 그리고 이 영향으로 올해 한국의 여름은 더 힘겨울 거라고. 전지구적으로 일어나는 환경변화는 경제 체계의 구조적인 결함에서 기인한다…… 라고 말해버리면 당장 우리가 해결할 도리가 없는, 무슨 숙명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결국 구조도 낱낱의 사물과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겁니다. 뭔가 비장하게 ...
Hiyayakko ひややっこ (Cold Tofu Salad) made with chickpea and basil pesto dressing | Vegan👩🌾
Просмотров 860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할 요리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연두부 요리입니다. 제가 사는 프랑스에서도 큰 마트에서 두부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일단 파는 양이 많지 않아 마트를 가더라도 꼭 두부를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완성도도 약간… 그렇네요. 거기다 비싸요. 가까운 이웃 도시의 아시안 마트에 중국 브랜드의 두부를 팔고 있지만 이런 시국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좀 부담스럽네요. 저랑 아내는 두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어쩌다 두부가 상에 오르는 날이 저희 부부에겐 잔칫날입니다. 그래서 직접 두부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여기선 두부를 만드는 대두를 구하기 쉽지 않아요. 아쉬운 대로 마트에서 파는 무첨가 두...
Very simple Spicy noodles(Tantan noodles) with Paldo bibim jang sauce 🍜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오타 자막 정정 0:34-0:35 (정정 전) 땅콩버터 버터 2T. ➡️ (정정 후) 땅콩버터 2T. 🙊 -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오늘 음식의 카테고리 '만만한 레시피'는 유학하는 자취생을 위한 레시피입니다. '만만한 레시피'는 프랑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최소의 주방도구(냄비와 프라이팬, 칼과 도마 정도) 만으로 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해 볼 계획입니다. 현지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재료를 이용하는 방법, 적은 수고로도 근사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요령을 제 경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챙겨오면 두고두고 쓰임이 많은 재료도 몇 가지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Teaser] Very simple Spicy noodles(Tantan noodles) with Paldo bibim sauce 🍜
Просмотров 3024 года назад
👨🍳 본편 "세상 간단, 팔도 비빔장으로 탄탄 비빔면 만들기 🍜 | 야식🌝" 바로 보기 🍜🍜🍜 ruclips.net/video/PE_yPW20TuM/видео.html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 🥄 탄탄 비빔면 :::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 vegetarian: 유제품, 계란, 해산물까지 허용하는 채식) 🌼 bgm 시골 버스 정류장 - ruclips.net/video/BYKC4eBQFig/видео.html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 equipments & etc camera: Canon 5D Mark 2 lens: Canon EF 24-70mm f2.8L II USM tripod: Acebil i-605DX, Manfrotto Trepied Befr...
[Teaser] French green mushed pea(parmentier) with roasted red pepper pesto 🥗 | Vegan👩🌾
Просмотров 3124 года назад
👨🍳 본편 "말린 토마토, 파프리카 페스토와 완두콩 퓨레 파르망티에🥗(시골 파이)" 바로 보기 👉👉👉 ruclips.net/video/1oitzrEKTvw/видео.html 곧 만나요. 🐿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 🥄 말린 토마토, 파프리카 페스토와 완두콩 퓨레 파르망티에 ::: 비건(Vegan: 일체의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완전 채식) 🥄 두부와 체리 토마토 오븐 구이 ::: 비건(Vegan: 일체의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완전 채식) 🥄 오이 샐러드 ::: 비건(Vegan: 일체의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완전 채식) 🌼 bgm Spring Step - ruclips.net/video/PvvaZaaHAm8/видео.html music provided ...
