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B330편성 B330편성의 조성은 3059-3274-3574-3275-3575-3060입니다. 이유는 2호선용 GEC 초퍼가 315편성까지 있는 데, 운전실 칸 만 편성차호를 두 개씩 쓴 반면, 중간 동력객차는 처음에 두 개씩 쓰다가 향후 10칸으로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무려 세 개씩 썼기 때문입니다.
시골에 살다 1987년 서울로 이사와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 때,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던 나머지, 고작 6살 때였는데도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전조등이 그냥 동그랗게 표정 없는 벌레 눈 같아 호감이 안 가던 1,2호선 열차와 달리, 세련되게 생긴 저 3,4호선 GEC초퍼 열차를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ㅋㅋ 정차/발차시에 에어가 빠지는 소리도 히마리없이 "휴~"이러던 1,2호선 열차와 달리 "파웁"하고 세련되게 느껴지는 소리가 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어느 시점에 소음방지 개조가 되었는지 최근에 찍힌 영상에서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영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가 있어 너무나 반갑네요 ㅎㅎ 이 추억의 최애 열차 영상들이, 다들 칠이 다 까진 폐차 직전의 모습이라 쓸쓸했는데, 반짝반짝한 신차 시절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세월의 무상함이 야속하기도 합니다ㅠㅠ
상명하복식 군대문화가 온 사회를 지배하던 군사정권 시절. 관청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사진과 말씀, 표어들이 붙어있고, 오후 6시에 관청에서 국기하강식을 하며 애국가를 틀면 길가다가도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했던, 지금의 북한 같은 구석이 꽤나 많았던 시절이죠.
립싱큰데도 땀흘리는 저 연기력
립싱크 아님
오동도 사태
이 버젼이 제일 좋음 😂😂
백룸 느낌임.
와 어릴때 저 휘어진 열차가 진짜 신기했음... 다른열차들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데 ... 앉아서 하도 보다보니까 착시인지 나중에는 1호선 탔을때도 열차가 휘어보였던 기억이 ㅋㅋ
어릴적 충무로역 정말신기햇는데 그립네요
14:20 저때는 경적소리가 엄청 쨍쨍했네요. 2015년에 수서기지에서 경적 울려봤었을 때는 세게 밟아도 그렇게 많이 크지 않았었는데..ㅎ
15:59 이때가 천국이였지 아파트 없었을 시절이기도 하고 하지만 세월이지나고 재개발로인해 철거되고 거기 사시는 원주민 돌아가고 집이 이젠 낡고 더러워짐ㅠㅠ
가산디지털역도 저런식으로 되있었는데
4:28 B330편성 B330편성의 조성은 3059-3274-3574-3275-3575-3060입니다. 이유는 2호선용 GEC 초퍼가 315편성까지 있는 데, 운전실 칸 만 편성차호를 두 개씩 쓴 반면, 중간 동력객차는 처음에 두 개씩 쓰다가 향후 10칸으로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무려 세 개씩 썼기 때문입니다.
17:08
진짜 이승철 느낌이 나름 묻어있네 ㅋㅋㅋ
GEC쵸퍼가 초기엔 6량으로 되어있었군요
이 방송끝나고 보아랑 지디랑 열애설 났었는데 ㅋㅋ
이런 노래였구나 오동도는 왜그런거야?
이것도 진짜 좋은데
넘 귀여워 😍
몆개더 만들어서 형집행좀 많이 해라
0:54 팔 ㅈㄴ 예쁘게 생겼다 ㄹㅇ 간호사급임
지금 3호선 2009년산/2010년산 신차도 노후화되가는중
정확히 39년전 영상이네
유지.보수후 재가동이 시급하다
한동훈 장관지시로 교도소 사형장 정비 하고 있습니다
중앙청 이름 좋다
이젠 저기도 먼지가 가득 껴있겠지...
너무 고통없이 사형 당하는거 아닌가
가수소개 멘트 김성주임? 그나저나 옷이 북한스럽내 ㅋㅋㅋㅋ
저 때 전동차가 나중에 도색을 녹색으로 바꾸고 2호선에 투입...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3/4호선 개통전 시운전
오동도는 왜 그랬을까....
명곡이다..
저것도 너무 아름답게 죽이는거임 그냥 끓는물에 넣자
주상절리?
확실히 90년대 아이돌이 잘생김
사형실 안의 공기, 냄새부터가 다를 듯.... 마지막에 너무 무서운데 ㅎㄷㄷ
그나저나 수동 통로문 추억이네요 역시 불연재로 개조되기 전인지라 사라진것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무섭다
시골에 살다 1987년 서울로 이사와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 때,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던 나머지, 고작 6살 때였는데도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전조등이 그냥 동그랗게 표정 없는 벌레 눈 같아 호감이 안 가던 1,2호선 열차와 달리, 세련되게 생긴 저 3,4호선 GEC초퍼 열차를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ㅋㅋ 정차/발차시에 에어가 빠지는 소리도 히마리없이 "휴~"이러던 1,2호선 열차와 달리 "파웁"하고 세련되게 느껴지는 소리가 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어느 시점에 소음방지 개조가 되었는지 최근에 찍힌 영상에서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영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가 있어 너무나 반갑네요 ㅎㅎ 이 추억의 최애 열차 영상들이, 다들 칠이 다 까진 폐차 직전의 모습이라 쓸쓸했는데, 반짝반짝한 신차 시절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세월의 무상함이 야속하기도 합니다ㅠㅠ
난 20살때까지 충북증평시골애서 할머니랑 농사짓다가 2008년 20살때 서울올라왓는데 ㅋ 첨서울지하철탔을때 전혀안신기했음
출처:m.blog.naver.com/sun-media/221349436880 대전미디어시스템
9:00 공사 관계자인지 시운전 시승 승객인지 방송사 관계자인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무례하다... 꼭 저렇게 고압적으로 아저씨 빨리 가시라고요! 라고 소리를 질렀어야 했나. 안전을 위해 기적 울리는 기관사한테 시끄러워 라고 얘기하는건 또 어떻고.
상명하복식 군대문화가 온 사회를 지배하던 군사정권 시절. 관청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사진과 말씀, 표어들이 붙어있고, 오후 6시에 관청에서 국기하강식을 하며 애국가를 틀면 길가다가도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했던, 지금의 북한 같은 구석이 꽤나 많았던 시절이죠.
어렸을 때 충무로역가면 인조동굴이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던데 그런이유 때문이였군요
썸네일만 보고 공포게임 영상인줄
옛날이네요.
몽아 군대 가지 그랬어. 연예병사 그거 군복무도 아닌데. 요즘 1박2일-시즌1 보면 [호동형이랑 니가] 멱살잡고 끌고 갔더라.
박정희대통령 살해범 김재규도 이렇게 사형시켰다
키스로 마지막 멘트를 접어두고 싶다.
이런음이었구나
사실 오동도 때도 노래 멜로디는 알아들을만 했음. 반주랑 음계가 따로 노는게 문제였지 ㅋㅋㅋㅋㅋㅋ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이밤이 다 할 때까지 이 부분은 진짜 대한민국 떼창 레전드로 꼽아도 될거다. 읽으면서 자동으로 비트타는 사람들 많을걸? 쓰고보니 가사 메시지도 존나 따뜻해서 눈물나네
요즘은 브로커쓰고 정신병자행세하면서 군대 안가는 ㅅㄲ들 ㅈ나 많은데 고작 이빨하나 뺐다고 이러는게 ㅈ나불쌍하다....
옥수역 보이네요.
저청조에게 이영상을바칩니다 ...