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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보고 울던 교토퍼플 팬을 보니 갑자기 이 광고가 생각이 났다.

이재형 캐스터는 대학교때 부터 착하고 귀여웠습니다♡♡♡

As로마, 우크라이나, 체코 다른 애들이 욕해도 원맨팀의 낭만으로 꿋꿋이 내 갈길 가던 시절이 그립다

와 광고보고 울어 지금 ㅠㅠ

아아 ㅠㅠ

계속 만들었어야지 ㅠㅠ 2021년 을 끝으로...

하다가 타임!하면서 선수교체 ㅋㅋㅋ 이거 진짜 리얼..ㅋㅋ 국가별로 특이점이 다 있어서 정말 행복했음....ㅠㅠ

친구들 보고싶다. 그냥 아무 고민 없이 재밌게 놀고싶다 그냥. 하루만 이라도.

중간에 옆방에서 신문읽다 깜짝 놀라는 아저씨가 위닝 해설 맡은 키타자와 츠요시 씨더군요 ㅎㅎ

번호판 19- 9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40 베르디 가와사키, 일본국대의 기타자와 ㅋㅋㅋㅋ 진짜 반가움 미우라는 아직 현역, 이하라, 하시라타니, 마에조노, 라모스, 다카키, 나카야마

호날두 나올때 전율돋음

산토리위스키 50년 광고와 설정이 동일하군요

나는 저때는 아니지만 00년대 중반 플스2 위닝 텐 한창 하던 나이였음 ㅋㅋ 진짜 추억이다 지금 보니까 진짜 감회가 새롭네 10년 후 40되서 보면 또 다르겠다 진짜 뭔가 울컥하네 ㅋㅋㅋㅋ

응~피파할거야

위닝때문에 플스 만샀던 나,ㅎㅎ

내 중딩때 보는거같다 ㅜㅜ

택시 기사가 위닝 캐스터 존 카비라임. 스바라시 센세이르 꼬루!는 잊을수가 없음

1:52 로베르토 바조 추억의 음료수 에너비트 광고모델 ㅋㅋㅋㅋ

와우 이걸.....다시봐도 감동

11년만에 드는 생각은 울산 w석에서 환호하는 외국인은 대체 누구일까...?

존나 뭉클하다

맞아 고등학교때 위닝일레븐3 친구들과 엄청했었는데 ㅠㅠ

인...직 멋있다

와.. 진짜 귀한영상이네요

30주년이 코앞인 오늘 문득 예전 생각에 과연 위닝 30주년 무언가 나올지...

야 이제 이광고도 10년이 디되어가네

일본이 광고도 좀 잘만드는것같어 마음을 건드려

와 이 귀한 영상을 ㄷㄷㄷ

인트로에 코나미 로고가 뜰때 약간의 떨림이란..왠지 뭉클하네여. 시간 빨리가네요.

2:40 옆집아저씨 옛날 90년대 일본국가대표선수 기타자와 ㅋㅋㅋ

위닝했던 세대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집에 모여서 밤새 콘솔겜했던게 그립네...

90년대 후반임?

아 😂

2003년 행보관이 내부반에 가져다준 플스2로 위닝일레븐을 처음 접했는데, 매 일요일마다 내무실 내에서 토너먼트 열어서 일이등병 상관없이 다 참가해서 그땐 계급도 없고 우승한 애 활동복에 별 그려주고 고참이 우승해서 기분 좋으면 PX쏘고 그런 재미, 낭만이 있었는데. 짬을 먹었을때여서 편해서인지, 아님 매일 밤마다 침상위에 어깨부대끼며 잤던 전우들이 생각나서인지 아님 그때 젊음/시절이 그리워서인지 그립고 또 그립다

내 청춘 눈물나네

게임은 mlb였지만 나도 친구자취방에서 밤새 게임했었는데 ㅋㅋㅋ 아 그시절의 게으름이 그립다.

이제는 만나지 않는 그 시절 위닝 함께하던 친구들이 생각나는 광고다

저땐 유럽 클럽팀보다 국대하는 재미가 쏠쏠했지 ㅋㅋ 쉐브첸코

30주년에 마스터리그 DLC좀 제발 나왔으면...

오늘 저 바조가 다시 출시됨ㅠㅠ

위닝은 2대2야말로 하이라이트죠… 차원이 다른 재미…

지금 위닝은 선수카드 장사 됐지.

2024년 동해안더비 앞두고 또온사람 손!

눈물난다 진짜.. 추억의 위닝일레븐

위닝이 클래식으로 나왔으면함. 그래픽보다 저 타격감을 살린방향으로.. 그러면 그냥 위닝10하는게 나으려나

진짜 속 개시원하다 ㅋㅋ

고등학교때 위닝11 야자째고 하다가 걸려서 쌤한테 뚜드려 맞고 그랬는데 그립노

이름이 시바사키 가 뭐냐 ㅎㅎ

20년전에 친구들하고 손에 물집이 잡힐때까지 했는데도 승부가 나지않았는데 친구한테 전화한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