French green mushed pea(parmentier) with roasted red pepper pesto 🥗 | Vegan👩🌾
Просмотров 987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프랑스 요리 이름에 파르망티에, 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보통 감자🥔를 사용하는 요리입니다. 유럽에 감자를 열심히 보급한 무슈 파르망티에(Antoine-Augustin Parmentier)를 기리기 위해 감자 요리들에 이 이름을 붙여줬다죠. 프랑스 가정식 '아쉬 파르망티에'(Hachis Parmentier)가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아쉬(Hachis)'는 프랑스어로 '잘게 다진 고기'를 뜻해요. 매시드포테이토(Mashed Potato)를 이 아쉬(잘게 다진 고기)와 볶거나 조린 고기와 함께 오븐에 굽는 이 요리는 프랑스 학교 급식으로도 종종 등장합니다. 저도 이 요리를 학교 식당에서 처음 만났어요. 생소한 이...
[ENG Sub] 🍆If the eggplant tastes good, 'Pasta alla norma'🍅 {appendix. Fried pasta}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채소 요리의 즐거움 중 하나는, 그 채소가 자기 계절을 맞아 맛이 들기 시작하면 거의 동시에 가격도 저렴해진다는 것입니다. 한 달 식비가 빠듯하게 정해져 있는 유학생 부부에겐 고마운 일이지요. 제가 사는 프랑스에 이동 제한이 풀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들을 사려고 채소 가게에 들렀습니다(냉동 채소야, 고마웠지만 이젠 안녕). 지난번 왔을 때보다 가지랑 토마토 가격이 내려갔네요.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서 나오는 길에 이 요리가 생각났습니다. ‘파스타 알라 노르마(Pasta Alla Norma)’는 비교적 손쉬우면서 들인 노력에 비하면 엄청나게 맛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면 요리 중 하나입니다. 시칠리아의 한 요리사...
[Sub] 🍊‘Arancini(Italian rice balls)’ with Tofu mayonnaise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는 식당, 한 사람을 위한 { 외길식당 }의 요리하고 글 쓰는 정성만입니다. 저는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뚜흐꾸앙(Tourcoing)에서 아내, 아이, 개와 살고 있어요. 🍄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은 저의 첫 식탁은 이탈리아 주먹밥🍊‘아란치니’입니다. 아이가 처음 만나는 완두콩을 맛있게 먹게 하려고 선택해 본 메뉴입니다. 현미와 잡곡에 완두콩을 잔뜩 넣어 주먹밥을 쥐고 빵가루 옷을 입혀 튀겼어요.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 아내가 5년 전에 중고로 산 카메라를 꺼냈어요. 첫 영상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예쁘게 봐 주시면 좋겠어요. 🌱 부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세상 모든 엄마, 아빠, 아이도 개도 모두 화이팅! 🙌🍀🌻 뚜흐꾸앙에서 외길식당.🦄 🥄 아란치니 ::...
'박강아름 결혼하다'를 보고 찾아왔어요. 정성만 씨 덕분에 박강아름 씨는 공부를 이어가고, 박강아름 씨 덕분에 정성만 씨는 인생계획에 없던 프랑스 살이를 하게 되었네요. 두 분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애기가 완전 신스틸러네요:) 아이구 이뻐라
재료를 알뜰하게 사용하시는 모습 섬세한 칼질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알뜰한 살림들 다 느껴져요 너무 좋은 영상들 ㅠㅠ 💐🎀🌸🌷다만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ㅠㅠ
비지브라우니라니! 당뇨빵 같은 느낌일까요?~ 키토빵이요~ 그런 컨텐츠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납작복숭아.... 그리워요 ㅠㅠ 체리도 그립고....
파리에서 허브두부밖에 없어서 잉 했던 기억이랑 토마토 줄기 째 팔고 당근도 당근잎째 팔아서 신기했던 기억나요~
행복한 여름날이네요 청량한 초록 완두콩이 생각나는.. 행복한 영상이었어요🥰
궁금해서 와 봤다가 느낌이 너무 좋아요 몽글 몽글
요즘 채식에 빠져서 영상보고 해먹어봤는데 이거 진짜 고소하네요! 자주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지금 취업준비하는데 외길식당님 처럼 저도 저렇게 화목한 가정을 나중에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긍정에너지 얻고갑니다 : D
영상이 너무 따뜻한 느낌💕
제가 비행사면 꼭 태워드리고 싶네요. 보리님!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에어후라이기에 해도 될까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적절한 시간을 찾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일단은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다브레드 자체가 아주 민감한 빵은 아니라서요.
