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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화산-l5z 감사합니다. 辰月의 경우 일간 丙丁火는 木火가 용신과 희신에 해당합니다. 즉, 재성인 金과 관성인 水는 기신과 구신에 해당합니다. 재관상생격의 성립조건은 용신과 희신이어야합니다. 만약, 재성과 관성이 기신과 구신으로 구성되어있다면 재관으로 인해 치우친 신약한 사주명조가 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TV-js2vc 감사합니다. 진월생 이라도 금수를 용신으로 하고 신약이 아니면 성립된다는 말씀이네요.

@@불화산-l5z 잚ㅅ 이해하신것같습니다. 진월의 병정화일간의 경우 수금 즉, 재관이 용신과 희신이 되는 경우의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간에 금수인 재관이 있더라도 재관생생격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공부는 저의 저서 용신비결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TV-js2vc 박사님 처럼 전 사주를 볼 줄 모르지만 진월생이 금수가 용신인 경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원하신다면 저의 논문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10-2803-4984번으로 받으실 주소를 존함과 함께 문자로 보내주십시오.

반갑습니다. 혹시 제가 도울일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의 저서 "용신비결"을 추천하고자합니다. 용신에 대한 전문서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TV-js2vc 예. 용신비결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용신비결 몇 페이지를 참고하여야 할까요?

@@TV-js2vc 용신비결 40페이지에 보면 '천간에 희용신이 있는데도 이를 돕는 오행이 뿌리 역할을 해주면 희용신이 힘을 얻을만 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천간에 희용신이 없고 지지에만 희용신에 해당하는 오행 즉, 희용신이 화목일 때 지지에 사오나 인묘가 있을 경우에도 희용신의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황선생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용신이든 기구신이든 천간에 노출될때 그작용이 일어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천간에 희용신이 없이 지지에만 있을경우 대운 또는 세운의 천간에서 투출이 되면 희용신의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원국의 천간에 기구신이 있다면 충돌을 피할수 없습니다. 지지의 오행은 두개 또는 세개의 오행의 조합이기때문에 단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寅木은 戊丙甲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희용신이 무엇인지에 따라 이들 오행이 천간에 투출되었을때 타오행과의 극충을 판단할수 있습니다. 목이 무조건 토를 극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이를 體의 논리라고 합니다.) 또 지지의 오행이 천간의 오행을 극하지않습니다. 천간의 오행 또한 지지의 오행을 극하지않습니다. 지지에 火氣가 강한데, 천간에 약한 水氣가 있어도 운에서 火氣나 土氣를 만나야 물리적인 극이 성립된다는 의미입니다. 용신비결을 두어번 정독하시다 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격국론의 허구나 현대명리학의 중화용신ㆍ체용등에 대해서 체계적인 공부를 원하시면 논문 "명리학의 중화용신 개념에 근거한 인간심성 연구"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황선생님의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단편적인 질문에 매번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냥 인오합으로 이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금과의 충으로 인해 인오합은 온전한 합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TV-js2vc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土金은 지지의 申酉 그리고 辰戌丑未가 그 뿌리가 됩니다. 단, 진술축미는 體로는 뿌리가 되지만 실제적인 뿌리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지장간 여기ㆍ중기에 기구신오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신비결 책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甲己壬戊 子未戌申 戌月의 己土이군요. 화목이 중화용신(용신ㆍ희신)이군요. 수금은 기신과 구신입니다. 걱정하시는 겁재인 토는 한신입니다. 진토가 술토를 충하기는 하지만, 한신 무토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하신다니 ᆢ한신은 타오행을 극하지않습니다. 희신인 갑목을 극하는 금이 오는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중요한것은 劫財라고해서 희기를 구분하지않고 , 길흉의 여부를 판단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동영상 강의 中 체용과 관련된 강의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V-js2vc 선생님 늦은 시간에 고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편해진 마음이 듭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병진년 무술월 기유일 병자시 남명 입니다 대운의 흐름은 36임인 46계묘 56갑진 66을사 입니다 선생님 이사주에서 용신은 목,화 일까요?

丙己戊丙 子酉戌辰 진토 속의 을목이 있긴하지만, 무관사주군요. 희신인 木이 없지만 천간의 용신 병화 정인이 아름다운 명조입니다. 화도의 숫자가 많아 강하게 볼수있으나 실제는 그렇지않습니다. 대운에서 임수를 만나면 부담스러운데, 한신 토가 수기를 온전히 막아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용신인 화의 생을 받는 한신 토여서 위안이 된다고봅니다. 선생님께서 보신 그대로 화목용신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지의 술토는 유일한 용신의 근인데 진토의 충을받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丁庚癸戊 丑午亥ㅇ (亥) 선생님의 질문을 요약하면, 기신인 계수가 용신인 정화를 극할때 무토가 계수를 합을해서 용신을 보호해줄수도 있는데, 이때도 무토를 한신으로 봐야하는가? 로 이해합니다. 한신인 해월의 무토라 하더라도 火氣가 있다면 없을때와 비할바는 아닙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한신오행인 무토는 작용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강한 오행작용을 하는 계수를 온전히 제어할수 없습니다. 만약, 용신 정화를 도와주는 희신 木이 대운의 천간에 있고, 지지에 寅卯巳午未戌이 기구신오행에 의해 극충을 받지않고 있다면, 계수가 일방적으로 정화를 극하기는 쉽지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의 상관견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V-js2vc 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직업은 교육쪽 공기업에 안정적으로 다니고있지만 혹시 언제든 상관견관으로 관이 손상될까 조심스러웠습니다. 안타깝게도 천간에 갑을이 없고 대운에서도 늦게들어오기때문에 재성에 대한 욕심은 버려야겠습니다. 어렵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말흠하신 식신제살은 기토가 계수를 制함으로써 火가 계수로 부터 보호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制하기위해서는 기토가 계수보다 오행의 작용력이 강한 기신이나 구신이어야 성립됩니다. 그런데 예시한 명조에서는 기토가 한신, 계수는 구신입니다. 따라서 한신은 구신을 制할 힘이 없으므로 식신제살이 성립되지않습니다. 도움되셨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계수일간의 경우, 관성인 무기토가 용신이 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관견관은 성립되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국의 천간에서 용신이 극받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극받는 용신을 도와줄 희신이 같이 있어주고, 이들 용신과 희신의 뿌리가 지지에 있어주면 다행이라할수 있습니다. 고전사주학의 용신은 사주에서 가장 강한오행을 지칭하지만, 현대 명리학의 용신 개념은 사주의 중화를 위해서 필요한 오행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극받으면 불리한것이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공간에 만족할만한 답을 드릴수는 없겠지만, 격국론 뿐만아니라 고전사주학은 생극제화의 오류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술사들의 통변이 문제가 없는것 같이 보이는 이유는, 사주명리학이 지니고 있는 이현령비현령식의 비학문적요소가 주된원인으로 봅니다. 고전격국론의 모든 이론을 비판한다고 하기보다, 가장 중요한 생극제화의 오류가 전반적인 이론의 모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ㅡ대구근처에 계신다면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섭동명리학을 수강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제 귀가 뚫리셨군요. 촉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