@@OegilRestaurant 성공했습니다. 좋은 레서피 추천에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이렇게 빵이 만들어지다니 신기하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은 없지만 또 쉽고 간편한 베이킹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박강아름 결혼하다 GV 갔다가 외길 식당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이런 요리 컨텐츠 반갑습니다 . 많은 분들이 같이 봤으면 좋겠어요. 소문낼께요. 보리 또랑또랑한 목소리 듣는 것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다음번 영상들도 올리겠습니다.
요리도 좋고 보리도 너무 이쁘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만간 다음번 영상들도 업로드 할 예정이예요.
박강아름 결혼하다 영화 보고 따라따라 외길식당 유투브까지 구독하게 됐어요! 올리신 영상이 전부 다 맛있어보여서 하나씩 따라해보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콜리플라워 요리를 하게됐네요! 근데 생각보다 되게 쉬웠고 또 정말 넘넘 맛있어서 감동이었어요 ㅠㅠ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가끔은 자취생이 요리하기 쉬운 요리도 올려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박강아름 결혼하다>를 제작한 창작집단3355에서 또 새로운 실험중입니다. 탕비실 정도의 주방에서 3355 멤버들의 의 점심을 비건으로 차리는, '비건하러 출근합니다'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여기 쓰일 레시피들이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에게도 참고가 될 듯 해요. 빨리빨리 찍어 올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비건책방' 혹은 #비건하러출근합니다 검색하시면 레시피 보실 수 있어요.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서울에서의 일정 때문에 촬영해둔 다음 영상들을 아직 못 올리고 있어요. 조만간 새로운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터 밀크만드는 비율 정확히 가르처 주세요
두유는 한 컵과 1/3 (260ml), 식초는 1/4컵 (50ml) 사용했어요.
콜리플라워 이파리가 진짜 맛있는건데!!!!
맞아요! 콜리플라워 이파리도 넘 맛있죠! 브로콜리 이파리도요! 다음에 이파리로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도 다뤄볼게요! 감사합니다~ 😍
외길식당님 오늘 크레송 사와서 방금 무치고 바로 먹고 있는데,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ㅠㅠ 원래 오늘 해놓고 내일 먹으려던건데 한입 먹어보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밥 꺼내 먹는중인데 너무 행복해요. 제가 찾던 고향의 맛 이예요 ㅜㅜ 첫번째 요리로 해봤는데, 레시피도 너무 간단하고 두부도 들어가서 더 건강식이구요. 봄이 채 지나기 전에 봄나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양념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서 재료 섞으면서도 이게 맛있을까? 살짝 의문을 품었던 저 반성합니다.. 이런 나물이 있다는걸 알려주시고 꿀 레시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맛있어서 눈물날 것 같아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집에서 먼 곳에서의 생활에 위로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다음에도 유학생 동지 분들을 위한 쉽고 빠른 나물 레시피를 준비하겠습니다.
신기하네^^해 먹어볼까?♡
고마워용🧡 누나 취향에도 딱일거야. 아, 그리고 주의할 것❗ 크레송은 물에서 자라는 채소야. 그러니까 미나리 같은 걸 씻을 때처럼 물에 식초 한 티스픈 정도 넣고 잠깐 담궈두면 좋아.
프잘사에서 보고 왔어요~ 이런 나물?이 있는지도 첨 알았네요. 저같은 유학생 입장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는, 심지어 집에 대부분 있는 재료들이라 얼른 마트에서 크레송 사서 해 먹어 보고 싶네요☺️ 좋은 레시피 넘넘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레송은 가능한 사온 날 바로 먹는 게 좋아요. 다른 샐러드 채소보다 빨리 물러지거든요🌿🌿🌿
앗 꿀팁 감사합니다! 아직 마트갈 시간이 없어 못샀는데 당일날 먹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한 사람을 위한 식당이신데 그 한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해졌어요 ^^ 이번주 장바구니에 크레송넣어서 토마토김치 해먹어볼께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
그 한 사람은 매 끼니마다 달라요. 제 아내가 될 수도, 어떨 땐 제 딸이 될 수도 있어요. 반려견 슈슈가 될 수도 있고요. 가끔 새벽엔 그 한 사람이 제 자신이 될 수도 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레쏭 우니(성게알) 볶음(?)이 요즘 일본에서 핫하다던데 이렇게도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네요~~!!
크레송 특유의 은은한 후추 향 때문에 고기 요리에도, 생선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혼자서도 힘을 발휘하고요. 또 생으로 먹을 때와 익혔을 때 서로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해요. 사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지만, 남겨서 물러질 일이 없어요. 일본에선 어떤 출판 만화였나 애니메이션이었나 아무튼 거기 소개되어서 인기라고 알고 있는데, 음식 만화 허투루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니 맛은 기대만큼 이겠죠. 저도 첫 번째 요리 선생님이 <맛의 달인>이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레송 두부 된장 무침 해먹어봤는데 맜있어요^^ 엄마가 해주시던 미나리 두부 생각이 나네요~ 봄느낌 물씬이예요 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된장만 맛있으면 실패할 일이 없는 반찬 메뉴지요. 유학생을 위해 꾸려본 레시피라 그분들의 찬장?을 고려해 조청은 뺐는데, 약간의 조청 물엿을 넣으면 더 좋아요.
맛나겠네요 만든과정도 간단하고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더 다양하고 쉬운 빵 만들기 준비해 보겠습니다. 🍞🥞🧇🥨🥯
당근잎 페이스트는 생각도 못했네요... 한국에서 보기힘든 당근의 잎... 싱기방기...
네, 그냥 버려지긴 너무 아까운 재료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다 브레드에 남겨주신 댓글은 제가 영상 내용을 수정하려고 다시 올린 바람에 지워졌네요. 죄송합니다.😥
선선한 날씨에 후루룩 마시기 좋을거 같아요~ 맛과 씹는 재미까지 더해진 렌틸콩 깃든 양파 스프❣️ 오늘도 맛있는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보는 외길식당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한국 특유의 시장 분위기를 참 좋아해요🥰오늘도 따듯한 식사 시간이였네요❣️
조용하고 따분한 도시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전 정말 어쩔 수 없는 서울사람인가 봅니다. 이런 시국에도😷😷😷😷😷😷😷 북적거리는 시장이 정말 기분 좋았어요.
아니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스테이크를 만들수 있다니 ! 브로콜리보다 아삭아삭한 콜리플라워의 식감이 참 좋은거 같아요~~ 집에서 꼭 한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 ㅎㅎ 레시피 공유 감사해용 🥰
한국에 비해 가격도 싸고 활용도 참 다양한 채소 같아요. 좀 더 고민해보고 더 재미있는 요리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병아리콩과 렌틸콩! 그리고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여러 재료 듬뿍 넣고 전을 만드시니 맛이 없을 수가요~~😭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식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오늘도 따듯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당 !!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봐 주시는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고 만들겠습니다.🙏🏻
명절에 먹던 녹두부침개 생각나네요~^--^
비슷한 듯 하지만 더 고소하고 풍미가 좋아요. 그리고 겉면이 정말 바삭하답니다🧡
짠 또 짠 반복에서 배꼽잡고 웃었네요ㅋㅋㅋ 빈대떡 같기도 하고 한번 해봐야겠다 :)
엄마 아빠가 하는 건 다 따라해보고 싶어해요. 흡수가 너무 빨라 매일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지요.
아가는 콜리플라워보다 아기염소가 좋네요~♡
요즘 보리의 애창곡이예요🧡
맛있겟네요 여름에 국수 230사발 먹어버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아이구 너무 행복해지는 영상이군요 🙂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해 주세요🍭
What a beautiful cauliflower steak! It is simple but made with a loving care. The treelike shape of the dish nicely matches with Bori’s story telling of the trees outside.:)
Thank you for watching. With Bori, every single day is fabulous.
분위기 너무 화목하고 좋아서 힐링 영상으로 보려고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요리 영상 업로드 되어 반갑네요ㅎ 올려주신 레시피들 요긴하게 잘 해먹고 있었는데 안올라와서 슬펐어요 흑흑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께요!!
고맙습니다. 가능하면 앞으론 주기적으로 올리려고 해요. 응원에 힘이 나네요.🍭🍭🍭
오 저도 해먹어봐야겠어요!!
네^^ 준비도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입니다. 토란 대신 돼지감자를 사용해도 좋고요. 순무나 연근도 좋습니다. 간단한 조리법에 활용이 무척 다양하답니다~
이건 저도 꼭해먹고싶어요
🍅토마토만 맛있다면 무조건 성공하는 레시피입니다
몰아서 다 보고있는데 영상이 참 잔잔하고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비건요리 레시피 올려주세요~
네 : )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봄 내음이 유독 가득한 요리네요~ 간편하게 뚝딱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물냉이와 라면의 조화가 이색적이고 참신한 듯.. 오늘도 레시피 잘 참고해 갑니다 ^^
고맙습니다🧡🧡🧡🧡🧡
아 성만님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침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손을 빼줘... 🤣🤣🤣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평화로운 프랑스의 오후를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아이도 그리고 고양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메밀국수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만, 특히 여름에 먹는 메밀국수가 최고인 거 같아요! 오늘도 소소하지만 특별한 레시피가 돋보이는 요리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일거란 생각에 다시마 이야기를 따로 적지 않았는데요.혹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부연하려고 해요. 다시마는 너무 높은 온도에서 끓이면 맛있는 성분 뿐만 아니라 약간은 씁쓸하고 맛없는 성분도 함께 빠져나온다고 해요. 가쓰오부시나 멸치처럼 힘이 센 재료와 함께 국물을 내는 내는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늘 요리처럼 깔끔함이 중심인 음식에선 이 맛이 거슬리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전날에 미리 우려두시거나, 부득이 다른 재료와 함께 끓이실 때는 국물 온도가 적어도 약 80도가 되기 전에 꺼내주세요.
비건 요리 너무 반가워요! 더운 날 메밀국수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당근잎 페스토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꼭 한 번 이렇게 드셔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개운한 국수라고 생각합니다. 당근잎 페스토도요. 제게도 당근잎은 정말 재미있는 신세계였습니다. 🥕🥕🥕🥕🥕
탱글탱글 두부와 사케라니요... 게다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리운 납작 복숭아... 정말 멋진 조합이예요! 저런 한 상을 선물로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아내분 드시는거 보면서 저도 저절로 함박미소가 지어졌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납작복숭아 정말 좋아해요. 저희도 언젠가 프랑스를 떠나게 되면 아마 제일 그리운 게 이 계절의 과일들🍐🍎🍒🍑일 거라고 자주 얘기한답니다.
오와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두부라니! 넘 신기해요!!!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실패가 없는 요리입니다. 고소한 비지로 또 다른 요리들도 가능한 건 덤이에요. 🥗🍪🍮
@@OegilRestaurant 다음에 비지로 브라우니 만드는 레시피도 올려쥬세요!!
@@영상편집기-f1r 네!
더운 여름날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 안주로 딱 이네요 ! 곁들인 납작 복숭아와 궁합이 정말 찰떡같아요 ㅎㅎ 더구나 남은 비지로 브라우니라니 이렇게 참신할수가 ! 외길식당 영상을 보면 한사람만을 위한 정성스러운 식사를 선물 받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